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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3 23:44
각자 의지로 사직한 전공의들을 강제로 다시 근무시키는 유일한 방법이긴 하네요
지금도 반헌법적인 전공의 탄압을 지지하는 세력은 계엄에 찬성하겠네요
24/12/04 00:05
진지하게 알콜성치매건 뭐건 의심해 봐야 합니다
애초에 의대증원 이천!이 말도 안되는 비상식적인 짓인데 강행한게 이상하지 않습니까? 판단력에 문제가 있는 거죠 이번 계엄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수준의 판단력에서 나온 결정들인 거죠
24/12/03 23:37
김건희 특검법과 더불어 최근 명태균건으로 김건희 포함 계속 본인 목 조여오는 상황에서, 의료 정상화는 요원해 보이고 거기에 민주당이 예산까지 다 날리니깐 그냥 에라모르겠다 하고 누구 조언 듣고 질러버린거....라고 보면 될까요? 포고령 본격적으로 뜨는거 보니 실감 나네요 덜덜.
24/12/03 23:38
5. 전공의를 비롯하여 파업 중이거나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은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여 충실히 근무하고 위반시는 계엄법에 의해 처단한다.
대한민국 의료의 정상화 드드드
24/12/03 23:39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203010001858
이와중에 국방부 기자실은 폐쇄에 들어갔고 수방사가 국회로 이동 중입니다. 용산의 봄 찍나요.
24/12/03 23:41
[5. 전공의를 비롯하여 파업 중이거나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은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여 충실히 근무하고 위반시는 계엄법에 의해 처단한다.]
오래전부터 말했던 플랜B가 이거였군요! 다 대책이 있다더니, “어떻게든“ 될거라더니! 와 창의력대박
24/12/03 23:41
정치무경력자를 뽑아놔도 시스템이 굴러간다고 했던 발언들, 환국투표가 제일 현명하니까 어쨌든 뽑겠다는 발언들이 윤석열을 만들고 이 사태를 만든 겁니다. 그냥 고위정치인이 아무데서나 뚝하고 떨어지는 게 아닌데요.
수위를 더 세게 말하고 싶으나 이 정도가 적절해보입니다.
24/12/04 00:07
미쳤네요. 진짜로. 그래도 설마 또다시 임기 못채우고 내려오는 대통령이 있을까 싶었는데 이제보니 임기 채우게 하면 절대로 안되는 위인이었네요
24/12/04 01:00
시행령, 거부권, 압수수색 qwe 막 난사하다가 ‘…이게 궁인가?’ 하고 누른 느낌인데요.
윤석열과 그 무리들은 대체 이 나라를 뭘로 생각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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