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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05 15:59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320
[데일리 오피니언 제510호(2022년 9월 1주)] 조사일 : 2022/09/01 [- 대통령 직무 평가: 긍정 27%, 부정 63%] -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6%, 더불어민주당 34%, 무당(無黨)층 25% -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 27%, 한동훈 9% 3년전 추석 1주전 윤씨 관련 갤럽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25/10/05 16:06
솔직히 집값이 어떻고, 외교가 어떻고, 환율이 어떻고 말하는게 민주주의냐 독재냐, 무속과 사이비를 말하는 것 보다 훨씬 정상적이죠.
25/10/05 16:16
대체 CCTV도 끄고 종묘에 있는 이성계 조상의 위폐가 있는 사당에는 왜 들어갔을까? 이런거 따지는 것 보다 집값이 오르니 마니 따지는게 낫죠. 저것도 따지기 시작하면, 종묘에 갈 수 있지 않냐, 들어갔는게 맞냐, CCTV가 없는데 안믿는다, 판결이 있냐, 죄는 없는 것 아니냐, 20년 전에 누구도 했다, 어느 박물관에서 외교행사 한 건 괜찮냐, 등등으로 물흐리기를 시전했을 것 같네요.
+ 25/10/05 16:25
25/10/05 16:12
일단 계엄이 성공 했다면 주가는 1000대까지 가고 돈 다 빠져 나가서 나라가 아프리카처럼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쪽당 지지자들은 내란에 대해서 비판이나 하고 본인들 당이나 열심히 까시길
25/10/05 16:16
제 글에 현정부 정책 비판하면 국힘이라는 논리가 어디서 나오죠?
현 정부 정책에 비판하면 모두 국힘이라는 건가요?? 민주당 지지자도 정책 맘에 안드는거 있는데? 국힘당 지지자들은 내란에 대해서 모르쇠 하는 본인들 당이나 까라는건데 뭔소린지
25/10/05 16:18
저쪽당은 내란과 본인당만 열심히 까라는게 무슨 의미인지 독해가 안되네요. 다른 의미가 있으먄 알려주시죠.
참고로 저는 저쪽당은 아닌데 이게 뭔소리야 싶은 1인입니다
+ 25/10/05 16:19
내란 옹호 + 계엄 해제 투표 방해 + 법원 습격 + 부정투표 주장+본인들 친중 했던거 생각 안하고 민주당 정부에서 친중 행동하면 친중까기등등등 너무 많네요.
민주주의에 반하는 행동이 너무너무 많은데 이런거나 까라고요
+ 25/10/05 16:21
하아 말 못 알아들으시네..
그러니깐 정부 비판 하기 전에 본인들 당이나 비판하고 고칠생각 하라고요 '국힘당 지지자'들은요 님은 국힘당 지지자 아니라면서요 그럼 제 댓글에 왜 신경쓰세요 제가 '모든 사람'은 비판 하지 마세요라고 했나요?
+ 25/10/05 16:28
"국힘당 지지자들은"이 주어인데 왜 "국힘당 지지자가 아닌 사람들은"이 주어라고 착각하는거죠?
역, 이, 대우의 관계를 아시나요?
+ 25/10/05 16:30
전기쥐 님//국힘당 지지자를 떠나 그 말의 당위성을 제 3자로서 보는건데요.
님은 당사자일 때 아니면 상황을 못보시나요. 본인이 그렇다면 이해가 갑니다.
+ 25/10/05 16:34
정대만 님// 그래서 저쪽당 지지자들은 내란에 대해서 비판이나 하고 본인들 당이나 열심히 까시길 ->현정부 정책에 비판하면 국힘이라는 기적의 논리네요. 믿음인지 반감 일으키는 의도인지 구분이 안가네요
이게 두 분의 말 그냥 복붙한 건데 누가 봐도 갑자기 뜬금없는 논점 일탈을 한 건 님 같습니다만. 원 댓글 쓴 분 논리의 어디가 현 정부 정책 비판하면 국힘이라는 논리가 있나요? 본인이 전혀 이상하게 글을 받아들인 다음에 비판 받으니 잘못을 인정하기 싫다는 방어기제로 갑자기 그 말의 당위성을 이해 못하겠다는 말로 논점을 회피하시는 거 같은데요. 애초에 님이 현정부 정책에 비판하면 국힘이라는 말이냐고 이상한 해석을 덧붙였잖습니까. 진짜로 말의 당위성이 이해가 안갔다면 그렇게 말을 했으면 되는 거죠
+ 25/10/05 16:39
국힘당 지지자 아니라도 이게 뭔 웃기는 소리야 싶은 건데요. 현재 민주당 정권인데 국힘이든 민주당이든 당연히 힐말은 해야죠.
민주당 지지자에게 윤정권때 너희당이나 신경써라 해도 웃기는 소리인것처럼요.
+ 25/10/05 16:45
정대만 님// 그러면 그냥 국힘 지지자라도 집권당 실정은 비판할 수 있지 않냐고 말씀하시면 되는데 정부 비판하면 국힘 지지자냐는 댓글은 그냥 원댓글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이야기죠. 반론도 아니고 반박도 아니고 그냥 다른 층위의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원 댓글 쓴 분과 논쟁을 할 거면 국힘 지자자가 민주당 실정을 비판하는 게 어이가 없는 짓이냐 or 충분히 할 수 있는 행동이냐로 가야지 정부 비판하면 국힘당 지지자냐는 완전히 다른 세계의 이야기입니다.
+ 25/10/05 16:47
정대만 님// 다른 사람이 하지도 않은 말로 조롱조로 비꼰 다음 반박 당하니까 예민하게 군다는 건 정말 기적의 사고 회로네요
+ 25/10/05 16:49
정대만 님// 문제를 느꼈든 못 느꼈든 그 사람이 하지도 않은 말로 조롱한 다음 역으로 성내는 건 어느 쪽 인성에 문제가 있는지는 누가 봐도 쉽게 알 수 있는 사안입니다.
+ 25/10/05 16:36
그렇게 이해하려면 확실히 기적이 필요하긴 합니다.
현정부 비판하는 분들은 본인들 당이나 열심히 까시길 이랬다면 지금처럼 비판해도 되지만, 본문은 정확하게 대상을 특정당으로 한정하고 있는데 현정부 비판하면 국힘이냐는 지적은 황당한 소리죠. 차라리 저쪽당이 정확히 어딘지 모르겠다, 국힘당이냐 조국당이냐라고 물어보면 모를까요.
+ 25/10/05 16:41
그럼 그렇게 까시던가요. [현정부 정책에 비판하면 국힘이라는 기적의 논리네요.] 이건 그냥 님이 잘못 이해해놓고 깐 거 아닙니까?
+ 25/10/05 16:51
저는 그냥 님이 주술 관계 틀렸다고 지적했을 뿐이고 님이 그걸 인정했으면 끝날 일이었습니다. 그걸 인정 못하고 남에게 공정성 운운하면서 허수아비 치기나 계속하시다가 본인도 아차 싶었는지 논리를 뒤늦게 수정하셨죠.
+ 25/10/05 16:47
국힘당 지지자인데 우리당 까는 거보다 여당 먼저 까고싶다.
왜 국힘당 먼저 까라고 하냐. 라고 비판하시는 건 논리적으로 문제없습니다. 하지만 첫 댓글은 논리적으로 문제 있습니다.
+ 25/10/05 16:28
계엄이 성공하고 윤 정권이 이어졌으면 달러 환율 1500원 돌파와 미국 관세 협상은 일본보다 먼저 달려가서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고 왔겠죠.
코스피야 2000 초반대에서 기어가거나 늘 똑같은 박스피였을 겁니다. 부동산 상승? 아마 정상화라고 했겠죠.
+ 25/10/05 16:47
벌어지지도 않은 쉐도우 복싱은 답이 안나죠.
혼자 자동차 관세 25프로 뚜드려 맞아가면서 협상 안잡히진 않았을거다. 윤석열이 잘된 협상이다 카고 뒷말 나왔으면 탄핵 칼춤 또 췄을거다. 특활비 안줘놓고 하는게 없다면서 선동했을거다. 식의 가정도 의미 없잖습니까?
+ 25/10/05 16:49
사실 의미 없긴 하죠.
방구석에서 이럴거다 저럴거다 그냥 홀짝 게임 같은거죠. 사실 첫댓의 파이어에 물 좀 끼얹고 싶었을 뿐입니다.
+ 25/10/05 16:52
아 제다이 님도 양진영 딜링에 피로도 심하신 느낌이군요.
저도 진영은 다른듯 하지만 비슷한 상황이라서 댓 달았습니다. 무탈한 한가위 되셔요. 한적해지니 커뮤니티 들어오게 되네요..
+ 25/10/05 17:42
(수정됨) 침묵했다고 그렇게 볼 수 있나도 의문이고, 우상호 수석이 추 의원 그렇게 생각하는 게 큰 의미가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9월에 검찰개혁 건으로 그렇게 시끄러웠고 대통령실 의중 안따르고 너무 강압적으로 하는 거 아니냐 하는 이야기도 나왔는데.. 정작 1차가 마무리되던 전후인 지난 30일엔 이대통령 본인이 직접 "국민에 고통 주는 검찰…되도 않는 것 기소, 무죄면 항소" 하면서 본심 내비치니까 그런 소리 쑥 들어갔죠.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278278&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평론가들 보면 정추 두 의원이 너무 강성이어서 지지율 깎아먹는다 국정 방해한다 이런 논리 펼치는 사람들도 꽤 있던데... 정작 이런 발언만 봐도 티 안낼 뿐이지 대통령 의중이 어느 쪽인지는 대충 보이는 편입니다. 참고로 상대적으로 온건했다고 평가받는 당대표 후보인 박찬대도 검찰개혁 추석 전에 끝내겠다는 의지는 동일했습니다.
+ 25/10/05 17:05
사실 민주당도 깔게 없는가 하면 그런건 아닌데 국힘이 워낙 막장이니....
국힘 깔거리는 사실 워낙 많아서 얘기하기도 어려우니 넘어가고 민주당도 강성 지지층 입맛에 맞는 말 하는 사람들만 어화둥둥 하고 있으니 말이죠 일예로 이번 임은정 검사에 대하여 정성호가 한 말이 못할말은 아니었는데 강성 지지층 입장에선 이미 정성호가 죽일 놈이 되어 있더군요.
+ 25/10/05 17:06
(수정됨) 민주당이 이따위로 해도 이 지지율인게, 국힘이 이 모양이어도 저 지지율인게 모두 비극입니다 참..그렇다고 대안세력을 보자니 개혁과 조국 하…
+ 25/10/05 17:10
국힘이 너무 막장이고 문재인이 좀 문제 있어서 바꿔볼까? 하고 윤석열 뽑아봤더니 정말 사상 최악 수준이었기 때문에 이재명 대선 득표율이하로 가기는 쉽지는 않을겁니다.
그래도 관세로 인한 경제문제 대처가 제대로 안되고 부동산 3연벙이 확실시 되면 40초반선까지는 갈수도 있구요.
+ 25/10/05 17:36
이재명 정부가 못하는게 있고, 트럼프 등 주위 여건이 쉽지 않은 것도 맞는데
무엇보다도 내란 우두머리와 하수인들이 아직도 처벌 안받은게 큽니다 이재명 및 민주당을 본격적으로 비판하려면 내란죄인들 부터 제대로 처벌하고 나서 해야하니까요 내란 우두머리 무기징역 이상, 그 외 주요 협조자들이 징역 수십년으로 확정되기 전엔 안심하기 이르죠 룰을 제대로 어긴건 내란죄인들 이니까요 그리고 이거때문에 건전한 비판이 잘 안먹히는 시대이기도 합니다
+ 25/10/05 17:37
이러니 별 짜치는 걸 끌고와서 이슈로 삼으려고 하죠.
짜치는 거라고 지적하면 니들도 '할거라고' 물타기나 하고 말입니다. '했다고' 그러기엔 예시로 든거 반박당한 거라 '할거라고' 하는게 참 재미있긴했죠.
+ 25/10/05 17:55
이재명은 공약대로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을 뿐이고 민주당도 우리 모두가 아는 민주당 그 맛 그대로인데 딱히 지지율이 내려갈 요인이 없죠
이재명 지지율이 떨어지려면 좀 더 예측에서 벗어난, 중도층에게 실망감을 줄 수 있는 창의적인 삽질을 해야 합니다 물론 그런 일은 없어야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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