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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5/20 10:26:17
Name EnergyFlow
File #1 123123231123123321.png (569.0 KB), Download : 533
Link #1 https://x.com/i/status/1924631182307729684
Subject [LOL] 2025 Hall of Legends : UZI (수정됨)





많은 분들이 예상하셨던대로 2025 Hall of Legends 는 Uzi가 선정되었습니다

중국에서의 인기야 더 말 할 필요가 없고 서구권에서는 아직도 우지를 역체원 후보로 올려놓는다고 하니

글로벌 인지도와 인기를 따지자면 페이커 다음 주자로 손색이 없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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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20 10:30
수정 아이콘
얼마나 어마어마한 스킨을 얼마에 팔지...
EnergyFlow
+ 25/05/20 10:33
수정 아이콘
유튜브 영상이 있었군요 본문에 추가하겠습니다
+ 25/05/20 10:33
수정 아이콘
한국어로 수정했습니다. 이걸로 추가해주세요
EnergyFlow
+ 25/05/20 10:36
수정 아이콘
옙옙
잠이오냐지금
+ 25/05/20 10:35
수정 아이콘
마라톤 할때 이미 결정되고 찍고 있었군요 크크
안철수
+ 25/05/20 10:36
수정 아이콘
1코어로 캐리하는 전무후무한 원딜
쵸젠뇽밍
+ 25/05/20 10:4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좀 아쉬운 게, 이견의 여지가 없는 페이커가 아니고서야 꼭 1명이었을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올해부턴 최대 너댓명씩 선정해도 됐을 것 같은데요.
+ 25/05/20 11:01
수정 아이콘
이게 스킨팔이가 주 목적인거 같아서...... 집중도 올리고 단기판매라..
쵸젠뇽밍
+ 25/05/20 11:02
수정 아이콘
기간이라도 짧게 잡았으면 좋겠네요. 1년에 한 번이 아니고.
타르튀프
+ 25/05/20 11:04
수정 아이콘
그러면 오히려 희소성도 집중도도 떨어져서 별로 주목받지 못할 것 같아요. 위상을 높이려면 너무 많이 뿌리면 안되니까요. 시대와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에게 주는 게 맞는 것 같고 그런 면에서 우지만 선정한 건 잘한 것 같습니다. 다음은 아마도 EU를 대표하는 캡스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1등급 저지방 우유
+ 25/05/20 11:28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희소성을 명목으로 내세워야
세간의 관심도 끄니까요
아지매
+ 25/05/20 11:13
수정 아이콘
명색이 전설의 전당인데 그러면 희소성이 떨어지죠. 1년에 4~5명씩 하면 몇년만 지나도 몇십명되는데요.
쵸젠뇽밍
+ 25/05/20 11:47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제가 이 판이 몇 년 밖에 안남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 25/05/20 11: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믈브의 명전으로 생각해보면 현재는 베테랑 위원회가 선정하는 느낌인데 여기선 리그의 역사로도 그렇고 여려명 내세우는건 좀 짜치긴할듯요 나중에 투표로 할 수 있을정도로 쌓이면 모를까(게임리그 특성상 무리일거같지만...수명이...)
믈브 명전 최초의 5인만해도 믈브 역사가 30여년 쌓이고나서 5인이 나온건데...
대막리지
+ 25/05/20 10:44
수정 아이콘
영상 말미에 나온
[왕관 없는 왕] LPL 혹은 원딜에서의 우지 위상을 잘 보여주는 단어인 것 같아요
+ 25/05/20 10:51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 RNG는 우지와 계약 소송으로 법정에서 만나는 날 명전 축하의 말을 남겼다고...
비오는풍경
+ 25/05/20 12:44
수정 아이콘
스킨 수익 빚갚는데 쓸 수 있으니 좋겠죠
+ 25/05/20 11:12
수정 아이콘
일년에 두 명씩 뽑았으면 좋겠어요.

MSI 끝나고 하나
롤드컵 끝난 뒤에 하나
+ 25/05/20 11: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세계 각지의 관계자들 모아놓고 수십분 짜리 다큐 영상 찍는거나 스킨 퀄리티, 인게임 이벤트 패스까지 생각하면 그렇게는 힘들거 같습니다.
그리고 작년의 페이커 신전처럼, 우지도 중국에서 오프라인 이벤트 진행할거 생각하면 더욱더
시린비
+ 25/05/20 11:22
수정 아이콘
페이커 스킨 사고싶은데 다시 오픈 안하려나요..
1등급 저지방 우유
+ 25/05/20 11:29
수정 아이콘
우지-캡스-덥맆..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는데
과연??
반니스텔루이
+ 25/05/20 11:33
수정 아이콘
예상했던데로 우지네요. 스킨은 베인이려나 크크
0126양력반대
+ 25/05/20 11:34
수정 아이콘
LPL 아이콘의 시초 아닐까 싶네요. LPL 기준 우지 다음으론 더샤이려나요
EnergyFlow
+ 25/05/20 11:44
수정 아이콘
우지 바로 다음이라면 더샤이가 정배이고 그 다음은 재키러브, 샤오후, 도인비, 나이트, 밍 등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 25/05/20 11:45
수정 아이콘
인기나 커리어나 더샤이 일듯요.
한국은 데프트?
+ 25/05/20 11:37
수정 아이콘
희소해야 가치가 있는거죠. 비싼이유도 성립가능하구요. 각지역별 거의 모든 사람이 납득할만한 사람을 뽑는다는 점이 중요한겁니다.
아니면 그냥 인기투표되는거죠.
+ 25/05/20 11:46
수정 아이콘
낭만이 있죠.
2014년 인섹이랑 제로랑 함께 뛰던 우지 정말 응원 했는데
갑뿐... 콘이랑 콜라가...
+ 25/05/20 11:57
수정 아이콘
크크크 준우승이라도 한 게 기적적인 수준이라....
반니스텔루이
+ 25/05/20 12:06
수정 아이콘
대회전에 갑자기 탈주했는데 준우승 크크
VinHaDaddy
+ 25/05/20 12:08
수정 아이콘
과연 페이커가 우지 기념영상에 출연할 것인가?

* 페이커는 롤드컵에서 우지를 사이클링 탈락(13 결승전 16 8강 17 4강 19 조별)시킨 바 있다
+ 25/05/20 16:30
수정 아이콘
페이커의 코멘터리는 없는 것 같네요. 아쉽게도...
VinHaDaddy
+ 25/05/20 17:08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인정해줬으면 더 멋진 영상이 나왔겠지만 페이커를 넣으면 너무 '하늘은 어찌 우지를 낳으시고 또...' 이렇게 갈 거 같아서 안넣는게 좋을 거 같기도 합니다 크크크
+ 25/05/20 12:35
수정 아이콘
다음은 북미??
덮립이려나요 크크크
참치등살간장절임
+ 25/05/20 13:04
수정 아이콘
LCK 다음으로 우승 많이 한 LPL에서 무관이 첫 전설의전당 헌액자라는 것 자체가 우지의 상징성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 25/05/20 13:06
수정 아이콘
우지는 자격이 있죠
+ 25/05/20 13:44
수정 아이콘
우지 정도면 충분하죠
경쟁자가 전성기 페이커였을 뿐
짜부리
+ 25/05/20 13:46
수정 아이콘
내년에 캡스일 가능성 90%정도 예상합니다.
+ 25/05/20 14:02
수정 아이콘
스타성으로는 역대 넘버2라고 봅니다. rise 뮤비에 나왔던 베인 스킨 나오면 많이들 사실텐데...
+ 25/05/20 14:17
수정 아이콘
LEC 는 캡스나 퍽즈 예상하고, LCS 는 더블리프트 겠네요.
다레니안
+ 25/05/20 15:03
수정 아이콘
카이사스킨 기깔나게 나오면 역대 스킨 판매율 최고찍을듯 크크
+ 25/05/20 15:36
수정 아이콘
18년도 우지는 월즈만먹었으면 전무후무한기록이긴할텐데
키모이맨
+ 25/05/20 16: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우지는 개인적으로 세간의 평가와 상당히 다르게 생각하는 선수인데 선수생활 초창기도 봤고
LPL도 관심이 있어서 국내에서 별로 인지도 없던 14~15이때도 리그경기 봤었어서 꽤 오래 봤는데
17까지는 저는 전혀 명성만큼의 실력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중국 스타선수여서 명성만 너무 높았음
잘치는 원딜은 맞았는데 정말 초 최정상급으로 빼어난선수였냐하면 저는 별로...
근데 18년도에는 진짜로 롤신모드였고 전 우지가 18년도 기점으로 최정상급으로 발전한 선수에 더 가깝다고 생각해요
문제는 몸상태가 안좋아서 은퇴를 이른나이에 한거고 우지가 몸상태 좋아서 은퇴 안했으면 전 18년도부터
지금까지도 최정상권 원딜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나이도 별로 안되거든요(우지가 97이고 룰러가 98이니)
은퇴 안했으면 데뷔시즌부터 17까지의 우지보다 18년도부터 지금까지의 우지가 훨씬 더 잘했을거같습니다
랜슬롯
+ 25/05/20 16:36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합니다. 우지가 처음부터 주목도가 엄청 높았는데 페이커와 처음붙은 그 결승전 시기에는 받는 주목도에 비해 실력은 그정도 레벨이라고 느낀적이 없습니다. 만, 저는 17년도부터 기량이 만개해서 18년도 이후부터는 최정상급 선수다운 경기력이였죠. 

사실 17년도에 결승갈만한 기량이였는데 갑자기 5연갈이… 반대로 전 그때 티원은 결승갈만한 기량이 안됬다고 봤는데 큼… 

아무튼 아쉬운선수죠. 월즈를 한번정도는 먹을만한 선수라고 생각하는데 여러가지가 안맞아서 우승을 못한 케이스가 아닌가 싶은.
대상팔
+ 25/05/20 17:08
수정 아이콘
실력이 충분히 있는게 맞지만 명성이 과하다는 느낌이 공감되네요
솔직히 우지급의 퍼포먼스나 혹은 그 이상의 실력을 보여준 LCK 선수도 매년 한두명정도는 꼭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뎊뱅룰 등등
개인적으로 우지의 최고 기량은 17년이라고 생각드네요
주인없는사냥개
+ 25/05/20 17:39
수정 아이콘
저도 우지 아마 본격적으로 이름 알린 13 로얄 클럽 결승부터 좀 보기 시작했는데 제 기억 속 최고의 중국 원딜이였던 IPL 5 웨이샤오 능가할때까지 한참 걸렸습니다. 말씀대로 18 전엔 그냥 먹은 만큼 하는 수준이였던걸로 기억
Polkadot
+ 25/05/20 17:42
수정 아이콘
스타일이 멋있으면 실제 실력보다 좀 더 빨리고
스타일이 멋없으면 실제 실력보다 좀 덜 빨린다고 생각합니다
우지가 전자면 구마유시가 후자고 (물론 구마유시는 실력 외적인 걸로 커버가 되서 + 티원 선수라는걸로 충분히 빨리지만)
+ 25/05/20 17:12
수정 아이콘
원딜캐리로망의 아이콘이라고 봅니다. 그치만 스킨은 못사겠다 우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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