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0/19 20:52
솔찌 G2의 가장 잘하는 시점에서도
'유럽에서는 잘하는' 탑 '가끔씩 월클' 얀코스 '고점시 S급 미드' 캡스 '신성 서폿'타르가마스 그냥 플래키드 이 느낌이었죠
22/10/19 20:42
얀코스 국제대회 커리어가
16 월즈 4강 18 월즈 4강 19 므시 우승 19 월즈 준우승 20 월즈 4강 22 므시 4강 22 월즈 16강 유럽 선수가 월즈 4강만 4번간 비교대상이 없는 올타임 유체정의 시대도 끝나가는거 같긴 하네요
22/10/19 20:43
유럽 역체정의 신화도 이제 전설이 되어가는군요
16 롤드컵 h2k 시절에 edg 꺾고 포효했던게 아직까지도 인상깊었는데 벌써 이렇게 될줄이야...
22/10/19 21:44
근데 얀코스가 뭐 바로 은퇴할 정도의 실력인가는 의문입니다. 이번 서머에 말랑한테 닦인 건 맞는데 스프링엔 역으로 말랑한테 "This is LEC" 시전하며 정글차이로 닦아버린 게 얀코스죠. 원더처럼 다른 팀에서 재기의 기회를 충분히 노려볼만 하다고 봐요.
22/10/19 23:36
은퇴할 실력은 절대 아니지만 세계대회에서 4강이상을 노리는 팀급의 실력은 확실히 안되는거 같아요. 메타를 못 쫓아가고 관록으로 겜하는듯한 느낌이 자주 들더라구요
22/10/19 21:47
전 아직도 얀코스하면 엘리스가 잊혀지지가 않네요. LCK 입장에서 19 G2 얀코스는 공포 그 자체였습니다.
재치 있고 인성도 좋은 선수라 팀을 옮기더라도 잘 됐으면 하네요.
22/10/19 23:00
플래키드 실드치는 레딧 여론 보면서 느낀게 LEC는 2부리그가 지나치게 활성화된 바람에 스갈 프갈로 대표되는 국뽕코인이 좀 과하단 느낌이 들더군요. 로그 합작한 코이는 대놓고 스페인 선수 데려와야 한다는 조건이라는 썰도 그렇고
22/10/19 23:56
전 얀코스는 충분히 다른 팀 가서 괜찮은 활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번 고점을 찍은 선수, 그것도 오래 유지한 선수는 멘탈이나 건강 이슈 같은 거 아니고 본인이 의지만 있으면 어느 정도 수준의 경기력은 담보되는 것 같아요.
22/10/20 06:43
스페인이랑 프랑스가 롤 시청자가 잘 나온다고 듣긴 했는데 그에 걸맞는 스페인 국뽕, 프랑스 국뽕도 매우 심하더군요.
플레키드에 투영된 어마어마한 스페인들의 쉴드나 평가를 보면 어지러워요
22/10/20 09:28
레클레스는 거의 억지로 간거에 가깝고 한스가 벌써 자기손으로 메이저 집어던질 계제는 아니라고 봐야...
말씀하신 부분은 카르민과 프랑스 팬들(소위 프갈들) 특유의 언플과 여론생성 이라고 봅니다. 그냥 올해 하반기 내내 그러고들 있기도 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