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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6 19:30
그래요 절대 틀릴일이 없죠 암요 암요 문재인정부전에 5억이었던 매매가가 8억 9억으로 뛰는데 5%대라니 제가 수포자인 이유를 찾았습니다.
21/08/26 19:32
평균이니까 5.4%일 수 있어요. 그런데 평균 5.4%가 작은 게 아니예요. 10년에 70%가 오르는 수치입니다. 문제라면 그걸 [불과]라고 말하는 게 문제인 거죠. "OECD 평균보다는 낮지만 그래도 크게 올랐습니다.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가 안 튀어나오는 저놈의 관료적 사고...
21/08/26 19:36
진심으로 효수하고 싶습니다
저 패거리들 다요 이게 역적이 아니면 뭔가요 크크 국가와 민족 소멸에 누구보다도 앞장서는 모리배들인데..
21/08/26 19:39
응 어림도 없어 180석~
지지율 40%~ 이미 언론도 법만들어서 통제했어 수고~ 난 퇴임하고 양산 사저에서 행복하게 살꺼 ^오^
21/08/26 19:43
왜 여가부같은부가 킹실은 이렇습니다. 했는지알겠네요. 그정부에 그부서입니다.
코로나도 방역이 잘되면 정부탓이요. 안되면 말 안 들은 국민탓이니 얼마나 편합니까? 거의 롤 정치수준이네요. 게임이기면 내 캐리요. 지면 팀원탓이니 정치하기 쉽네요.
21/08/26 19:43
아니... 진짜 이러실겁니다... 표를 준 사람도 부끄럽습니다 정말.
당장 송도 제가 살던 아파트가 6억 5천에서 9억이 되었어요. 1년 남짓한 사이에요. 와이프와 이사가려 계획잡던 서울 집값이 계획 시점에서 몇 억이 뛰었나 감도 안 오고요. 덕분에 와이프는 임시로 현재 월세에 거주중입니다. 정권 시작에 정말 큰 기대를 품었다가, 이제는 뭐 더 실망할 것도 없는 수준으로 실망했지만 최소한 양심이 있으면 부동산 상승률로 말장난 하면 안됩니다... 니들이 갖고 있는 집 남들도 다 있는거 아니에요.
21/08/26 19:46
얘네 말하는 거 듣다보면 뇌가 오염되는 느낌이에요.
막 개념을 자의적으로 재정의하고 통계를 주물럭대고 그래서 결국 결론은 우틀않으로 수렴하고.
21/08/26 19:47
다른건 전정부보다 딱히 못하진 않거나 나은 측면이 많지 않나 생각하는데
그러면서도 수도권 집값은 압도적으로 악화됬으니 비토층이 유지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은 들긴 합니다 아마 지방가격을 통해 왜곡이 가능하지않았을까 생각합니다(대부분의 국민은 수도권에서 사니까 인프라와 일자리가 있는 곳으로 몰려드는 거죠.)
21/08/26 20:12
음 출산율 깨먹고 … 집값 깨먹고 … 방역 잠깐 잘햇지만 백신수급 깨먹고 탄소줄인다면서 결국 화력더돌리고 … 북한관계 개선한다면서 삶은소대가리 소리 듣고… 역대급 소통한다면서 기자회견에는 코빼기도 안보이고…
어느정권보다 나은면이 있는지 진심 궁금합니다.
21/08/26 20:27
말씀하신 부분들이 보수정권이 했거나 하면 다 해결되는게 아니라 생각합니다.악화일로를 걸으면서 문재인,민주당 탓이나 줄창하겠죠...뭐 북한에 수장님께 편지 보내면서 퇴물취급 받는건 신경 안쓰기 마련이죠.애초에 출산률 악화에 한나라당 정권이 한게 없다고 하면 처맞는말이고..방역은 메르스나 세월호때 재난컨트롤타워를 엠비가 없앴다는 말 듣고 얼마나 황당했는지..
어쩌면 일본의 몇배쯤되는 수도권 사망자 덕에 부동산은 안전할 수도 있었겠네요.. 그러면서 적어도 국정농단같은 건 없기도 하구요.
21/08/27 05:23
출산율 찾아보시긴 한 건가요? 줄어들긴 하지만 이명박근혜 때는 그래도 선방한 편이에요. 정확하게 문재인 정권 때부터 급락하는데 아직도 한나라당 정권 타령인가요? 문정권 지지자들이 항상 불리한 건 '누가 해도 마찬가지'라고 하는데 진짜 최소한 출산율은 문정부 책임일 수밖에 없습니다. 일단 본문의 부동산 문제도 그렇고 페미 밀어주면서 젊은 층의 남녀갈등을 심화시켰고, 저출산을 대처하는 자리에 페미를 꽂으면서 출산보다 낙태에 관심 이런 소리나 하게 했어요. 이러고도 한나라당 정권 타령인가요?
소통 측면에서도 기자회견 횟수나 한 번 찾아보시죠. 청와대 청원도 불리한 답변은 피하는 청와대 갤러리로 전락했고, 광화문 시대가 어쩌고 한 건 쏙 들어갔죠? 인국공으로 대표되는 비정규직 전환 문제로 젊은 층에게 박탈감을 줌과 동시에 공정이란 단어를 오염시켰고, 사대강 까면서 22조면 일자리 백만개 창출한다더니 취업률 급락, 최저임금 급상승으로 알바자리 사라짐, 페미는 물론 의사-간호사 갈라치기 (이건 대통령이 직접 썼죠), 보궐선거 이후 20대 때리기로 세대 갈라치기, 부동산 관련 걸레짝 법으로 세입자-집주인 갈라치기... 도대체 뭐가 더 낫다는 겁니까?
21/08/27 08:49
출산률 찾아봤습니다. 애초에 그래도 선방한건 결국 조금이나마 상승세였던 MB정부에게나 타당하고 (이건 인정합니다), 박근혜 정부부터는 그냥 악화일로고, 2016년 부터 크게 악화했죠. 2016년도 박근혜가 식물이나 다름없었으니 사실상 문재인 정권이 휘두른거 아니냐면 뭐 그건 존중해드립니다. 동의는 하지 않겠지만요.
https://www.ytn.co.kr/_ln/0101_202101230430013397 찾아보니 기자회견 횟수는 선동에 가깝다고 봅니다. 기준을 자의적으로 잡고 한반도 대운하는 성공할거라던 되도않는 선동이 생각납니다. 국힘의 갈라치기를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20대 총선 당시 국힘이 갈라치기를 안했으면 애초에 정권이 넘어갔을일이 없던게 정치현실이였습니다. 이 부분은 박근혜가 문재인 대통령을 만들었다고 인정하는 사람들도 많이 봤어요. 그리고 지역비하하는 보수단체 밀어주면서 지역갈등이 있었고, 2008년 5월 이후에는 세대갈등도 지금보다 훨씬 극심했습니다.(호남제외) 그냥 소통 자체를 거의 노년층이나 우마오당 같은 일베저장소하고나 하는 수준이였고, 자화자찬도 열심히 했습니다. 갈라치기 문제가 소멸하는게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 갈라치기가 극심해진다가 제 결론입니다 적어도 덧글 작성하신분의 생각처럼 지난정권에 문제가 적었으면 후신 정당에서도 대권후보 윤석열 당대표 이준석이 아니겠죠. 당연히 지난정권에서 직위 역임했던 사람들이 성공했을겁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후 감옥에 갈 수야 있겠죠. 그런데 그게 전직대통령들에 준하는 비리일거냐 보면 솔직히 회의적입니다. 가장 크게 물려있는게 김기현이 주장하는 선거법 위반혐의인데, 사실이면 전국적으로 충격이 크겠지만 관련자들이 받은 형량을 보면 이 건이 두자리수가 나오긴 어렵다봐요. 이에 반해 전직 대통령들은 들어가면 못나옴 수준이고요;; 사실 이부분이 가장 두드러진다 보구요 물론 정부와 민주당에서 출산률이나 여러 갈등,사회문제,소통문제 관해서 내로남불한 건이 명백하고 책임지겠다고 공언했으니 그건 당연히 한소리 들어야하는건 맞습니다 부정하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페미니즘 문제에서 밀리는 건 제가 깜빡한 부분이네요. 이 또한 인정합니다. 다만 부동산과 달리 국힘의 윤석열 등이 당선된다고 해결되거나 그럴 만한 성질의 문제가 아니라 보는거죠. 페미니즘은 유승민이 되면 해결 되겠지만, 나머지 후보라면 의문이 드는정도고. 저는 부동산은 '누가 해도 마찬가지'라고 하지 않지 않잖아요. 이 건은 누가되도 마찬가지라 할 수 없으니까요. 부동산을 포함한 여러 문제점 때문에 당연히 야당 지지할 수 있는거구요. 덧글다신분의 생각이야 다를 수 있겠습니다만 국힘이 당선됬을때 해당 정부가 문재인이 더 나은점 때문에 쩔쩔매고 있을때 '누가 해도 마찬가지'라고 하는 세력이 충분할 만큼 있다 생각합니다.
21/08/27 10:54
1. 합계출산율이 1.3 (2012) - 1.19 (2013) - 1.21 (2014) - 1.24 (2015) - 1.17 (2016) - 1.05 (2017) - 0.98 (2018) - 0.92 (2019) - 0.84 (2020) 인데, 각각 차이가 2016년에는 -0.07이고 2017년 이후에는 각각 -0.12, -0.07, -0.06, -0.08 이네요. 2016년이 특별히 크게 악화라고 보이지도 않고 (차라리 2017년이 더하죠), 그리고 이명박근혜 정부 때는 회복되는 시기도 있는데 이 정권 이후에는 내리꽂고만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 때도 2013년부터 2015년까지는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보고 싶은 거만 보시는 건가요?
2. 기자회견 횟수는 저도 못 봤던 기사이니 저건 인정하겠습니다. 다만 기자회견 횟수를 언급한 거 자체가 소통 때문에 얘기한 건데 그걸 감안하고라도 소통이 잘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위에서 언급한 청와대 청원이며 광화문 어쩌고 하는 얘기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생각하거든요. 3. 세대갈등이 지금보다 극심했다구요? 그때는 젊은 층 - 노년층 대결일 뿐인데, 지금은 10대, 20~30대, 40~50대 등으로 세밀하게 갈라치기하고 있는데요? 그리고 국힘 갈라치기요? 그때 국힘이 갈라치기했으면 지금 문재인 정부가 갈라치기하는 건 아니게 되는 건가요? 항상 왜 문재인이든 조국이든 윤미향이든 잘못한 거 얘기하면 '쟤네도 그래!' 이런 반응인지 모르겠네요. 그것도 잘못이고 이것도 잘못인데요. 오히려 더하다는 게 골자구요. 4. 제가 언제 지난 정권이 태평성대라고 했나요? 그렇게 쓰지도 않았고, 제 댓글 다시 봐도 그런 뉘앙스가 전혀 안 느껴지는데 왜 넘겨짚기하세요? 이 정권 지지자분들은 항상 이러더군요. 세상이 흑 아니면 백인가요? 저는 박근혜 정권 싫어해요. 안 믿으시겠지만 저도 지난 대선 두 번 다 문재인 뽑았습니다. 지금은 후회하고 있지만요. 근데 기대한 거보다 더 못하고 있고 망치고 있으니까 더 싫어하는 거구요. 5. 부동산은 5.4%밖에 안 올랐다고 자화자찬하기 바쁘고 출산율은 오히려 삶의 질에 더 관심 가지겠다고 포기선언한 거 같으니 과연 책임을 질지는 모르겠네요.
21/08/27 11:12
태평성대라고 한건 좀 정정하겠습니다. 근데 저는 아직은 무당파입니다. 완전히 맘에 드는 후보가 없거든요. 민주당 갈라치기는 갈라치기가 아니냐 민주당 지지층님아라 반문한건 해당 태평성대 넘겨짚기 발언의 반작용이라 생각할께요. 말씀해주셨다 시피 세상은 흑과 백이 아니니까요
결국 같은 소리를 반복하게 되는데, 제 기준으로 부동산을 제외하고 더해서 야당을 찍어야겠다는 수준의 변별력이 MB출산율,이준석 페미니즘 말고는 느껴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물론 어떤 분들에게는 차고 넘치는 변별력이므로 존중한다는 것이고요. 뭐 그런 의견이 옳아서, 윤석열 행정부의 화살이 저같은 사람을 향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21/08/26 20:13
의식주가 제일 중요한데 부동산 망치면 다른게 아무런 소용이...
부동산 망쳐서 출산율 망하고 나라 소멸될 위기에요... 김현미 말처럼 밤새 빵을 굽듯이 집을 지어야지... 지금 저딴 소리나 하니 서울 주민으로 너무 빡치네요. 지금 정부는 이제 뭐 부동산은 아예 손 놓은거 같은데... 사람들이 다 공급 부족이라고 지적할때 공급 충분하다고 아무런 근거 없이 버틴 자업자득이기는 한데... 피해 보는 국민들은 뭔 죄인지 모르겠네요
21/08/26 20:34
작년은 통계적으로 안오른 지역이 없던 해였는데요.
현 정부에서 국정농단을 하는지 안하는지는 정권 바뀌고 뒤집어 엎어봐야 할 일이고, 솔직히 국정농단을 하든 말든 내 주머니에 돈 꽂아주는 정부가 좋은 정부죠. 수도권 집값 오르는 것때문에 지방 광역시들도 풍선효과로 같이 올라서 이제 광역시도 메이저 구들은 10억 줘야 집을 살 수 있어요. 지방민 입장에서는 상대적 박탈감 드는것도 장난 아니고요.
21/08/26 20:40
그러고보니 지방도시도 중심지들은 올랐다는 말이 돌긴 합니다. 사실 결국 도심지와 그외 지역의 격차가 크게 증가했다는게 사실 문재인 정부의 가장 큰 실패가 아닐까 생각해요. 말씀해주신 부분은 정론이라 보고요
다만 저도 정부측에서 교묘히 짜맞추는 부분을 예측해본겁니당
21/08/26 20:54
카더라요? 그냥 실거래가 조회해보고 평균내면 그게 제일 정확한 데이터인데 뭔 카더라입니까? 흔히 지방 집값이라고하면 지방광역시 같이 지방 중심도시들을 얘기하는건데 여기서 인지도 낮은 지방 동네이름 하나 대고 폭락했다고 하실건 아니죠? 그냥 데이터가 나와있는데 '급락한것으로 압니다'라니...
21/08/26 21:08
카더라를 부정하려는 취지로 쓴 덧글은 아닙니다만..지역 도심지도 도심지죠. 지역 도시는 시골이라 생각 안합니다
서울같은데가 몇십퍼센트 오르니 당연히 그렇지 않은 곳들을 섞어찌개해서 표본을 고르게 하는식의 통계분장행위를 하는게 아니냐 의심하는겁니다. 오해할까봐 다시 강조합니다 급락했다고 한 부분은 수정했습니다.
21/08/27 00:28
부정이 아니라고 말을 써도 이렇게 꼬투리를 잡으면 뭐라 해야될까요. 기껏 부동산 감수성을 발휘했는데 참 회의감 드네요.
제가 보기에는 이런식으로 날선 덧글이 더 대단하고 무섭습니다.
21/08/27 01:55
제가 언제 뭐 야당 지지해달라고 했나요? 아님 지지율 40% 이야기를 했나요? 대체 지지해줘야되나요? 말이 왜 나오나요 크크
아니 왜 자꾸 다른사람들 댓글들을 마음대로 비틀어서 해석하시나요.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갑자기 지지율이?크크크
21/08/27 02:10
'카더라라는 말이 있지만 사실인거 같다'라고 쓴 취지의 리플이 이런 말꼬리잡기나 들을정도로 엄청나게 비틀었군요.
부동산이 사람들에게 민감한건 이해하겠는데 참 너무하네요. 지지율 운운한건 님께서 그런건 아니므로 제가 사과하겠습니다.
21/08/26 21:51
광역시도 굉장히 많이 올랐는데, 아마 광역시도 아니고 규모도 작은 곳(강원도 특정 동네라던가)까지 전부 포함한다음, 인구수 같은거 싹 무시하고 동일가중치로 합산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21/08/26 19:51
연합뉴스 曰, OECD 기준 한국의 실질주택가격지수 상승률은
5년간 2.4%에 불과하다고 찬양하더군요 암요암요 끽해야 5년간 2.4% 올랐군요 이게 다 문재인 대통령 덕분입니다.
21/08/26 19:58
별로 안올랐는데 왜 딴 나라들 보다 부동산 세금을 미친듯이 올려놨죠? 당장 규제들하고 세금 예전처럼 돌려놓으시길.
21/08/27 08:13
제가 볼 땐 간신이 문제가 아니에요. 지금이 뭐 측근들이 정보 통제하면 아무것도 모르는 고대 시절도 아니고.. 그냥 제일 윗대가리가 문제임.
21/08/26 20:01
참고로 5.4%는 2011년 이후 9년 만에 최고치고
작년 한국부동산원은 올해전망을 전국기준 -0.9% 즉 집값이 떨어질거라고 예상했습니다...;
21/08/26 20:03
요즘 멀티버스가 대세던데 이거도 그건가보죠?
자게에도 저번에 leeka님이 올려주셨지만... 보나마나 자기들이 조작한 한국부동산원 통계 제출한거로 국제기구 통계가 이렇다고 받아적는 '자전통계'한거겠죠 뭐 투기꾼이 '자전거래' 한다고 악을 쓰더만 하는 짓은 영
21/08/26 20:12
도대체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이번 정권 부동산 정책은 결과적으로 완전히 부적절한 것으로 나온 상황에서...
인정이라는 단어가 머리속에서 삭제되었나 보군요.
21/08/26 21:00
통계주도성장하던 버릇 어디 안 가죠
현 시점에서 정권교체는 미래 국운과도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정권교체 안되면 집값은 지금보다도 훨씬 더 오르고 결혼률 출산률은 지금보다도 더 개박살 날겁니다
21/08/26 21:03
[靑 '文정부 집값 5.4% 상승' 자화자찬 논란…與 "더 잘해야 한다는 취지"]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5565931 니들이나 거짓정보 퍼뜨리지마시길.. 언론한테 재갈채울 상태들이 아닌데.
21/08/26 21:04
한국인들의 실질적인 매매수요는 도심권의 아파트 단지인데....
전국에 있는 모든 주택으로 통계를 냈겠지요... 지금 우리나라가 집의 실질적인 숫자가 부족한 나라는 아니잖아요. 다들 사고(Buy) 싶어하는 양질의 아파트 단지가 부족한 것이지... 좋게 봐줘서 다른 나라들도 그렇게 통계를 냈음에도 우리가 더 낮을 수 있어요...근데 실질적인 국민들의 고충은 생각하지 않고 본인들 입맛에 맞는 통계놀이만 하고 있으니 문제죠.
21/08/26 21:06
저 퍼센트는 어떻게 나온 계산일까요?
제가 사는 동네 (분당구, 구미)만 해도 3년 동안 3억이 올랐는데.... 계산 방법이 궁금하네요
21/08/26 21:08
뻥카를 쳐도 최소한의 납득이나 지지자 쉴드가 가능한 선에서 해야지
이렇게 얼척없는 수준으로 질러버리는 이유가 이해가 안되네요 전국의 저혈압 환자를 치료하기 위함인가?
21/08/26 21:16
제가 듣기로 계산법이 10억짜리 10채있는 상황서
한채가 20억 거래 9건 거래없다면 합110억 해서 10프로 상승 이라는 기적의계산법 으로 5.4프로 크크
21/08/26 22:13
21/08/26 21:18
원래 민주당 지지했었고 MZ세대 한국에서 불행하니 어쩌니하면 코웃음치던 쪽이었는데, 이 정부 들어오고 부동산 오르는거 보고 나니 그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지금 3~40대는 저 치들이 올려놓은 집값대로 사서 저 치들 노후대비해주고 나이 들고 나서는 물량 받아줄 인구가 없어서 깡통차야해요.
21/08/26 21:26
지금 청년들 결혼을 못해요... 집 값이 너무 비싸서....
공급을 많이 하면 청년 주거 문제, 결혼, 출산율 많은 문제가 해결될 것 같은데. 근데 민주당은 왜 이렇게 집 짓는 것을 싫어할까요... 공공임대에만 심하게 꽂혀있고. 공공임대 다 좋은데, 공공임대 외의 수요도 해결이 안되는 것이니까 공공임대랑 별도로 민간도 많이 짓게 해야하는데 이제 와서는 아예 포기하고 손 놓은 거 같아요... 공공주도 재건축이라고 공급대책 내놓은 것도 참여 단지 0이고. 그린벨트라도 풀어서 공급을 해야할 것 같은데요...
21/08/26 21:29
처음에는 사알짝 집값 올려서 세수도 걷고 싱가포르같은걸 기대했던거 같은데 지금은 자기들도 상황 감당이 안되는 거 같습니다. 게다가 그놈의 환경주의 뽕이 가득해서 개발을 죄악취급하니....사실 방법은 그린벨트 다 풀고 재건축 요건 완화 + 용적률 완화해서 확 물량 푸는거 같은데 임기말에 저질러봐야 바뀌는게 없죠
21/08/26 21:40
정부 초창기에 집값 오를 때(그땐 거기가 천장인줄...) 다들 공급하라고 할 때... 그 때 했었으면... 그 때는 그래도 그나마 서울 시내에 재건축 공급 물량 나올 때여서 재건축 진행해도 멸실을 좀 버틸 체력이 되었는데요... 한동안 집값만 오르고 전월세는 안 올랐는데 이제는 전월세도 많이 올라서 재건축 확 풀기도 어려운 상황이네요...
진짜 임기말이어서 이제는 포기하고 손 놓은 거 같아요... 그래도 다음 정권에 다 떠넘기지 말고 할 수 있는 건 하고 가야될텐데.....
21/08/26 21:42
진짜 이 정도로 공급을 혐오하는 것은 의아할 정도에요... 이 상황에 왔는데 실현 가능성 제로인 공공주도 재건축 이러고 있으면 진짜 얘네 뭐지?? 싶어요....
저는 대통령이 일본 부동산 폭락에 너무 심취해서 폭락론자여서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
21/08/26 21:22
저는 얘네들이 진심으로 뭔가 잘못했다거나 사과하는거 한 번 구경하고 싶은 소망이 있었는데 처음엔 작은 소망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드래곤볼 다 모아서 용신한테 빌어도 안 될 소망이었던 것 같네요.
21/08/26 21:26
자기들이 틀리면 기준을 바꿔서라도 옳은것으로 만들기 때문에 정권 뺏기기 전엔 사과는 없을 거 같습니다.
아 물론 본인이 하지 않은 일들(세월호,가습기 사건)등에 대해선 누구보다 사과를 잘 하구요
21/08/26 21:36
지금 사는 집 전세가 6억이 올랐어요 기존 보증금으로 새로 보고 있는 집은 구축에 출근 시간 30분이 늘었습니다 이 개 시…. ㅠㅠㅠ
21/08/26 21:44
아파트 한동에 집이 열채, 한채당 10억 총 금액이 100억이고, 조사기간에 한 채만 거래됐고 거래금액이 20억이면 집값 100%상승이 아니라 한동 총액이 100억-> 110억으로 바뀐거라 10%상승! 대충 이런식으로 집계된다고 어디서 주워들은거 같은데 사실인지 궁금하네요.
21/08/26 22:12
21/08/26 21:57
저 말한 이호승 정책실장 집은 분당 상록마을 라이프 187제곱미터인데 문재인 취임당시 8억 내외 하던게
지금은 실거래가 17.5억, 호가는 20억까지 나온 상태네요;
21/08/26 22:02
이게 다 견제세력이 없어져서 그렇습니다.
선거에서 뽑아줄 사람됨됨이도 중요하고 다 좋은데 내년의 첫번째 목표는 견제세력을 만들어주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견제세력이 없는 민주주의는 근본적으로 말이 안되는듯.
21/08/26 22:33
"OECD 평균 집값 상승률이 7.7%인데 한국은 5.4%에 불과하다 "
라고 말하면 무슨말이 듣고 싶어서 저런 이야기를 한걸까요?? 골절되서 병원온 사람한테 안죽었으면 된거죠 말한수준이네요 아직 정신 못 차림
21/08/26 22:45
하고싶은대로 다 하라고 180석 만들어줬죠. 뽑은 애들 뇌수 터지는거야 알 바 아닌데, 안뽑은 사람들까지 다 죽어나가게하는게 많이 억울하네요.
21/08/26 23:14
더 최악인 건...저출산 고령화의 위험성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젊은 층이 수가 적고 투표에서 힘을 못쓸테니...앞으로 나라가 얼마나 늙어갈지 걱정입니다.
21/08/26 23:51
피지알 회원 대다수가 저걸 뽑았을 겁니다. 옛날 기억이 나는군요. 그때의 피지알은 문 팬클럽이었으니
다수결 투표의 어쩔 수 없는 점이지요.
21/08/27 00:34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에 행정고시 패스한 사람인데 엄청 똑똑하겠죠..
하지만 저 자리에서 쓴 소리 하는거보다 아첨이나 떨면서 자기 자리 보존에 급급한거 같아요
21/08/26 23:18
제가 들어가려다 못 들어간 천안아산역 역세권 아파트가 2.8억에서 5억으로 뛰었습니다. 천안도 이런데 서울 헬게이트는 상상조차 안되네요. 시정잡배 쓰레기조차 못한 더러운 주장이네요
21/08/26 23:30
민주당하고 국힘의 이거 차이는 확실해요.
국힘은 그래도 어느정도 평균수준에서 국민을 대하는데. 문재인일당은 국민을 완전히 개돼지 똥멍청이로 보고있습니다.
21/08/26 23:52
정말 지능이 낮은 침팬지 그 이하로 보고 있습니다.
아예 원칙과 상식을 그냥 바꿔버리고는 여론은 루리웹 클리앙 백성들만 참고하는 듯. 이래도 믿어주네? 오옹
21/08/27 01:18
다들 통계에 무지하시네요.
전국 집값이잖아요. 전국. 전국 개집 전부 포함하면 5.4% 상승 맞습니다. 제대로 알고 욕하세요.
21/08/27 02:09
5.4% 크크크 국민들을 진짜 개, 돼지, 가재, 붕어, 개구리로 생각하나보네요
5.4% 밖에 안 올랐는데 서른 번에 가까운 부동산 대책을 남발 했었다니
21/08/27 08:17
근데 집값이 2배쯤 올랐으면 국민들 자산이 2배 오른걸로 표현되서 수치적으로는 부유한 척도 같은게 올라가나요 크크 그렇게 얘기해도 남을 정부같은데
21/08/27 10:49
커뮤니티 돌아다니다보면, 문통 체감 지지율은 4%인데, 실제론 40%라하고,
부동산 체감 상승율은 54% 이상인데, 5.4%라하고... 통계 참 어렵네요 전 미적분이 좋아요~~
21/08/27 11:04
이래도 대선,총선때 또 민주당 찍을 사람이 최소 40% 이상인데 뭐가 걱정입니까...나라꼴을 개판을 만들어놔도 또 찍어주겠다는데 뭐가 무섭겠어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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