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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6/30 08:54:09
Name 아라가키
File #1 1498713193466ae575bc8f4ad28cb58daf784565cd__mn619156__w1440__h925__f159015__Ym201706.jpg (155.3 KB), Download : 51
출처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cience&no=64558
Subject [유머] 요즘 잘 나가는 한국 수학자.jpg


https://www.quantamagazine.org/a-path-less-taken-to-the-peak-of-the-math-world-20170627/

아버지 통계학 교수, 어머니 노어노문학 교수.
미취학 시절 아버지에게 수학을 배웠는데 수학 점수가 잘 안 나옴.
초등학교 때 수학을 포기.

시인의 꿈을 꾸면서 시문학에 몰빵.
어쩌다 보니 서울대에서 천체 물리학 전공.
시문학 포기. 과학 기자로 장래 희망 정정.

4학년 때 필즈메달리스트 히로나카 헤이스케랑 친해짐.
어쩌다보니 수학과 석사과정 진학.
석사 지도교수 히로나카 헤이스케 "미국 가서 공부해라"

그런데 박사 어드미션 죄다 리젝.
다 떨어지고 UIUC 하나 붙음.
박사 1년차 때 리드 추측 증명
참고로 본인이 푼 문제가 리드 추측이라는 걸 몰랐음
(자세한 건 기사 참조)

수학계 갑툭튀 스타 됨.
본인을 떨어뜨린 대학들 돌면서 순회 공연.

미시건 대학 모 교수가 한 포닥에게
"잘 들어둬. 30년 뒤에 손자에게 자랑할 수 있을 거야. 아직 유명해지기 전의 Huh의 강의를 들었다고."

미시건 대학에서 오퍼 받고 트랜스퍼. 미시건대 졸업.
막스 플랑크 연구소, 클레이 수리연구소, 프린스턴 대학 등에서 펠로우로 일함.

두 명의 동료와 로타 추측 증명에 성공. (기사 참조)
IAS(고등 연구소)에서 롱텀 펠로우 오퍼 받음.
젊은 나이에 IAS 롱텀 펠로우가 된 사람은 역사상 세 명인데, 앞의 두 사람은 이미 필즈메달 수상.

현재 필즈메달 후보로 거론 중.




로타 추측 아시는구나! (아는척)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시린비
17/06/30 08:55
수정 아이콘
음 로타인걸로 추측되는걸 확정했군요. 흠흠. (...)
바스티온
17/06/30 11:32
수정 아이콘
찰칵 찰칵?
sinsalatu
17/06/30 08:56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때 수학포기하고
시인의 꿈을 꾸면서 시문학에 몰빵했는데
서울대에서 천체물리학
여기에서부터가 노답크리 ㅡㅡ
서연아빠
17/06/30 10:01
수정 아이콘
그쵸!!!! 갑자기 이상해짐!!
왕밤빵왕밤빵
17/06/30 23:05
수정 아이콘
분위기 싸해지는데...
퀴로스
17/06/30 14:27
수정 아이콘
수학을 못했구나하고 생각했는데,
바로 2줄후에 서울대? 천체물리? 자연계라면 수학이??
17/06/30 16:38
수정 아이콘
애초에 기준이 높으신 분들 크크크
17/06/30 08:56
수정 아이콘
서울대 천문학과 간 것 만으로도 사실 일반인은 아니지만, 필즈상 수상을 다투는 레벨에서 보면 일반인이겠지요. 늦깎이로 수학에서 두각을 나타내다니 대단합니다.
주인없는사냥개
17/06/30 08:57
수정 아이콘
어쩌다보니 서울대 물천을 가다니... ??
근데 확실히 테크가 특이하긴하네요
보통은 과고시절에 imo 대표좀 해주고
서울대 수리과학부 학부졸업 이후 외국 석박인데
17/06/30 08:58
수정 아이콘
역시 화보는 로타.....이게 아닌가
위원장
17/06/30 08:58
수정 아이콘
하긴 아버지... 혈연관계 사이 교육은 도움이 안되죠.
17/06/30 08:59
수정 아이콘
아니 저런 아들이 수학을 포기하고 시문학을 하게 한 아버지는 도대체... 이래서 자식을 직접 가르치면 안된다고 그러는건가요 크크
17/06/30 09:26
수정 아이콘
아버님의 큰그림일지도....
MissNothing
17/07/01 00:10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걸 왜 못풀어? 넌 글이나 써야겠다
ComeAgain
17/06/30 08:59
수정 아이콘
로타군요...

서울대 천체물리를 어쩌다 갈 수 있는 건가요??
김철(32세,무직)
17/06/30 12:42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거기서 이미 반칙 크크
귀여운호랑이
17/06/30 09:00
수정 아이콘
록타!록타!
17/06/30 09:01
수정 아이콘
아니 수포자가 크크크크
막심 콘체비치
17/06/30 09:04
수정 아이콘
잘 나가는 학자입니다만 아직 필즈상 후보는 아닙니다. 큼직한 거 하나 더 한다면 그때는 후보가 될만합니다만 유력한 필즈상 후보는 아니죠.
17/06/30 09:45
수정 아이콘
필즈메달 후보 맞습니다. 다음 icm 에 초청강연자 입니다. icm초청 강연자 중에 40이 안된 사람들은 필즈메달 후보가 됩니다.
막심 콘체비치
17/06/30 09:53
수정 아이콘
Icm 초청강연자라고 다 필즈메달 후보가 되는 건 아닙니다. ICM 강연이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이 아닙니다
이민들레
17/06/30 10:54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억이란단어
17/06/30 12:23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민들레
17/06/30 12:56
수정 아이콘
대댓글 꼬라지가..같은 잘나가는 학자로써 질투심 느끼냐고 물어봤네요.
17/06/30 15:30
수정 아이콘
잘나가는 학자는 본인을 지칭한 게 아니라 본문의 학자분을 뜻하는 것 같은데요...
이민들레
17/06/30 17:42
수정 아이콘
무식 죄송합니다 난독이 있었네요
안토니오 산체스
17/06/30 12:25
수정 아이콘
상을 타도 저 사람이 타지 님이 탑니까...?
다람쥐룰루
17/06/30 11:34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막심 콘체비치
17/06/30 11:43
수정 아이콘
비아냥 거리시나요?
17/06/30 12:08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억이란단어
17/06/30 12:22
수정 아이콘
님 댓글이 10배는 더 한심한데요?
17/06/30 12:34
수정 아이콘
띠요옹
다람쥐룰루
17/06/30 15:08
수정 아이콘
뭘 좀 잘 아시는 듯 해서 한번 여쭤본겁니다 뭐 필즈상 수여하시는 분인줄 알았네요
막심 콘체비치
17/06/30 16:39
수정 아이콘
비아냥 거리는 걸로 들리네요
17/06/30 11:56
수정 아이콘
저같이 필즈메달존재만 아는 사람에갠 막심콘체비치님 댓글이 흥미로운데... 데넵님댓글도요.. 뭔가 내부사정을 아시는분들의 이야기같아서요.
17/06/30 14:47
수정 아이콘
하하.. 필즈메달 "후보"라는 것에 대한 해석이 좀 다른것 같은데요.
일단 icm 초청 강연은 필즈메달의 '필요조건'도 아니고 '충분조건'도 아닙니다. icm 초청 강연 받지 않았더라도 초청 강연자가 선정이 이루어지고 필즈메달 선정 (아마 두어달 전으로 알고 있습니다.)하기 까지 놀라운 결과를 내면 필즈메달 받을 수도 있죠.
또한 공식적으로 필즈메달 후보가 누구다 라는것은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고, 아직 1년 정도 남은 상황에서 필즈메달 후보를 벌써 선정했을리도 없구요.
다만 그 간의 과정을 볼때 필즈메달 받은 사람들은 그 해 icm에서 초청강연을 받은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그런 의미에서 허준이 박사도 필즈메달 후보라고 할 만하지요.
미하일
17/07/01 22: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관점이 다르시네요. 엄밀히 이야기해서 ICM 초청 강연이 필요 자격이 아닙니다만 그러나 최근 수십년동안 ICM 강연을 초청을 받고 거의다 상을 수상했기 때문에 하나의 암묵적 자격 요건으로 말을 해도 큰 무리라고 생각을 안 합니다. 그리고 필즈상 후보라는게 그 상을 수상할 자격이 되는가 아닌가로 생각을 합니다만 현 시점에서 내년 ICM에서 수상할 자격이 없으니 후보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어랏노군
17/06/30 09:04
수정 아이콘
인간계는 이해할 수 없는 천상계 이야기로군요. 털썩..
17/06/30 09:07
수정 아이콘
어...음...그러니까 허준인거죠?
노비그라드
17/06/30 09:07
수정 아이콘
수포자가 서울대 물리학과 간거에서 이미 이야기는 끝 아닙니까 사실
감사합니다
17/06/30 09:07
수정 아이콘
수학을 어디까지하고 포기했길래?
리듬파워근성
17/06/30 09:09
수정 아이콘
으이구, 나처럼 한 우물만 팠어야지. (리듬파워근성. 30세. 무직)
스테비아
17/06/30 09:29
수정 아이콘
30세요...?
17/06/30 16:39
수정 아이콘
왜 조카 나이를 대십니까
리니시아
17/06/30 09:10
수정 아이콘
록타가르!
17/06/30 09:12
수정 아이콘
수포자라면서 어쩌다 서울대 천체물리학
미네랄배달
17/06/30 09:12
수정 아이콘
어쩌가 서울대 천체물리학에서
뭔 과정이 생략된겨!!
17/06/30 09:12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승강전해서 다이아몬드 가서 유지하고 있으면 롤 포기가 맞죠(?)
배주현
17/06/30 09:13
수정 아이콘
역시 화보는 로타라는 거군요?
아이지스
17/06/30 09:13
수정 아이콘
IAS라니 세상에나
17/06/30 09:14
수정 아이콘
UIUC는 유망주 영입해서 초대박을 터뜨렸네요 허허허
릭 데커드
17/06/30 09:14
수정 아이콘
뽀얀 색감의 미소녀 화보는 역시 로타
17/06/30 09:15
수정 아이콘
막 초등학교때 리만가설을 증명하다가 아 수학은 못하겠네 하고 포기했다고 그러는거 아닌가?..
그러다가 로리타에 눈을 뜬거고..
릭 데커드
17/06/30 09:16
수정 아이콘
이동진의 빨간 수학방
꾼챱챱
17/06/30 09:18
수정 아이콘
요즘엔 이런거 알고보면 과장이었다 뻥이었다 하는게 워낙많아서 조심스럽네요 이 분은 진짜인가요??
아이지스
17/06/30 09:28
수정 아이콘
https://www.ias.edu/news/in-the-media/2017/huh-path-less-taken
고등연구소에 이 기사가 실렸네요. 100% 사실입니다
꾼챱챱
17/06/30 09:32
수정 아이콘
안-심 !!
17/06/30 09:34
수정 아이콘
https://web.math.princeton.edu/~huh/
프린스턴에 계신 건 맞네요
17/06/30 09:45
수정 아이콘
네 진짜 입니다.
여기좀
17/06/30 09:18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 때 수학을 포기.

시인의 꿈을 꾸면서 시문학에 몰빵.

어쩌다 보니 서울대 천체 물리학??????????
17/06/30 09:23
수정 아이콘
어쩌다 보니 필즈상 타실듯
전크리넥스만써요
17/06/30 09:28
수정 아이콘
[시인의 꿈을 꾸면서 시문학에 몰빵.
어쩌다 보니 서울대에서 천체 물리학 전공.]

일단 여기서 사기캐입증이네요 덜덜덜;;;

그래서 로타추측이 뭡니까?
덴드로븀
17/06/30 09:31
수정 아이콘
인스타에서 물빠진 파스텔톤 색감에 볼이 발그래하고 팬티같은 바지입는 여자가 약간 풀린눈으로 쳐다보고있는 사진이 있다면 그거슨 로타다. 라는 것 유명한 추측입니다.
전크리넥스만써요
17/06/30 09:43
수정 아이콘
매우 적절한 설명감사합니다
응큼중년
17/06/30 10:07
수정 아이콘
저는 이미 예전에 증명했습니다...
본능적으로 증명이 되더군요 *^^*
순뎅순뎅
17/06/30 10:44
수정 아이콘
사실 그게 사람들이 당연히 그럴거라고 추측은 했지만 증명은 아무도 못했던 거거든요. 그래서 의의가 있는거죠.
재간둥이
17/06/30 10:48
수정 아이콘
위에 두분 닉네임이 연결되는군요
둥실둥실두둥실
17/06/30 09:38
수정 아이콘
당신은 진정한 수포자가 아니다. 흑흑 내맘 모를거야!!
티모대위
17/06/30 09:40
수정 아이콘
로-타 오가르!!
롤링스타
17/06/30 09:42
수정 아이콘
그냥 쉽게 쉽게 된 것처럼 써져있지만
그때마다 어떤 노력이 있었을지 상상이 안되네요
공부야말로 재능이 가장 중요하지만 어떤 분야던 노력없는 재능은 무쓸모니까요
17/06/30 09:47
수정 아이콘
실제로 공부 굉장히 열심히 하시는 분입니다.
마치강물처럼
17/06/30 09:51
수정 아이콘
수학정석 집합 부분만 5번 정도 보고 더 이상 진도가 나가지 않아야 진정한 수포자라 할 수 있습니다.
17/06/30 10:00
수정 아이콘
어쩌다 서울대 입학을 읽고도 헤이스케가 나오니까 일본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끝까지 읽어버렸네요. 이런 천재가 한국에서 나올 리 없다는 불신에서 시작된 근본적인 거부감인가..-_-;;
사르르
17/06/30 10:19
수정 아이콘
수포자가 이걸...?
여성가족부
17/06/30 10:21
수정 아이콘
시를 아주 논리적으로 썼겠죠?
숙청호
17/06/30 10:28
수정 아이콘
저도 수포자인데요, 슬슬 수학자로 전향해야할까요
로하스
17/06/30 10:28
수정 아이콘
수학 포기는 수포자라는 의미보단 수학쪽 진로는 아니다 정도로 보는게 맞겠네요.
수포자가 서울대를 갈 수가 없지요.
17/06/30 11:05
수정 아이콘
수학을 포기했다고했지 모른다고 안했습니다?
자유의영혼
17/06/30 11:26
수정 아이콘
이게 가능한 테크입니까?
수학에서 어릴적부터 엄청난 두각을 나타내지 않고서 늙은(?) 나이에 뜬다는게.. 놀랍네요.
17/06/30 11:32
수정 아이콘
결과낸건 없지만 아무튼 천재임 언플보단 이런분들 기사가 많이 나와야하지 않을까 싶군요
예쁜여친있는남자
17/06/30 11:35
수정 아이콘
역시 아버지가 가르쳐주는건 천재래도 거부감만 부르는것이군요. 저도 아버지가 법조인이 아니여서 나에게 무리한 법학 주입을 강요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법학 천재였을지 모릅니다.아버지!
닭장군
17/06/30 11:37
수정 아이콘
박문키메데스가 아니므로 무효
17/06/30 11:43
수정 아이콘
음 이제 슬슬 수학을 다시 해볼까
목허리곧추세우기
17/06/30 12:09
수정 아이콘
최연소 박사니 뭐니 하던 송모군이 떠오르네요.
개망이
17/06/30 12:23
수정 아이콘
저분 수포자의 개념을 모르시는 분...
김철(32세,무직)
17/06/30 12:42
수정 아이콘
로타는 바이러스죠. 예방접종해야죠.
Biemann Integral
17/06/30 13:18
수정 아이콘
응?? 어쩌다 뭐라고??!!
sweetsalt
17/06/30 13:34
수정 아이콘
본문도 혼돈인데 댓글보니 혼파망
요슈아
17/06/30 13:47
수정 아이콘
충분히 할 만한 지적인데 그걸 저렇게 배배 꼬아서 봐야되나 꼭......
sweetsalt
17/06/30 14:13
수정 아이콘
필즈알못 입장에선 이런의견도 있고 저런의견도 있구나 했는데 급 빈정거리는 투의 댓글이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별개로 댓글에 로타드립도 의도된건 알지만 뭔가 혼파망이었고요. 흐흐...
다이어리
17/06/30 13:41
수정 아이콘
기사내용도 재밌네요. 자신의 첫 인터뷰 기사 대상으로 생각하던 수학교수 수업에 들어가서 친해지다가 결국 수제자가 되다니...
17/06/30 13:50
수정 아이콘
나도 이쪽 적성이 안맞는거 같은데 수학이나 해볼까!
퀴로스
17/06/30 14:32
수정 아이콘
도대체 아버님이 미취학 시기에 무엇을 가르치다가 포기하신건지..
뭐... 6살에 미적분을 마스터 못했다고 포기하신건 아닌지.
몽쉘군
17/06/30 14:58
수정 아이콘
수포자가 되면 서울대 천체물리학과를 갈수있군요.!
17/06/30 15:17
수정 아이콘
와 같이 수업들었었는데. 반갑네요. 이렇게 유명인이 될줄 알았으면 좀 친하게 지낼걸...
1986아키
17/06/30 15:54
수정 아이콘
나는 수학 포기가 너무 늦었구나...
3막2장
17/06/30 16:27
수정 아이콘
결론은 이거죠
결국 될놈은 된다...
물맛이좋아요
22/07/05 21:47
수정 아이콘
성지 순례 왔습니다.

이 분 필즈상 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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