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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3/16 14:59:21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쿨타임 찬듯 해서 올려보는 나의 휴대폰 역사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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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김
12/03/1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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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디자이어 오오.. .. 약정 2개월 남았습니다.
전 다음에는 겔노트를 질러야 할까요..;;
12/03/16 15:09
수정 아이콘
저 애니콜 모델이 싼모델이었나요?

듀얼폴더 2 겪인 녀석 아니였떤가요? 당시 폭풍간지였떤 기억이 있는데...

저도 썻던녀석이 보이니 매우반갑네요, 제가 썻던것중 베스트는

SKy- Im6400 , 아이폰4s !!!
12/03/16 15:11
수정 아이콘
첨에는 싸이언 폴더폰에 기역자모양 팬택 캠코더폰도 썼고 슬라이드폰도 썼고
다음에 윈모폰(오땡, 엑페, 미라지) 세개 거쳐서 온게 안드로원[...] 이었고
지금은 옴니아7+디파이 씁니다. 멜론,DMB용으로 옴2 영입했구요.

요즘은 그렇게 옵뷰가 땡깁니다.....
12/03/16 15:13
수정 아이콘
옴니아1 익뮤 콤보라니.. 암흑의 시간을 견뎌내셨군요 [m]
진리는 하나
12/03/16 15:14
수정 아이콘
모토로라 - 최초 4화음이던가..디자인은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말이죠
싸이언 - 모토로라가 뽀개져서 그냥 아무거나 샀던..ㅠ
애니콜 - 아오...3G 처음 나와서 샀더니 이건 뭐 통화도 잘 안되고 뭥미!?
쿠키!!! - 하악하악 너 디자인만으로도 난 행복했어..ㅠ
옴니아2........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미안 쿠키야. 널 버린 나의 업보야..ㅠ
ReadyMade
12/03/16 15:18
수정 아이콘
아이북- ? - ? - IM8100 - 스키니 - 아몰레드 - 아이폰3Gs - 갤s2
??에 있는걸 찾으려고 질게에도 올리고 세티즌도 찾아봤지만 못찾겠네요.
싸이언과 모토로라 모델이었던거 같은데.. 대체 뭐였을까. 크크;;
KalStyner
12/03/16 15:25
수정 아이콘
디자이어 중고로 팔아서 남은 할부금 퉁치고, 싼 맛에 넥스 쓰고 있습니다.
넥스 의무 다 채우면 소니 엑페S로 갈 듯합니다. [m]
12/03/16 15:25
수정 아이콘
IM-7200 : 2년 6개월
스카이 S120 : 2년 6개월
허쉬폰 : 2년
지금 갤럭시 S2 : 7개월째-_-

폰 징그럽게 안바꿨네요..크크;;
항즐이
12/03/16 15:26
수정 아이콘
98년 G2(한화)를 시작으로 G2 한번 더, 애니콜 네모난 폴더(라이터처럼 생긴..), 애니콜 멜로디 폴더, 큐리텔 윤도현폰, 애니콜 문근영폰 (무려 블루투스 헤드셋도-_-), 애니콜 UFO슬라이드, 애니콜 아몰레드, 아이폰 3Gs로 이어지고 있군요.

13년동안 9개 썼군요. 만족도가 높았던건... 큐리텔 윤도현폰-애니콜 문근영폰-애니콜 UFO슬라이드-애니콜 아몰레드 쪽인것 같습니다.
(改) Ntka
12/03/16 15:26
수정 아이콘
우와 옴니아에 익뮤... 역경의 시간을 견디시다니-_-;;;;;;
po불곰wer
12/03/16 15:27
수정 아이콘
저도 써봅니다.

네온 - 최초의 듀얼폴더 폰이죠. KTFT의 초기작입니다. 나중에 삼성에 듀얼폴더 특허를 팔고 천지인을 가져오죠. Caller ID 기능이 있긴 했지만 법안 통과가 안돼서 계속 못쓰던 비운의 폰입니다.

삼성 듀얼폴더 - 말이 필요 없습셉습.. 근데 너무 작아요.

싸이언 도끼폰 - 진짜 좋았어요. 디자인도 특이하고 듀얼폴더고. 밖에 수신거부 버튼이 있어서 전화번호 보고 수신거부 누르기도 용이했습니다. CDMA2000 초기폰으로 기억합니다.

KTFT 에버 - 처음으로 산 컬러폰입니다. 128화음인가를 채택해서 벨소리가 끝짱이었조.

SKY 슬라이드 흑백, 스카이 슬라이드 컬러 : 제일 애착을 가지고 열심히 쓰던 폰입니다. 이때 핸드폰 게임들이 많이 나와서 공포의 쿵쿵따 뭐 이런것도 받아서 하고 그랬네요. 스슬이 흑백 사고 한달만에 컬러 나와서 OTL .... 흑백 바로 팔고 컬러 샀던 기억이 납니다. 혹시 미개봉 신품이나 상태 좋은 A급 있다면 장난감으로라도 다시 사고픈 폰입니다.

그리고 군대크리...

싸이언 KB1300 - 무깁니다 무기. 그런데 별별 기능이 다 있었죠. 3D 가속기능도 있었고.. 위성DMB 겸용이라서 이걸로 최연성 - 박성준 결승전을 봤던 기억도 납니다. (편성표 보면서 프로그램 예약에 타임머신 기능 까지 !!!!!) 게다가 처음으로 모바일뱅킹을 쓸 수 있었죠. 뱅킹칩 달아서 썼던 기억이 납니다. 심지어 티비아웃 선도 주고.. 위성DMB가 지금은 시망이지만 그때만 해도 초창기라 채널도 많고 온게임넷 보기에는 정말 좋았습니다. 투니버스랑요.

싸이언 KH1400 - 피쳐폰 종결자로 볼 수 있을 정도로 최고였습니다. 제 인생에서 스마트폰 이전에 제일 만족하고 썼던 폰이 되겠네요. 매끈한 핏감도 좋았구요. 지상파 DMB 지원에 별의 별게 다 되던 녀석이었습니다. 심지어 블투도 되었었지요. 피쳐폰 주제에...

싸이언 개미폰 - 여친님하고 투폰 쓰느라 샀는데 뭐 그냥 그랬습니다. 싼맛에 사서 잘 썼네요.

싸이언 LB3600 (시그니쳐 라인) - 로비스트에서 송일국씨가 쓰던 마지막 바형 폰입니다. 얇고 간지나서 좋긴 좋았는데 화질은 구리고요.. LG 전용인데다 1년 쓰면 땀때문에 키패드 전체가 벗겨지는(!!!) 단점이 있어서 별로였습니다. 근데 컨셉은 진짜 좋았어요.

스카이 슬라이드... 모델명 기억안납니다. : 화면 넓고 쓰기 괜찮았는데 문제는 하수도에 수직낙하 한 뒤로 맛이 확 가버려서 마개조(!!!) 해서 겨우겨우 썼던 기억이 나네요.

아이폰 3Gs : 설명 생략

아이폰 4 : 생략

EVO 4G+ : 안드로이드가 궁금해서 장난감 삼아 지른 투폰인데.. 지금은 해지하고 그냥 장난감 노릇하고 있습니다. 4G 10기가를 매월 줘서 데이터 속도도 빠르고 펑펑 썼었는데 문제는 배터리도 펑펑.... 배터리 빨리 닳는거랑 한손으로 터치할때 오류가 잦은거 빼곤 괜찮았네요. 업데이트 할때마다 부드러워지고 빨라지고... 화면 커서 네이버 웹툰 보기에 짱입니다(!!)
12/03/16 15:28
수정 아이콘
역시 베넘파..흐흐! 액정이 깡패죠~
12/03/16 15:30
수정 아이콘
역시 익뮤 대란은 많은 사람들의 손에 익뮤를 쥐어주었군요.
익뮤의 강점은 아무래도 짱짱한 스피커와 공포의 알람이죠. 전원을 껐는데도 알아서 켜지면서 알람이 되었다는 덜덜덜
내사랑 복남
12/03/16 15:32
수정 아이콘
시티폰부터 시작했는데...
처음 시작과 현재를 보면 정말 대단한 발전이네요.
그래도 삐삐에서 처음으로 애니콜 PCS로 바꾼날 하루종일 설레어서 아무일도 손에 잡히지 않았던 그때를 잊을수가 없네요.
하루빨리
12/03/16 15:35
수정 아이콘
sph-G1000(지팡폰) - 아이폰3Gs - 아이폰4s

순전히 게임의 게임에 게임을 위한 폰라인이군요. 저 지팡폰 산 이유가 단순히 영웅전설6하기 위한 것이였는데, 1.8인치 화면에 3D인 척 하는 그래픽, 그리고 챕터별로 파는 게임에 실망 많이 했었죠. 그래도 폰 자체는 엄청 튼튼하고(아무리 떨궈도 부서지지 않아!!!) 당시 1.8인치면 넓은 화면이라 무식하게 크고 무거운 것을 감당할 수 있다면 그닥 나쁜 폰은 아니였습니다. (다만 억울한게 전 저폰을 거의 제돈내고 샀는데, 몇달 지나니깐 폰 가격이 반토막 되더군요....)

이후 다른 폰에 뽐뿌가 안오다가, 아이폰3Gs예약 판매글 보곤 뽐뿌가 찾아와 충동구매!! 이후 아이폰4s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허저비
12/03/16 15:39
수정 아이콘
후아...
폰 사용 시작 년도는 저보다 2년 빠르실 뿐인데 저보다 휴대폰은 7종을 더 쓰셨군요
1. 에버 2. 싸이언 3. 싸이언 4. 아이폰4

심지어 1~3번은 브랜드명만 알지 모델명도 모름 -_-

근데 스마트폰은 뽐뿌 먹는 괴물인가봐요
1~3번 시절엔 폰 바꾸고픈 생각 눈꼽만치도 안들었는데(고장나야 바꿨음) 아이폰4는 약정도 안지났는데 하루에도 몇번씩 욕구를 눌러참네요
12/03/16 15:49
수정 아이콘
제일 처음 샀던 폰은 SPH-M1000이라는 PDA였구요.
중간에 두 개 정도 더 썼는데 폰 이름은 기억안나고.. 그 이후에 썼던 스카이 IM-S110은 기억나네요.
폴더형에 라디오 나오고, 디자인이 마음에 꼭 들어서 참 잘 쓰고 있었는데 자전거 타다 떨어뜨려 잊어버린 비운의 폰... ㅠ_ㅠ;

그거 잊어버리고 하나 더 쓰다가 LG계열의 MS윈도폰이었는데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 폰이라 이름 같은 건 없었고,
그 다음에 엑페 - 옵큐로 꾸준히 쿼부심을 지켜나가는 중입니다. 옵큐2로 바꾸고 싶은데 LTE가 아니라서 고민중이구요.
LTE 지원하는 쿼티폰 중에 썩 마음에 드는 게 없더라구요.
12/03/16 16:04
수정 아이콘
지금 주머니 사정상 갤투 팔고 evo4g+쓰는데...... 언젠가 아이폰을 지를겁니다 ㅜㅜ 아니면 아이패드나 맥북에어라도......지금은 꾸욱 꾹 참고만 있다는.....
아 물론 이보는 가성비 짱입니다. 요금서 볼 때마다 흐뭇 흐뭇.... [m]
TWINSEEDS
12/03/16 16:13
수정 아이콘
2000년 2월 ~ 2006년 2월 : 스카이 IM-1200
2006년 2월 ~ 현재 : 스카이 U-110
첫번째 폰을 6년써서 두번째 것도 6년.. 썼는데 이제는 정말 바꿔야 할 거 같아요.
잠수병
12/03/16 16:19
수정 아이콘
저도 디자이어를 아직까지 쓰는데.. 2년이 거의 다되가네요. 별로 바꾸고 싶은 맘은 없습니다.
12/03/16 16:45
수정 아이콘
1. 2000년 깍두기라고 불리던 - 애니콜 듀얼폴더

2. 2002년 - 애니콜 N2000
아직 이거보다 얇은 폰 못봤네요....
가끔 장지갑에 넣어다니면 사람들이 깜놀.... 근데 얇은 만큼 금방 뜨거워져서
게다가 너무 얇아서 휴대폰 허리가 거의 뿌러지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다음 폰으로

3. 2004년 애니콜 벤츠폰
- 그땐 나름 럭셔리 하다고 --;;;

4. 2008년
LG 시크릿폰 - 오드리 할머니의 유혹에 처음 산 LG폰

5. 2010년
아이폰 4 - 아이폰의 세계로
Love.Sellpanill
12/03/16 16:57
수정 아이콘
2003.3~2006.1 애니콜 SCH-X700 폴더 커버를 교체할 수 있었죠~크 고교입학 선물로 첫 폰이었네요
2006.1~2010.10 싸이언 초콜릿폰 디자인은 맘에들었죠. 군대때문에 2년동안 못썼지만요;;
2010.10~현재 아이폰3gs쓰네요 아이폰5 언제나오나;; [m]
Love&Hate
12/03/16 17:21
수정 아이콘
하하 글쓴님도 암흑의 시간을 보내셨군요.

여친님이 베가X와 함께 암흑의 영겁의 시간을 견디는 중입니다.
무려 80만원을 주고 1년전에 개통한 폰님이시지요.(아직 약정이 1년이나 남았단 말씀.)
데이터를 1기가 이상 쓰지 않는것같아서
LTE로 유도 하려고 이것저것 요즘 보고 있습니다.
금영롱
12/03/16 17:25
수정 아이콘
저도 no5 요놈 쓰고있는데 처음엔 노트 발매 전에 5인치급 액정 경험용으로 써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샀다가 의외로 괜찮아서 노트로 바꾸지않고 아직까지 쓰고있습니다.
자유와정의
12/03/16 17:38
수정 아이콘
모토로라 플립폰 -> 삼성 플립폰 -> 걸리버 네오미 -> 삼성 SCH-2700(컬러폰) -> poz x301(wm5.0 스마트폰) -> M 4500(삼성 wm5.0 스마트폰) -> IM U160(스카이붐붐) -> M4800(삼성 쿼티자판 있는 WM6.0 스마트폰) -> 아이폰 3gs -> 스카이미라크 -> 모토로라 아트릭스 -> 거쳐서 지금은 갤럭시노트 쓰고 있습니다.
좋네요 노트..
완전연소
12/03/16 17:42
수정 아이콘
스마트폰도 아닌데 80만원, 180만원짜리 핸드폰을 샀었습니다.
세계 최고의 호갱님이죠 ㅠㅠ
12/03/16 17:55
수정 아이콘
아빠가 쓰던 삐삐
삼성 플립폰(기종은 기억 안 남)
폴더폰(회사도 기억 안 남)
KTF-X5000 - 나름 디자인에 혹해서 33만원 주고 샀음. 6년을 쓰도록, 버튼 하나가 좀 말을 안 듣는 것 빼고는 멀쩡할 정도로 나름 탱크폰. 지금도 충전만 하면 돌아갈 듯.
쿠키폰 - 역시 디자인에 혹해서. 지금도 고이 모셔두고 있음.
옵티머스 블랙 - 쿠키폰 약정 2년 딱 채우고 샀습니다. 액정만 좋은 폰이지만, 뭐 그래도 아직은 별 불만 없이 쓰고 있습니다.
RegretsRoad
12/03/16 18:10
수정 아이콘
디자이어쓰는데 멀티터치고자라 겜도제대로못하고 짜증나서 이번엑스페리아P생각중이긴한데 스냅4세대가 곧나와서 고민중입니다 [m]
To Be A Psychologist
12/03/16 18:13
수정 아이콘
2001년 겨울.
모델명도 모르는 '한화' 휴대폰..256색 바탕화면에 검은색 폴더폰...
이거 한 2년인가 쓰다가 2004년에 팬텍 꺼 역시 모델 기억안남.. 폴더폰.
2005~6건너가던때쯤에 KTF X9000
2007년도 중반쯤에 LG-SV280(바나나폰)
2010년도 극초반에 SK 기종 기억안나는 싼 피쳐폰(폰이 급작스럽게 고장나서 최대한 싼걸로 교체)
2011년도 중반에 갤2..
대보름
12/03/16 18:19
수정 아이콘
2G폰은 너무 많이 써봐서 종류를 셀 수가 없네요. 당시 여자친구가 KTF 고객센터에 있어서 1~2개월 주기로 계속 바꿨지만, 기억나는 폰은 없네요. 그 친구와 헤어지고 기억나는 순서대로 적어보면,
1. 햅틱폰 - 스마트폰 나오기 전까지는 제일 좋은 폰(?)
2. 디자이어HD - 별 문제 없지만, 괜히 다시 사용하고 싶지 않은 HTC

디자이어HD 처분하고는 아크+아이패드1+갤탭7로 계속 달리고 있습니다. 세 기기 모두 상당한 만족도를 주는 물건이네요.
1. 아크-소니스러운 최강의 디자인과 카메라입니다. 아직도 아크보다 이쁜 폰은 개인적으로 없습니다. 당분간 계속 사용할 것 같구요, 최근 아센 올리니까 새폰 산 기분이네요.
2. 아이패드1-뉴 아이패드가 출시됐지만, 아직도 현역으로 쓰는데 별 문제없습니다. 에어비디오, 에어코믹스(or 코믹글래스), PDF뷰어, 간단한 웹서핑+클량질, 신문/잡지 용도로는 충분합니다. 하지만 뉴아이패드의 래티나를 본다면 지름신을 막을 자신은 없습니다.
3. 갤탭7- 와탭 대란 때 득템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이 역시 7.7탭을 보면 흔들릴 것 같습니다.
12/03/16 18:23
수정 아이콘
E200(red eye? 박정아광고로 기억..)
V650(마이너했던 폰. 쓰신분들 댓글좀..)
W590(soul)
애니콜 삼인방 후
현재 갤넥..
김치찌개
12/03/16 18:36
수정 아이콘
예전 핸드폰들을 보니까 기억이 새록새록..^^
12/03/16 18:40
수정 아이콘
저는 SKY 오마쥬 SKT -> 삼성 갤럭시 S2 KT...
고등학교 졸업하고 폰을 처음 사서 아직까지 딱 2개 써봤습니다 크크;
에위니아
12/03/16 19:16
수정 아이콘
2003년도에 LG 폴더... 모델명은 기억 안 나네요.
006년에 v740 권상우폰이네 어쩌네 했는데 광고는 한번도 못 보고 그냥 얇아서 좋았습니다.
2009년에는 첫 터치폰인 프랭클린 플래너. 이거 명기였죠. 하지만 망한 비운의 명기.
2010년에 다시 LG 폴더로 잠깐 갔다가 미라크로 스마트폰 입문.
2011년 2월에 엑텐 쓰다가 2011년 5월에 아크로 갈아타고.. 2011년 11월 사은품때문에 엑텐미니로 잠깐 회선 늘렸다가
2012년 2월 다시 LG 폴더로 귀화 -_-;;

남들 다 스마트폰 쓸때 피쳐폰 쓰는데 사람들이 욕해요 카톡 안된다고 ㅠㅠ
뺑덕어멈
12/03/16 20:49
수정 아이콘
03년 12월 31일 016번호를 마지막으로 개통할 수 있는날 개통해서
(그 때 점원이 하루만 더 기다리면 010으로 좋은 번호 나온다고 할 때 말안들은걸 엄청 후회중이죠)
그후로 3개의 폰만 사용했네요. 모두 삼성껄로요.
작년 6월달에 갤s2 샀으니 피쳐폰은 근 4년씩 쓰고 버렸네요. 징하게 오래썼는듯.
피쳐폰은 2년 넘게 써도 바꿀 생각 안들고 3년 넘기면 슬슬 바꿔야 될 때라는 생각이 드는데
갤럭시s2는 약정 언제 끝나나 기다리는 중입니다.
12/03/16 22:52
수정 아이콘
2000년에 구입한 싸이언 플립 폰(모델명 기억 안남, 2년간 사용)->2002년 싸이언 아주 조그만 폴더폰(모델명 기억안남, 아주 작은 크기가 특징인 폰, 남자가 쓰기엔 좀 에러인 폰)->2003년 삼성 애니콜 폴더폰->2006년 모토로라 레이저(디자인 갑, 플립 폰 중에서 디자인으로 최고)->2008년 애니콜 슬라이드폰->2009년 싸이언 시크릿폰(디자인은 괜찮았으나 꽤나 무거움, 그리고 1년 뒤의 터치불량은 정말...)->2010년 아이폰4(무리없게 현재까지 잘쓰고 있음 2013년까지는 그대로 쓸듯) [m]
12/03/17 07:54
수정 아이콘
저는 2002년에 팬택큐리텔로 시작해서 2006년에도 같은 팬택사 제품으로 바꿧고 2010년에 지금 쓰고 있는 갤스로 바꿨습니다.
4년에 한번 정도 바꾸네요. 지금 갤스도 2014~5년은 되야 바꿀듯 싶구요...
맨발낭자
12/03/17 19:52
수정 아이콘
2000년 오빠가 군대간다고 준 폰을 시작으로 저도 엄청 많이 바꿔서 쓴듯한...근데 졸업하고 직장이 핸드폰 관련이다 보니.
실제로 돈(할부포함)내고 산 폰은 삼성박정아폰이랑 ms500 그린색!! 그리고 옴냐2(ㅠ.ㅠ- 내생에 처음 할부를..) 그리고 현재 갤2 쓰는데
요즘 노트 가격이 너무 좋아서 자꾸만 바꾸고 싶다는...갤2 할부금 16개월 남았는데!!
전 신규개통하고 3개월뒤 해지하는걸로 쓰던폰 막 친구들 주고했는데 최근다 다 친구들이 다 갤2로 바꾸기 전까지는 제가 쓰던(3개월정도지만) 폰 친구들이 썼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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