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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06 14:45
한번은 실수, 두번은 고의
두번이나 이랬으면 뭐 볼것도 없죠 이쯤되면, 이 기획사들은 돈이 없어서, 운이 없어서, 아직 때가 안와서 대형기획사 못된게 아니라 그냥 대표 능력 자체가 없어서 못된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 지경입니다. 모를꺼라고 생각하는지...
16/05/06 14:47
어차피 이 팀은 프로젝트 팀이고
소속사별로 개인활동하는 것은 막을 방법도 명분도 없죠. 물들어왔을 때 노저으라고 MBK나 플레디스도 당연히 어떤 움직임이 있을 겁니다.
16/05/06 14:49
100프로 간보고 있는거죠.. 이 상태에서 나와봤자 극도로 대중의 반감만 살텐데
왜 저런 간보기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화제성만큼은 현재 탑인만큼, 정상적으로 활동 마치기를 기다렸다가 새 걸그룹 내도 될텐데요.
16/05/06 14:50
저어기... 헬로비너스 소속사는 판타지오입니당~
그와는별개로 젤피소속사도 정말 멍청하게 행동하네요. 이번기회에 프로듀스를보면서 여실히 느꼈습니다. 3대기획사 이외엔 답없는 회사가 너무많아요 너무...
16/05/06 14:51
권은빈과 CLC가 어떤꼴이 났는지를 생각해보면 -.-;
소속사들이 착각하는게 이 팬덤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가려면 개별활동을 안해야 된다는 생각은 안하는거 같네요.. 아까 젤피즈 데뷔 기사 났을때도 미나/세정 팬덤 반응은 다 미쳤냐는 반응이였습니다. -.-; 젤피에서 일단 계획 없다고 하자 다들 다행이라고.. 코어 팬덤조차 올해 I.O.I 활동 이외에 다른 활동을 안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는걸 인식은 하고 있는건지.. 지금의 화제성과 팬덤은 '어찌됫던 올해 I.O.I 활동을 한다는 것' 에 맞춰져있는거라는걸 좀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 한번 역풍 불면 벌어둔 팬덤 다 날려먹습니다... 이 팬덤을 써먹고 싶다면.. 해체하자마자 그냥 빠르게 데뷔시키면 됩니다. 어차피 해체일자 정해져있으니 해체후 바로 데뷔하게 준비하면 되죠.. 플디걸즈, 아이틴걸즈만 해도 이미 공식 SNS있고 멤버 구성도 어느정도 공개했지만 팬덤들이 응원해주는건 해체 후 활동할거라고 생각하는게 큰건데요.. (문제는 아이틴걸즈는 수민이가 나가서 메보를 새로 구해야 순조롭게 데뷔가 ㅜㅜ)
16/05/06 14:55
kbs는 아이오아이 예능도 부르면서 음방은 ㅠㅠㅠㅠㅠㅠ
아이오아이 끝나기전 데뷔로 모든 소속사가 입맞춰 놓은 상황이라고 가정하고 1빠로 공개해서 욕을 그나마 적게먹을 기획사가 jyp(전소미) 아니면 젤리피쉬(김세정)라고 생각하는데 jyp는 무리수 안둘거같으니 선공개가 가능한 그룹은 젤리피쉬밖에 없지 않나 싶은데 진짜 어떨지
16/05/06 15:01
그러게요. 왜 이렇게들 급한가요?
물들어왔을때 노저으라고 하지만 이건 물을 오히려 퍼내는 짓인데... 그냥 연말까지는 물 좀 더들어오기를 기다리다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 싹쓸이하고 애들 버프가 최대한 올라갈 그때쯤 소속사에서는 곡 고르고 남아 있는 멤버들이랑 같이 준비시키다 내년 3월쯤부터 시작해도 절대 안늦을텐데 너무 조급하네요.
16/05/06 15:06
왜 저럴까요. 올해까지만 기다린다고 어떻게 되지도 않을 건데 -.- 우리 나영이도 데뷔하는 거 보고 싶으니까 판 망치지 말고 잘 준비나 시켜둬요. ㅠㅠ
16/05/06 15:23
예정대로만 잘 하고 정식데뷔하면 지금 아이오아이에 몰린 관심 그대로 끌고 갈 수도 있는것을...
아이오아이 활동을 이런식으로 생각한다면 오히려 애들에 대한 애정만큼 외면하고 싶어질것 같은데 말입니다.
16/05/06 16:12
프로듀스 101의 가장 큰 수혜를 받은 기획사가 어떻게 보면 젤리피쉬 플레디스 인데 플레디스는 세븐틴 때문에 여유가 있지만 젤리는 최대한 이기회를 살리고 싶은 마음이 이해가 되지만 생각이 있으면 올해는 단념해야죠... 해체 한-두달 남겨두고 이런말 나와도 설왕설래가 나올판에 쇼케이스가 어제였는데....
16/05/06 16:19
젤리피쉬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ioi 해체전에 합류하는건 무리수라는걸 일반인들도 다 아는데 연예기획사에서 생각 못할리가 없고 무슨 생각이 있는듯 한데... 노이즈 마케팅인가 해도 노이즈 마케팅 해봤자 부정적인 인식만 잔득 몰고올거고 가만히 있으면 세정이가 긍정적인 이슈 가득 앉고 복귀할텐데 말이죠. 뭔 생각인건지 감도 안오네요;; 그나저나 kbs는...-_- 자리 못잡은 예능에서 애들 뽕 다 빼먹고 뮤뱅 안내보내주는건 진짜 너무한거 아니냐
16/05/06 16:29
이른바 젤피즈(...)의 데뷔는 확정적인 건지, 멤버는솩실히 결정된 건지 궁금하네요. 플레디스걸즈나 아이틴걸즈는 각자의 sns를 론칭하는 등 멤버 소개나 데뷔 예정을 확실히 드러내는데, 젤피즈는 에이스 메보와 메인 댄서가 있다, 강미나는 데뷔조가 아니다(혹은 아니었으나 프듀 인기로 합류한다 등) 떡밥이 많은데 소속사가 제대로 풀어내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16/05/06 16:35
플레디스는 올해 세븐틴 올인때문에 데뷔조 다 내보낸것 같은데.. 젤피는 에이스급 멤버 포함 안되어있는 것은 맞는것 같네요.. 아마 프듀 인지도 바탕으로 올해 런칭 할려고 했는데 프듀가 너무 떠서 좋으면서 계획이 어긋나버린..
16/05/06 17:25
권은빈 보고도 저렇게 행동할 수 있다는 것 자체에서 젤피의 한계를 제대로 느낍니다 대중성으로 먹고 사는 여돌인데 한번 찍히면 못살아남아요
16/05/06 17:47
과연 저 기자-단한명-의 기사로 젤리피쉬측의 간보기라고 확신할 수 있는 근거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일단 제가 알고 있는 사실들만 말해보자면 저 기자가 4월달에도 똑같은 내용의 기사를 냈었고 그 이후에 젤피측에서 정식으로 반박기사를 냈다. 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과연 저 기자가 젤피랑 관련있는 기자인가 찾아보니 전형적인 어뷰징 기사를 올리는 기레기류 기자-기사에 추측을 적는다거나 정확한 사실을 호도한다거나 그리고 쓰는 기사의 양이나 기사가 나오는 시간들을 볼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밑에 소속사의 잘못된 대응이라고 몇년전 빅스관련 기사를 언급하셨는데 젤피가 당시에 아이돌 그룹 런칭이 첨이라 일처리에 서툰점이 많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빅스 팬들쪽 이야기로는 언플같은건 아예 못하는 쪽에 해당되는 기획사라고 하더라구요. 그렇다면 그냥 저런류의 기사가 나왔고 이게 젤리피쉬가 반박을 했고 이부분에서 왜 젤피가 일방적으로 얻어맞아야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6월달에 정말로 걸그룹을 런칭한다면 비난받아야 겠지만요.
16/05/06 17:49
반응 보고 안 하겠지만 새그룹으로 런칭하면 일단 안고 가는 팬덤이 반이나 1/4로 쪼개지고 IOI 전체 팬들이 안티로 돌아서며
관심있게 지켜보던 사람들까지 비난을 퍼부을 겁니다. 그리고 성적이 안 좋으면 그것 갖고 엄청나게 조롱을 당할 거고요. 현재 갖고 있는 팬덤 이상으로 큰 안티 안고 시작할 자신 있으면 하는 거고...간 보기 던져보고 안 하는 쪽으로 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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