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의 '방법'으로 인해 손발이 오그라들것만 같은 팬들,
마재윤 선수의 MSL 패배와 최연성 선수의 OSL 입성,
소득공제, 아시안게임, 그리고  빌어먹을 크리스마스의 압박.

이 모든 키워드들로 들썩이는 연말에
그냥 엄마 생각 한 번 더 해보자는 의미에서.
중복이라도 한 번 봐주세요. -_-

p.s '어머니'보다 '엄마'가 더 좋은건 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