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5/07/14 13:43:59
Name 덴드로븀
File #1 btckrw.jpg (85.4 KB), Download : 821
File #2 btcusd.jpg (80.1 KB), Download : 821
Link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57511?sid=101
Subject [일반] 비트코인 최고가 경신 중 (달러, 원화 모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57511?sid=101
[비트코인 결국 12만달러 돌파...끝없는 질주 속 또 최고가 경신] 2025.07.14.

최근 미국 주식, 한국 주식 할거없이 열심히 오르고 있는 와중에

비트코인도 질수엄뜸! 을 외치며 오늘 달러 값으로는 물론 원화 값으로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https://www.tokenpost.kr/news/cryptocurrency/266565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 181조 원 자산으로 세계 11위 부호 등극] 2025.07.14

덕분에 아직도 누군지 전혀 모르는 사토시 나카모토는 최상위권 세계 부호가 됐습니다.

여러분은 비트코인의 미래를 어떻게 보시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7/14 13:48
수정 아이콘
그때 살걸, 이라고 생각 했을때 살걸
엘브로
25/07/14 13:48
수정 아이콘
고점이야? 응 아니야
무한반복이군요...
진짜 어려운거 같습니다 크크
겨울삼각형
25/07/14 13:53
수정 아이콘
라고할때 살걸
종합백과
25/07/14 13:59
수정 아이콘
미국의 패권이 유지되는한 s&p 500과 함께 우상향 테크를 탔다고 봅니다.

중국에 있던 채굴업자들이 규제 때문에 텍사스로 옮겨와서 지금은 단순히 코인이라기 보다는
텍사스 전력망과 경제의 한축이 되어 버렸어요.
라울리스타
25/07/14 14:05
수정 아이콘
비트코인보다 더 나은 자산이 나올 수는 있어도,

적립식 매수하다보면 계속 우상향으로 보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린비
25/07/14 14:06
수정 아이콘
저게 터지면 어떻게 될까 궁금
25/07/14 14:07
수정 아이콘
라고할때 살걸 (3)
유료도로당
25/07/14 14:08
수정 아이콘
1억 간다고 했을때 헛소리 하지 말라는 얘기가 많았는데 1억에 샀어도 지금 수익률이 60% 크크크

사토시는 (공식적으로 밝혀진건 없지만) 이미 사망했다는게 정설인걸로...
잠이오냐지금
25/07/14 14:10
수정 아이콘
예전에 사놓은 100만원어치 비트코인이 지금 거의 300만원이 되가는데
걍 어디까지 가나 보려고 걍 두고 있습니다 흐흐
공포의 Reviewer 2
25/07/14 16:37
수정 아이콘
전 700프로쯤 되는데 50만원.. 샀으요 ㅠ
아이군
25/07/14 14:13
수정 아이콘
망할거야...라고 생각했는데, 요새 상황보니 의외로 가치가 있겠다... 싶긴 합니다...

그런데 이게 좋은게 아닌데...
국수말은나라
25/07/14 14:13
수정 아이콘
사토시가 살아서 일괄 처분한다면 그 영향력 상각되는게 얼만지만 빼면 나머진 우상향 같은데
되돌리기엔 너무나 많은 기관이 물려서
25/07/14 14:14
수정 아이콘
이렇게 진짜 투자도 안하고 넷상에서 얘기하면 허세인지 아는데... 정말 알았거든요? 지난 달 주식 고공행진 찍는거 보면서 다음은 코인차례구나 알았는데... 일단 여유돈이 없었고 그래도 조금이라도 넣어볼까 했는데 거래소에 목돈 넣는게 기본적으로 꺼려져서 그렇다고 개인 지갑 옮기기 하기엔 과정에서 수수료도 나오고 귀찮고... 이런 저런 핑계되다 보니 이번 차는 놓쳤네요. 빨리 국내도 해외 코인 ETF라도 투자 가능하게 열어줬으면... 그랬으면 지난달 리밸런싱할때 담았을 텐데...
25/07/14 14:18
수정 아이콘
아시겠지만 코인 2배 레버리지 ETF는 국내에서도 투자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만큼 도파인도 즐길 수 있습니다!!!
25/07/14 14:36
수정 아이콘
앵 현물ETF는 안되고 레버리지는 가능하다고? 당연히 안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제 투자 철직이 1. 레버리지는 하지 않는다. 2. 인버스는 헷지 범위를 넘어간 베팅을 하지 않는다. 라서 크크크
고라니
25/07/14 16:10
수정 아이콘
도박신고는 1336
iPhoneXX
25/07/14 16:22
수정 아이콘
자세히 찾아보지 않았는데 이해가 되지 않아요 크크 ETF는 안되고 레버만 된다니 크크
25/07/14 17:00
수정 아이콘
MTS를 열고 [BITX][ETHU]를 검색해 보세요!! 그러면 도파민이 펑펑, 계좌도 펑펑!!
소와소나무
25/07/14 14:17
수정 아이콘
하락기 스트레스 감당할 수 있고, 존버 가능한 여유 자금 있으면 할 만 하다고 봅니다. 전 전자에서 무리라 절대 안하지만요.
임전즉퇴
25/07/14 19:27
수정 아이콘
하락기도 아니고 상시 스트레스가 있더군요 크크
25/07/14 14:19
수정 아이콘
현금이 녹는중이군요
지니팅커벨여행
25/07/14 14:20
수정 아이콘
... 라고 할 때 샀지만 너무 조금 샀네요 ㅠㅠ
1억 넘고부터는 도저히 살 엄두가 안 납니다.
25/07/14 14:21
수정 아이콘
지금 들어갈 타이밍인가요?
25/07/14 14:24
수정 아이콘
변동성과 리스크 높은 신규 자산군으로 인정받고 있으니 각자의 투자 판단에 따라 투자하면 됩니다
아직까지 코인 그거 사기야라고 치부하기에는 좀 그렇죠...
25/07/14 14:33
수정 아이콘
비트는 놓쳤으니 알트 들어갈 타이밍인가;
라고 할때 살 타이밍인가?
카레맛똥
25/07/14 14:46
수정 아이콘
코스피 부동산 비트코인이 오르는게 아닙니다
KRW가 떡락하고 있을 뿐이죠 크크..
로하스
25/07/14 14:52
수정 아이콘
KRW도 강합니다. 연초만 해도 1달러 1,450원대였는데 지금은 1,380원 정도..
카레맛똥
25/07/14 15:00
수정 아이콘
환율이 아닌 자산 대비 가치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25/07/14 14:54
수정 아이콘
떡락이라기엔 최근 1,350 ~ 1,380 왔다갔다 거리고 있는데요?
카레맛똥
25/07/14 14:58
수정 아이콘
환율이 아니라 자산대비 가치를 말하는 거에용
25/07/14 15:02
수정 아이콘
그니까 우리나라가 초고도 인플레이션이란 말씀이시죠?

우리나라가 인플레이션인데 비트코인은 왜 오르지... 이해를 못하겠네여;;
일면식
25/07/14 21:42
수정 아이콘
그건 달러 대비 KRW 의 교환비가 1350~1380 인 겁니다.
달러나 KRW나 비트코인, 부동산 앞에서는 아이스크림과 같은건데 아이스크림끼리 비교 하니 당연히 비슷하겠죠.
유미즈카사츠키
25/07/14 15:04
수정 아이콘
미래는 어떻게될지 몰라도 현재 시장상황에서는 전혀요 인플레가 심하다는 표현이면 몰라도 krw 떡락한다는 표현은 부정확하다고 봅니다
감전주의
25/07/14 16:19
수정 아이콘
비트는 원화로만 사는게 아닌데 맞지 않은 비유라고 봅니다
25/07/14 14:48
수정 아이콘
이제 망한다 사기다 논의할때는 지났고 포트에 넣어볼까를 고민할 시점이죠 (비트코인 말고도 투자할 자산은 많습니다)
편집자
25/07/14 14:54
수정 아이콘
800만원 할때 팔고 700까지 떨어진 거 보고 휴 다행이다 했는데
과거의 나 왜그래써....
25/07/14 14:55
수정 아이콘
이제는 망하기에는 조금 어려운 환경이 되어버린거 같아요
몽키매직
25/07/14 15:02
수정 아이콘
전세계적으로 돈 풀어서 어떻게든 불황 지연시키는 전략이 지속되는 한 코인, 주식, 부동산은 계속 이럴 거 같습니다.
이게 터지는 시기, 혹은 조정기가 정말로 올지 안 올지, 그냥 현금만 녹고 불황이 지나가버릴지 넘나 궁금한 것.
쵸젠뇽밍
25/07/14 15:03
수정 아이콘
여전히 신기루라고 생각합니다. 신기루에 가치가 있다고 말하는 건 사기라고 생각하고요.
문제는 가치가 있다고 실제로 믿고 있는 사람들이 많고, 그 믿음이 가치를 발생시켰죠. 사토시 나카모토가 누군지도 모른다는 점도 한 몫 했고요.
수많은 사람들이 신기루가 있다고 말하고 있는 덕에 단단한 안정성은 생겼고, 앞으로도 누군가는 누군가의 돈으로 돈을 벌겠습니다만, 모두가 있다고해도 신기루는 신기루 아니겠습니까?
안군시대
25/07/14 20:24
수정 아이콘
그 하드디스크 버렸다는 사람처럼 사토시도 프라이빗키를 잃어버린 게 아닐까?!!
Dr. Boom
25/07/14 22:00
수정 아이콘
본인이 신기루라 생각하던 사기라 생각하든 본인 자유의지니 누가 뭐라 하겠어요.
중요한건 미 대통령, 미 재무장관, FED 의장, SEC 의장 같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자산이라고 말하고 있는 점이겠죠.
살려야한다
25/07/14 15:04
수정 아이콘
지금이라도 사세요
자칭법조인사당군
25/07/14 15:05
수정 아이콘
라고 할 때 살 걸
덴드로븀
25/07/14 15:11
수정 아이콘
https://pgr21.net/freedom/102548
1억원 넘은 비트코인…전고점 경신 '눈앞' 2024/10/30
-> 72,000달러

https://pgr21.net/freedom/102863
비트코인이 100,000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2024/12/05
-> 100,000달러

https://pgr21.net/freedom/104528
비트코인 최고가 경신 중 (달러, 원화 모두) 2025/07/14
-> 120,000달러
25/07/14 15:08
수정 아이콘
안 탄 바보 없제?
타도 티 안 닐 정도로 시드가 적다는 사실이 슬픕니다.
깃털달린뱀
25/07/14 15:20
수정 아이콘
8만 달러 대 후반에서 살까 고민하다 김프 땜에 안샀는데... 김프고 뭐고 걍 살 걸
웜뱃어택
25/07/14 15:20
수정 아이콘
이더 이번엔 다르다?(시즌 264739호 기우제)
25/07/14 15:24
수정 아이콘
일주일전에 마이너스 김프 유지되길래 들어갔는데 달달하네요
Pelicans
25/07/14 15:50
수정 아이콘
이제 김프 들어오면 파는겁니다 여러분
기다리다
25/07/14 15:56
수정 아이콘
자산5%가 비트긴한데..걍 제가 틀리면 배아플까봐 헷지차원으로 산거고..장기적으로 여전히 떠윽락이랴고 생각합니당
Ashen One
25/07/14 18:46
수정 아이콘
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정말 궁금해서 묻는 겁니다.
기다리다
+ 25/07/14 23:33
수정 아이콘
음모론적 관점이라 크크 어디 적거나 토론할 내용은 아닙니다
25/07/14 15:58
수정 아이콘
비트코인은 무슨 좀비 같아요
죽었나 싶으면 어느새 최고가 크크크크
감전주의
25/07/14 16:16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든 미국이든 하반기엔 확실히 돈 푸는구나 생각 드네요.
요즘은 안 오르는 자산이 없어 어디에 넣어도 돈복사네요
iPhoneXX
25/07/14 16:23
수정 아이콘
왜 오르는거야에 대한 뚜렷한 이유는 없지만, 전고를 어떻게 뚫냐에 따라 제3의 비트코인 시대가 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25/07/14 16:25
수정 아이콘
예전 가상화폐 초창기 붐 때 1억으로 100억 벌었다. 이런 소식엔 나만 뒤쳐지는 거 아닌가 불안했는데
비트코인이 2억을 가든 3억을 가든 거기 투자했다해도 그걸로 인생 달라질게 아니라서 긁히는게 없네요 흐흐.
25/07/14 16:33
수정 아이콘
이득 보신분들 축하드립니다.
슬래쉬
25/07/14 16:33
수정 아이콘
가즈아~~~~~~~~~!!!!!!!!!!!!!1
VictoryFood
25/07/14 16:38
수정 아이콘
처음 나왔을 때 암호 [화폐]는 말도 안되고 디지털 [금]이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디지털 금보다는 가상 [미술품]이 되고 있는 거 같습니다.
25/07/14 16:49
수정 아이콘
이거 분명 내가 사면 떨어짐.
조메론
25/07/14 17:02
수정 아이콘
남편도 오늘 싱글벙글이네요
바카스
25/07/14 17:05
수정 아이콘
모든 자산은 달러 대비로 표기된다고하면 현재 달러 가치는 한없이 떨어지는군요.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이 통과되면서 엄청난 감세 정책을 한다는데 이 돈은 어디서 충당될까요? 관세로 충당한다지만 또 양적 완화로 감세 정책을 펼칠테고 이 말은 미국은 부채를 갚을 생각이 없다.

달러의 가치는 점점 내리 꽂을거 같습니다.
Ashen One
25/07/14 18:44
수정 아이콘
이미 그 법안과 동시에 부채 한도를 무지막지하게 높여놨습니다. 돈을 뿌리겠다는 뜻이죠.
슈퍼마린&노멀
25/07/14 19:55
수정 아이콘
그 돈 충당하려고 스테이블 코인 장려하는 거죠. 지니어스 액트를 통해서 스테이블 코인 발행사에 채권 매입 강요 해놓고 미국은 채권 계속 발행해서 그에 대한 수요를 새로 만들겠다는 거구요. 그리고 스테이블 코인 통해서 기존의 swift망 대체하면서 결국은 다시 달러패권도 지키겠다는 생각이에요.
Ashen One
25/07/14 20:45
수정 아이콘
미국은 달러 가치가 걱정일 뿐, 채권 중 단기채 수요는 늘 충분합니다.
단기채 팔기위해 굳이 다른 제도를 필요하진 않아요.
스테이블 코인으로 뭔가 다른 계획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부채 더 찍으려고 스테이블 코인 장려한다는 건 잘못된 시각일 겁니다.
슈퍼마린&노멀
25/07/14 20:56
수정 아이콘
이번에 트럼프가 관세 전쟁하면서 국채금리 올라가면서 약점 노출했죠. 지니어스 액트 통해서 새로운 국채 수요를 만들려고 하는게 핵심입니다. 기존에 국가단위로 국채 사주던걸 사기업에 수요창출해서 그걸 하겠다는 거죠. 결국 더 안정적으로 돈풀겠다는 겁니다.
Ashen One
25/07/14 21:05
수정 아이콘
잘못 알고 계시네요.
관세 전쟁때 올라간 금리는 장기채 금리입니다.
현재 미정부가 골머리를 앓고 있는 건 장기채 금리이고,
이 장기채 금리를 조정하는 방법은 양적완화 혹은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같은 부작용이 심한 극단적인 방법들을 통하지 않고선 조절이 어렵고요.
그나마 SMR같은 규제 완화를 통해 장기채 금리를 내리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이 또한 부작용은 만만치 않을 겁니다.

대신, 스테이블 코인 업체가 살수 있는 건 단기채입니다.
스테이블 코인으로 장기채 금리를 내릴 수는 없고요.
오히려 장기채 금리를 더 올릴 수도 있습니다.
요즘 경제 상식도 없는 사이비 경제유투버들이 이상한 말 많이 하고 있던데, 이 부분은 너무 기본적인 부분이라 제가 따로 코멘트 할 것도 없습니다.
슈퍼마린&노멀
25/07/14 21:39
수정 아이콘
관세 전쟁때 올라간 금리가 장기채라는거 알고 있습니다. 제 말의 요지는 돈 찍어 내기 위한 국채 발행과 그에 대한 새로운 수요를 창출을 이번에 시도한다는겁니다. 테더나 써클같은 곳에서 단기채를 사주면 단기채 금리하락으로 찍어내는 돈에 대한 미국의 이자부담까지 줄이는 게 핵심인데 님께서 얘기하는 건 이런 효과는 없다라는 얘긴데 동의하지않습니다.
Ashen One
25/07/14 21: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동의는 안하셔도 상관없고, 믿고 싶은 걸 믿겠다는 데 제가 뭐라 말하고싶진 않습니다만, 여기 다른 분들이 잘못된 지식을 얻을까봐 코멘트 남깁니다.
일단, 미국 단기채 수요는 지금도 충분합니다.
이건 그냥 팩트입니다.

간단하게나마 왜 지금도 충분하냐면 위험성이 거의 0에 수렴하면서 현금과 거의 동일한 취급을 받기에 쓰임이 매우 많습니다.
그래서 원하는 곳들이 정말 많죠.
심지어 헤지펀드들도 미국 단기채를 많이 보유하고 있죠.
그리고 단기채 금리는 수급보단 연준의 금리에 더 크게 영향 받기에, 수요가 조금 더 늘어난다고 금리에 미치는 영향 또한 딱히 크지 않습니다.
단기채 수급에 별 신경을 쓰지 않는 이유입니다.
그나마 단기채 수급에 신경쓸때도, 단기채 수급으로 장기채 수급을 가늠하기 위해서일 뿐인데, 이마저도 별로 의미있는 상관관계를 보여주진 않고있죠.

더욱이 스테이블 코인 업체들은 단기채 중에서도 초단기채 위주로 구매를 해야 합니다.
아니면 리스크가 기간대비 기한급수적으로 올라가죠.
딱히 금리에 의미는 없습니다.
슈퍼마린&노멀
25/07/14 22:02
수정 아이콘
단기채에 대한 새로운 수요창출이라는 얘기는 안보이세요? 본인이야 말로 본인만 알고 있는 얘기를 하시는데 더 말할 필요가 없겠네요. 지니어스 액트의 핵심이 신규 국채 수요 창출을 통한 자금 조달이라고 얘기하는데 자꾸 딴소리를 하시는 데 본인이나 새로운 흐름 잘 파악하시길
Ashen One
+ 25/07/14 22:34
수정 아이콘
딴소리? 제가 이미 반박을 했는데, 무슨 헛소리인가요?
이미 충분한데 새로운 수요 창출이 왜 필요한가요?
뭔가 새로운 정책이 필요할만큼 단기채 수요가 부족하지 않습니다.
단기채 수요는 늘 있죠.
수요가 더 늘어난다고한들 금리도 딱히 안 움직이고요.

딱, 윗 댓글 수준에서 유투버들이 호들갑 떨고있는 건 분명한 듯 하네요.
스테이블 코인을 옹호하고 있는데, 왜 그러는 지 이해는 안되고, 그러니 어떻게든 본인들 마음에 드는대로 소설쓰는 거죠.
슈퍼마린&노멀
+ 25/07/14 22:50
수정 아이콘
Ashen One 님// 계속 말 같지도 않은 헛소리 하지 마시구요. 새로운 국채 수요 창출을 통한 안정적인 자금 조달이라니까 이해 안되시면 그냥 그렇게 살면 됩니다.
Ashen One
+ 25/07/14 23:18
수정 아이콘
슈퍼마린&노멀 님// 뭐가 말같지도 않은 헛소리라는 거지? 그냥 팩트만 말했는데?
단기채는 새로운 국채 수요가 필요 없을 정도로 이미 수요가 충분한데, 왜 새로운 단기채 수요가 안정적인 자금 조달이 된다는 거지?
아무리 봐도 내가 본인말을 이해못한게 아니라, 본인이 내 말을 이해 못한 거 같은데?
본인 말이 이미 반박당했는 것도 이해못하고 있는 듯 보이고.
슈퍼마린&노멀
+ 25/07/14 23:57
수정 아이콘
Ashen One 님// 더이상 멍멍이 소리에 답글달기는 귀찮아서 마지막으로 다는데 나는 현상에 대해 얘기하는 거고 본인은 현상에 대해 이해가 안가니 거짓이니 얘기하는데 좀 알고 떠들어 함부로 반말이나 남 가르치려하지말고
Ashen One
+ 25/07/15 00:15
수정 아이콘
슈퍼마린&노멀 님// 님은 현상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중요하지 않은 것을 과장해서 이야기 하고 있고요.
"안정된" 자금 조달에서 그 자금 조달은 이미 "안정되어 있다"고 제가 반박을 했고요.
"단기채 금리 인하"에 대해선, 단기채는 연준 금리에 연동되기 때문에 그런 수요 창출로 금리가 낮아지지 않는다고도 이미 제가 반박을 했습니다.

보아하니 더 아는 것도 없어 보이고, 같은 소리만 반복하고 있으면서, 그냥 가시지 그러시나요?
믿고 싶은 게 있는 듯 보이니 님 마음대로 믿으시고요.
자신이 믿는 거 반박당했다고 열내는 사람 한두번 본 거 아닐 뿐더러, 님 같은 사람 어차피 귀막고 있는 거 알기에 딱히 더 대화할 마음은 없고요.
그저 님 같은 사람으로 잘못된 정보가 퍼질까 부지런히 답글 달고 있을 뿐이니 님은 신경끄세요.
슈퍼마린&노멀
+ 25/07/15 00:23
수정 아이콘
Ashen One 님// 더 대화할 마음 없다면서 계속 글 고치면서 알람울려서 글보게 만드네.

"단기채 금리 인하"에 대해선, 단기채는 연준 금리에 연동되기 때문에 그런 수요 창출로 금리가 낮아지지 않는다고도 이미 제가 반박을 했습니다. - 이것 부터 잘못됐다고 수요에 따라 가격과 금리가 변하는 것도 모르면서 아는척은 박사학위급인양 얘기하고 앉아있네. 없는게 아니라 장기채보다 미비한거야. 좀 더 공부하고 와라
투더문
+ 25/07/14 23:11
수정 아이콘
오. 유투버들이 하는 얘기와 다른 얘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고갑니다.
Ashen One
+ 25/07/14 23:34
수정 아이콘
미 정부가 스테이블 코인으로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 지는 아직도 갑론을박이 많습니다만, 두 가지가 가장 그럴 듯 하더군요.

1. 달러의 접근성 확대 및 이를 통한 신흥국 화폐 시장 침투
- 이런 접근성 확대로 불안전한 신흥국 화폐 시장에서 달러가 좀 더 적극적으로 쓰이게 장려.
2. 달러 베이스의 지하 금융권에 묻혀있는 달러들 포용
- 현재 지하금융권에 묻혀 있는 달러들의 규모가 상당히 크지만, 이 달러들이 시장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만,
- 스테이블 코인으로 자금 세탁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의견들이 있더군요.

미 정부 인사들이 바보는 아닐테니 당연히 뭔가 목적하는 건 있을테지만,
위 단기채 수요 창출을 통한 안정적인 자금 조달과 단기채 금리 하락은 그냥 가짜뉴스입니다.
단기채 수요는 이미 충분하고, 미정부의 고민은 단기채와 함께 장기채도 발행을 해야 한다는 것이죠.
바이든 정부가 했듯이 단기채만 주구장창 찍는 것이 앞으로도 허락된다면 단기채는 그냥 찍으면 되고 수요는 늘 있습니다.
심지어 단기채 금리는 수급과 상관없이 연준의 기준금리가 결정하죠.
+ 25/07/15 00:22
수정 아이콘
지니어스액트가 스테이블 코인 발행사에 T-bill (단기국채)만 지급준비금으로 허락하는 건데 몇년전 부터인가 단기국채랑 10년물이상이랑 채권수익률이 연동이 많이 풀려버렸습니다.

그래서 T-bill 수요가 증가한다고 장기채 수익률이 유의미하게 하락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 장기채는 연준의 장기적 물가 안정 신뢰도, 재정정책 전망, 글로벌 저축 및 투자 흐름, 경제성장 전망 같은 좀 감성적? 예측적? 인 영역에 더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아무튼 T-bill 수요가 증가하는 건 장기채 금리에도 하방압력인 건 맞는데 옛날만큼 하방압력이 아닙니다. 굉장히 제한적일 거예요. 약점이 노출된 건 10년물이고 베센트도 목표는 10년물 수익률 낮추겠다는 거였으니 지니어스액트랑 10년물이랑은 좀 직접적이진 않죠. 차라리 무역협상에서 채권강매나 SLR 규제완화로 은행이 장기채 더 흡수하도록 유도하는 게 영향이 클 겁니다. 이마저도 얼마나 가능할지 모르겠지만요.
파이어폭스
25/07/14 17:07
수정 아이콘
대충 십수년 전? pgr에서 비트코인 채굴에 관한 글을 본 적이 있죠. 컴터로 수학 문제 푸는 거 돌려 놓으면 깨작깨작 모인다더라...
그때 살껄..
제이킹
25/07/14 17:11
수정 아이콘
이렇게 자본이 주식시장 코인 시장에 몰리는 건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는 신호인지 아니면 소비에 쓰이지 않기때문에 경기침체 신호인지 모르겠단 말이죠.
그리고 21년이었나 코인주식 시장에 너도나도 들어갈때는 아무거나 사도 다 오르고 십만전자, 카카오도 막 오르다가 23년 24년엔 바닥을 기고 그러던데 이번에도 비슷하겠군요
25/07/14 17:22
수정 아이콘
요즘 지수기준 뭘 사도 오르고 잇어서 감흥이 좀 덜 한 거 같기는 합니다.
디스커버리
25/07/14 17:27
수정 아이콘
다시 태어나면 뭘 해야되냐 묻거든 비트코인부터 사거라
파란사자
25/07/14 17:33
수정 아이콘
비트코인은 사기다 라고 해서 안샀는데...
25/07/14 18:00
수정 아이콘
랜섬웨어 걸렸을 때 해커가 비트코인 보내라고 했으면 보냈으면 쪼가리라도 남아서 엄청났을 것 같은데....
저는 랜섬웨어 걸린채로 3년 존버하니 해커가 잡혀서 랜섬웨어 복원툴이 생겨서 3년 존버만에 외장하드 복구 시켰는데....
그냥 비트코인 보내줄껄....
살려야한다
25/07/14 18:14
수정 아이콘
야동 보려고 비트코인 잔뜩 샀다가 부자 됐다는 썰이 생각나네요 크크
김태연아
+ 25/07/14 23:51
수정 아이콘
저도 랜섬웨어걸렸을때 비트코인을 알게됬고 당시 80만원이었는데 그때 살걸...
Ashen One
25/07/14 18:42
수정 아이콘
전세계가 돈을 뿌리고 있는 중이죠.
정말 이래도 되나 싶으면서도, 민주주의의 한계가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머스테인
25/07/14 18:47
수정 아이콘
비트코인 한개로 피자 한판 사 먹기도 힘든 때가 있었는데
그때 사둘껄.하는 후회는 요즘도 종종 합니다.
요망한피망
25/07/14 19:32
수정 아이콘
1 비트코인 = 10억 믿습니다 젭라...
25/07/14 20:04
수정 아이콘
라고 할때 살껄 (n)
상어이빨
25/07/14 20:23
수정 아이콘
내가 들어가면 최저가. 나오면 최고가.
많이두 아니구 10만원만 넣은건디
걍 넣어두고 기다릴껄~하하하.

자. 다시 10 만원 들어갑니다~~~
고민시
25/07/14 20:53
수정 아이콘
망했으면 좋겠는데 망할일 없어보이네요
25/07/14 21:01
수정 아이콘
미국 메이저 자산운용사들이 비트코인 ETF 만들기 시작한 순간부터 죽으려야 죽을 수가 없게 되었죠
나무위키
25/07/14 21:01
수정 아이콘
바이낸스로 선물 해보려다 쫄려서 현물만 사놨는데 가끔씩 볼때마다 올라있어서 든든하네요. 피지알에 올라왔으니 고점이려나 싶기는 하지만요... 어쨌건 20만달러 가즈아~~
김삼관
25/07/14 21:53
수정 아이콘
300만원까지 내려갔을 때 친구한테 6개 정도 사라고 했는데 친구녀석이 코로나 시기에 후회하더니 
개념은?
+ 25/07/14 22:58
수정 아이콘
어차피 제 심장으로는 5%만 올랐어도 팔았을거라... 그렇게 부럽지 않습니다(부러움)
다이어트
+ 25/07/14 23:20
수정 아이콘
반대로 먼가 주식같은 투자로 돈 못 버는 사람들은 자동으로 가난해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일반] [공지]자게 운영위 현황 및 정치카테고리 관련 안내 드립니다. + 선거게시판 오픈 안내 [29] jjohny=쿠마 25/03/16 27006 18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307421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61030 10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64922 4
104529 [일반]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는 내 일자리를 안정적으로 지켜줄 수 있을까? [31] 깃털달린뱀3894 25/07/14 3894 4
104528 [일반] 비트코인 최고가 경신 중 (달러, 원화 모두) [98] 덴드로븀7058 25/07/14 7058 2
104525 [일반] [스포일러] 슈퍼맨(2025) 보고 온 감상 [7] 류지나4225 25/07/13 4225 3
104522 [일반] <슈퍼맨> - 고전적 향취로 담아낸 고전적 히어로. (노스포) [21] aDayInTheLife3626 25/07/13 3626 3
104521 [일반] [팝송] 크리스토퍼 새 앨범 "Fools Gold" [1] 김치찌개2463 25/07/13 2463 2
104519 [일반] 군림천하 웹툰. [47] 진산월(陳山月)6647 25/07/12 6647 1
104518 [일반] 에어 인디아 171편 추락 사고의 예비 조사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6] nearby5362 25/07/12 5362 4
104517 [일반] [책 나눔 이벤트] 생애 첫 펀딩을 해보았습니다. [20] Fig.12860 25/07/12 2860 6
104516 [일반] [스포있음] 최근 읽은 로판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 3선 - 메리 사이코, 악녀는 두 번 산다, 에보니 [19] Nybbas2502 25/07/12 2502 4
104515 [일반] 300년 안에 인류의 99퍼센트가 사라질 것이다 [61] 식별8492 25/07/12 8492 12
104512 [일반] 마을버스에서 있었던 작은 해프닝과 좋게좋게 마무리한 썰.. [5] 李昇玗4578 25/07/11 4578 15
104511 [일반] [강스포] 오징어게임3가 아쉬운 이유 [17] 페이커754082 25/07/11 4082 3
104510 [일반] 기후변화로 인한 바닷물 양의 증가와 지진의 관련 [15] 다크드래곤4850 25/07/11 4850 4
104508 [일반] 조금 다른 아이를 키우는 일상 20(끝) [23] Poe2368 25/07/11 2368 63
104507 [일반] [서평]그들의 감정은 왜 다가오지 않는가: 《도둑맞은 교회》와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2] 계층방정1741 25/07/11 1741 4
104506 [일반] AI 보이스챗 난민의 Character.AI 정착기 [13] 깃털달린뱀2728 25/07/11 2728 3
104499 [일반] 일본방송의 아날로그 사랑 [22] 無欲則剛5249 25/07/10 5249 5
104497 [일반] 아무래도 x됐다. 번뜩 든 생각이었다. [21] 아기돼지5476 25/07/10 5476 2
104495 [일반]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의무화, 이제 시작해야 할 때 [72] 굄성5144 25/07/10 5144 2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