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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4 11:16
(수정됨) 저도 프로들 경기만 보는 스타일이다가 한번 올려보고 싶어서 빡쌔게 해본 적 있는데 골드 승강전에서 때쟁이 탑신병자 만나서...3렙갱에 플 빠졌다고 정글차이를 고래고래 소리치고, 갱가서 땄더니 킬 안줬다고 집도 안가고 채팅만 치고, 나는 어떻게든 올라가고 싶어서 비위 맞춰주는데 바텀이 띠껍다고 싸우고...포탑 밖에서 채팅치다가 따이고...멘탈 터져서 지웠고 지금도 랭겜은 절대 안합니다. 하아....그 한판 팀운만 좋으면 골드 가는거였는데...
21/10/24 18:24
저도 팀원 때문에 시즌 4 솔랭 승급전 2승 상황에서 조지고선 몇년 동안 제대로 안했었습죠... 올해 다시 잡으니 그래도 채팅 차단이 생겨서 좀 낌새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차단해버리니 멘탈 관리에 꽤 도움이 되더군요
21/10/24 11:23
자랭이든 뭐든 어때요
10년만에 찍었다는게 중요한거지 시즌2면 저게 북미에서 한섭으로 넘어올 시점에라는건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질리지 않고 꾸준히 해온것도 대단 아..빼먹을뻔 했네요 축하축하!!!! + 제가 하는 롤소모임(?) 같은데 초대하고 싶은데요?? 고인물 1티어니까 많이 반겨주실지도...
21/10/24 11:37
축하드립니다
자랭은 적어도 3명이 이길려고 하기 때문에 4명이던지는 솔랭보단 이길 확률이 높죠!! 저도 솔랭은 터졌는데 자랭으로 올렸습니다 흐흐!! 다만 빡겜은 자랭이 더 심했던것같습니다 (상대탑 솔랭 다이야인데 왜 자랭골드요!! 부들부들)
21/10/24 18:29
안그래도 승급전 마지막판도 상대가 솔랭 플레시더군요. 다행히 미드셨던 분이 탑으로 오신거라 그런지 각을 잘 못 재셔서 압도가 가능했지만서도...
21/10/24 18:33
부계가 랭크가 좀 더 잘 찍힌다는 말은 있던데 확실친 않고 해서... 본계정끼리의 운빨은 잘 모르겠고 연승-연패 타이밍이 있긴 하더군요. 이번에 잘 올라탄 것 같습디다.
21/10/24 14:04
축하드립니다. 저도 먼저 자유랭으로 연습해보고, 그다음에 솔랭을 해서 자랭 티어가 한발 앞서갔었네요.
솔랭도 금방 골드되실 수 있을겁니다 라고 말하고싶은데 시즌종료가 정말 얼마안남은 세기말인게 걸리는군요. ㅠㅠ
21/10/24 18:39
일단 오늘 점심 즈음에 한판 해서 입 터는 미드 보듬어가면서(?) 6천골드차 뒤집고 승리하긴 했는데 매판 이러면 좀 골치아플 것 같긴 합니다 크크
원래 주말 랭겜은 안하는 주의긴 한데...
21/10/24 18:41
시즌 8이었던가요? 레벨 30에서 뒤쪽으로 레벨 확장된 시점엔 이미 거의 롤을 안했어서...(그래서 애니 10주년 스킨도 없습니다) 레벨이 시작한 시점 대비 확실히 낮긴 하네요.
21/10/24 17:28
(수정됨) 자랭은 4인큐 제외한 모든큐가 가능하고,
한국섭 기준 하는사람이 적은 편이라 저티어에서도 서치시간이 길고, 티어에 대한 인정을 잘 못받다보니 연습용으로 가볍게 즐겜하는 사람들이 많아 포지션있는 일겜정도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21/10/24 23:04
축하드립니다!
전 자랭이 랭크 올리기가 더 힘들더라구요. 솔랭은 어차피 상대방도 이쪽만큼이나 오합지졸인 느낌인데 자랭은 상대팀 단합이 잘 되는 느낌이라 실력이 더 필요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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