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3/04 09:32
야오밍과 비교를 해보면 야오밍보다 특출나게 운동신경이 좋은것같지 않고...
기술은 야오밍에 비해 한참 떨어져 보이고요.. 야오밍이 생각보다 스킬이 굉장히 좋은 선수라서요 키만으로는 nba에서 성공하기가 힘들어요 하승진선수 생각해보시면 될듯하네요
16/03/04 11:19
키가 너무 크면 불리한게 많아서요, 이상적인 체형이 딱 6-11 ~ 7-2 사이라고 여겨집니다. 이정도가 현 NBA의 페이스를 따라갈 수 있는 한계선이랄까요.
농구는 공격 수비를 왔다 갔다 하면서 해야 하니, 백코트가 굉장히 중요한데, 저 정도 사이즈면 왔다 갔다 하는 것만으로도 무릎의 피로도가 굉장할겁니다. 특히 요즘은 대세가 무한 스크린 & 롤 or 팝으로 2:2를 기본으로 거는건데, 수비에서 자동문이 될 확률이 굉장히 높죠.
16/03/04 12:13
잘 성장하면 성공할 수도 있죠
너무 상대가 안되서 설렁설렁 뛰는건지 몰라도 센스가 별로 없어보이네요. 제가 볼땐 하승진보다도 없는거 같습니다.
16/03/04 10:36
찾아보니 이건 2014년 영상이고, 이미 대학생입니다. 플로리다센트럴(?)이라는 대학이네요. 대학에서도 최장신 선수라고 합니다.
(이게 유명한 대학인지는 모르겠네요)
16/03/04 11:25
그래도 드래프트에 지명되지 않을까 싶네요...
실패하긴 했지만 그렉오든도 7피트의 빅맨에 NCAA 하드캐리해서 1픽에 지명됐던거 감안하면 말이죠..
16/03/04 19:00
숀 브래들리 처럼 226정도 되는 선수도 대학시절엔 리그를 압살하던 선수였지만 NBA에선 쓸쓸히 사라졌죠.
당시 뛸 수 있는 226의 선수라고 드래프트 레포트에 적혔던 나름 운동능력을 갖춘 빅맨이었지만 역시나 그키에는 몸이 하나둘 문제가 생기더군요. 야오밍도 부상때문에 단명했었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