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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9 22:37
저도 내일 모레면 40대 아저씨입니다.
나이드니 느끼는건 혼자보단 반평생 동행자 와 자식새기 있는게 쵝오요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저씨 무시하지마앙
25/07/09 23:08
저도 친한 형님들이 40대가 되면 뭔가 어깨를 짓누른다는 느낌을 받는다는 말 안믿었습니다.
근데 저도 나이를 먹으니 어깨가 점점 더 무거워지네요 흑흑.
25/07/09 23:42
4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는데 뭐랄까 관성으로 사는것 같아요. 하던대로 계속 쭉. 중간중간 새로운 자극이 필요할거 같은데 참 없네요.
25/07/10 00:24
와이프가 물리치료사라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는데,
남 치료하다가 내가 아파져서 치료받는 상황이 있다던데 부디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25/07/10 00:34
(수정됨)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10년 넘게 일하다보니 손가락 관절부터 아프기 시작하네요. BLitz.님과 배우자분께서도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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