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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0 23:36
진짜 이제 바뀌나 싶으면 부활. 이제 끝났나 하면 또 반전.
꾸준하다는게 진짜 어렵죠. 페이커에게 도전했던 미드들은 늘 다음 해 페이커를 롤판에 두고 은퇴했습니다.
22/08/21 09:53
냉정하게 실력적인 성과면에서는 페이커를 넘은적이 없다고 보긴 힘든데
그렇다고 그게 LCK에서 페이커의 시대가 종언되고 쇼메이커의 시대가 열렸나라고 보기엔 쇼메이커도 꾸준했지만 페이커는 말이 안되는 수준이라.. 그냥 페이커가 단순히 버티면서 롱런한게 아니라 매년 어떻게든 트로피 수집하는 최상위 실력인게 참 경악스럽죠
22/08/21 01:12
칸은 의외로 이미지와 다르게 영리한 선수라 킹존에서 우승할때는 피지컬로 다 때려 잡는 느낌이었는데 오히려 담원에선
티원이 예측하지 못하는 각을 보고 싸움걸어 이기더군요. 특히 티원에서 만든 설계를 마치 다 안다는듯이 흘려내는 능력도 발군이었죠.
22/08/22 21:03
<총 전적>
세트 기준 페이커 27 : 쇼메이커 26 매치 기준 페이커 9 : 쇼메이커 9 (5전제 기준 페이커 2: 쇼메이커 2) 이제 이렇게 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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