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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5/23 22:00:28
Name Arctu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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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LOL] Rolster Aimed At Summer (수정됨)





대 농심전 전패의 끝

오늘의 승리로 KT가 레전드 그룹 경쟁에서
압도적인 고지를 차지합니다.

3승 7패부터 8승 7패.
9위부터 5위까지.

들리시나요? 여름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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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전주의
25/05/23 22:09
수정 아이콘
이미 여름이 왔습니다
달팽이의 하루
25/05/23 22:20
수정 아이콘
어제 진짜 덥던데...
서머의 KT....!!

아 그래서 T1이 부진했구나..
라라 안티포바
25/05/23 22:21
수정 아이콘
기후위기로 여름길어진다고 합니다
당근케익
25/05/23 22:53
수정 아이콘
네? 2라운드 성적이 5승 1패라구요?
정배대로만 간다면 2라운드만 7승2패가 예상된다구요?

대황킅
1등급 저지방 우유
25/05/24 09:47
수정 아이콘
낀낀이형이 그토록 바랫던 2패만 하자...?
다시마두장
25/05/23 23:07
수정 아이콘
대단합니다 비디디. 기어코 4대 미드의 품격을 보여주네요.
25/05/23 23:30
수정 아이콘
다시 보는데 감동이었습니다.
CMDTRocks
25/05/23 23:33
수정 아이콘
O! BDD 가 정배대로면 플옵 실패하겠군요.

Okb
BFX
DRX
DNF
마음속의빛
25/05/24 00: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DK와 KT의 상황이 반대인 게 인상깊네요.

모든 경기 결과를 또렷하게 기억하는 건 아닙니다만, 처음에 DK와 KT 모두 기대받지 못하는 경기력을 보여주다가
DK의 경우 굉장히 좋은 경기력과 기대 이상의 성적을 보여주며 명가의 부활을 보여주었고,
(일부에서는 라인스왑 메타에 가장 큰 혜택을 받은 팀이라고 분석한 걸 본 기억이 있네요.)
KT의 경우 BDD가 작년 스토부리그 시작과 함께 누구보다 빠르게 먼저 팀을 선점하고, 자신과 함께할 멤버들을 유혹(?)하며
자신의 포부를 만천하에 알렸었는데 리그가 시작되고 곤두박질치는 성적에 KT와 BDD에 대한 여론이 급락하는 걸 목격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상황이 이렇게 될 줄은 몰랐네요.
마키의신화
25/05/24 01:0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비디디는 더 고평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페이커 팬으로써 T1 상대로 쇼쵸비 중 가장 무서웠던 년도의 선수는 18년도 비디디 였습니다
이직신
25/05/24 01:15
수정 아이콘
최근 3년동안 비디디는 정말 이정도로 솔리드한 선수가 있나 싶은.. 챔프폭도 빈틈이 없고 큰경기든 작은경기든 기복도 전혀없고 해줘야할때 해주고..
25/05/24 06:22
수정 아이콘
클템이 도움이 안 되도 좋으니 방해는 하면 안 된다던 쓴소리하던 게 불과 얼마 전인데 ; 유충 패치 이후 커즈와 덕담이 POM을 받고 퍼펙트가 제우스를 견뎌낼 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허허
1등급 저지방 우유
25/05/24 09:46
수정 아이콘
24시즌 젠지에게 2패를 안긴 유일한 팀
그리고 다음주 기다리고 있는 그 팀
KT가 외칩니다 [젠.지.나.와.]
두근두근 합니다

그리고 어쩌면 1-2라 기준으로 올프로팀 뽑을때
비디디가 써드뿐 아니라 세컨드까지도 얘기나올수도??
CMDTRocks
25/05/24 10:12
수정 아이콘
근데 모든 라인이 KT보단 젠지 우세라 ...그리고 작년 뒤통수 맞은 기억을 더듬어 이번엔 호랑이가 누웠다 일어나기보단 그냥 서서 상대하지 않을까요? 져도 써머에 졌으면 합니다. 기록이 너무 아까워요.
25/05/24 13:42
수정 아이콘
뭔가 초반에 꼬라박아서 지금이 더 드라마틱해보이긴 하는데..
애초에 팀체급 보면 이정도 성적은 거둘 팀이었죠. 정글 미드 원딜은 고점이 퍼스트인 선수들이고 탑도 데뷔 시즌 플옵권 탑이었음
25/05/24 14:35
수정 아이콘
이럴 때 퍼리와 듀렉에 잡힐 수도 있는 팀이라 항상 긴장하고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요새 보여주는 경기력은 아주 흐뭇하네요. lck컵 보고 강제로 롤 끊었는데 더워지니까 다시 롤보게 만들어 주는군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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