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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5 14:00
기사에서는 거피셜인 것 처럼 뜨긴 했는데 이후로 며칠동안 소식이 잠잠해져서 아직 모르는 상태입니다..... 중국이랑 계약이 막바지에 엎어지는 경우가 많다보니.... 고스트도 그렇게 나가리 됐었고....
20/11/25 13:08
지금 킅 팀 꼬라지를 생각하면 벌써부터 도란에게 미안하네요.
내년 시즌 킅은 딜러진 멸망이라 거의 도란이 끌고가다시피 해야 할 것 같은데...
20/11/25 13:08
아니 뭐야 크크크크 떠날 것처럼 이야기해놓고서 해외 안갔잖아 크크크크크크
쓸데없는 곳에서 연기력 터지네 크크크 그래도 해외안가고 LCK에서 다시 볼 수 있다니 너무 좋네요.
20/11/25 13:11
도란은 조미료 느낌이지 기둥 같은 선수는 절대 아니라서...지금 케티는 막상 요리할 재료는 없고 조미료만 잔뜩 모아두는 느낌입니다.
20/11/25 13:11
이러니 저러니해도 DRX 4명이 FA선언하고 정말 빨리 자기팀 좋은대우로 찾아갔네요
쵸비,데프트 -> 한화 도란 -> KT 케리아 -> 티원 하나같이 대기업찾아간것만 봐도 뭔가 대기업 생활 해보고 싶었나봄 크크
20/11/25 13:11
스토브기간에 한 모든 언행은 거의 구라핑이라고 보는게 맞아요. 데프트 갠방중에 쵸비 관련 발언이나(아 아프리카가요?) 아프리카 서수길 말이나 담원 아무렇지 않게 양파 두 감코랑 게임하는거나, 이런걸로 유추할 필요가 없음.
20/11/25 13:12
도란은 뭘보고 들어간건지...미드에 불비 넣고 원딜 오키드 콜업 켄지발 15억 류헨즈 영입. 강동훈 오리고기 전문점 도보불오리 개업 추천
20/11/25 14:34
무서운게 아니라 그 정도 애정이 티원한테 없어요. 유칼 밖에 없는 팀이랑 후보까지 다 있는 팀 영입이 같은 무게가 아닌거 아시잖아요?글 주제랑 상관없이 티원 까라구요? 나머지 다 잘하는팀이랑 뭘 잘하는지 모르는 팀이랑 굳이 왜요? 티원 헤이터들이 깔 내용 있으면 까겠죠. 그리고 김정수 내치는 과정에서 여러글에서 비슷하게 비판적으로 댓글 썼습니다. 하나만 보고 마음대로 재단하시는건 사양합니다.
글 넘어가면서 이러는거 다른 사람한테 피해거든요? 맘에 안드는건 그 글 내에서 시비거세요 밑에 댓글에서 쓰세요.
20/11/25 13:14
바로 롤드컵 우승 도전 하겠다... 이런게 아니라면 돈보고 kt 가는게 나쁘진 않은거 같습니다. 어느정도 대우는 해주지 않았을까요. 중국보다는 한국의 이점도 분명히 있고요.
kt는 결국 유칼이 부활해야 할텐데... 가능할까 싶네요.. 좋아하는 선순데 제발...
20/11/26 14:19
KT 팬은 아니지만
과거의 자신과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겠지만 가급적 빠르고 원만하게 되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20/11/25 13:19
kt는 진짜 모든 행복회로 돌려야 도란 피넛 유칼 미스틱or존끄 리헨즈 이정도인거같은데 이것도 서부확정권 스쿼드는 아니라는 점에서 암울하군요...
20/11/25 13:21
이게 다 유칼 때문입니다. 18유칼이었으면 잘풀리면 LCK 결승도 가볼만한 스쿼드라고 했을텐데..
지금 상황만 봐선 영입을 저정도해서 선방해도 유칼 때문에 서부도 못갈 가능성이 높죠.
20/11/25 13:26
퓨식아 ㅠㅠ 딴 애들은 중소 탈출해서 공기청정기 좋은 침대 정수기 있는 대기업갔는데 넌 산업기능요원도 아닌 것이 왜 나오질 못 하니...
20/11/25 13:31
Kt마갤분들 너구리회로 태울때는 도란 거론만 해도 차단해버리시더니..이젠 도란 선생님으로 모셔갑니다
스맵을 안잡은 이유는 서든2 스팅레이가 주인공을 좋아한 이유처럼 안 밝혀질듯
20/11/25 13:34
도란이 애매하니 뭐니 해도 지난 시즌엔 너구리 / 라스칼, 칸나, 도란 / 나머지 탑솔 수준이었으니 좋은 영입이라 생각합니다.
20/11/25 13:44
다른 라인들을 이제 어떻게 채우려나 궁금하네요. 미드가 유칼인 것까지 고려하면 정글이나 원딜, 서폿 중에 베테랑 혹은 게임 내 각을 잘 보는 사람들을 좀 채워넣으면 괜찮을 것도 같은데..
20/11/25 13:49
도란을 어쨌든 LCK에서 계속 볼수 있으니 좋네요.
그나저나 DRX는 어떻게 구성할지 궁금하네요. 아무리 선수들 다 떠나도 표시기도 있고 씨맥도 있어서 정이 뚝 끊어지지 않을듯해서 걱정이네요 ㅠㅠ
20/11/25 15:28
도란이면 작년 LCK 탑라이너 중 4손가락에는 꼽히는 선수고 그 4명 중 두명인 칸나, 라스칼이 계약으로 묶여있는 걸 생각하면 너구리 제외 지금 탑 매물중에 최선 아닌가 싶은데 kt팬들 반응이 미적지근 하네요 모두.
가서도 힘내 도란아ㅜ
20/11/25 15:40
도란에 대한 반응이라기보단 전체 스토브리그 KT행보 자체에 대한 반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제까진 이러다 도란도 안오는거 아니냐고 걱정했어요
20/11/25 15:47
하긴.. 리빌딩 중심으로 삼아야 할 에이밍 놓치고 기존 선수들은 모두 FA에 남은건 유칼하나..
거기다 나름 FA 빅급도 번번히 놓치면서 아무 이야기도 없는 상황이니 킅팬들 속도 타들어가겠네요
20/11/25 19:17
그려 현준이가 뛰는 팀이 어디라구?
도란 : d..r..x 입니다.. (소심) 도란 : 대기업 KT 입니다! (관상 이정재 등장씬 오버랩)
20/11/25 19:31
전통의 일괄발표가아니라 오히려 더 참담하네요
결국 여론을 잠재울만한 스쿼드를 못 짜냈다고 인정한거나 다름없는거라... 지금도 발에 땀나게 뛰어다니고있을라나 아님 롤알못 헤이터들 무시하자며 자위하는중이려나 어설픈 언론플레이만안했어도.... 하 왜나는 하필 이팀을 좋아해서는..
20/11/26 08:07
도란을 데려온 것 자체는 좋은 무브라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kt 운영을 생각하면 너무 뼈아프네요. 지금 도란 오피셜이 나왔다는 건 애초에 너구리는 염두에 두지 않고 쵸비에 올인 했다가 실패했다는 건데 20kt 에이스였던 에이밍을 놓친 것 까지 생각했을 때 이 팀의 영입 능력에 대해 의문이 들 수 밖에 없어요. 그것도 20kt 멤버들 중 유칼 제외하고 다년 계약 선수들까지 전부 내보내면서 영입에 대한 의욕을 대놓고 드러낸 팀이거든요. 만약 티원, 젠지까지 영입 경쟁팀인 상황이 온다면 거기서 이겨낼 확률은 0이라고 봐야죠. 유스에서 스코어급의 재능과 충성심을 가진 선수가 나타나지 않는한 kt팬들은 스토브리그 마다 계속 고통받을 거 같네요.
20/11/27 05:20
프론트에서 유스+유칼에 대한 자신감(?)이 있는건 아닐까요. 솔직히 kt가 스멥,프레이에게 대우 해줬던것 보면, 맘먹으면 에이밍 못잡을 구단도 아니고... 우리 유스 잘하니까.. 저기서 돈 질러서 사올바에 유스좀 쓰고 탑만 하나 살게.. 하니까 에이밍이 후딱 도망간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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