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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1/01 20:19
젠지는 그래도 내 팀이니까 못 놓겠지만은 쵸비가 주축인 이상 이맘때쯤에 잘할거라는 기대는 절대 안할겁니다
이제 지능을 좀 정상으로 돌려놓을때가 되었습니다
+ 25/11/01 20:27
정상으로 돌아올 지능이 있었다면 4년동안 같은 모습을 보면서도 계속 응원하진 않았을거에요 크크
저도 몇넌전에는 탈젠할까하는 생각하다가도 어느새 다시 돌아와있는 모습을 보면서 저는 그런면에서 내려놓은게 있습니다....
+ 25/11/01 20:31
맞워요
제가 젠지 좋아한게 내년이면 10년인데 나중에 들어온 쵸비때문에 제가 탈젠하는건 말이 안되고 그냥 지난 4년처럼 쵸비가 가장 세상에서 롤을 잘하고 이 선수를 주축으로 올해야말로 월즈를 먹을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행위는 더이상 하지 않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볼 것 같습니다
+ 25/11/01 20:41
일단 쵸비 룰러가 3년계약으로 묶여있고 기인은 선수쪽 1+1 계약이라고 알고있는데...
듀로야 젠지에 남아있고 싶어할테고, 캐년도 한화 가는 거 아니면 딱히 더 좋은 조건 찾아가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 25/11/01 21:13
듀로말곤 떠날 사람도 없을텐데요...
월즈가 목말랐던건 쵸비룰러고 나머진 올해 성적도 정말 원했던 선수들인지라 갈곳도 없어요 그리고
+ 25/11/01 20:21
22~24 3연벙 당하고도 올해는 다를줄 알고 쵸비 마킹 월즈 자켓까지 샀는데.. 자켓은 어머니 마실나갈때 입으시라고 드리고
전 4년 속았으면 충분하다 생각해서 이제 탈젠합니다. 남은 분들 열심히 응원하시길..
+ 25/11/01 20:26
젤 좋아하던게 데프트, 쵸비인데
쵸비도 높은 확률로 데프트처럼 언젠가는 한 번은 우승하고 성불하겠죠.. 근데 제가 원하던 쵸비 모습은 3번, 4번 우승하면서 페이커와 비교되거나 더 높은 기록을 남기는거였는데 그건 힘들듯..
+ 25/11/01 20:28
사실 그게 될려면 일단 페이커가 지금 시점에서 은퇴하고도 우승 5번을 더해야하는데...
아직 현역이고 얼마든지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컨텐더쯤은 되는 위치인 페이커의 기록은 힘들죠...
+ 25/11/01 20:37
저는 탈젠까지는 아니지만 쵸비에 대한 기대는 내려놓으려합니다…
쵸비의 그릇을 제가 너무 크게 생각한듯 싶네요… 페이커에 이은 압도적 2위 미드가 될거라 생각(조던과 코비같이..) 기대했지만.. 은퇴 전 월즈 한번 우승하면 다행인.. 어쩌면 lck 5대 미드 다해본 월즈 결승경험을 은퇴할때까지 못할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 25/11/01 20:21
뭐 축구 야구 롤판 이외 다른 스포츠 딥하게 보면서도 느끼지만
그 순간순간 감정에 욱해져서 모진말 뱉고 포기한다 하는 분들도 결국 다시 그 자리로 돌아오더라구요 글쓴분같이 끝까지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버티고만 있다면요
+ 25/11/01 20:22
전 오늘 찢겼습니다. 라이브로 이렇게 응원하면서는 못볼거같아요.
그냥 결과만보고 이겼네~ 어차피 월즈가면 몰라~ 이럴거같아요 흐
+ 25/11/01 20:22
저는 페이커가 선수평가를 확정적으로 했던 기억이 많이 없다고 기억하는데
쵸비는 언젠가 월즈 우승을 할거라고 확신한다.라고까지 말해준거면 가능성을 진지하게 봤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끝이지만 결국엔 성불할거라 생각해요
+ 25/11/01 20:22
뭐 팀응원이란건 그렇죠...져도 이겨도 결국 내팀...ㅠ(내가 어쩌다 야구를 본게 한화이글스여가지고 10년을 고통받았는데 한국시리즈를 가는걸 구경이나마 했으니...결과는 아쉽지 않다면 구라지만요...)
+ 25/11/01 20:23
저는 어렵네요.
그렇게 상대방도 프로고 존중하라고 모든 경기를 신중하게 생각하라고 해도, 안됩니다 내년에 또 한동안 오늘 생각하면서 그렇게 밴픽하고 게임하겠죠. 그렇게 좋은 성적 내고 모든 경기를 다 이기다가, 다시 슬슬 약자멸시 모드 발동하다가 월즈에서 개털리고 반복될듯 합니다.
+ 25/11/01 20:24
나이랑 기량 생각하면 쵸비는 아직도 기회가 많죠.
다만 페이커처럼 4~5회 우승 정도 하는 게 팬들의 기대 실링이었을 텐데...
+ 25/11/01 20:26
늦게 결승무대 밟는 선수도 많습니다
데프트도 그랬고 이번에 비디디도 그랬네요 (공교롭게도 같은 나이에?) 여전히 잘하는 쵸비 선수라 포기 못하죠 내년에도 달려갈 젠지입니다
+ 25/11/01 20:28
일단 젠지식 발밴픽 막아줄 감코 데려와야죠
감코가 바껴도 밴픽이 매번 저러면 선수들이 주도 한다는건데 그걸 잡아줄만한 감코가 없나요?
+ 25/11/01 21:19
롤판에 선수랑 척질각오하고 프런트한테 전권 받으며 밴픽할 수 있는 감독이 타베/양대인/옴므 말고는 안 떠오르네요 크크크
+ 25/11/01 20:28
우승이야 데프트라고 쌉캐리해서 우승한것도 아니고 쵸비도 할수도 있죠. 가능성 꽤 높다고 봅니다.
근데 쵸비는 음..전 제카나 킹겐처럼 두고두고 화자되는 퍼포먼스로 우승 1번 하는거 아니면 그냥 심드렁할거 같아요. 사실 작년에도 비슷한 얘기 적긴 했습니다 크크
+ 25/11/01 20:46
저도 이 부분이 큰 것 같습니다.
다른 '모진 세월을 견뎌내고 마침내 빛을 보는 언더독'들처럼 소년만화 감성을 자극하기에는 쵸비의 환경이 너무 좋았어서... 이런 경우는 '압도적인 무력으로 시대를 지배하는 절대자'로서의 이야기를 즐겨야 하는데 정작 가장 중요한 무대에서 절어버리니 이마저도 애매하네요.
+ 25/11/01 20:29
쵸비는 그냥 안되네요.
이런 선수들이 있긴함.. 최고의 선수지만 진짜 중요한 무대에서 저는.. 뭐 그런것도 이해하렵니다. 어쩌겠어요. 그냥 다음시즌 lck에서 다 썰어버립시다. 롤드컵은 내려놓고..
+ 25/11/01 20:30
어쩌겠습니까 롤드컵에서 내려놓을라고 해도 어느새 다시 올해는 그래도! 하고 기대를 하고 있는 제 모습이 있더라구요...
이미 저는 그런 면에서는 못바뀔거 같습니다 크크
+ 25/11/02 02:12
저런 심리적 부담감이 있어서 월즈에서 안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뭘 꼭해야한다는 강박감에 사로잡히면 안되요.
예를들어 수능때 꼭 틀리면 안된다 생각하다가 시간분배 든 풀이든 질문지든 뭐든 실수가 나오죠.
+ 25/11/02 02:17
아니 쵸비를 평가하는 그런 댓글은 쓰실 수 있는데요
팬에게 그러면 안되잖아요. 선수야 강박이 있을수도 있고 그걸 평할수도 있는데 팬에게 기대하지말고 리그나 즐거워해라 하는거 좀 아니지 않냐구요.
+ 25/11/01 20:29
정말 솔직한 생각으로는, 젠지의 이런 모습에 실망해서 응원을 포기한다? 그럼 빨리 포기하는게 좋죠. 어차피 그런 팬들은 다른 요인으로도 고민할거에요.
젠지. 특히 쵸비와 기인은 이런 쓴 경험치가 분명 본인의 프로게이머 인생에 도움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스스로 꺽이지만 않는다면요. 저 멋진 서사로,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달려갈겁니다. 쵸비와 젠지는요.
+ 25/11/01 20:33
젠지의 계약 현황을 모르지만 각 라이너가 LCK 최고 매물이기 때문에.. 기인과 쵸비는 본인의 의사가 가장 중요, 룰러도 비슷합니다만 갖고싶은 팀이 많지 않을까 싶고.. 중국에서 뛰는 카나비나 타잔 등의 거취에 따라 변동이 있을수도 로스터가 유지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근데 몸값은 분명 더 오를텐데..
+ 25/11/01 20:42
Kt랑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그동안 kt 를 위시한 중위권 팀들은 정말 팬질하기 힘든 구도였죠.대표 미드는 국내 라이벌팀에게 100번쯤 동캐러로 죽질않나,1/8 확률을 뚫고 탈락을 하지 않나, 슈퍼팀 만들었더니 예전 소속 선수 상대로 8강 탈락 하며 lck최악 성적을 월즈에 내질 않나,모처럼 국내리그 결승왔더니 풀꽉가서 내리 져서 결승도 못가고 내려옴. 딮기? Drx? 딮기는 한끗차로 이번시즌 무관이 되버렸고,drx는 프론트가 개트롤이라 베트남에서 용병을 써야할정도의 상황까지 악화됬죠.(슈퍼팀 2연속 박살내는 거도 능력임).한화도 슈퍼팀을 만들었지만 한화야말로 벽을 못깨고 있구요..
+ 25/11/01 20:30
아쉽네요 쵸비 진짜 무서웠는데 이번 4강은…
꼭 애니비아야 했었나? 페이커 선수는 내가 하겠다는 픽으로 본인을 증명하는거 같은데, 쵸비 선수는 항상 팀이 밀릴 때는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하는거 같은 이런게 유관력일까요? 진짜 너무 궁금합니다 매번 비슷하게 떨어지는거 같아서
+ 25/11/01 20:33
돌고돌아 젠티 다시 나오나 했는데 오늘 충격적이었어요 케이티가 젠지를 두들겨패다니
쵸비는 여태까지 본 모습중에 제일 약해보였습니다 롤드컵만 오면 어버버하네요 진짜 센 선수인데
+ 25/11/01 20:38
케이티의 고점이 놀랍고 신비로운것보다
젠지의 진짜 파파파파멸적인 저점이 신기하고 황당할정도네요 1년동안의 농사는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말아먹지... 아니 질수도 있지만 이렇게 개쳐발리면되나;; 쵸비가 매번 인터뷰마다 우승 아니면 의미없다는식으로 말했었는데 정작 본인이 가장 중요한순간에 이래버리니 결승도 못가죠
+ 25/11/01 20:39
페이커도 수없이 넘어졌는걸요
하지만 잘 하리라 생각하고 계속 응원했습니다 요환옹때부터 응원한 팀이기도 하고 그래도 팬이 믿어줘야지 생각했어요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 없구요 페이커가 말한만큼 언젠간 우승컵 들 선수 입니다 팬들이 응원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 25/11/01 20:47
3번째 우승 이후로는 페이커가 다시 일어날수 있을까 싶긴 했었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보여주겐 해서요
쵸비도 잘 극복하리라 생각합니다
+ 25/11/01 20:49
(롤은 아무생각없이 키고 보는 거의 모르는 초라이트 팬이라 '롤' 관련해서는 첫 댓글입니다.)
쵸비는 분명 미세하게 실력이나 커리어가 우상향하긴 하는데... 특히 '월즈'에서는 평상시 모습대로 엄청 잘하는데, 이상하게 상대가 슈퍼플레이를 너무 잘해서 진다기 보다 오히려 스스로 저점을 찍고 진다는 게, 진짜 이해가 안갑니다. 우승 자체를 못함 -> 우승 국제전 우승 못함 -> MSI 리핏 우승 월즈 못함 -> 못함... 팀으로도 리그 내 파괴력은 더 올라왔고, 승률이나 경기력, 본인 스스로 깨우침 + 관계자 평가까지 올해는 진짜 월즈 우승 못하는 것 자체가 초이변일 정도로, 1년 내내 압도적이었는데 다시 또 월즈에서 매년 반복되는 이런... 페이커와는 완전 반대의 모습을 보여주는게 신기합니다. 애매했다가(?), 월즈에서는 각성 모드 발동되는게... lck에서 이겼던 상대 그대로, 그냥 '월즈'에서도 또 이기고, 1%의 확률로 tes가 올라왔어도, 지난 경기 이겼던 것처럼 이겼으면 되고요. 어디 지하에서 수련받던 비밀팀이 결성돼 진 것도 아니고... 내년에 또 월즈 전까지 잘했는데, '월즈' 다전제에서 또 못할게 확실하니, 중상위권팀들 상대로 언더독 배당받을 수도 없겠고요(?) 아무리 생각해도, 어떻게 생각해도, 올해는 진짜 우승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압도적 우승이 정배, 힘겹게 우승 하는게 놀랄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쵸비 본인이 가장 힘들겠죠...
+ 25/11/01 20:51
GOAT 페이커도 20~21년에 은퇴 고려해야한다. 포지션 변경해야한다 소리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조롱 기본, 수많은 평가절하, 그때에도 여전히 역체롤이었는데도 말이죠. 근데 결국 극복하고 새로운 서사를 더하고 있지요. 물론 팬 입장에서 최고의 성적을 내면 더 좋긴 하겠지만, 팬이란게 욕하면서 아쉬워하면서 그 좌절도 같이 나누는 맛이란게 있더라구요. 그 끝에 결실이 있다면 정말 말도못하게 행복하지요. 그래도 젠지는, 결실이 아예 없는 팀이 아니잖아요? 다른 팀들보다 사실 훨 압도적으로 결실이 많습니다. 선수들 스스로와, 팬들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생긴 허탈함이지 그 성과는 한해를 통틀어 놓고 본다면 3년 내내 최고의 자리에 있었어요. 그러니 너무 실망치 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 25/11/01 21:30
외람되지만...요 몇년간 타팀팬에게 그 기분을 가장 많이 느끼게 해준게 젠지입니다...
이 겜이 또 특히 상대적이라 상대방이 너무 잘하면 우리팀은 매우 못한 것 처럼 느끼게 되고요. 어차피 누군가는 집니다. 스포츠잖아요. 그래도, 그래서, 포기안하고 응원하게 됩니다. 선수가 포기 안하면 팬도 포기 안되더라고요. 힘내세요.
+ 25/11/01 21:40
참.. 롤보는게 삶의 낙이었는데 이제는 저도 떠납니다.
쵸비에 대한 기대는 버렸고 더이상의 인내심은 없습니다. 그래도 맘속으로 응원이야 하겠지만 더이상 롤을 챙겨보진 않을거 같네요.
+ 25/11/01 21:50
쵸비가 안타까운건 개선점이 안 보인다는 게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차라리 인게임 약점이 있거나 팀원이 안 좋았다거나 그러면 모르겠는데…월즈에서 잘해야한다가 개선점일텐데 이걸 개선점이라 부를 수 있을지..
+ 25/11/01 23:52
참 이게 스타시절부터 보면 응원 진짜 많이 하는 친구들이 계속 윗단계에서 엎어지는것 보면 우울하네요.
쵸비가 노력을 안했냐 퍼포먼스를(월즈제외) 증명을 안했냐 그렇다고 인성이 개차반이냐 구설수에 오를짓을 남발하냐 뭐 진짜 그런것도 아니고 나름 오타니 수련법같은것도 하는 친구인데(기부행동) 또 이렇게 미끌어지네요 홍진호가 술마시고 저는 보통 저그입니다 했을때 진짜 같이 통탄해 했었거든요. 이게 단순히 너를 증명하기 위해서 우승해줘가 아니라 너를 믿었던 우리를 증명하기 위해 우승해줘 라는 대리 심정이긴 했는데 아무튼 결과는 또 좋지 못하네요. 그래도 계속 응원합니다. 저는 정도를 좋아하는 타입이라 그냥 오리지널 클리셰적인 게이머인 쵸비에게 힘내고 기대를 했던 사람들에게 보답하는 날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다음시즌에는 어차피 이렇게 된거 막 질르는 타입으로 해봤으면 합니다. 여튼 내년에도 여전히 LCK의 퍼포먼스는 좋을것입니다. MSI도 나갈수 있을것이라 봅니다. 결국은 혈이 막혀있는 월즈 결승으로 갈려면 그 혈을 뚫는 방법을 찾아야겠지요. 수고했어요. 쵸비 그리고 그 외의 팀원들. 오늘같은날은 그냥 깡소주 드링킹 하고 팀원들이랑 울고 웃으면서 커뮤같은거 끄고 그냥 하루쯤은 방탕 나태하게 살아도 됩니다. 오늘 경기 끝나고 은퇴할거 아니니까요.
+ 25/11/01 23:52
비디디 선수 월즈 진출 못한 적이 더 많은데도 인고의 시간 끝에 결국 결승진출 했는데 쵸비 선수는 오히려 리그 성적이 좋고 월즈 매번 진출한게 더 평가절하 당하는 원인이 되는 거 같네요.
+ 25/11/02 00:19
페이커 이야기 꺼내면서 쵸비도 할 수 있다는건 진짜....
이미 올라갈거 다 올라가고 내려온 선수랑 한번도 올라가지 못한 선수를 비교하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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