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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19 08:23
L = Lawliet님// 내 이름을 모르니 이미 내고 간 시험지들 사이에 끼워넣어버린 제 시험지를 찾을수가 없다는 그런 유머입니다 'ㅁ'
06/12/19 08:23
실제로 이러한 일이 저희 학교에서 이러났는데..교수님이 나가는 그 학생을 쫓아가서 잡고 학생증 확인해서 모두가 보는 앞에서 시험지를 찢어버렸다는- _-
06/12/19 08:24
수업을 잘 안나가서 교수가 얼굴이나 이름을 모르니 중간에 끼워넣고 나와버리면 컨닝한 학생의 시험지가 도데체 누구껀지 알수가 없다.. 뭐 이런 유머?
06/12/19 09:43
휴... 전 쪽지 건네줬다가 저 나간뒤에 그 친구가 걸렸는데..
교수님이.. "글씨보니깐 누군지 알겠네.." 이랬답니다... 친구가 미안하다고 밥사주고 이랬는데 방학전에 과 행사가서 얼굴비치고 애들이랑 놀고 있는데 교수님이 보시더니.. "너희 이렇게 열심히 참가하는구나.." 이러면서 b+...
06/12/19 10:24
이거 원래는 마감시간넘기면서까지 답안을 작성했던 학생이 교수님이 답안지를 안받는다고 하자 쌓여져있는 답안지 사이로 껴넣는다는 외국광고... 앞에 내용만 바꿨네요
06/12/19 14:09
아다치 미츠루//
제친구가 joke 라고 가르쳐준건데 정확한 출처는 모르겠네요 반응이 썰렁해서 영 유게는 다시 글쓸 엄두가 않나는 듯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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