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11/13 10:36:36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21세기 신드롬을 일으켰던 예능 프로그램들




21세기 신드롬을 일으켰던 예능 프로그램들..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를 통해서 그 당시 책 많이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상상플러스에서 탁재훈,신정환 콤비!

공포의 쿵쿵따,X맨에서 유재석,강호동 콤비^^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엽혹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나는정이에사자다크항
11/11/13 10:47
수정 아이콘
러브하우스 집소개할 때 나오는 음악은 너무 많이들어서 이제는 식상하고요..
스펀지는 시작한지 벌써 7년이 지났네요, 예전에 폐지되야했던 프로그램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무한도전은 상당히 오래갈 것 같은데 도대체 언제까지 방송할지 궁금하네요.
여기서 현재 방영중인데다가 제일 오래된 프로그램인 개콘도 얼마나 갈지 기대되요.
갈치더맥스
11/11/13 10:47
수정 아이콘
대단한 도전 정말 재밌었는데 ^^. 일요일에 아버지랑 늘 같이 볼 수 있어 좋았던 프로그램입니다.
11/11/13 10:47
수정 아이콘
러브하우스는 꼭 다시 보고 싶네요. 그냥 저 포멧 그대로요...
11/11/13 10:49
수정 아이콘
재밌었던 프로그램은 다 모아놨네요.
하나하나 얘기하자면 정말 한도 끝도 없네요.
그래도 반대로 안 좋은 것 얘기하자면 x맨 당연하지 때문에 안 봤던 기억이 나네요.
위원장
11/11/13 11:30
수정 아이콘
황금어장이 빠졌네요.
무려 무릎팍도사 + 라디오스타인데요.
Calvinus
11/11/13 11:38
수정 아이콘
개콘의 위엄이에요. 진짜...
11/11/13 12:57
수정 아이콘
대단한도전 빼고는 다본거 같네요. 꾸준히.
11/11/13 13:38
수정 아이콘
몇 작품 빼곤 다 재밌게 봤지만 특히 천생연분을 가장 집중해서 봤습니다.
작년에 천생연분 파일을 구했는데 다시 봐도 재밌더군요.
감정과잉
11/11/13 13:41
수정 아이콘
아... 하나도 안 뺴고 다 봤네요. ㅠ_ㅠ) 티비 좀 작작 봐야지...
러브하우스랑 책책책은 포맷 그대로 다시 했으면 좋겠네요.
에시앙
11/11/13 14:24
수정 아이콘
21세기 통틀어서 유재석이 최고였고, 최고이며, 남은 기간에도 최고일거같네요. 경규옹을 이미 능가하는듯 싶고 이제 40줄인데 벨런스유지가 되고있죠 3년은 지금의 위치에서 안내려올거같고(어찌보면 못내려오는) 최전성기가 끝나도 경쟁자에게 쉽게 밀려나지 않을거 같습니다. 라고 쓰며 유느님 찬양해요! 라고 외치고 싶네요 크크 [m]
To Be A Psychologist
11/11/13 14:55
수정 아이콘
느낌표에서 신동엽의 하자하자 나와야죠.
밥차......

한때나마 0교시를 없앤 장본인입니다.
DuomoFirenze
11/11/13 15:55
수정 아이콘
아. 공포의 쿵쿵따... 유느님의 딱지신공은 아직도 기억나요~~
11/11/13 20:41
수정 아이콘
2005년 무도가 토요일에 하는 꼭지프로그램으로 시작할때부터 전설이 될 줄 알았습니다.
머신테란 윤얄�
11/11/13 21:08
수정 아이콘
아~~ 매번 좋은 글 감사합니다^^

역시 예능은 강호동과 유재석의 양강이였는데...

한쪽이 없으니깐 허전하네요....

이것을 보면 참 대단한 분이네요 유재석씨....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056 [일반] 저출산율만큼 심각한 20대 성비 불균형 문제 [66] 凡人16670 11/11/13 16670 0
33055 [일반] 놀면서 먹고 사는 나라 Top 3 [22] 김치찌개9890 11/11/13 9890 0
33054 [일반] 21세기 신드롬을 일으켰던 예능 프로그램들 [16] 김치찌개7089 11/11/13 7089 0
33053 [일반] 슈퍼스타 k3의 마지막을 보며 [19] PokerFace6073 11/11/13 6073 0
33052 [일반] 왕자의 난 - (5) 무인정사 [15] 눈시BBver.27170 11/11/13 7170 3
33051 [일반] 지스타 유감. [24] 찐쌀7290 11/11/12 7290 0
33050 [일반] 밤 길에 폭행을 당했습니다. [22] 삭제됨7955 11/11/12 7955 0
33049 [일반] 오랜만에 나이트를 갔습니다. [9] 삭제됨6973 11/11/12 6973 0
33048 [일반] 밀리언달러베이비 [21] madtree5978 11/11/12 5978 6
33047 [일반] 브라질 영혼의 투톱 호마리우 호돈신. [21] 은하수군단7515 11/11/12 7515 0
33045 [일반] 내일이 드디어 UFC 헤비급 타이틀전. 케인 vs 주도산 세기의 대결이네요. [16] gibbous4694 11/11/12 4694 0
33044 [일반] 어제 스케치북 함춘호+존박 무대(부제 : '루프 스테이션'을 아시나요?) [13] jjohny=Kuma6687 11/11/12 6687 1
33043 [일반] 스탯티즈가 재오픈 합니다 [10] 信主4939 11/11/12 4939 0
33040 [일반] 부자가 되고 싶어요 [9] 압빠4603 11/11/12 4603 0
33039 [일반] 어렸을때 이것만 보려고하면 자라고 했음.jpg [6] 김치찌개8679 11/11/12 8679 0
33038 [일반] 스위스 구경하기 [17] 김치찌개6283 11/11/12 6283 0
33037 [일반] 다단계 피해 예방 혹은 ‘Anti’를 위한 글(+링크 모음) 本(본) 편 : 사업Ⅰ [5] 르웰린견습생9307 11/11/12 9307 2
33036 [일반] 휴.. 스타하는데 왜 애미애비 욕을 하는지 원... [20] gibbous8047 11/11/12 8047 0
33035 [일반] 사람이 사람을 미워할 수 있다는 게 때론 너무나도 쉽네요. [65] sungsik7106 11/11/12 7106 1
33034 [일반] 지스타 다녀온 일기 [2] 프즈히4039 11/11/12 4039 0
33033 [일반] 울랄라세션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25] R봄날7092 11/11/12 7092 0
33032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국내음악 2 [8] 김치찌개3798 11/11/12 3798 0
33031 [일반] 친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23] 히아신스22504 11/11/12 2250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