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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19 06:26:57
Name nm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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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Apple 신제품 발표 (맥북프로, 에어팟3, 홈팟미니등) (수정됨)




안녕하세요
10/19 새벽에 있었던 Apple Event 요약입니다. 새롭게 공개된 제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새로운 맥북 프로
에어팟3
홈팟 미니

맥북프로는 강력한 chip인 M1 Pro와 Max를 앞세우고 대거 과거의 좋았던 기능들을 복귀시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더 빠르고 사용성에서 더 좋아진 모습이 기대가 되네요. (몹쓸 터치바... 이젠 안녕)
근데 노치 디자인은... 이젠 애플의 정체성이 되버린건가 싶네요.

맥북프로
- 14인치(3024x1964, 1.6kg), 16인치 (3456x2234, 2.1kg)
- ProMotion (120Hz 대응), 맥북 최초 mini-LED backlight 디스플레이(로컬 디밍 지원)
- 노치 디자인(!), 1920x1080 페이스타임 캠, 3.5mm 베젤(24%감소)
- 스튜디오급 3 array 마이크, 스피커 x6 (트위터 x2, 포스 캔슬링 우퍼 x4)
- M1 Pro, M1 Max 칩
   - CPU: 기존 MacBookPro i9 대비 2x(M1 Max, M1 Pro) 성능 개선
   - 그래픽: 기존 RadeonPro 5600M 보다 4x(M1 Max), 2.5x(M1 Pro) 성능 개선
   - Machine Learning: 기존 MacBookPro i9대비 5x(M1 Max, M1 Pro) 성능개선
- 터치바 제거 및 물리키 복귀
- 맥세이프3 및 SD리더, full-sized HDMI 포트 복귀
- 3.5 유선 오디오잭, 3x Thunderbolt(충전가능)
- Pro Display XDR 연결 (M1Pro는 최대2대, M1Max는 3대+4KTV)
- 스토리지: 최대 8TB, 메모리: 최대 64GB(그래픽 통합)
- SSD: 7.4GB/s 읽기속도(2x 개선)
- 배터리: 동영상재생 17시간(14인치), 21시간(16인치), 고속충전지원(30분에 50%충전)
- 색상: 실버, 스페이스그레이
- 가격: $1999(14인치), $2499(16인치), 다음주 발매
- official: https://www.apple.com/kr/macbook-pro-14-and-16/

에어팟은 변화된 디자인과 함께 에어팟프로의 노이즈 캔슬링을 제외한 좋은 기능들을 저렴한(?) 가격에 가지고 온것이 눈에 띄네요.
빠른 충전은 언제나 좋은법이죠.

에어팟 3gen
- 새로운 곡면 디자인
- 재생/통화 컨트롤 포스 센서
- 부분 방수(땀/습기) IPX4등급
- Adaptive EQ(기존 에어팟프로에서 지원)
- 6시간 재생 (5분충전 1시간 사용), 충전케이스로 4회 충전가능(최대 30시간)
- 동적 머리추적으로 통한 공간 음향 지원
- Siri 항시대기
- 가격: $179, 다음주 발매
- official: https://www.apple.com/kr/airpods-3rd-generation/

이번에도 국내 발매는 없을 것으로 생각되는 홈팟미니도 알록달록한 색상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소개도 엄청 짧군요

홈팟 mini
- 5가지 색상 (화이트, 그레이, 블루, 옐로우, 오렌지)
- 가격: $99 (11월출시)

그외
Apple Music, macOS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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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슬롯
21/10/19 06:36
수정 아이콘
저거 맥북은 생각보다 괜찮아보이더군요. 가격이 근데... 어 장난아니고 또 애플답게 고급형 14인치는 기본형 16인치랑 같은 가격인거도..

근데 개인적으로 노트북을 정말 오랫동안 사용했지만, 14인치가 저는 제일 딱 좋다고 생각하고, 디스플레이는 3:2가 제일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문서작성하고 이러기에. 13인치는 작고 15,16인치 노트북들은 크고 무겁고. (예외가 그램정도) 그런면에서 아마 꽤나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맛있는꽃게
21/10/19 06:46
수정 아이콘
저도 14인치가 가장 적정한 크기라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모델이 별로 없더군요. 13인치 아니면 15.6인치가 대부분이고.
맛있는꽃게
21/10/19 06:44
수정 아이콘
맥북 14인치 나왔다고 해서 보러 왔는데, 가격 때문에 돌아갑니다 ㅠ
자루스
21/10/19 10:29
수정 아이콘
나는 듀얼 모니터면 되하고 봤다가 가격 때문에 돌아갑니다 ㅜㅜ
21/10/19 06:58
수정 아이콘
노트북에까지 노치를 적용할 줄은 몰랐네요.
젤 위 베젤에 다 숨길 순 없었을까요?
랜슬롯
21/10/19 07:01
수정 아이콘
1080 HD 카메라 넣으려면 어쩔수없었다고 하는 말도 있는데 정확한지는 모르겠고, 저는 노치를 넣는거까지는 괜찮은데, 그럴꺼면 윈도우헬로우처럼 페이스 아이디를 적용시켜줬으면 좋았을거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21/10/20 10:16
수정 아이콘
아 충격이네요. 노치를 넣고 페이스아이디는 뺐군요. 참 희안한 선택이네요.
21/10/19 06:59
수정 아이콘
디스플레이 스펙대비 MBP 가격 괜찮게 나왔네요
21/10/19 07:15
수정 아이콘
홈팟 재발매좀 해 줬으면 좋겠어요.
21/10/19 07:15
수정 아이콘
노이즈 캔슬링 안쓰고 오픈커널로 사용하는 에어팟3가 저에게 딱인데, 지난주에 에어팟 프로를 샀네요 크크 공간음향 하나로 내 만족 입니다.
aDayInTheLife
21/10/19 07:18
수정 아이콘
맥북-에어팟 전세대인데 더 쓸 돈도 없고 들어가겠습니다…(2)는 노치가 좀 걸리네요. 개인적으로 휴대폰도 노치있는 폰 잘 쓰고 있지만 가끔씩 좀 눈에 거슬리긴 하는데ㅠㅠ
Marshall
21/10/19 07:43
수정 아이콘
흐흐 매년 새로운걸 사는건 버겁네요 저도 전세대들껄로 만족하고있습니다 흐흐
aDayInTheLife
21/10/19 07:47
수정 아이콘
전세대도 학생 입장에서 영끌해서(라긴 다른 취미가 없…) 더 쓸돈이 없네요. 흐흐 메리트도 막 되게 충실한거 같진 않고..
태정태세비욘세
21/10/19 07:42
수정 아이콘
근데 너무 싼거 아닌가요...
갓성비의 애플...
아테스형
21/10/19 07:53
수정 아이콘
가격......
21/10/19 07:56
수정 아이콘
스펙 감안하면 가격이 ... 하이엔드 업무용 노트북 시장 특히 영상작업 이런 쪽은 다 쓸어가겠네요
nm막장
21/10/19 08:12
수정 아이콘
네 막강해진 그래픽통합 메모리 (64gb) 덕분에 영상작업도 훨씬 수월해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쪽에선 이전 노트북의 한계를 확실히 넘지 않을까 싶네요
타카이
21/10/19 07:58
수정 아이콘
맥북 노치는 루머가 맞았네요.
유출이 아니라 루머였는데 크크크
쿠퍼티노외노자
21/10/19 07:58
수정 아이콘
16” full 스팩 넣으니 6천불이 넘는데. 회사에 사달라고 하면 승인해 줄지…
iPhoneXX
21/10/19 08:01
수정 아이콘
M1 노트북들도 성능 괜찮았는데 얘들은 어느정도나 되려나 궁금하긴 하네요.
대체공휴일
21/10/19 08:11
수정 아이콘
[다양한 포트를 갖추면 전문가의 삶이 더 편해지죠]
등신들아 니들이 있던거 뺀거였어ㅡㅡ;
지들이 뺐었다가 다시 5년만에 복구시켜놓고 혁신하는 척
nm막장
21/10/19 08:14
수정 아이콘
이제 그 짤이 만들어질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애플아 말해봐…
cruithne
21/10/19 08:36
수정 아이콘
살리려면 일단 죽여야 한다 뭐 그런건가봅니다. 포트를 싹 빼버려서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무지개그네
21/10/19 08:42
수정 아이콘
애플놈들은 기분 뭐같이 만드는 재주가 있슴니다
다시마두장
21/10/19 13:21
수정 아이콘
USB-C 혁신적으로 도입한 아이패드의 전례만 봐도 크크
21/10/19 08:21
수정 아이콘
m1도 만족하는데, 만약 성능이 더 좋다면, trade in 으로 갈아타야겠습니다.
북극곰탱이
21/10/19 08:41
수정 아이콘
SD 리더가 돌아왔으니 라이트룸 머신으로 들일까 고민되네요
라쿤맨
21/10/19 08:42
수정 아이콘
이번 리프레쉬를 꽤 오래 기다렸는데 나름 만족합니다
14인치 M1 MAX지르러 가요...
덴드로븀
21/10/19 08:51
수정 아이콘
노치 크크크크크크크크크

맥북 경쟁자는 자기자신뿐이네요. 성능이 너무하네
21/10/19 09:03
수정 아이콘
와 고작 3.5 오디오잭에 SD, HDMI를 추가한 것에 이렇게 고마움을 느낄줄이야 크크크크크 과연 애플 상술은 천하제일..
일단은 에어팟3 주문완료!
21/10/19 09:08
수정 아이콘
화면비율이 기존에 쓰던 16:10도 아니고 3:2도 아닌 어중간한 숫자인데(16:10 + 세로 74px), 평소에 메뉴바 자리에 노치를 넣어두다가, 영상/게임 등으로 전체화면 사용시 상단 74픽셀을 아예 비활성화해서 숨기려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M1처럼 외장모니터 반고자가 아니니까 평소에 노치 볼일이 많지는 않겠지만, 노치 없는 XPS와 비교해도 베젤이 크게 얇지도 않은데 꼭 이렇게 만들었어야 하나 싶습니다. 원래 크기별로 사려고 했었으나 노치 거부감으로 16" 하나만 주문했습니다.

그나저나 M1 Max가 랩탑에서는 대충 쓸만해도 데탑/워크스테이션으로 가면 CPU/GPU/최대 메모리 모든 면에서 아직 많이 허약한데, 맥 프로나 아이맥 프로용 칩에선 무슨 이름을 쓰려고 벌써 Max라고 하는지 의문이네요.
라쿤맨
21/10/19 09:24
수정 아이콘
내년에 나오는건 M2라는 루머가 있긴 합니다. M2뽑고 M2 PRO, M2 MAX 이렇게 해서 숫자 올리기???
21/10/19 10:01
수정 아이콘
M2나 그 이후 SoC도 그걸 장착한 맥북, 맥북프로, 맥미니, 아이맥이 나와야 하니까, 같은 방식으로 탑재시키면 여전히 맥북프로가 Max까지 먹어버리고 맥프로와 아이맥 프로용 칩에는 다른 이름을 써야 합니다.
nm막장
21/10/19 12:45
수정 아이콘
그러면.. Max-Pro? Max-Ultra? 는.. 없어보이니까 그냥 M2가 로드맵에 있을 것 같긴 합니다. 흐흐
HighlandPark
21/10/19 09:09
수정 아이콘
M1 맥북프로 너무 만족하면서 쓰고 있는데 성능 비교표를 보니 안드로메다 수준이라 궁금하긴 하네요. 다른것보다 맥세이프 충전단자가 돌아온게 너무 부럽습니다..
비뢰신
21/10/19 09:14
수정 아이콘
뽐 심하게 오네요
성능이 너무 좋음
21/10/19 09:20
수정 아이콘
탄소배출 뭐시기 개지랄을 떨면서 아이폰 충전기 없애고 맥북 저 단자들 추가하면서 헛소리 짖껄이는거 진짜 제정신인가

근데 맥북 언제 구매하실건가요. 리뷰 보고 구매하시나요 아님 바로 뜨자마자 구매하실건가요? 16프로 최대옵션 대기중인데.. 고민되네요.
김은동
21/10/19 09:22
수정 아이콘
저는 요즘 기본적으로 모든 가전 물량 구하기가 힘들어서 빨리 주문해놓고 써보고 이상하면 환불하는걸로 해보려고 합니다.
덴드로븀
21/10/19 09:31
수정 아이콘
요즘엔 일단 지르고 생각해야죠.
아이폰텐
21/10/19 09:45
수정 아이콘
욕하고 구매 예정각 잡는게 전형적인 앱등이십니다 크크
김은동
21/10/19 09:21
수정 아이콘
진짜 왜이리 무거워졌대요

사긴 살건데 14를 사야할지 16을 사야할지 고민이네요
원래는 15형 2018년식을 썼는데..
이게 16으로 가자니 원래 2kg 도 안되던게 (1.8kg) 2.1 kg 까지 올라가서 솔직히 좀 많이 무거울꺼 같고
그렇다고 14를 가자니 약간 미묘하게 화면이 작아지는게 서운하고 .. 그렇습니다..
아 근데 2.1은 너무 무거운거 같긴해요
21/10/19 09:24
수정 아이콘
같은 고민입니다. 구입한다면 직장에 저걸 들고 대중교통 출퇴근 해야하는데 아찔하네요.
470만원이니 같은 가격 마티즈 중고를 구입해야하나 ㅡ.ㅡ
김은동
21/10/19 09:27
수정 아이콘
저는 재택근무긴 하지만 집에서 일할때 들고다니면서 이곳저곳에서 일하는걸 좋아하는편이라, 그 집 내부 이동에도 무게가 신경쓰이는데
대중교통 출퇴근 하시는 분이면 훨씬 골치아프시겠네요.... 크크큭
아 .. 2.1kg? ... 좀 선넘는데
21/10/19 09:23
수정 아이콘
아니 노캔도 없는데 179달러라니...
덴드로븀
21/10/19 09:37
수정 아이콘
원래 노캔없는 에어팟2 출시가가 159/199달러(무충)였습니다.
브랜드와 기능들 생각하면 큰 문제없는 가격이죠.
21/10/19 10:23
수정 아이콘
그것도 원래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이라고 생각했는데요
21/10/19 09:50
수정 아이콘
근데 노치는 전버전 베젤 생각하니 괜찮아 보이기도 하네요.
https://www.apple.com/kr/macbook-pro-13/

전 버전만 해도 베젤이 꽤 컸는데,
새로나온 버전은 노치 빼곤 거의 제로 베젤이니까요.
벌점받는사람바보
21/10/19 10:01
수정 아이콘
딱히 쓸대없는대 사고싶게 만드네요 크크
바밥밥바
21/10/19 10:10
수정 아이콘
맥북프로 역대급 이라는 평인데... 여기서는 뜨뜨미지근하네요
HighlandPark
21/10/19 10:15
수정 아이콘
테크를 주로 다루는 사이트가 아니고서야 애플 친화적인곳이 잘 없기도 하고,아이폰도 아니고 맥북의 경우 사용층이 얇으니까요 크크
21/10/19 10:15
수정 아이콘
성능 괴물같은거야 나오기 전에 충분히 예상 했지만 그 외 부분에서 걸리는 게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특히 무게는 좀... 2 키로 넘은건 선 넘었고 노치도 호불호가 확연히 갈리는 부분이구요.
나랑드
21/10/19 10:19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최근 5년 내 가장 좋아보입니다. 살려면 지금 사시는 것도 좋은 것같은데요.
아이폰텐
21/10/19 10:27
수정 아이콘
여긴 애플이 좀 까이는 포지션이긴해서...
주먹쥐고휘둘러
21/10/19 10:59
수정 아이콘
쓰는 사람 자체가 적으니 역대급 성능이라고 한들 그게 실감이 되는 사람도 적을테고... 보통 컴퓨터 성능의 지표(?)하면 게임 벤치마크인데 이부분은 맥이 쥐약이죠.

배틀필드2042를 4k해상도에 울트라옵션으로 돌려도 144프레임 이상을 유지한다. 뭐 이런거면 열광적인 반응이 나왔을겁니다.
프랑켄~~
21/10/19 11:18
수정 아이콘
업무용이 아니면 수요가 별로 없다보니 그렇죠 뭐.. 저도 테크쪽 관심이 많지만, 맥은 별 필요가 없어서 관심이 잘 안가네요..
21/10/19 11:44
수정 아이콘
긱 아니면 윈도도 없는거 왜삼?이 대부분이니...
뒹굴뒹굴
21/10/19 14:0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여기가 나름 게임 사이트인데 맥은 게임을 못하니..
일반상대성이론
21/10/19 15:52
수정 아이콘
뜨뜻미지근한 정도면 상대적으로 꽤 뜨거운 반응인 듯
21/10/19 10:15
수정 아이콘
저는 노치를 메뉴바가 먹는걸 보고 폰보다 노트북이 딱이다 싶었습니다 크크
21/10/19 10:25
수정 아이콘
저가 원하는 옵션을 고르니 350만원이더라고요 크크크크

하지만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2013년 mid 맥북프로로는 Xcode 프로젝트 빌드 하는데 12~18분씩 걸려요 ㅠㅠㅠ
이게 얼마나 단축될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구라리오
21/10/19 10:34
수정 아이콘
2013 맥북 프로는 이만 야생으로 보내주세요...크크크
자루스
21/10/19 10:35
수정 아이콘
프로그래머입니다.
m1을 못산 이유가 듀얼모니터가 안되서 였는데.... 아오~! 가격이 느무느무 하네요....
4K 두개를 써야 하는데... ㅜㅜ 2015로 더 이상 못버티겠어요.
HighlandPark
21/10/19 10:40
수정 아이콘
...2013이요?? 덜덜덜
요한나
21/10/19 10:49
수정 아이콘
2015년 7월에 구매한 2014 맥북 여지껏 쓰고 있는데 슬슬 갈아탈까싶긴합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 지금 다 뜯어져서 실질적으로 사과로고 LED 들어오는 인테리어 소품임....
바밥밥바
21/10/19 16:35
수정 아이콘
16인치 m1 pro에 1TB시군요?
저도 현재 그 옵션으로 미국 직구해놨습니다
쿠퍼티노외노자
21/10/20 12:17
수정 아이콘
엇 저도 2013년형 맥북프로입니다. - MacBook Pro (Retina, 15-inch, Late 2013)
주변에서 맥북 바꾸는거 볼때마다, HDMI / USB-A 빠지고, USB-C 포트만 있는게 너무 싫어서 계속 버티고 있었는데
이젠 드디어 바꿀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하하..
Lord Be Goja
21/10/19 10:41
수정 아이콘
https://gigglehd.com/gg/mobile/11095535

애플이 이번에 비교로 들고나온 노트북의 장착 그래픽이 모바일3080이더군요

https://gigglehd.com/gg/game/11076549

애플이 32비트 버린후 스팀웍스가 미작동하던것도 이제 해결된거같으니 mac os용 게임을 개발하는 사람이 나올지도??
21/10/19 10:53
수정 아이콘
에어팟3 국내출시일정은 대략적으로 예상하는곳도 없네요
40분밖에 못버티트 에어팟1이 이제그만 보내달라는데...
21/10/19 10:57
수정 아이콘
사진 영상 전문가 입장에서는 안갈아탈수가 없는 스팩입니다.
Promise.all
21/10/19 11:07
수정 아이콘
가난한 저는 킹성비의 에어로 도망치게 되었읍니다. 지금 맥북프로도 가성비는 맞긴 한데... 크크
록타이트
21/10/19 11:53
수정 아이콘
아이맥 프로 맘 편히 기다립니다. 오예
돌아온탕아
21/10/19 12:06
수정 아이콘
드디어 맥북이 기나긴 암흑기에서 벗어나고 이제 전문가용 프로와 일반인용 에어로 제대로 나눠지네요. 완전체에 가까운 맥북프로지만 저정도 성능까지는 필요 없는 입장에서 내년쯤 뉴폼팩터로 나올 맥북에어 존버합니다 흡!!
21/10/19 12:09
수정 아이콘
터치바랑 나비식 키보드가 싫어서 몇 년 잘 피해 다녔는데 이번엔 꼼짝없이 잡혀버렸어요. 얼마 전에도 컴프레서로 인코딩 하고 24시간 넘어가는 걸 보고 허겁지겁 꺼버렸는데....
360만원 짜리를 사야 할 거 같은데 음... 이 정도면 IBM 노트북이 몇 대야 ㅜㅜ
하루빨리
21/10/19 13:06
수정 아이콘
비슷한 성능의 IBM호환 노트북 맞추려면 360만원보다 더 줘야 할걸요? 그래서 지금 윗 댓글들도 그렇고 가성비 미쳤다고 하는거죠.
Dukefleed
21/10/19 12:30
수정 아이콘
혁신없는 회사 ... 의 혁신없는 제품이 나왔군요. -_-

그래서 한국에선 언제 살 수 있습니꽈아아아. -0-
모두안녕
21/10/19 13:33
수정 아이콘
내년에 ddr5를 갖춘 맥북이 나오면 토사구맥 가능성도 있지않을까요? ddr4 단계업글에 54만원씩 쳐먹는거좀 너무하네요.
HighlandPark
21/10/19 13:41
수정 아이콘
그냥 ddr도 아니고 lpddr인데다가, m 실리콘 기본 구조가 cpu 다이 바로 옆에 메모리가 위치해 레이턴시가 극단적으로 짧은게 장점이라 ddr5 나온다고 획기적으로 좋아질지 잘 모르겠습니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1/10/19 17:43
수정 아이콘
대역폭 보면 이미 lpddr5 같은데요?
Lord Be Goja
21/10/20 17: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엄청난 다 채널구성을 해놔서 제공 대역폭이(500기가) 현재의 메인스트림 DDR4사용 피씨들이나(3200mhz듀얼채널기준35.6기가) 전문가용 HBM메모리도(200기가수준) 가볍게 넘어가는 수준입니다.ddr5 쿼드채널을 제공할 알더레이크 hedt나 제온이라고 해도 140-160기가정도죠
김은동
21/10/21 08:14
수정 아이콘
왜 ddr4 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lpddr5 입니다.
제로콜라
21/10/19 15:37
수정 아이콘
pgr에서 까이는거 보니 대성공 예약이군요?
안철수
21/10/19 16:36
수정 아이콘
두툼한 모양이 불편한 사람은 선택의 여지없이 에어팟3 가면 되나요?
VictoryFood
21/10/19 17:39
수정 아이콘
맥북프로 원래 이렇게 무거웠나요?
M1칩 들어갔는데 더 무거워진거 같은데요.
Lord Be Goja
21/10/19 20:12
수정 아이콘
그냥 아키텍쳐 구조에 m1이라는 이름을 붙여부르는거지,칩이 엄청 커져서 발열과 전력소모가 늘었기때문에 덩치가 커졌습니다.
(스카이레이크 i5 / 스카이레이크 i7x급 차이라고 보시면 될거같네요)
이전에는 이론상 그래픽성능이 1050ti급이였는데 이젠 모바일3080급성능이 나오고,cpu멀티코어 성능도 암드데탑용 3900X급이라고..
Lord Be Goja
21/10/19 22:49
수정 아이콘
푸크린
21/10/19 18:21
수정 아이콘
노치 디자인인데 페이스 아이디 없다는 소식에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읍니다
바다물괴
21/12/21 14: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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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80 [정치] 어제 국감에서 최고의 명장면 [91] 고 로또20599 21/10/19 20599 0
93779 [정치] 내 눈을 뽑아 성문에 걸어두라. 나라가 망해가는 꼴을 보겠노라 [81] 일신19491 21/10/19 19491 0
93778 [일반] Apple 신제품 발표 (맥북프로, 에어팟3, 홈팟미니등) [87] nm막장22318 21/10/19 22318 3
93777 [일반] [NBA] 항상 승리만을 갈구하는 자, 르브론 제임스 [87] 라울리스타15044 21/10/18 15044 17
93776 [일반] [역사]청바지가 500년이나 됐다구?! [15] Fig.117282 21/10/18 17282 23
93775 [일반] 서울의 겨울이 떠오르네요 [15] 걷자집앞이야12198 21/10/18 12198 4
93774 [일반] [ADEX 기념] 혁신적인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는 헬리콥터 이야기 [21] 가라한11829 21/10/18 11829 18
93773 [정치] 유주택자 10명 중 8명 "집값 상승 싫다"..왜? [105] Leeka19908 21/10/18 19908 0
93772 [일반] 인류세 시대의 자본 (번역) [34] 아난13521 21/10/17 13521 8
93771 [정치] 정부의 지원받은 청년창업기업 67%가 창업 5년 후 매출 0원 전락 [70] VictoryFood17573 21/10/17 17573 0
93770 [정치] 윤미향의원등 민간에 블라인드채용 강제하는 법률안 발의 [96] 숨고르기19753 21/10/17 19753 0
93769 [일반] 가장 위대한 인터넷 신조어 - 국뽕 (feat. 맑스) [55] 아스라이15465 21/10/17 15465 33
93767 [일반] <용과 주근깨 공주> - 감탄의 작화, 한탄의 각본(스포?) [31] aDayInTheLife8945 21/10/16 8945 2
93766 [일반] 탈모인의 성지.. 종로 5가 후기 [78] BMW25445 21/10/16 25445 31
93765 [일반] (주식) 매매의 기술 - 박병창 [17] 방과후계약직11018 21/10/16 11018 3
93764 [정치] 최재형, 홍준표 지지하기로…선대위원장 맡는다 [45] 여망14926 21/10/16 14926 0
93762 [정치] 정책의 일관성이 없는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 [43] Leeka13706 21/10/16 13706 0
93761 [일반] 우리가 중국 러시아와 전쟁하면 팔다리 하나는 없앨수 있다고하는대요 [77] 허스키20456 21/10/16 20456 5
93760 [일반] [팝송] 블리처스 새 앨범 "Take the Sadness Out of Saturday Night" 김치찌개6421 21/10/16 6421 1
93759 [일반] [위대한 수업] 오늘 피터 싱어의 4번째 수업이 있었습니다. [110] 통피10778 21/10/15 10778 6
93758 [정치] 홍 VS 윤 어떻게 보셨나요? [55] 니체16779 21/10/15 16779 0
93757 [정치] 청와대, 조민관련 부산대 행정절차 적법 여부를 확인할 것 [23] 오곡물티슈12191 21/10/15 12191 0
93755 [정치] 논문 "반납했다"는 이재명 가천대 "반납제도 없어, 학위 유효 [70] 뿌엉이14277 21/10/15 1427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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