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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06 19:13
컴덕이라 그런가 저도 개인 웹페이지를 운영한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 이득을 얻을만한 충분한 취미 활동이라 생각해요. 한 두명만 꾸준히 방문해줘도 남다르죠. 내용이 깊어지고 더 진솔하게 관리할수록 그러한 것 같아요. 주인인 나를 표현하는 것을 넘어서, 읽는 사람이 구경하고 놀러와서 같이 즐긴다는 느낌이 더 강렬하게 들죠. 잘 운영하셔서 오랫동안 행복한 취미로 남기를 바라겠습니다.
16/05/06 19:49
저는 1번 관련해서 다르더라고요
- 내가 블로그에 쓰는 주제는 아무도 쓰지 않은 내가 처음 쓰는 주제이다 (분야가 협소해서...) - 즉 아무도 관심이 없다. - 그런데 가뭄에 콩나듯 한두명이 댓글을 달면서 진짜 좋은 정보 고맙다는 말 남기는 맛에 블로그하는듯...
16/05/06 21:53
여자친구가 블로그 하는데 하루에 몇천명 정도 들어오는거 같던데 그렇게 블로그 팔아라고 연락이 자주 오더라구요. (그냥 맛집탐방)
그 외에도 광고해달라고 연락도 가끔 오구요. 그런거 보면 방문자 수가 천대만 넘어가면 돈은 좀 되는거 같아요
16/05/07 13:37
예전에 게임이나 에니메이션 OST 관련 블로그를 잠깐한적이 있었는데, 정말 재미있습죠. 사람들이 방문하고 리플 몇개 달아주는것만 봐도 흐흐...
개인사정때문에 금방 접기는 했었는데... 나중에 다시하려고 보니 이제는 저작권법이 강화되어서 개설하기 부담스럽더군요. ㅠㅠ 나름 마이너한 OST를 취급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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