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12/23 21:02:30
Name blackforyou
Subject [일반] 와우~ 불후의명곡2도 새라인업을 선보입니다!!!
http://news.nate.com/view/20111223n21571

내년 1월부터 새라인업으로 출격하면서 동시에 그 동안에 음원을 공개안했었는데

1월부터는 음원까지 공개를 한다고 하네요!!

음원보단 우선 새라인업이 2명밖에 공개가 안되었지만...!!!!!!!

그중 1명이 무려 브아솔의 성훈이라는 겁니다!!!!!!!!!!!!!!!

나가수에서 가장 먼저 방송활동을 시작한 정엽을 필두로 이번엔 성훈이 불명2로 출격대기합니다!!!

요새 나얼씨도 라디오 DJ를 하면서 천천히 방송활동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브라운아이즈소울의 막내 성훈이 먼저 방송활동으로 얼굴을 비치게 됬습니다!!!

많은 분들이 브아솔하면 나얼과 정엽을 먼저 생각하지만 최근 1곡을 제외한 모든곡을 자작곡을 실어서

발매할 정도로 실력있는 보컬리스트 성훈의 처음 혼자(?) 방송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볼수있어서 행복합니다!!!

그리고 샤이니의 막내 태민군도 합류하는데 태민군 보컬실력이 어느정도일지 기대가됩니다!!

점점 불명의 라인업이 나가수를 따라잡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귀가 즐거워 질 생각을 하니 너무 좋습니다~

성훈의 최근 솔로앨범인 Lyrics Within My Story 타이틀곡 Marry me 한번 들어보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12/23 21:06
수정 아이콘
이거 진짜 내년 말 쯤되면 이런 무대에 빡사마 볼 수 있는거 아닐까하는 기대감이 슬금슬금 생기네요.
그래 브아솔 형들! 얼굴 팍팍 비추란 말이야!
11/12/23 21:07
수정 아이콘
불명은 지겨울만하면 바꿔서 너무좋지요. 중간중간 기존가수들이 쉬는턴도많구요
찬물택
11/12/23 21:09
수정 아이콘
샤이니 태민? 의문부호가 계속 떠오르는게 제가 리들러가 된 기분이네요.. 요새 아캄씨티에 빠져있서.. 뭐 이건 뻘소리지만..
개인적으로 샤이니의 메인보컬 종현의 실력에 의문부호를 갖게된 불후의명곡이라서 더욱 그렇다고 보는데요, 종현이 불후의명곡에 나오기전에는
굉장히 색깔있고 좋은 보컬이 아닌가 싶었는데 불후의명곡에서는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런데 팀에서 댄스로 주목받는 태민이라니??
이친구의 보컬실력은 몰라서 장담은 못하겠지만 노래보다는 댄스 퍼포먼스에 비중이 많았던 친구 아닙니까? 아무튼 좀 거시기한 캐스팅입니다.
11/12/23 21:14
수정 아이콘
브아솔!!! 이제 나얼 출격!만 남았군요!
11/12/23 21:18
수정 아이콘
전 아직까지도 나얼에 나가수 출연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ㅠㅠ
내가젤나가
11/12/23 21:20
수정 아이콘
불명이 성장하면 성장할수록 오히려 두개 다 공멸할거 같아요.. ㅠㅠ
결국 나가수랑 차이점이라곤 순위 가르는 방식밖에 안 남았네요.
이름과 숫자
11/12/23 21:46
수정 아이콘
팬덤빨이 있으니까 음원도 지금의 나가수보다는 잘 팔리겠네요...
장원준
11/12/23 21:48
수정 아이콘
임태경, 이해리 씨는 항상 있었으면 좋겠었는데...

효린, 알리 이후에 또다른 불명기획사 연예인은 누가 될런지
11/12/23 21:49
수정 아이콘
온유가 아니라 태민이라... 1회성 출연일지도 모르니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요...
11/12/23 21:59
수정 아이콘
내일은 다듀도 나오더군요... 크리스마스특집. 나윤권까지;
Sesta-MIBI
11/12/23 22:03
수정 아이콘
태민?? 저도 리들러가 된 기분이네요.. 저도 아캄시티에.. -_-;;
파하하핫
11/12/23 22:33
수정 아이콘
머 어떤 아이돌이 오더라도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기때문에...

그냥 시청률을 위함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여..;;
데미캣
11/12/23 23:39
수정 아이콘
온유가 나오겠지. 했는데 태민....? -_-;; 정작 그룹 내에서도 랩 파트나 화음만 간간히 맡지 않았나요. 그런 태민이 불명이라.. 신용재와 허각과 알리와 김태우가 나온 그런 불명이라..?

설마 종현처럼 무리수만 두다 돌아가진 않겠죠..
성훈은 기대됩니다. 라디오에서 라이브 하는거 들어봤는데, 진국이더군요. 독특한 음색을 가진 분들은 보통 가창력이 불안하던데, 꽤나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며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 불명2에서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하나린
11/12/24 00:20
수정 아이콘
샤이니 태민이 근데 생각보다 노래가 진짜 많이 늘긴 했거든요. 전 데뷔때 보면서 아 노래는 기대하면 안되겠다, 싶었는데 2-3년 사이에 많이 좋아졌어요. 목소리가 듣기 편하던데....그치만 온유가 더 맞을것 같다는건 부정할수 없구요. 봐야 알겠네요.
세계평화
11/12/24 03:15
수정 아이콘
제가 노래를 듣기에 샤이니 태민은 진짜 발전을 많이 해서
그룹내에서 온유 급은 되었다고 봅니다
그냥 아이돌 얼굴 마담이 나오는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맨발낭자
11/12/24 09:18
수정 아이콘
저도 샤이니 팬이지만저 쟁쟁하신분들 사이에서 태민이라니
노력할꺼라고 생각하지만 레벨차이가.......
그래도 응원해야지 ....
survivor
11/12/24 09:25
수정 아이콘
전 오히려 쟁쟁한 가수에 아이돌 한두명 있으니 보기 좋던데 다른 분들은 아니신가 보네요.
인피니트 우현이 나와서 제발 1승만 하려고 하는것도 재미있던데....
불후의 명곡은 가수의 분야나 레벨을 크게 따지지 않는 점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브라이언 나왔을때는 티비에 큰 절을 하고 싶은 심정이었죠. 크크

저번에 종현이 다쳐서 샤이니가 4명으로 활동했을때 종현의 파트를 태민이 부른적이 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123 [일반] 실체도 없이 전가의 보도처럼 쓰이는 'PGR 좌편향' 타령에 대하여 [85] rechtmacht7942 11/12/24 7942 67
34122 [일반] 각종 커뮤니티의 정치적 쏠림 현상 [60] Axl5619 11/12/24 5619 2
34121 [일반] 꼬꼬면 정말 대단한거 같지 않나요 [85] PokerFace7955 11/12/24 7955 0
34120 [일반] 음악방송의 규제가 좀더 강화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66] PokerFace6292 11/12/24 6292 0
34118 [일반] 구글 Zeitgeist 2011 [4] 고마유4488 11/12/24 4488 1
34117 [일반] 신라 vs 백제 (9) 백제가 멸망한 후... [8] 눈시BBver.26827 11/12/24 6827 1
34116 [일반] 민사와 형사 구별하기 [40] 슬라이더5765 11/12/24 5765 10
34115 [일반] 가수 이승열씨를 소개합니다. [10] 후후하하하5145 11/12/24 5145 0
34113 [일반] 강용석의원의 인터뷰 [65] empier5699 11/12/24 5699 0
34112 [일반] DC존박갤러리에서 쓴 조공의 새역사 [48] 김치찌개11063 11/12/24 11063 0
34111 [일반] '내곡동 사저 청와대 대통령 직접 지시' 라는 기사가 있어서 가져와 봤습니다.. [13] 절대 그러실 분이5048 11/12/24 5048 0
34110 [일반] 소녀시대 일본1집 리패키지에 유일한 신곡 「Time Machine」 [4] 한번가보자4234 11/12/24 4234 0
34109 [일반] 2011 연말 방송3사 시상식 일정 [56] 짱구™5911 11/12/24 5911 0
34108 [일반] 즐거운 주말은 아머게임즈와 함께 하세요. [24] 유치리이순규7601 11/12/24 7601 0
34107 [일반] MLB의 악동들 [3] 김치찌개3018 11/12/24 3018 0
34106 [일반] 2011 뮤직뱅크 연말결산 순위(부제-또 콩아라) [39] 타나토노트5797 11/12/24 5797 1
34105 [일반] 2001년 오픈베타 게임들.. 그때가 기억나십니까? [51] 김치찌개5959 11/12/23 5959 0
34104 [일반] 오늘 위대한 탄생 보셨나요? [32] 내가젤나가5490 11/12/23 5490 0
34103 [일반] [예능] 1vs5vs5 대결의 승자 1, <무한도전> 통계 겸한 나름 정리 [44] 슬러거9096 11/12/23 9096 7
34102 [일반] 와우~ 불후의명곡2도 새라인업을 선보입니다!!! [21] blackforyou5767 11/12/23 5767 0
34100 [일반] 뿌나 총평 (정치극으로서) + 엔딩의 문제 - 투사는 필요 없었다 [25] 눈시BBver.26514 11/12/23 6514 2
34098 [일반] PGR 회원 한정 포교 이벤트 - 명단 취합 및 정정(25일 정오까지) [30] The xian10387 11/12/23 10387 0
34096 [일반] 선관위 DDOS관련해서 배후 인물로 특정 인물이 거론되고 있더군요. [33] 하루빨리7277 11/12/23 727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