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jacobwolf.report/p/overwatch-league-teams-prepare-for?triedSigningIn=true
오버워치 리그 관련해서 글을 많이 올리는 제이콥 울프의 새로운 기사입니다.
오버워치 리그 팀은 각 팀 대표와 액티비전 블리자드 CEO 바비 코틱간의 8월 10일 회의 후 리그 운영 비용에 대한 벨트 조이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리그 소식통은 Jacob Wolf Report 에 말했습니다 .
이 회의는 Activision Blizzard가 1월에 Microsoft로부터 인수 제안을 수락한 이후 일어났습니다. 코틱과 그의 경영진이 리그 구단주에게 지침을 제공한 것은 처음입니다. 합병은 정부의 간섭 없이 2023년 여름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 회의는 "Overwatch" 대학 선수인 Zachary "iced" Hughes의 Twitter 에서 처음 언급했습니다 .
소식통은 Activision Blizzard가 회의 참석을 제한하여 팀 소유자와 일부 경영진만 참석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말했습니다. 오버워치 리그 자체의 일부 임원들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리그 전반에 걸쳐 많은 팀과 운영 경영진이 회의 후 느낀 점은 낙관적이지 않았습니다.
월요일 파리 이터널은 4명의 선수를 해고하고 대신 컨텐더스 리그의 미국 선수를 영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컷 플레이어 중 한 명인 Daniël "Daan" Scheltema는 Twitter에서 4명의 해고된 멤버가 8월 14일 밴쿠버 타이탄스와의 경기 전에 방출될 것임을 알고 있다고 암시했으며, 결국 게임은 타이탄즈에게 유리하게 돌아갔습니다.
워싱턴도 한국인 탱커인 "Mag" 김태성을 월요일 보스턴에 이적하는 일련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팀은 또한 화요일에 "Tydolla" 정승민을 해고했고, 그 GM인 "PRE" Aaron Heckman은 이러한 해고에 대한 대중의 비난을 받아 암울한 메시지를 보낸 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삭제했습니다.
Heckman은 "우리가 처한 상황이 끔찍하다는 것을 이해하는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며 사람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썼습니다.
1월 Microsoft 인수 발표 이후 Xbox 개발자는 업계에서 가장 비싼 Activision Blizzard e스포츠 포트폴리오의 미래에 대해 침묵했습니다.
오버워치와 콜 오브 듀티 리그의 팀은 5월에 The Jacob Wolf Report 에서 보고한 바와 같이 액티비전 블리자드에 프랜차이즈 수수료 할부로 약 4억 달러를 빚지고 있습니다. 분할납부는 전염병과 관련된 경제적 우려로 2020년 말에 중단되었지만 리그의 비관론과 수익 창출 능력으로 인해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본질적으로 Activision Blizzard는 리그 소유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가 함께 돈을 버는 방법을 알아낼 때까지 당신은 우리에게 빚진 것이 없습니다.
역사적으로 Microsoft는 다른 타이틀에서 e스포츠 운영을 유지하기 위해 최소한의 투자를 했습니다. e스포츠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오리지널 게임 중 하나인 '헤일로' 배너 아래 '헤일로: 인피니트' 출시와 함께 재출시한 헤일로 챔피언십 시리즈와 독점 파트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발자는 게임과 리그를 더 광범위하게 마케팅하지 못하여 많은 이벤트에 대한 중간 시청률을 초래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오버워치 및 콜 오브 듀티 리그의 수익은 2022년에 미미했습니다. 많은 팀에 스폰서가 있고 종종 해당 지역에 현지인이 있지만 오버워치 리그에는 웹사이트에 광고주가 나열되어 있지 않습니다. 리그는 2020년 7월 캘리포니아 공정 고용 및 주택부가 조직적인 성희롱 및 성 차별 개발자를 고발하는 소송과 관련하여 Activision Blizzard에 대한 혐의로 후원사 대부분을 잃었습니다.
Call of Duty League는 Zenni, Scuf, Mountain Dew, Aimlab 및 Amazon의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8월 7일에 시즌을 마쳤습니다.
오버워치 2 미드시즌 매드니스 시청자수도 평창자수 3만대로 심각하고
써머 쇼다운도 안습이니 팀들 입장에선 더더욱 안타까운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커퀸 메타에 대한 악평도 많고요.
개인적으로 아쉬운게 차라리 옵치리그의 오버워치2 전환을 내년으로 미루고 정식 출시 pve 출시와 동시에 리그를 열었으면 어땠을까 하네요.
지금처럼 게임이 나오지도 않은 게임을 가지고 리그를 여는건 너무 무모하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괜히 오버워치2의 포텐도 깎아먹는
느낌도 나고요... 결국 10월달 오버워치2 오픈에 리그에 명운이 걸려있지 않을까... pve는 솔직히 별 영향 없을거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