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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12/23 23:30:56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2001년 오픈베타 게임들.. 그때가 기억나십니까?


2001년 오픈베타 게임들.. 그때가 기억나십니까?..

낯익은 게임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저는 포트리스2블루가 가장 눈에 띄네요^^

라그나로크,거상,강진축구,뮤 온라인,크레이지 아케이드..등등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엽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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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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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톤에이지요~
내가젤나가
11/12/23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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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 유일하게 살아남은건 크아 뿐이군요.
정용현
11/12/2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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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시절 어둠의 전설이 생각나네요.
로렌스
11/12/23 23:34
수정 아이콘
저도 이니엄 건케시절부터 스톤에이지 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안합니다.
좀 더 시기는 늦지만 크로스게이트라는게임 정말 괜찮았는데 아쉽네요.
턴제 전투방식 온라인 rpg는 한계가 있나봐요..... [m]
데미캣
11/12/23 23:34
수정 아이콘
4leaf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남네요.
네냐플 마법 학원에서 챗하며 놀던 기억. 접속시간 5분당 1원 벌기 위해 어머니한테 욕 먹어가며 밤새 컴퓨터 켜놓았던 기억. 주사위의 잔영 하며 돈도 벌고, 사람들과 친목도 다지던 그 옛날..

정상적으로 테일즈위버와 연동도 되고, 코엑스에서 대규모로 뿌린 떡밥 그대로만 4leaf가 만들어졌어도 지금까지 그 명맥을 유지했을텐데..
11/12/2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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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립! 동감합니다.
저도 정말 열심히 했었거든요
주사위의 잔영도 은근 중독성이 강했었지요 크크
모으고 모아서 흑태자/하이델룬/살2/크리스티앙/크리스티앙2 등등을 사고 몇번 하지도 못하고
웹사이트로 넘어가 버리고 그렇게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더군요..

아직 포립의 그 BGM 들으면 추억에 잠기곤 하네요
정형돈
11/12/23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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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나에게 넷카마의 존재를 알게 해준 게임..
친하게 지내던 누나가 군대간다고 잘지내라고 했을 때의 그 느낌..
연필깎이
11/12/23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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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로와 거상 진짜 재밌게 했던 게임이네요.
안타까운 샤로 ㅠㅠ.......
거상도 생각해보면 정말 혁신적이었는데 말이죠.
방과후티타임
11/12/23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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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강진축구 기억나네요...크크크
11/12/2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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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B는 넥슨캐시가 최초로 도입된 게임이죠

이 게임으로인해 모든것이 시작되었다 라고해도 무방하지요 [m]
ミルク
11/12/23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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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b와 강진축구, 포트리스를 주로 했었네요.
특히 bnb는 그 때 초중학생들한테 최고의 인기였죠...꽤 잘하는 편이었는데 한 08년쯤 다시 하니까 너무 어렵더군요.
피피타
11/12/23 23:46
수정 아이콘
강진축구 진짜 재밌게 했었습니다 크크
나는정이에사자다크항
11/12/23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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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이 다크에덴 미국서버를 하는걸 봤는데 그게 한국서버보다 경험치가 몇배 많이 오른다던데요.
처음에 레벨1 캐릭터가 몬스터 한마리 잡았는데 5인가 까지 올라서 신기해했었는데.
매너플토
11/12/23 23:47
수정 아이콘
제가 담당했던 게임이 2개나 있네요... 으 세월 많이지났네요...
나이만 먹어가고...
11/12/23 23:50
수정 아이콘
아스가르드...ㅠㅠ
11/12/23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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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크아. 너도나도 바늘을 품속에 지니기 시작할 때 접었습니다.
짱구™
11/12/23 23:56
수정 아이콘
거상을 7년을 하다 작년에 더 이상 게임에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옳지않다싶어 정리를 했는데 350만원이 나오더군요.

리니지에 맛들여 한달에 1~200씩 번다며 학교 휴학하던 친구도 있었는데...

내 7년의 시간이 고작 그뿐이란 말인가 ㅠㅠ
카서스
11/12/2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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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가튼사가2 엄청했었죠.

유료화되고 돈의 압박때문에 접었지만...

아직도 그떄 지인중 연락주고받는사람도 있다는 ..
자제해주세요
11/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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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아쓰가르드 정말... 추억의 게임이네요. 친구가 같이 하자고 해서 좀 하다가 접었었는데...
11/12/24 00:01
수정 아이콘
으악 강진축구 크크크크크크크크크

다크에덴 오픈베타때 친구가 1등먹어서 잡지인터뷰한거 생각나네요
ComeAgain
11/12/24 00:02
수정 아이콘
뮤는 올드(?) 스타팬들이라면 익히 알고 있죠...

3D RPG의 리더...!!!!
효주찡
11/12/24 00:15
수정 아이콘
한두개 빼고 다해봤는데, 추억돋네요..
거상/아스는 아직 계정이 남아있는데
거상은 그나마 아직 운영이 조금 되는데
아스는... -_- 올해 9월쯤인가? 이상한 업데이트하더니 마지막 매니아까지 다빠져버려서..
곧 서비스종료하지않을까싶네요
효주찡
11/12/24 00:25
수정 아이콘
추억의게임 나와서 생각난건데
2000년에 나와서 이글엔 없는거같은데, 노바1492 오픈베타중입니다.
하고있는지도 몰라서 사람들이 엄청 많진않은데 왠만한 시간대에는 매치 할수있을정도 (새벽시간대에는 매치하기 좀힘드네요..퀘스트만)
인원은 있습니다. 회사가 망한건지 몰라도 ㅠ_ㅠ 자그마한 사이트에 다운로드를 토렌트 마그넷주소 풀어서 하고있습니다..;
오픈베타끝나면 초기화되고 3월초쯔음 정식 오픈한다고하니
추억남으신분 추억삼아 같이했으면좋겠네요.^^ 매치즐기라고 렙업 경험치자체는 엄청 많이줘서 금방 100찍습니다.^^
pickmeup
11/12/24 00:25
수정 아이콘
포트리스와 포앤........-_-;

아직도 포트리스 살아있긴 합니다. 유저수도 여기 있는 게임들로만따지면 3등안에는 들어갈 것 같은데..
11/12/24 00:45
수정 아이콘
거상 친구랑 해본기억이 나네요
당시에 초딩이라 무식하게 게임을해서 몇 달해도 진척이 없었는데
같이 하던 친구네 아빠가 쪼끔 해보시더니 저희들을 금방 추월해서 충격으로 관뒀던 기억이 있습니다
양정인
11/12/24 00:49
수정 아이콘
아스가르드, 뮤 온라인, 포트리스2 블루, 라그나로크를 했었네요.
그 중에 제일 오래했던 것이 라그나로크.
2D와 3D를 적절히 조합해서 꽤 재미났었는데... 말이죠.

스톤에이지도 이니엄에서 서비스했을 때 즐겨했었죠.
공룡팻을 키우는 재미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OnlyJustForYou
11/12/24 01:09
수정 아이콘
우와.. 다 추억의 게임이네요.

헬브레스 아시는 분은 없나요? 구섭하고 신섭이 있었는데 이프리트?뭐.. 이랬고 윗말 아랫말..
에스, 메파였나? 음.. 라스, 메테오, 블쇽 뭐 이런 마법들 얼핏얼핏 기억납니다.
플렘버그였나 뭐 칼이었고 리치나 데몬 잡고 아이템먹고.. 한지 오래돼서 이제 기억도 잘 안 나네요.
얼핏 검색해보니 아직도 운영중이고 하시는 분들이 좀 계시군요.. 재밌게 했던 게임인데..
11/12/24 01:30
수정 아이콘
저에게 추억의 게임은 단연 다크세이버입니다.
포트리스와 더불어 학교 앞 피시방 양대 게임을 이루었던 그 게임.
창고가득 보석을 채워놓고 전직을 위해 노가다 아닌 노가다를 하며 공들여 키웠던 게임인데
요즘은 머 망했는지 소식도 알수 없더라구요.
FreeSpirit
11/12/24 01:42
수정 아이콘
다크세이버 아시는 분인거 보니 대전분이신거같네요. 크크 다크세이버같은 경우는 최고 길드인 고구려가 대전에 있어서
대전 사람만 한다는 소문이 돌정도로... 다크세이버 2도 나왔었는데.. 아이템복사와 함께 레벨업이 너무 쉽다는 이유로
9급 이후에도 별 호응을 못받다가 서비스 종료한걸로 아네요 크크크크
텔레파시
11/12/24 01:45
수정 아이콘
BNB, 포트리스2블루, 강진축구....
BNB>포트리스>강진축구 순으로 시간을 나는대로 써버렸네요 크크
BNB는 캐시템 나오기 전까지가 정말 재밌었는데~ 정말 중학생땐 7:1도 껌일정도로 학교에서 날라다녔는데..!!
군대갈쯤 생각나서 해봤던게임들 한번씩 해볼때 BNB도 해봤는데..손이 내손이 아니야..ㅠ.ㅠ
여기에 바람의나라도 포함되지 않으려나요
쇼미더머니
11/12/24 02:02
수정 아이콘
저도 스톤에이지 이니엄 오베시작때부터 했네요.
그리고 2001년이면 택티컬 커맨더스도 이때였던가요;
또다른나
11/12/24 02:14
수정 아이콘
2001년에 저는 디아블로,크아,크로스게이트를 했었던 해군요.

크로스게이트는 정말재밌게했는데 시작한지 일주일만에 유료화가되서....ㅠㅠ
불량품
11/12/24 02:41
수정 아이콘
더이전에 초등학교떄 리니지를 했던게 생각나네요 제가할땐 데포랑 켄섭 질리언 이실로테 밖에 없었는데 말이죠 크크 화살사기 처음 당햇을때의 그 분노란.. 그리고 청구된 30만원의 전화요금(모뎀 + 정량제...) 덕분에 집에서 쫓겨날뻔했습니다
스타본지7년
11/12/24 04:59
수정 아이콘
거상 아직도 하고 있는 1인입니다. 크크. 요새는 참 재미도 없는... 신수 뽑아놓고도 손 놓고있네요. 뜬금없이 프리스톤테일이 궁금하다는..
샤르미에티미
11/12/24 10:33
수정 아이콘
저 같은 분 없나요? 전 당시 라그나로크 그래픽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저기서 봐도 월등한 그래픽이죠. 뮤하고는 비교가 애매하긴
합니다만.... 그리고나서 조금 후에 친구 집에서 PS2게임을 보고는 기절을 했죠. 데빌 메이 크라이하고 길티기어를 구경하고 했었
는데 길티기어는 지금도 대단한 그래픽인 것 같습니다. 이제와서는 크라이시스/배틀필드 앞에 모두 무릎을 꿇어야 하지만은...
11/12/24 10:33
수정 아이콘
샤이닝 로어가 아마 nc로 팔리면서
샤이닝 로어2가 나왔는데 nc가 바로 접어버렸죠; 접으면서 해주는게 리니지 일주일무료이용권이던가;
11/12/24 11:04
수정 아이콘
라그하임 하셨던분들은 없으신가요? ㅠㅠ
허클베리핀
11/12/24 11:58
수정 아이콘
포리프가 없군요!... 그거 진짜 좋아했는데흐흐
11/12/24 17:03
수정 아이콘
아스가르드 ㅠㅠㅠㅠㅠ 2는 안나오나요
Abrasax_ :D
11/12/24 17:29
수정 아이콘
처음에 피시방에서 뮤를 보았을 때(하지는 않았지만) 그래픽에 놀랐는데.
세월이 무상하네요.
Abrasax_ :D
11/12/24 17:32
수정 아이콘
이 글 보고 생각난 것이, 제가 마지막으로 한 스타 이외의 게임이 시아 온라인과 카발인데요.
거의 7년전에 했지요. 시아 온라인 아직도 서비스중이네요... 신기하네요.
하늘보리차
11/12/25 00:07
수정 아이콘
샤이닝로어 아는 형이 꼬셔서 열심히 만렙찍었는데 겜시작한지 한달만에 문 닫더군요.
리니지2를 했었기 때문에 렙업하기 상당히 쉬웠던 기억이... 템트리도 레벨별로 정해진 일직선이라 쉬웠구.
포트리스는 깨작거리는 해골이여서 항상 옆자리 고수형님 하시는걸 보며 대리만족만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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