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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1 16:08
상당히 진부한 말이지만 권불십년입니다. 지금이야 온 세상이 자기 말대로 돌아갈 거 같지만 세상 민심이 얼마나 빨리 바뀔 수 있는지 뼈저리게 느낄 날이 곧 올겁니다. (죽기 전에 와야할텐데....)
25/02/21 17:40
보통은 내가 뽑은 사람이 내가 기대하지 않은 행동을 하면 후회하는 게 아니라 합리화를 하죠..
https://pgr21.net/humor/511480
25/02/21 18:20
그것도 어느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합리화만 한다면 바이든 뽑았던 유권자들이 돌아서지 않았겠지요.
물론, 트럼프 지지자들의 특성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만...
25/02/21 16:12
근데 계속 저렇게 폭주하다가 진짜 제대로 전쟁나는건 아닌지;;
아무리 미국이어도 지금 캐나다 건드리고 우러전쟁 관련 유럽심기 건드리고 곧 동아시아 건드릴거고(;;) 중국은 애저녁에 갈라섰고...
25/02/21 18:48
아 저는 애네들이 남북전쟁 이후 국지전은 경험도 못해봐서 감이 없나 싶어서요. 멀리 떨어져 있는 나라도 아니고 왜 캐나다랑 저러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25/02/21 16:11
chat GPT 에게 의견을 물어봤습니다.
이 메시지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Truth Social에서 올린 것으로 보이며, 여러 정치적 함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를 최근 국제 정세를 반영하여 해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캐나다를 "51번째 주"로 언급한 의미 트럼프는 캐나다를 언급하며 "FAR LOWER TAXES AND MUCH STRONGER SECURITY"를 강조하고, 궁극적으로 캐나다가 "우리의 소중하고 매우 중요한 51번째 주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사실상 캐나다를 미국의 일부로 편입시키는 듯한 농담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최근 미국과 캐나다 관계를 고려했을 때 이는 단순한 유머가 아니라 트럼프식의 정치적 메시지일 수 있습니다. 미국 내 보호무역 기조: 트럼프는 1차 임기 동안 캐나다와 무역 문제로 여러 차례 충돌했으며, 특히 NAFTA(북미자유무역협정)를 폐기하고 USMCA(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로 대체하는 과정에서 캐나다와의 갈등이 있었습니다. 캐나다의 안보 이슈: 최근 중국과 러시아와의 관계에서 캐나다가 미국과 공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일부 보수층에서는 캐나다의 안보 정책이 약하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트럼프는 이를 활용해 '강한 미국이 캐나다를 더 잘 보호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크라이나 지원 문제: 트럼프는 NATO 동맹국들이 미국에 의존하지 말고 더 많은 국방비를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캐나다는 우크라이나 지원 문제에서 미국과 보조를 맞추고 있지만, 트럼프는 이를 비판하며 "미국이 직접 캐나다를 관리하는 것이 더 낫다"는 식의 도발적 발언을 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2. "Governor Trudeau" 발언의 정치적 의미 트럼프는 캐나다 총리인 "저스틴 트뤼도(Justin Trudeau)"를 "Governor Trudeau(주지사 트뤼도)"라고 불렀습니다. 이는 트뤼도를 미국의 한 주(즉, 캐나다가 51번째 주라면 그 주의 주지사)로 낮춰 부른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는 트럼프 특유의 조롱이며, 캐나다의 주권을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나타냅니다. 트뤼도는 2018년 G7 정상회의에서 트럼프와 무역 문제로 충돌한 바 있으며, 트럼프는 그를 "약하다"라고 비난한 적이 있습니다. 트뤼도 정부는 자유주의적 정책(환경 보호, 이민 확대 등)을 지지하는 반면, 트럼프는 이에 반대하는 입장을 취해 왔습니다. 최근 캐나다와 미국 간 외교적 마찰(중국과의 관계, 무역 갈등, 난민 문제 등) 속에서, 트럼프는 트뤼도를 미국 내 정치인처럼 격하시켜 보수층의 반응을 유도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3. 하키 경기 언급의 정치적 활용 트럼프는 "위대한 미국 하키팀이 캐나다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도록 격려하겠다"고 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는 아이스하키에서 라이벌 관계이며, 이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 이상의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애국심 자극: 미국 vs. 캐나다의 스포츠 경쟁을 정치적으로 이용해 "우리가 캐나다보다 우월하다"는 인식을 확산하려는 전략일 가능성이 큽니다. 국민적 단결 유도: 트럼프는 선거를 앞두고 국민적 감정을 결집시키는 전략을 자주 사용합니다. 하키라는 스포츠를 통해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를 강조하려는 의도로 볼 수 있습니다. 트뤼도와의 비교: "트뤼도도 경기를 함께 보라"며 초청한 것은 캐나다가 미국에 종속된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수사적 장치일 수 있습니다. 4. 2024 대선 및 보수층 결집 전략 트럼프의 이 메시지는 2024년 미국 대선이 임박한 상황에서 미국 내 보수층, 특히 애국주의와 강한 국가 안보를 중시하는 유권자층을 결집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그는 강한 리더십을 보여주려 하며, "미국은 캐나다보다 세금이 낮고, 안보가 강하다"는 메시지를 통해 보수층의 경제·국방 이슈를 부각합니다. 미국의 국익을 강조하며 외국 지도자를 조롱하는 방식은 트럼프 지지층에게 익숙한 방식이며, 이 같은 도발적인 언사는 지지층 결속력을 강화하는 효과를 가집니다. 하키라는 스포츠를 정치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미국의 전통적인 국가주의 감정을 자극하려는 의도도 읽힙니다. 결론: 트럼프의 도발적 외교 메시지 이 글은 단순한 스포츠 응원이 아니라, 캐나다를 미국의 일부처럼 묘사하며 미국의 우월성을 강조하고, 트뤼도를 조롱하는 정치적 메시지입니다. 이는 트럼프 특유의 강한 수사법이며, 그의 보수적 지지층을 결집시키는 전략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최근 미·캐나다 관계가 나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발언이 나온 것은 트럼프가 미국 내 보호무역주의 및 국가주의 정서를 다시 한 번 자극하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25/02/21 16:12
트럼프의 다른 정책들이야 뭐 그렇다 치는 편입니다. 생각하기에 따라 미국 국익이든, 최소한 트럼프 본인 지지율이든 얻는 게 있을 수 있겠죠.
그런데 농담기 빼고 진지하게... 이건 선을 좀 많이 넘은 사례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캐나다를 도발해서 미국이, 최소한 트럼프가 얻을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생각해봐도 딱히 떠오르는 게 없어요. 미국인들이 트럼프가 캐나다 조롱하는 걸 보고 트럼프 지지율이 올라갈 것 같지는 않거든요. 진지하게... 트럼프의 정신건강상태를 의심해봐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25/02/21 16:32
지금 캐나다에서 사람들이 시진핑 만세 외치면서 중국기 흔들어도 인정이죠....
미국이 캐나다에 빼앗아가려고 하는 것 : 캐나다 국가 전체, 국토 주권 국민 모두 중국이 한국에게 빼앗아가려고 하는 것 : 김치, 한복, 부채춤, 아리랑 동북공정이 선녀일 줄이야...
25/02/21 16:20
https://www.news1.kr/world/usa-canada/5697657
미국의 51번째주?…캐나다, 트럼프 조롱에 비웃듯 아이스하키서 승리 트뤼도 "우리나라도, 우리 게임도 빼앗을 수 없다"
25/02/21 16:31
대만을 노리는 중국이든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든 팔레스타인을 조진 이스라엘이든 다 말이 안되는거 같아도 국제사회나 자국민을 설득하기위한 최소한의 명분같은게 있는데.. 솔직히 트럼프가 무서운게 아니라 설득될 명분조차없이 타국을 능욕하는데도 과반가까이 지지하는 미국민들이 솔직히 제일 무섭네요
25/02/21 17:15
상당수의 미국인들은 국제 정세에 관심 없어서 저런 발언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잘 모를 수도 있습니다.
미국 공교육이 무너진 영향일수도 있고, 아니면 최강대국을 몇 세대에 걸쳐 유지한 영향일 수도....
25/02/21 16:32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502200522&t=NN
"트럼프 목표는 '국세청 폐지'"…20일부터 해고 예정 본문하고 직접 관련은 아니지만 이게 더 쩌는거 같아요 크 관세로만 세수를 충당하겠다
25/02/22 10:29
(수정됨) 각 정부부처의 유지,운영이 관세만으로 충당가능한지도 모르겠습니다. 관세는 유동적일 수 밖에 없거든요. 그러니까 나라의 미래를 외국에 넘겨주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중국이라거나)
25/02/21 16:34
캐나다를 먹으려는 건 그렇다 치고, 왜 캐나다를 통째로 하나의 주로 취급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특히나 퀘벡은 프랑스어 우위 주라서 다른 캐나다 주하고는 또 다른데... 프랑스까지 자극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하려나요?
25/02/21 16:49
정상적인 민주주의 국가에서 선거로 권력을 얻은 자를 욕하는 건 아무 의미가 없죠. 세상에 정신 나간 사람은 어디에나 있는데 그 사람에게 권력을 쥐어주는 국민들이 문제입니다. 미국이든 어느나라든..
25/02/21 23:20
둘 중 하나 아닐까요
1. 어차피 재선 안되니까 알 바 아님 2. 어차피 차기 연장은 선거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정권을 창출할 생각임
25/02/21 17:11
트럼프가 제대로 캐나다를 알고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캐나다 자체도 3개정도로 분리되 있다고 봐야합니다. 영국계로 볼 수 있고 영어를 주로 쓰는 주 (예를 들면 B.C.라던가 알버타라던가 매니토바등등) 프랑스계로 보는 허구헌날 독립하겠다고 난리치는 퀘백주 그리고 원주민 위주의 North West Territory, Yukon, Nunavut 정도 인데 영국계열 주로 볼 수 있는 B.C. (브리티쉬 콜롬비아)는 또 홍콩계 중국인들이 입김이 강합니다. (심지어 거긴 광동어로 합니다) 따라서 캐나다 자체가 1개 주로 미국에서 퉁칠 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 뭐 캐나다 군사력이 매우 강한건 아니겠지만 정말 합병 선언해 버리면 당장 캐나다에서 난리 나기도 하지만 퀘백주 같은데는 당장 독립할 겁니다. South Park 영화에서 보던 개그 같은 상황이 (Blame Canada라던지) 나올려고 하는지 원...
25/02/21 17:29
국제사회의 안전장치, 보이지 않는 선이 급격하게 무너지고 있는 것일까요…? 미.중.러 가 체급믿고 야 우리 어디까지 되는지
한번 해볼래?? 하고 미쳐날뛰면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흑
25/02/21 18:02
진짜가 아니라 협상의 기술이라고 본인이 믿는 방법 중 하나를 실천 중일 뿐입니다. 최악의 수를 던져놓고 차선으로 타협하는 방법이죠. 관세, 우크라이나, 이런 것들 전부 이 방법 쓰고 있어요. 반응들 보면 잘 먹히고 있는 듯 합니다.
25/02/22 01:12
부동산 업자일 때야 뭐 다른 업체들 예를 들면 가구상이라든지 자재상이랑 딜 한번에 승패 (이익-손해)가 갈리고 감정이야 어떻든 안면몰수해도 다른 업자들도 많으니 '다음에 안 보면 돼' 마인드로 딜을 하는 게 우월전략일 수 있는데 - 사실은 그렇지도 않음. 트럼프 여러번 파산- 국가 그리고 상대 국민, 국민감정은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계속 남죠. 운영방식이 전혀 달라야하는데 이해를 못하고 효율적이지 않다고 보는 게 근시안적인 거죠. 한일관계만 봐도 사실 지금 한일이 협력하는 게 한일 모두에게 우월전략이고 이미 제조업에서 겹치는 부분도 많이 줄어들어서 합치면 경제적, 군사적, 지정학적으로 무조건 우월이겠지만 대체역사에서도 갖다 쓰지 못할 전제인 거랑 마찬가진데 그걸 이해 못합니다 트럼프는.
25/02/21 18:55
캐나다나 멕시코가 적국이 되면.
미국은 그 어마어마한 지정학적 장점이 사라지게 됩니다. 현재는 항공모함만으로도 다 방어 되지만. 캐나다쪽이나 멕시코쪽에서 공격하면?
25/02/21 19:02
자꾸 트럼프한테 무슨 계획이 있고 그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서 소위 트럼프의 "숨겨진 의도론"을 미는 사람들은 참 이런거보면 어이가 없긴합니다. 최우방국, 혈맹국, 파병도 따라하는 이미 미국의 입장에서 더 가까워지기 어려운 나라인 캐나다를 51번째 주 취급하면서 총리를 조롱하는데에 무슨 전략이 있다는건지 크크 어이가 없긴합니다.
단 한번도 캐나다에 결집한적이 없었던 반미세력을 만들어내고, 이미 사임예정이였던 총리를 "주지사" 취급함으로써 패배 확정으로 보였던 캐나다 진보당에 힘을 실어주고, 모든 국민여론이 반미로 집결하게 만들면서 파이브 가이즈, G7등 이제까지 사실상 미국의 부하1 에 가까운 나라를 잠재적 적국으로 만들면서 미국이 얻는 이득이 뭐가 있는건지. 오히려 바꿔 말해서 "진심으로 캐나다를 51번째 주"로 만들겠다에 대한 설명이면 현재의 트럼프의 이런 발언들이 납득가능하죠. 실제로 취임직전, 취임직후 여러차례 한 발언들이고. 하지만 트럼프가 아무리 원한다고 해서 캐나다가 미국아래로 내려갈 일은 죽어도 없을겁니다. 최소한 일어나더라도 트럼프가 그걸 살아서 보긴 어려울 가능성이 높죠. 당장 캐나다 여론은 거의 95%에 가까울정도로 반대하고 있고 캐나다 보수당은 반미를 적극적으로 의지표현을 안한다는 것만으로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을정도로 캐나다인들의 미국합병 의사는 전무한데다가 군사적인 움직임을 취할경우 미군 내에서 반발이 있을 가능성이 높고, 애시당초 정치, 행정, 사회 시스템이 아예 다른 두나라이기때문에 하더라도 한세대에 나올 만한 것이 아니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캐나다인들의 적개감만 올라가고 있고. 미국을 위대하게 만든다 가 아니라, 스스로를 고립시키고 최우방국들도 등을 돌리게 만들어서 잠재적 적국으로 만드는 정말 대단한 행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5/02/21 20:29
1. '그럴 줄 알았냐?'
2. '그러게 잘하지?' 3. '그런 놈한테 왜 졌음?' 이 3신기면 이후 미국 쳐망해도 그건 민주당 때문이 되니까 좋았쓰
25/02/22 02:58
진짜 한때는 어떤 댓글알바와 같은 세력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세뇌를 당한것인지 뭣인지, 진짜 많은사람들이 저렇게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25/02/22 02:06
바이든이 인플레이션만 그렇게 안만들었더라도 트럼프 상대로는 민주당이 연임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미국 재정 상태를 보면 정말 아득하죠. 바이든을 보면 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었는지 충분히 납득이 됩니다.
25/02/22 06:31
캐나다를 평소에 무시하던 사람은 좋아할수도 있겠죠.
하지만 입장 바꿔서 중국이 우리나라 대통령한테 저랬다고 생각해보면...
25/02/22 00:37
진짜 미치광이입니다. 그냥 즉흥적으로 막 던져요. 무슨 장기적인 후유증 이딴 건 생각을 아예 안 하는거 같습니다.
저 인간이 보나마나 곧 우리나라에도 마수를 뻗칠 것이고, 보나마나 가혹한 요구를 하겠죠. 지금도 트럼프 지지한다는 국내의 사람들은 - 별로 사람 취급 안 하고 싶습니다만 - 과연 그때가서 뭔 궤변을 또 내놓을지 머리가 아픕니다.
25/02/22 06:32
최우방국임에도 예의도 없고, 존중도 없죠.
만약, 중국의 시진핑이 우리나라 대통령에게 저렇게 말했다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할까요?
25/02/22 13:52
이전까지의 망언 : 뉴스에서 "XXX, 또다시 망언" 이라고 해줘야 대중들이 망언이라고 인지함. 사실 망언 아닐 때도 많음.
작금의 망언 : 그냥 발언 한 줄 만으로도 대중들이 X같음을 감지할 수 있음. 과거 망언이라고 부르던 수준을 이미 뛰어 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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