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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5/23 22:51:11
Name 마르키아르
Subject [일반] 정말 실사와 구분되지 않는 게임도 나오겠죠?^^;
어릴때 파이널판타지6의 CG를 보면서 친구들과 그런애기를 했었습니다


"우와와~ 언젠간 저런 그래픽에서 게임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그말을 하고 10년도 지나지 않아, 파이널판타지6에 나왔던..CG 이상의 그래픽으로 진행이 되는 게임들이 나오더군요.


요즘엔 그 정도의 그래픽을 지원하는 온라인게임들이 나오고 있고요.


요즘 그런 게임들을 보고 이런말을 많이 하는거 같습니다


실사같다. 현실과 구분이 가지 않는다.


그런데.. 좀 과장된 표현으로서 이야기 할뿐,


정말 실제와 구분이 안가는건 아니죠..^^;


요즘엔 정말 실사와 구분이 되지 않는 게임이 언제 나올까.. 기대가 됩니다.


지금부터 10년뒤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지난 10년간의, 컴퓨터그래픽, 모니터, TV의 발전을 보면...


앞으로 10년뒤쯤엔, 현실세계와 구분이 전혀 안되는 게임이 당연한..


그런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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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
11/05/23 23:01
수정 아이콘
최근 나오는 fps게임들 찾아보면 이게 실사야 게임이야 싶은 게임들이 많죠.
azurespace
11/05/23 23:02
수정 아이콘
얼핏 봐서는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는 지금도 컴퓨터 자원을 많이 쓰면 가능하겠지만, 실사와 완전히 같기는 아무래도 어려울 겁니다. 사람은 어떤 가상의 사물이 현실의 물체와 비슷할수록 본능적으로 차이점을 지각하고 위화감을 느낍니다.
샤르미에티미
11/05/23 23:0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저도 놀란 건 파이널판타지10 OST 뮤직비디오였는데 이수영씨를 좋아해서 케이블 음악 채널에서 그 뮤직비디오가
나올때마다 봤습니다. 근데 정말 그래픽이 아름답더군요; 당시에 어디서 그런 그래픽보기 어려운 시대였습니다.(게임 한정)
근데 지금은 물론 시점에 따라 꼭 낫다고는 할 수 없어도 그냥 실시간으로 그 이상의 그래픽 뽑아냅니다. 인게임 컷으로 훨씬 괜찮은
영상을 뽑아내기도 하고요. 그래서 뭐 가능할 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한 가지 조건이 붙는데 보통 어느 정도 비슷하면 같다고 느끼지만 아주 많이 흡사하면 차이점을 찾으려고 하는게 일종의 본능입니다.
제 생각에는 10년이라면 어느 정도 비슷해서 같다고 느끼는 선까지 갈 것 같습니다. 변수는 3D시장과 획기적인 하드웨어의 발전이네요.
냥이풀
11/05/23 23:02
수정 아이콘
현존 최강의 그래픽을 가진 게임인 '크라이시스1'이 나온지 벌써 5년이나 됬는데도 아직까지 이걸 넘는 게임이 나오지 못한걸 보면 아직은 더 기다려야하지 않을까요?

크라이시스2는 콘솔과 최적화 위주로 만든것 같고....

앞으로의 게임 시장이 변수라고 봅니다.

세계적으로 패키지 게임 시장은 계속 감소하는 추세라서요. 특히 pc쪽.
TWINSEEDS
11/05/23 23:03
수정 아이콘
제가 가장 실사같다고 느꼈던 게임은 닌텐도 게임큐브로 나온 바이오하자드 리메이크 버젼입니다.
그 영상 공개될때가 10년전인 2001년인데 아직도 보면 요즘 그래픽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죠.
zephyrus
11/05/23 23:03
수정 아이콘
사실 크라이시스 정도만 되어도, 지나가다 얼핏 보면 실사와 구분이 안되긴 합니다;;;

전 컴퓨터 학원 선생님께 "LCD는 컬러로 만들기엔 돈도 너무 많이 들고 필요도 없어서 안만든다" 라는 이야기를 듣고
딱 6년 뒤에 (비록 256색이지만) 컬러 핸드폰을 손에 들고있었습니다...

아마 그리 올래 걸리진 않을거예요;;; (물론 아무리 잘 만들어도 직접 플레이 하는 사람은 현실과의 구분이 느껴질 것 같긴 합니다만;;)
Shambler
11/05/23 23:03
수정 아이콘
파이널 판타지 8이겠죠?

7년쯤 전에 언리얼 엔진의 프로그래머는 2020년 정도에 실사급 그래픽을 구현할 수 있을 거라고 예측했는데, 이후 기술의 발전 속도가 생각보다는 다소 늦춰치고 있죠. 그리고 비교적 최근의 인터뷰를 보면 아무리 실사급 그래픽을 선보여도 게임이라는 매체의 특성상 완전히 사실과 분간 불가능한 것은 힘들 거라고 하더군요. 움직임도 그렇고 (실사를 방불케하는 최신 영화의 CG도 움직임만큼은 현실과 좀 다르죠.), 완전한 인공지능이 있지 않다보니 미리 정해진대로 행동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비디오드롬
11/05/23 23:04
수정 아이콘
PS3 초창기 낚존, 구라 영상 수준만 되는 게임이 나와도 정말 놀랠 노자 일 듯 합니다.

차세대 게임기로는 꼭 그정도 되는 게임이 나오길 바랍니다.

요샌 언차티드3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 나올려는지..
11/05/23 23:08
수정 아이콘
몇 년 전에 나온 크라이시스만 해도 고해상도 풀옵에 안티, 비방 16x 해놓고 보면 정말 숨넘어갈 정도입니다.
약간 오바해서 영화 아바타급 정도 됩니다.
될대로되라
11/05/23 23:09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엔 3~5년 내로 한차원 높은 그래픽게임이 나오리라 봅니다.
다중 그림자표현과 입자처리, 빛의 반사/굴절/산란 등등 풀어야할게 많긴 한데 슬슬 실시간 랜더링에 대한
해법이 나올 때가 됐습니다. 레이트레이싱 관련해서 칩 개발하는 곳이 현재 몇군데 있죠.
11/05/23 23:10
수정 아이콘
완전히 실사와 같은급은.. 최고의 문제가 하나가 있는데..

사람이.. 실사와 같을수록 '미묘하게 다른 걸' 캐치해 내서 어색하다고 느낀다고 하더군요..

이게 가장 어려운 난관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사급은 현재 정점에 도달한 게임들만 봐도.... 대단하지요..
냥이풀
11/05/23 23:11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요즘 게임들 중에서 그래픽이 압도적으로 좋은 게임이 뭐가 있을까요?

콘솔 게임들은 해상도가 딸리다 보니 아무래도 한계가 있을것 같고...

생각나는게 크라이시스 밖에 없네요;;;;
elecviva
11/05/23 23:24
수정 아이콘
콘솔 쪽에 집중되던 소비가 모바일로 조금씩 넘어오는 걸 보면 그 속도가 조금씩 더뎌지진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실제로 FF 시리즈와 같은 대작을 만들 수 있는 회사 자체가 손에 꼽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좋은 그래픽의 게임을 만드려면 그만큼 많은 돈이 필요하기에 사실상 다량의 게임이 개발되기는 더더욱 어려워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계속 기술이 발전하고 있으니 언젠가는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11/05/23 23:34
수정 아이콘
전부터 생각했던건데, 실사급 그래픽을 모니터 화면이 아니라 특수안경같은 걸 통해서 그 세계에 들어간 것처럼 더욱 실감나게 느낄 수 없을까요? 그럼 진짜 판타지 소설에 나오는 가상현실 게임도 꿈이 아닐거같은데.. [m]
비디오드롬
11/05/23 23:38
수정 아이콘
결국 뇌에 접속해야 할 듯 합니다. 크크크

매트릭스야 말로 게임의 이상향이죠.
정제된분노
11/05/23 23:38
수정 아이콘
그런데 본문 내용중 파이널판타지 6가 아니라 7아닌가요?

7이 시리즈중 최초 3D기술로 PS로 나왔고 6까지는 슈퍼패미콤용 2D게임이라 딱히 CG는 없었죠.. 그리고 6리메이크라면 그 당시 그 게임보다 더 좋은 CG는 흔했었구요..
11/05/24 00:06
수정 아이콘
영화나 게임 화면은 미적으로 너무 많은 연출을 하기 때문에 그래픽이 극강을 자랑해도 현실적이지 못한 느낌이 들것 같습니다. 실사의 끝을 달리려면 자연스러움을 넘어 일상의 느낌까지 전달해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m]
azurespace
11/05/24 01:19
수정 아이콘
애초에 컴퓨터그래픽, 특히 게임 연출의 목표가 실사를 현실에 구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까놓고 말해 현실이랑 똑같으면 뭐 그냥 돌아다니면서 보면 되는 것 아닙니까
뭔가 환상적이고 새로운 모습이 있으니까 게임인 거죠
11/05/24 01:29
수정 아이콘
쓰다가 로그인이 풀려서 다 날아간줄 알고 식겁했네요;; 다행히 뒤로버튼을 눌렀더니 남아있었습니다.

3D그래픽은 절대 실사와 완벽한 조화를 이룰 수 없을것이다라는 저의 예상은 이미 스타워즈 에피소드1에서 깨어졌습니다. 그로부터 시간이 많이 지났지고 아직도 그 수준의 그래픽을 게임에서 표현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만 시간이 지나고 하드웨어가 발전하면 점차 좋아지게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그래픽이 발전하면서 그와 함께 점점 위화감이 커져가는 영역이 있는데요, 바로 애니메이션(모션) 입니다. -사람은 어떤 가상의 사물이 현실의 물체와 비슷할수록 본능적으로 차이점을 지각하고 위화감을 느낍니다- 라고 써주신 분들이 이미 계시는데요, 최근 경향으로는 그 위화감의 원인을 주로 애니메이션에서 찾고 있습니다. 생긴거는 점점 비슷해져 가는데, 움직임은 겉보기 만큼 리얼하지가 않다는 거지요.

일단 외부환경에 의해 동적으로 변형되는 자연스러운 애니메이션을 준비하는것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정해진 모션만 취한다는 거예요. 걷는모션, 계단을 걷는모션 따로 만들어줘야 하고, 계단도 모션과 일치하는 기울기가 아니면 발이 뜨거나 지면에 가라앉아 버릴겁니다. 물론 로보틱스 공학에서 따온 IK(Inverse Kinematics)로 어느정도 애니메이션의 수정은 해 주고 있지만, 역시 한정된(정해진) 조건 하에서 손발의 위치를 수정하는 선에서 그치고 있습니다. 또한 물리기반 애니메이션의 개념도 도입되고 있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플레이어의 통제력을 상실한 상태(얻어맞고 날아가는 모션, 넘어지는 모션)에서 모델의 형태에 어색하지 않은 모습으로 쓰러지는 대미지 표현에 그치고 있습니다.

무한에 가까운 생명체의 움직임 패턴을 녹여내고자 하는 목표는 AI의 연구목표와 많이 닮아 있습니다. 쉽지 않죠. 답이 안보입니다 -_-; 하드웨어 발전을 덕을 보긴 어렵고, 알고리즘 상으로 기발한 아이디어에 의해 발전해 나가지 않는 이상 극적인 개선은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리얼함에 있어서 그래픽과 비교하자면 애니메이션은 그 갭이 많이 벌어진 상태예요. 그렇기에 현재 게임계의 화두는 '어떻게 해야 애니메이션이 좀 더 그럴듯하게 보일 것인가' 입니다. 단순 정지화상만 봤을때 실사와 구분이 힘들정도의 그래픽은 길어야 10년안에 볼 수 있지 않나 싶구요.
함정카드
11/05/24 01:43
수정 아이콘
저는 철권1 나왔을때 '우와 현실이랑 똑같다'이생각했습니다...
레몬커피
11/05/24 01:55
수정 아이콘
갠적으로 항상 해왔던 생각인데요

미래에..실제 몇몇 만화에서 그려진 것처럼 본인이 실제같은 가상현실 속에서 게임이나

다른걸 즐길수 있는 기술력이 발전된다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가 많을 거 같습니다.

가령 예를들어 자기가 잠자는동안 가상세계에 들어가서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치죠..그럼 수많은 사람들이 일은 자기 한 몸 눕히고 육체가

굶어죽지 않을 정도만 하면 되고 남은 시간은 모조리 프로그램 속으로 들어가 실제와

같이 느껴지고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살겠다 이런 일도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11/05/24 03:55
수정 아이콘
이에대해서 적어보자면, 현실과 똑같이 그릴수 있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적 역량이 갖추어 지더라도,
그리 안할것이라는 겁니다.

인간의 인지에서 현실과 그래픽이 똑같이 느겨진다면, 처음에는 신기하나, 나중에는 분명 그건 오히려 밋밋하게
느끼거나 지루해 할것입니다. 그래서 더 세련되게 보이거나 깔끔하게 보이거나 하는등, 현실에서는 느끼기 힘들거나,
판타스틱 하거나 하는, 새롭거나 다른점이 인간의 인식채게에서 더 이롭거나 재밌게 받아들여 질 것이기 때문이지요.

이런얘기를 예전에 쓰리디 그래픽 하는 형님들로부터 들은것도 있고해서 기억난 김에 적어봅니다.
그리메
11/05/24 08:26
수정 아이콘
크라이시스2 해보시면 가장 근접합니다. 실사라기보단 가장 그래픽이 좋은 CG느낌의 뉴욕을 볼 수 있습니다.
속도 최적화도 1과는 달리 뛰어나서 끊기는 느낌도 없구요. 외계 보스급하고 싸우다보면 정말 영화 우주전쟁 속에 들어온 느낌입니다.
(원래 모티브가 톰크루즈 주연의 우주전쟁이죠. 시나리오도 거의 같고 배경도 같은 뉴욕입니다.)

랜더링해서 돌리면 크라이시스1의 다이렉트10모드로 숲속이나 나비 날아가는 거 돌리는 영상이 있는데 진짜 실사랑 구분 못하겠더군요. 적어도 스크린 샷에서는요. 근데 이것도 결국 인게임이라고 한다면 게임이라는 이질감때문에 실사랑 차이가 생깁니다.

오히려 그냥 실사 틀어놓고 2D로 사냥하는 디어헌터 같은게 실사 느낌이 더 나겠지요. 10년전 게임이지만

그래픽이란 최대한 실사를 지향하되 실사보다 더 분명한 무엇인가가 있어야 가장 그래픽 답단 생각이 듭니다.

일례로 지금까지도 가장 분위기 좋은 게임이 실제 배경을 잘 표현해낸 모던워페어1과2 그리고 스토커 등입니다. 체르노빌, 러시아 공항 등을 완벽히 표현해서 내가 방사능에 오염된 느낌이라던지 내가 흡사 그 안에서 시민을 학살하는 느낌을 그대로 구현했지요. 섬뜩했습니다. 인게임이지만...
공안9과
11/05/24 09:22
수정 아이콘
크라이시스도 대단했지만, 작년에 출시된 콜옵:블랙옵스도 정말 실사같았습니다. 게임 구성 자체도 그랬지만, 문자 그대로 한 편의 영화였죠.
Summerlight
11/05/24 10:39
수정 아이콘
게임 그래픽이 추구하는 방향 중 하나가 포토 리얼리스틱인 건 맞습니다만, 이 쪽이 궁극인건 아닙니다. 오히려 이 쪽은 쉬운 편에 속합니다. (연산 능력만 상향되면 자연스레 해결됩니다. 이미 일반화된 알고리즘도 존재하고요. 다만 실시간으로 처리가 안 될 뿐)
RealWorlD
11/05/24 11:13
수정 아이콘
물리엔진의 차이죠 그족방면으로 계속 디테일하게 개발중이니까 더발전될듯
shadowtaki
11/05/24 11:35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그렇게 되려면 큰 자금과 최신의 기술이 집약된 플랫폼이 필요한데
최근 큰 자금이 투여가 되는 게임의 대부분이 멀티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는 중이라 플랫폼에서 한계를 갖게 됩니다.
XBOX의 다음 세대 제품이 나올 시점이 되면 게임의 그래픽 퀄리티가 한 단계 더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블리자드와 같은 PC플랫폼만 취급하는 큰 기업이 현실성을 강조한 그래픽을 추구하면 좀 더 빨라질 것 같은데
블리자드는 절대 현실성을 위해 게임성을 포기하는 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블리자드는 힘들 것 같고
블리자드를 빼면 PC플랫폼만 취급하는 큰 게임업체가 없는 것이 현실이죠.
11/05/24 13:22
수정 아이콘
글쎄요.. 현재 3D 엔진을 만들고 있는 프로그래머지만, 해외의 기술서적들을 계속 찾아서 읽다보면 느껴지는게,
"아직 멀었다" 입니다. 넘어가야할 허들이 너무 많아요. 하드웨어 발전도 한동안 정체돼있는게 느껴지구요.
지금 나오는 게임들(크라이시스, 언차티드, 콜옵 등)의 그래픽 발전은, 진짜 제대로 실사같은 랜더링을 해내는게 아니라,
화면을 좀더 사실적으로 보이게 만드는 '꽁수'들이 엄청나게 발전한 결과입니다. 정공법으로는 멀어도 한참 멀었어요.

프로그래머의 입장에서 보면, 최대한 리얼하게 보이기 위한 '연출'이 예전에 비해 엄청 발전한 결과가 슬슬 나타나고 있어요.
11/05/25 10:50
수정 아이콘
본문과는 다른 내용이지만 컴퓨터 입력장치로 뇌파를 읽는 헤드셋도 있다고 합니다.
http://www.ted.com/talks/lang/kor/tan_le_a_headset_that_reads_your_brainwave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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