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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07 22:47
음... 막상 나오고 나니깐 잘 했다는 건 아닌데 상대적으로 낫다는 느낌이...
4.3 유족이 외치는 걸 뒤로 하고 궂이 추석에 건국전쟁2 보러가는 장동혁에 말로 설명하기도 이상한 일을 저지르는 이준석에.... 가만히 있는 조국과 한동훈이 나은 건가.... 라고 하기에는 얘네들은 뭘 할 처지도 못 되는 거라서.....
25/10/07 23:22
김풍 요리는 항상 똑같은 패턴이죠.
완성 상태 : 이딴게...요리? 먹기 전 게스트 : 이딴게...요리? 먹은 후 게스트 : 이게 왜 맛있지? 으하하하
25/10/07 23:04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친이재명보단 반이재명층이 많이 본거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친이재명은 대통령 냉부나왔나? 정도라면 반이재명은 화재가 어쩌고 나라가 망했네 이정도 반응이라...
25/10/07 23:21
1시간을 아무리 생각하셔도 뇌피셜은 뇌피셜입니다
뇌피셜 근거로 세대 갈라치기 시전하는 민주당 지지자 수준으로 비난받는게 더 근거가 있어보이네요
25/10/07 23:24
네 그래서 본문서도 뇌피셜이라 썻습니다.
개인적으론 전국민이 멸사봉공하는 일본제국보단 지금처럼 차라리 세대별로 호불호 갈리는게 낫지않나 싶네요.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25/10/07 23:2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605469?sid=105
['티빙-웨이브' 합병 청신호…넷플릭스와 0.4%P차 턱밑까지 추격] 2025.06.10. <2024년 기준 OTT 시장 점유율> 이용자 수 : 넷플릭스(33.9%) / 티빙(21.1%) / 쿠팡플레이(20.1%) / 웨이브(12.4%) 이용시간 : 넷플릭스(39%) / 티빙(26.8%) / 웨이브(19.9%) 티빙 자체 가입자가 600만명 수준이고, 티빙 앱 기준 시청률인거죠.
25/10/07 23:35
티빙 이용자중에 시청률을 말하는건가보군요. OTT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저로서는 그다지 실감이 나지 않는 수치이긴 한데 암튼 답변 감사합니다.
25/10/08 01:19
아쉽게도 구치소에선 지상파만 볼수있는듯해요
특선영화도 없이 수용자거실 내부 교화방송 TV를 통해 설 연휴 기간인 27~30일 KBS1·MBC·SBS·EBS 등 4개 지상파 채널의 생방송을 방영한다
25/10/07 23:12
누가 대통령이던 방송 출연하는 거 보고
(연예 프로그램이라도) 뭐라고 안했으면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이것도 정부 홍보의 일환으로 봅니다. 더구나 이런 홍보는 이미 몇개월 전에 조율한 상태에서 진행할 거라고 봐서 말이죠.
25/10/07 23:18
저도 그런의미서 윤석열 유퀴즈나 이번 냉부해나 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최고 권력자가 굳이굳이 인의장막서 나와서 일반시민들 이러쿵저러쿵에 몸맡기는것도 이전권력들보단 낫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25/10/07 23:2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33284?sid=103
[李대통령 부부 출연한 예능 시청률 8.9% 역대 최고] 2025.10.07. (조선일보) 추석 당일 방송 전체 1위는 KBS ‘조용필 이순간을 영원히’ 15.7% 이전 냉부 최고 기록 : 2015년 8월 가수 지드래곤과 태양이 출연한 방송분으로 7.4% 시청률
25/10/07 23:25
티빙이 티빙 내의 점유율을 시청이란 표현을 쓰는지 시청률을 쓰는진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표현이 아니고, 낚시글로 규정위반으로 보이네요.
25/10/07 23:29
https://naver.me/xJGTCaK2
전[매일경제]보고 말한건데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제가 낚시글이면 매경이나 시청률 폭등이라던 OSEN도 낚시글이겠네요 그럼.
25/10/07 23:36
(수정됨) 폭등인 건 맞죠. 여기 댓글란에서도 '폭등'이라는 표현을 문제 삼는 독자는 없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그거 말고 '시청률 71%' 부분이죠. (제목 보고 깜짝 놀라서 들어왔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매경 기사를 링크하시면서 하신 말씀은 논점 이탈인 것 같습니다. 문제가 되는 '시청률 71%'라는 표현은 매경 기사에도, OSEN 기사에도 없는 것으로 보여서요.
25/10/07 23:55
아 죄송합니다.. 제가 본건 중정갤
https://m.dcinside.com/board/centristpolitics/5218540 이글같네요 다만 처음부터 본문에 실제 시청률은 6%대라고 병기해 뒀습니다만.. 불편한 분들이 있다면 어쩔수 없는거겠죠.
25/10/08 00:23
(수정됨) 링크하신 게시물에서도 '점유율'과 '시청률'을 구분해서 표시했네요.
'티빙 점유율 70%는, 시청률로 치면 25~30% 정도'라는 계산이니까요.
25/10/08 00:36
계속해서 링크를 꺼내드는데 시청률과 점유율을 오용한 사례는 없습니다. [불편한 분들이 있다면 어쩔수 없는거겠죠.] 이런 말을 할게 아니라 제목을 수정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제 말이 불쾌하실지 모르겠지만 꽤 악질적으로 보이네요.
25/10/08 00:49
그러니까요. 불편한 게 아니고, 사실과 다른 제목이 문제라는 건데요.
그냥 제목을 '티빙 점유율 70%'이나 '시청률 폭등', '시청률 6~8%'과 같이 근거가 있는 내용으로 바꿔 쓰시면 될 것 같은데, 왜 굳이 수정을 안하고 그대로 두려고 하시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25/10/08 01:50
점유율과 시청률이 그정도로 민감한 차이가 있는 단어인진 몰랐네요.
알파고님도 저정도 단어를 혼용하신다면 저도 이제 악질적이라고 불러도 될까요? 이전글서 이재명 3500억 조공이라고 하셨는데 누가보기엔 악질적 내용이라 할것 같아서요. 악질유저 맞으시죠??
25/10/07 23:29
<관련 타임라인>
2025년 9월 26일 20시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2025년 9월 26일 21시 : 이재명 대통령 입국 (유엔 3박5일 일정) 2025년 9월 27일 08시 : 김민석 총리 사과 발표 2025년 9월 27일 18시 : 화재 완전 진화 2025년 9월 28일 10시 50분 : 비상대책회의 했다고 대통령실 대변인이 발표 (영상 없음) [냉부 녹화] 2025년 9월 28일 17시 30분 : 화재 관련 중대본회의 중 이재명 대통령 공식 사과 발표 (영상 있음)
25/10/07 23:32
방송의 인기와는 별도로 저건 시청률이 아니고 점유율입니다.
저 시간에 티빙을 켜서 보고 있는 사람 중 냉부를 보고 있는 사람의 비율인 거죠.
25/10/07 23:55
셰프의 손목 시계가 나와서 문제가 된 모양이네요. 여론을 위해 셰프가 직접 시계가 정확하지 않았다고 발표를 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25/10/07 23:56
(수정됨) 1. 이미 여러번 지적이 나왔듯이 시청률과 티빙 내 점유율이란 완전히 다른 개념을 혼동해서 사용했다는 점.
- 이것도 선의의 해석이지, 충분히 알면서 저렇게 적었으면 의도적인 낚시에 가깝습니다. 2. 아무런 근거도 없이 세대별로 이 방송을 보고 서로 다른 행동을 했을거라 주장한다는 점. - 일반적으로 정치인이 예능에 출연하면 그 정치인에게 호의적인 사람과 특별한 감정까지는 없는 중도적인 성향의 사람의 시청할 가능성이 '당연히' 높죠. 싫어하는 사람들은 뉴스에 얼굴만 나와도 꼴도 보기 싫다며 채널을 돌리는 경우가 허다한데, 웃고 떠드는 예능은 더 그렇겠죠. - 물론 안티가 최고의 독자고 최고의 팬인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뭐 하나 꼬투리 잡고 프레임 단위로 잘라서 문제를 삼으려고 일부러 집중해서 보는 극한의 과몰입자들이 있을 수 있다고는 하나 그런 사람이 전체 시청자 중에 얼마나 될까요. 일부러 '부들부들 눈 부라리며' 보는 안티는 시청률에 거의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는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거의 모든 일반적인 사람들은 그런 식으로 행동하지 않습니다. 세상은 키보드 밖에 있거든요. 3. 마지막 쉐프 손목시계 시간은 왜 언급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연휴라 여기저기 인터넷 둘러보니 그걸로 기존 청와대 측의 해명과 다르다며 문제를 삼으려는 시도가 있던데 그 얘기죠.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면 어떤 부분에서 어떻게 문제가 있다고 주장을 하든가, 아닌 것 같으면 억지스런 문제 제기인 것 같다고 주장을 하는 것이 글을 쓴 사람의 책임있는 자세입니다. 슬쩍 운 띄우고 불판 깔아놓은 다음, 자신이 목적했던대로 비난 여론으로 흘러가면 좋고, 만약 반대로 댓글 분위기 안 좋으면 '나도 문제라고는 안 했다. 그냥 소개만 했다' 고 발을 빼는 전형적인 패턴이죠. 제목부터 이상하고, 주장하는 내용에 별다른 근거가 없는 것을 넘어 오히려 정반대의 극단적인 해석일 뿐더러, 책임지고 주장할 자신도 없으면서 슬쩍 간만 보려는 시도는 아예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5/10/08 00:05
1.그래서 처음부터 실제시청률은 6 %대라고 적었습니다(뒤늦게 추가한거 아닙니다.. 첨부터 글보신분 있으면 답해주시길)
2. 네 그래서 뇌피셜이라 적었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다만 정게글 제한이 250자가 아니였다면 저런말은 굳이 할필요도 없었을듯 하네요.. 정게에 글 자주쓰시는 딕시님이라면 이해할듯 합니다) 3. 1,2,3문단은 지나치게 친이재명인듯해서 4문단은 굳이 반이재명층 의견도 병기한겁니다. 불편하셧다면 죄송합니다.
25/10/08 01:35
다른 분들은 1번의 제목을 말씀하고 계신데 저는 그 부분이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혼동했을 수도, 착각했을 수도 있고, 일부러 그랬더라도 큰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2번 내용 항목도 마찬가지입니다. 비합리적이고 극단적인 사고 방식을 가졌다고 해서 뭐 그리 잘못인 것은 아니거든요.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3번입니다. 앞의 별 의미 없는 글들로 이것저것 채워놓았지만, 진짜 하고 싶은 얘기는 [그리고 쉐프 손목시계론 16 :00 이라 대통령실 해명과는 또 다르다고 하던데 이건 또 모르겠네요. ] 이 부분이죠. 별 의미 없고 가치 없는 텍스트들로 겉모습을 꾸민 다음, 글을 쓴 진정한 목적을 마지막에 '책임지지 않을 방식으로 슬쩍 던져놓고 도망가는' 그 태도가 문제라는 겁니다. 불편한게 아니고요. [1,2,3문단은 지나치게 친이재명인듯해서 4문단은 굳이 반이재명층 의견도 병기한겁니다.] 라고 하셨는데 그거 아니잖아요. 사람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글을 읽는 사람들을 대놓고 우롱하며 바보 취급하지 마세요. 이러면 또 아니라고 오해라고 할텐데, 그러면 첫 문장에서 얘기했던 '굳이 총대메고 글을 쓰게 된' 이유가 뭔가요? 고작 해당 프로그램의 시청율 정보를 알려주기 위함인가요? 그런 단순 정보 전달이 목적이라면 남들도 인터넷 검색은 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40~60대와 젊은 층이 다른 시청률을 보인다는 아무런 근거 없는 한 줄 짜리 분석을 하기 위해 '굳이 총대메고' 글을 작성했습니까? 뻔한 의도로 뻔하게 작성해 놓고 뻔한 방법으로 '불편했다면 죄송하다' 는 말만 반복하며 빠져나가려 하니 보기가 매우 안 좋은 겁니다. 본인이 책임지지도 못 할 말을 무책임하게 던져놓고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댓글이 흘러가지 않자 "니들이 불편했다면 미안~" 슬쩍 빈정대며 발을 빼는 무책임한 행동을 하고 있으니 도무지 이해하기가 어렵군요.
25/10/08 01:40
근데 대통령실서 촬영했단 시간이랑 쉐프 손목시계랑 또 시간이 다르긴해서요.
없는 논란을 제가 또 지어낸건 아니라.. 그런 의견도 있단겁니다. 전 3 :1정도로 글을 쓴거 같은데 민감한분도 있을순 있겠죠.
25/10/08 02:37
저는 매스미디어/통계가 너무 왜곡이 쉽다는 측면에서. 그래서 너무 많은 왜곡이 있는 측면에서. 글쓴님이 지금 조금 나이브하지 않았나? 합니다
저는 재미있게 봤고. 대통령이 생각보다 예능감이 별로?(그간 컨텐츠들은 더 괜찮았는데) 정도 였습니다. 김풍은 우리의 역군이다(본인 포지션 잘 알고 바로 포지션찾는. 김풍이 냉부 근본인 듯 느낀 정도)
+ 25/10/08 02:53
아. 세월호 이태원과 이걸 비교하는 건. 어차피 현장과 즉시 이야기일터인데. 둘 다 뭘 할 수는 없지만 상징적인 의미를 '줍니다'
(과정 이야기는 배제하고) 양쪽은 너무 다르죠. 대통령이 잠수복 입고 구조하는 건 아닌데요. 그래도 다르죠. 인명은 다 무사한데+저런 데는 폭발때문에 진입이 안되는 걸 참. 전 글은 아직 못 봐서 곧 또 읽겠습니다 돌아가신 담당자 공무원님이 있다는 걸 몇 일 전에 봤는데. 안타깝습니다. 이건 그냥 한국 종특입니다. 밑에 애들 다 슈퍼맨 하라는. 그 놈의 책임. 돈 말고 권한이라도 좀 주던가. 권한른 없고 책임은 굳이 얹어주는 새끼들 참. 이건 정권이랑 별 상관없습니다
25/10/08 01:53
계층이 문제가 아니고요,
대한민국에서 '시청률'이라는 데이터가 집계된 이후, 단일 채널/프로그램의 시청률 70%라는 숫자 자체가 한 번도 없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너도 나도 TV 보던 시절, 너도 나도 보던 드라마 '허준'의 최고 시청률이 65%대였습니다. 1998, 2002 월드컵 경기 시청률이 70%를 넘은 적은 있지만, 3사 합계 시청률이었습니다. 요즘은 가뜩이나 TV를 덜 보는데다가 TV 컨텐츠들도 다각화되어서, 시청률 30%도 극히 드문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 출연했다고 냉부 시청률이 70%를 찍었다고 하면, 당연히 놀라지 않겠습니까?
25/10/08 01:55
(수정됨) 빠가 까를 만드는 전형적인 경우라고 생각하네요. 욕심을 줄이고 자제해야죠.
이러면 지지자들도 힘 빠지면서 외면합니다.
+ 25/10/08 03:18
티빙 야구하는 시간에 보면 주말 피크타임에도 야구로만 점유율이 90프로 넘어갑니다
티빙점유율로 뭐가 어떻다 저떻다 얘기하는건 사실 별 의미가 없어요
+ 25/10/08 04:18
(수정됨) 대통령의 예능출연은 대통령 개인적인 활동이고 국정과는 하등 상관이 없기 때문에
출연하는거 자체가 잘못하는 겁니다 엄밀하게 따지지 않고 흐린눈 하고 넘어가는 것에 불과하죠 대통령이 움직이면 경호처부터 시작해서 움직이는게 한두개가 아닌데 개인 활동에 이용하는건 잘못된 거라고 생각 합니다 역대 대통령들이 예능출연 한 전력이 있지만 선례가 있다고 해서 면죄부가 되는게 아닙니다 잘못된 관행중에 하나죠 이번에는 총리나 여당 인사나 무슨 케이푸드 홍보니 말도 안되는 소리을 하던데 지지율 관리 하는 활동일 뿐입니다 그리고 예능출연을 한다해도 임기내 많아봐야 한두번이라 굳이 이번에 할 필요도 없었어요 시간이 지나면 지지율은 떨어질거고 앞으로 선거등 좋은 타이밍은 얼마든지 남았는데 지지율 높은 임기초에 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대통령 본인이 밤새워서 일하라고 하고 대통령실도 국가재난상황이라고 인정하는 상황에서 개인적인 활동인 예능출연은 적절하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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