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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5 13:51
진짜 이분은 나오는 곳마다 죄다 선거는 부정선거라고 앵무새처럼 외치셨는데...
국힘 대선 경선까지 부정선거라고 하면 크크크크 진짜 웃음벨이 따로 없습니다 크크크
21/10/15 13:52
저쪽에서 받아먹는 후원금이런게 달달한가요? 사랑교회 애국단체쪽? 진짜 하.. 트럼프도 장난아니다. 싶었는데 더한놈이 있었네요. 국무총리 한사람중에 이사람이 역대급아닌가요? 진짜 왜 그러는건지
21/10/15 15:22
의외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는 자신이 황교안을 선택한 것은 실수였다면서 가짜 선지자 황교안 따위에 속지 말라고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21/10/15 15:04
이분은 선을 참 많이도 넘으셨죠.
의전차량 타고 선넘어 기차역 안에까지 들어간다던가 시위하는 사람 피해서 선넘어 잔디밭으로 질주한다던가..
21/10/15 14:53
밑에 김남국이 보이면서 참 수준이 비슷해보입니다. 크크크크.....
180석의 주역이 황교안이었죠. 진짜 이양반은 구태정치의 화신이 아닐까 싶을 정도;;;
21/10/15 15:33
아직도 작년에 민주당 총선 대승이 이해가 안되시는 분은
고개를 들어 황교안의 행적을 보시면 됩니다. 문정권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야당 지도자였습죠.
21/10/15 16:52
개인적으로 작년 총선 내기 때 혼자서 민주당 과반 이상 의석을 예상했다가 지인들로부터 ‘너 문재인 좋아했어?’ 소리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크크
21/10/15 16:51
저렇듯... 정형화된 형식과, 반듯한 가오와, 자리에 맞는 의례를 중요시하는, 전직 총리이며 법무부장관이며 공안검사였던 사람이,
실행하기 무척 어려운 결정을, 승소할 가능성이 매우 낮은 일을, 열에 아홉이 조롱하고 무시하고 웃음거리로 삼으며 어이없어 하는 일을, 저렇듯 앞장서서 줄기차게(이제 본격 시작인 듯) 주장하며, 알리고 밝히려 애쓰는 것은, 그 일에 대한 <확신>이 없고서는 도무지 가능치 않는 일이지요.
21/10/15 19:06
깡패 쓰잘데기..... 이런 단어거 필요한 모양이로군요.
황교안을 믿는 게 아니라, 그 드러난 증거들을 믿는 거겠죠. 양산을(김두관 지역구) 재검표에서 드러난 사전투표지들을 보셨는지 모르겠군요. 흐흐
21/10/16 10:13
저는 이분 야당대표 시절 하면,
삭발하고 나타나서 나경원 뜨억하게 만든 사진과 동네 바보형처럼 소독약 매고 동네 바닥 소독하고 다니던 모습만 떠오릅니다. 저에겐 개그 원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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