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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9/09 00:44:19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전세계의 폭포 Best 18

18.Snoqualmie Falls(미국 워싱턴주)

스노퀄미시와 폴시티(Fall City) 사이에 있다. 높이는 82m, 평균너비는 30m이다. 워싱턴주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곳으로, 매년 150

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다. 8,000m²의 공원과 전망대, 기념품점 등을 갖추었다.

세계 최초의 완전 지하 발전(發電) 시설 등 2개의 발전 시설이 있다.


17.Rainbow Falls (미국 하와이)

미국 하와이주(州) 하와이섬 힐로(Hilo)에 있는 폭포.

힐로의 북쪽 교외에 있으며 와이아누에누에(Waianuenue) 거리를 산쪽으로 약 2km 가면 위치해 있다. 와일루쿠강(Wailuku River) 주립

공원의 일부이며 와일루쿠강이 낙하하는 폭포이다. 햇빛이 비스듬히 비치는 오전에 물이 큰 연못에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아름다운 무지개 때

문에 이런 이름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16.Morton Falls (호주)


15.Morokopa Falls(뉴질랜드)


14.Akaka Falls (미국 하와이)

미국 하와이주(州) 하와이섬 북동쪽 힐로의 아카카폭포 주립공원에 있는 폭포.

하와이섬 북동쪽 하마쿠아(Hamakua) 해안의 콜레콜레천(Kolekole Stream)에 있으며 아카카폭포주립공원의 대표적인 명소이다. 직하형

(直下形) 폭포로 높이는 135m, 평균너비는 8m이다. 힐로에서 북쪽으로 23km 떨어져 있다. ‘아카카’는 하와이어(語)로 ‘찢어지다’ ‘갈라지

다’ ‘나눠지다’라는 뜻이다.


13.나치폭포(일본)

일본 혼슈[本州] 남서부, 기이반도[紀伊半島]의 와카야마현[和歌山縣] 히가시무로군[東牟婁郡]에 있는 폭포.

요시노구마노[吉野能野]국립공원 나치산에 있다. 해발고도 965m에 위치한 직하형(直下形) 폭포로 높이는 133m이다.

나치산은 예로부터 산악신앙 수행 장소로 꼽혀온 영산(靈山)이며, 몇 개의 계곡에 60여 개의 폭포가 흩어져 있다. 그중에서도 일본 토속신앙

인 신도를 중심으로, 유교, 불교, 도교, 음양 오행설 등 다양한 종교의 신앙생활이 수행된 48개의 폭포를 가리켜 나치폭포 또는 나치 48 폭포

라고도 한다.

옆의 세이칸토사 3층탑 전망대에서 전경이 내려다보이며, 매년 여름 나치노 불꽃축제가 성대하게 열린다.


12.Multnomah Falls(미국 오리건주)

미국 컬럼비아강 계곡의 오리건주 쪽에 위치하며, 컬럼비아강 고속도로를 따라가다가 코벳(Corbett)과 도슨 사이의 트라웃데일

(Troutdale)에 자리 잡고 있다. 너비가 약 9m이고, 막힘없이 165m를 낙하한 후 3m 다시 흐르다가 21m를 낙하하는 총높이 189m의 계단

형 폭포이다. 라치산에서 솟는 물이 수원(水源)을 이루며 산에 쌓인 눈과 빗물이 합치면 유수량이 늘어 더욱 장관을 이룬다.

인디언 전설에 따르면 옛날에 이 지역에 살던 부족이 병에 걸려 죽을 지경에 이르자 추장 딸이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절벽에서 떨어진 후 절

벽 꼭대기에서 물이 솟아 폭포가 생겨났다고 한다. 산길을 따라 폭포 위에 오르면 라치산과 컬럼비아 계곡의 전망이 내려다보인다. 오리건주

에서 가장 높은 폭포지만 태평양 북서 연안지역에서는 그리 널리 알려져 있지 않다.


11.득천폭포(중국)

중국과 베트남 국경에 위치함.


10.금강산 구룡폭포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에 있는 폭포.

청학동 소금강계곡 세심대와 청심대를 지나며 9개의 크고 작은 폭포가 3㎞에 걸쳐 줄지어 있다. 구룡호에서 나온 9마리의 용이 폭포 하나씩

을 차지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폭포에서 떨어지는 폭포수 소리가 장엄한데 제6폭포는 조용하다 하여 군자폭포라고 불린다. 폭포에서 2

㎞ 떨어진 곳에는 거인상·귀면암·이월암·촛대석 등 갖가지 모양을 한 만물상 기암괴석이 있다. 주변에 월정사·상원사·연곡해수욕장·주문진해

수욕장·경포도립공원 등 관광명소가 많다. 강릉에서 소금강까지 시내버스가 다닌다. 승용차로 가려면 강릉에서 양양 방면 7번 국도로 달리

다 연곡에서 좌회전하여 6번 국도를 타면 소금강 입구까지 갈 수 있다.


9.Takakaw Falls(캐나다 요호국립공원)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州) 요호국립공원에 있는 폭포.

높이 400m이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요호국립공원에 있다. 요호강(江) 상류 요호계곡(溪谷)에 있으며, 높은 지대 바위 사이에서 우

레같은 소리를 내며 떨어진다. 폭포 밑에는 떨어지는 폭포물에 움푹 팬 커다란 용소(龍沼)가 있다.


8.Thundering Falls(아이슬란드)


7.유니버스폭포(남아프리카공화국)


6.장백폭포[비룡폭포](중국)

양강도 삼지연군의 북서부에 위치한 백두산에 있는 폭포.

16개의 산봉우리가 천지 기슭을 따라 병풍 모양으로 천지의 삼면을 둘러 싸고 있다. 북쪽의 트여진 곳으로 물이 흐르며 물은 1,250m까지

흘러 내리며 물의 양은 많지 않으나 가파른 지형의 영향으로 물살이 빨라서 먼 곳에서 보면 하늘을 오르는 다리를 연상하게 하여 사람들은 이

를 '승사하'라고 부른다. 승사하는 개활지를 통해 흐르다가 68m의 장대한 폭포를 이루며 90도 수직으로 암벽을 때리며 떨어진다.


5.요세미티 폭포(미국)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중부 시에라네바다산맥에 자리한 요세미티 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 내에 있는 폭포. 요세미티 국립공원

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주요한 관광명소이다.

높이 739m에 이르며 물은 지상으로 떨어지면서 안개처럼 흩어진다.


4위.엔젤폭포(앙헬폭포)

베네수엘라 남동부 볼리바르주(州) 동쪽에 있는 폭포. 막힘없이 낙하하는 높이 807m를 포함하여 총높이 979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

이다.

현지어로 ‘가장 깊은 곳에 있는 폭포’라는 뜻으로 파레쿠파 메루(Parekupa-meru)라고 부른다. 초원지대인 그란 사바나(Gran Sabana) 지

역의 카나이마(Canaima)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다. 오리노코강(江)의 지류 카로니강이 기아나 고지로부터 낙하하여 형성된 폭포로 979m

로 세계 최고 높이이고, 막힘없이 떨어지는 높이도 807m로 세계 최고이다. 너비는 107m이며 구조는 직하형(直下形)과 다단형의 복합형이

다. 토착 페몬족(族) 인디언 말로 ‘악마의 산’이라는 뜻의 ‘아우얀 테푸이(Auyan-tepui)’ 또는 ‘아이얀 테푸이(Aiyan-tepui)’라는 가파른 절

벽을 타고 물이 떨어져 내린다.

폭포 하부에 포말이 일고 안개가 끼면 그 모습이 장엄하여 ‘천사의 폭포’라고 이름 지어졌다는 설도 있다. 미개척 지역에 있으므로 보통 비행

기를 타고 접근한다. 낙차가 매우 커서 유수량이 적은 시기에는 물이 맨 아래까지 미처 떨어지지 못하고 도중에서 안개가 되어 날아간다.


3위.빅토리아폭포

아프리카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경계를 흐르는 잠베지강(江)에 있는 대폭포.

현지 원주민들은 모시 오아 툰야라고 부른다. 해발고도 약 90m의 고원에서 흘러내리는 잠베지강의 물이 너비 약 1,500m의 폭포로 바뀌어

110∼150m 아래로 낙하한다. 폭포 위에는 몇 개의 섬이 있어서 레인보 폭포 등 다른 이름을 가진 폭포로 갈라져 있다. 수량이 많은 11∼12

월에는 1분간에 낙하하는 수량이 무려 30만m3에 달한다. 이 폭포는 아래쪽의 강폭이 50∼75m에 불과하여 반대쪽 낭떠러지 끝에서 내려다

볼 수 있을 뿐이며, 멀리서는 치솟는 물보라만 보이고 굉음밖에는 들리지 않기 때문에 현지에서는 옛날부터 ‘천둥소리가 나는 연기’라고 불렸

는데 1855년 영국 탐험가 D.리빙스턴이 발견하여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따서 빅토리아 폭포라고 명명하였다.





2위.나이아가라폭포

캐나다와 미국 국경 사이에 있는 대폭포.

5대호 중에서 이리호(湖)와 온타리오호로 통하는 나이아가라강에 있다. 폭포는 하중도(河中島)인 고트섬(미국령) 때문에 크게 두 줄기로 갈

린다. 고트섬과 캐나다의 온타리오주와의 사이에 있는 폭포는 호스슈(말발굽) 폭포, 또는 캐나다 폭포라고도 하며 높이 48m, 너비 900m에

이르는 것으로, 중앙을 국경선이 통과하고 있다. 고트섬 북동쪽의 미국 폭포는 높이 51m, 너비 320m에 이른다. 나이아가라 강물의 94%

는 호스슈 폭포로 흘러내린다.

폭포의 주변은 경치가 아름다워 공원화되어 있으며, 교통과 관광시설이 정비되어 있어 세계 각국으로부터 관광객이 많이 찾아들고 있다. 양

쪽에는 나이아가라폴스라고 하는 같은 이름의 2개 도시가 마주 대하고 있다. 이 폭포에 관한 자료는 나이아가라박물관에 보존 ·전시되어 있

다.




1위 이과수폭포

이과수 폭포(스페인어: Cataratas del Iguazú, 포르투갈어: Cataratas do Iguaçu 이구아수 폭포[*])는 브라질 파라나 주와 아르헨티

나 미시오네스 주의 국경의 이과수 강에 있는 폭포이다.

이과수 강을 따라 2.7km에 걸쳐 270여개의 폭포들로 이루어져 있다. 폭포 중에는 최대 낙폭 82m인 것도 있으나 대부분은 64m이다.

폭포는 이과수 국립공원(아르헨티나)과 이구아수 국립공원(브라질)로 나뉜다. 두 공원은 1984년과 1986년에 유네스코의 세계유산에 등록

되었다.

원래 이과수 폭포는 파라과이의 영토였으나 3국전쟁에서 파라과이가 아르헨티나, 브라질, 우루과이 3국 연합군에게 대패하여 이로 인해 영

토를 잃었을 때 이과수 폭포도 상당부분 잃었다.


전세계의 폭포 Best 18입니다

아 정말 멋지고 시원시원하네요!

1위는 이과수 폭포네요 나이아가라도 대단~

눈이 정화되는 기분이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유머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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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체풍신
11/09/09 00:47
수정 아이콘
나이아가라 폭포가 당연히 1위일줄 알았는데 황등이었네요. 그리고 비록 북한이지만 한반도에도 순위권인 폭포가 있을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개의눈 미도그
11/09/09 00:51
수정 아이콘
1,2,3,4 가 너무 강력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고무신
11/09/09 01:05
수정 아이콘
나이아가라폭포는 각도, 위치가 별로인 사진이네요. 정면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 미국령을 제외한 채로도 그 웅장함에 그냥 할 말을 잃습니다.
11/09/09 01:12
수정 아이콘
멀트노마, 요세미티, 나이아가라 폭포가봤는데, 앞의 둘과 나이아가라 폭포는 비교가 안되죠. 특히, 나이아가라는 야경이 환상이죠.
멀트노마는 굉장히 의외네요. 포틀랜드 갔다가 그냥 유명한 폭포 있다길래 가본 곳인데-_-; (포틀랜드에서 30분거리)
고속도로 한중간에 매표소 뭐 이런것도 없고 그냥 폭포랑 앞에 식당하나 덩그러니 있어요;
11/09/09 01:19
수정 아이콘
나이아가라는 폭포 자체도 멋있지만 주변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서 구경하기가 참 편하죠. 물론 인공물이 없는 편을 선호하는 분들도 계시긴 하지만요.
11/09/09 01:22
수정 아이콘
게임이나 애니처럼 폭포수를 따라 퐁당! 하면 어떻게 되나요?
진짜 살 수 있나요? 궁금해지네요.
난그랬어
11/09/09 01:29
수정 아이콘
이과수폭포는 사진 한 컷에 모두 담을 수 없어서 그런지 전체가 안 나오고 일부분만 나왔고, 최대 규모인 악마의 목구멍은 나오지 않았네요.
티비나 사진으로만 보던 폭포를 실제로 보고, 그 모습과 규모에 여행지에서 만난 친구와 함께 대박이다만 외쳤습니다~!! 그리고 특이한게 사진에 나오는 보트를 타고 폭포를 맞으러 갈 수 있는데요, 정말 시원하면서 아픕니다...;;
shadowtaki
11/09/09 01:40
수정 아이콘
아... 이과수 폭포를 보니 해피 투게더를 다시 보고싶다..
11/09/09 01:50
수정 아이콘
12위까지 봤을때 금강산에 있는 폭포보다 못한데 생각 하고 있었는데 10위 그 폭포가 나오네요 (이름은 생각이 안납니다.)
구룡폭포는 저 사진으로만 보고 판단 하시면 안됩니다. 저 밑으로 연못이 괴여 있고 거기서 또 폭포가 되고 그렇게 해서 9개 폭포입니다.
10위권 안에 한반도 폭포가 2개네요
될대로되라
11/09/09 01:55
수정 아이콘
구룡폭포 보고왔다면 PGR 2%에 들어갈까요?
금강산에서 해금강으로 이어지는 관광코스는 세계적으로 통할만 수준인 것 같습니다.
물이 얼마나 깨끗한지 금강산은 녹색, 해금강은 파란색으로 그냥.. 아우.. 또 가보고 싶네요.
만다리나덕
11/09/09 03:17
수정 아이콘
장백폭포를 15년전에 봤는데
진짜 말로 표현이 안될정도로 멋졌었는데
1~5위권은 보면 까무러 칠거 같네요...
11/09/09 03:32
수정 아이콘
123위는 인터넷에서 자주본거같은데...4번은 진짜 대박이네요;;
미친잠수함
11/09/09 09:0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니가가라폭포는 작년에 갔다왔는데, 중국사람들 진짜 많습니다. 일설에 의하면 중국분들 돈다발을 손에 들고 뿌리며 다닌다고..
멀리서 보면 웅장하지면 캐나다쪽 큰 폭포 바로 앞에서 봤을때는 잉? 정도였던걸로 기억됩니다.
폭포물이 떨어지는 직전의 난간에서 봤는데 흐르는 물이 그냥 약간 깊은 개천 수준의 물깊이라고 해야되나?
멀리서 봤을때의 웅장함은 진짜 쩔어줍니다.
거기 인디안 원주민이 운영한다던 카지노를 못가본게 조금 아쉬웠네요.

인생에 한 번 정도는 가 볼만 하겠지만 다시 돈내고 가라면 글쎄요..
차라리 폭포 그 자체보다는 폭포근처 캐나다 쪽 넓은 농장과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교회 등 다른 소소한 볼거리들이 더 인상 깊었던 기억이 나네요..

전부는 아니겠지만 폭포 근처 농장의 땅값이 지금 제 수중의 돈을 주면 축구장 몇개 지을 면적을 살 수 있다고 하던 기억이^^
11/09/09 09:15
수정 아이콘
엔젤폭포는 BBC의 다큐에서도 봤을때도 정말 다른 행성같아요 ㅜ.ㅜ
너무 멋집니다-. 정말 살아있을 때 한 번 제 눈으로 보고 싶어요.
폭포라는 곳은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관광지이기 때문에 감동이 두배인 것 같아요-
하늘의왕자
11/09/09 09:23
수정 아이콘
금강산 구룡폭포 내용을 보니

강릉에서 소금강까지 시내버스가 다녔나요???잉??
바카스
11/09/09 10:11
수정 아이콘
여기 토론토에 와서 나이아가라 폭포 4번이나 가봤지만 막상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아서 실망스럽긴 합니다만 메이드오브미스트 타고 가까이서보면 아.. 자연이 정말 위대하구나라고 느껴지더군요.
최코치
11/09/09 10:16
수정 아이콘
2,9위 가봤네요.
공방양민
11/09/09 10:33
수정 아이콘
1위 이과수 폭포를 본 미국의 한 전직 대통령이
"니아가라 폭포는 그냥 수도꼭지였네" 라고 했죠
1위와 2위를 둘 다 가 본 제 소감도 같습니다.
올라갈팀은올라간다
11/09/09 10:35
수정 아이콘
어저께 5위에 있는 요세미티 폭포를 보고 왔는데, 10월이면 물이 말라버리기 때문에 지금은 갈수기라 저렇게까지 물이 많지는 않아요. 저 사진은 4월이나 5월에 눈이 녹을 때 찍은 사진일 것 같네요. 워낙 높은 폭포이다 보니 물이 적어도 대단해 보이기는 합니다. 사실 그 옆에 있는 높이 1km;;의 절벽이 더 대단해 보이기도 하지요.
11/09/09 10:45
수정 아이콘
5,9,18 가봤네요.
요세미티는 물없을때 가서 사진과는 전혀 다른 모습에 실망하고 왔지만. 쩝.
Spiritual Message
11/09/09 10:50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볼때마다 늘 궁금한건데, 도대체 누가 어떤 기준으로 뽑은 best인가요?
풍각쟁이
11/09/09 13:45
수정 아이콘
실제로 본건 이과수 폭포 하나밖에 없는데 정말... 정말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그 웅장함이란...

자연에 압도당한 적이 몇 번 없는데 그 중에 손에 꼽힐만한 광경이었습니다.
트리비아니
11/09/09 17:50
수정 아이콘
앙헬폭포는 픽사 애니메이션 '업'의 소재로 쓰이기도 했죠^^
BBC 다큐 '살아있는 지구'에서 항공 촬영한 모습은 진짜 웅장함 그 자체 였습니다.
웃어보아요
11/09/09 22:06
수정 아이콘
하나같이 멋지네요. 처음 볼땐 몇갠 음... 했다가 다시 보니 와.... 아 실제로 가서 보고싶어라..
명괴물임
11/09/10 07:58
수정 아이콘
아이슬란드에 있는 폭포 너무 아릅답네요.
판타지를 보는 듯 합니다.
11/09/10 12:09
수정 아이콘
직접 본건 9번 하나네요.. 음, 큽니다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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