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8/16 23:32:40
Name 어강됴리
Subject [일반] [보건] 부산시도 8월 17일 12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됩니다
https://www.ytn.co.kr/_ln/0115_202008162204568712

아랫글에도 밝혔다싶이

집합행사의 제한
스포츠 무관중
고위험업종 영업제한
다중이용시설 운영중지


등의 조치를 포함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월요일 정오부터 발동됩니다

부산시의 상황은 일주일동안 39명 확진이라 수도권보다는
심각한수준은 아닌데 휴가기간이고
광안리 해운대 쪽 돌아다니면 서울말씨 엄청들립니다
캐리어 끌고다니는 사람도 많고요

선제적 조치인거 같은데
피씨방 노래방 학원 헬스장 운영하시는 자영업자분들 한숨이 귓가에 들리는거 같네요 후....

제발 2주간 아무일없이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tayAway
20/08/16 23:34
수정 아이콘
씨젠의 시대가 다시오는가!!
톰슨가젤연탄구이
20/08/16 23:46
수정 아이콘
1차 웨이브에서 부산은 살짝 비껴난 느낌인데, 이번에는 일하는곳이 외지인이 많이 거치는곳이라 불안하네요...
달달한고양이
20/08/17 00:02
수정 아이콘
부산이 갑자기 이걸 때려서 읭? 스러우면서도 뭐 워낙 큰 도시고 관광객도 많다보니 선제조치처럼 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서울 출장들 좀 막아줬음 좋겠는데 ㅠ
20/08/17 00:20
수정 아이콘
휴가철+해외여행 불가 콤보가 겹치니 해운대 방문인원이 연 80만명대 찍었다는데 말 다했죠.
지성파크
20/08/17 04:43
수정 아이콘
부산은 자체적으로 기준을 마련한게 1주일동안 일평균 5명 확진자가 나오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올릴 수 있다고 정해놨다고 합니다
선제적조치보다는 자체적 기준에 마련한 상향인거죠
1주일동안 39명 나왔으니 일평균 7-8명의 확진자가 나온 결과니깐요
이재인
20/08/17 06:29
수정 아이콘
오늘역에 서울말엄청들리더군요
부자손
20/08/17 11:06
수정 아이콘
해운대 놀러가야되는데...
희원토끼
20/08/17 13:50
수정 아이콘
어린이집 휴원 2주간 시작입니다...비안와서 다행이네요...어허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7701 [일반] [보건] 파주병원 탈출 '사랑제일' 신도 오늘 새벽 검거 [193] 어강됴리18863 20/08/19 18863 8
87700 [일반] 개신교는 어쩌다 이 지경이 됐을까 [162] 엔지니어21870 20/08/19 21870 28
87699 [일반] 대변을 본 후 휴지는 얼마나 사용하시나요? [67] 사슴벌레집단19086 20/08/19 19086 17
87698 [일반] 월급쟁이로 그리운 것 [20] style11391 20/08/18 11391 9
87697 [일반] [일상] 우울한 사람의 우울하지만은 않은 하루 [26] 꾸꾸7897 20/08/18 7897 9
87696 [정치] 전광훈 확진의 나비효과 [122] 후추통19729 20/08/18 19729 0
87695 [정치] PC방은 안되고 카페는 되는 이유 [353] 치열하게23331 20/08/18 23331 0
87693 [정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더 내려갑니다. [34] Leeka13980 20/08/18 13980 0
87691 [일반] 21세기 세계 인권 운동에 대한 진지한 비판 [27] 데브레첸11567 20/08/18 11567 19
87689 [일반] [삼국지 떡밥] 유비의 인사 배치로 관우를 살릴 수 있지 않을까? [51] 꺄르르뭥미10733 20/08/18 10733 0
87685 [정치] 공공의사인력의 의무복무 해결법 [66] 그랜즈레미디12371 20/08/17 12371 0
87684 [일반] [샘숭] 갤럭시탭 S7 사전예약이 곧 시작 됩니다. [208] 길갈20340 20/08/17 20340 5
87683 [일반] (20200817) 범유행 직전입니다. 다시 위기의식을 가지셔야합니다. [85] 여왕의심복30541 20/08/17 30541 178
87682 [일반] 개신교와 코로나와 포괄적차별금지법이 짬뽕된 젊은 교인의 답답함 [57] 타는쓰레기12866 20/08/17 12866 44
87681 [일반] [칼럼] 日 경시하는 맨 마지막 나라가 되어야 한다 [152] aurelius18461 20/08/17 18461 50
87680 [정치] 내일부터 주택 임대사업자 보증보험 의무가입이 시작됩니다 [88] Grateful Days~12976 20/08/17 12976 0
87679 [일반] [시사] 벨라루스 집회 사상 최대, 러시아에 군사지원 요청 [24] aurelius12924 20/08/17 12924 1
87678 [일반] [보건] 전광훈 목사 확진 [338] 동년배25510 20/08/17 25510 12
87677 [정치] 조응천의 소신발언, "편가르기에 말로만 민생" [130] aurelius17210 20/08/17 17210 0
87676 [일반] 올여름 알차게 쓴 헤드폰 KSC75 [16] 윤정11133 20/08/17 11133 2
87675 [일반] (일상) 장마는 나의 원수 [11] CoMbI COLa7505 20/08/17 7505 26
87674 [일반] 관현악 환상곡 "동요로 만나는 봄, 여름, 가을, 겨울" [3] 표절작곡가6062 20/08/17 6062 4
87673 [일반] 노견을 먼저 보내주는 것 문제일까요? [28] 머리부터발끝까지12015 20/08/16 12015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