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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4 22:34
쵸비를 먼저 잡아놓고 에이밍 꼬셨으면 됐을거 같은데 암만 생각해도 쵸비는 데프트랑 서로 조율했던거 같습니다. 확답을 늦게 준거겠죠.
20/11/24 22:36
탑에 기인 박아둔 아프리카도 영입에 난항을 겪고 있는데 KT라면 더더욱 힘들겠지요.
그것과 별개로 너무 팬들이 빅네임 영입에만 목을 걸고 있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20/11/24 22:37
여기선 그나마 칸이나 스맵, 뱅 정도가 시도해 볼만한 것 같네요...사실 제가 프런트면 어중간한 중견들 비싸게 주고 데려오느니 어차피 강등전도 없는데 유망주 복권 긁어볼 듯 합니다.
20/11/24 22:37
도란 아닐시 그래도 최대한 짜네면
스멥/호야-보니-유칼/제카-크레이머-에포트 이렇게짜면 5-6위권은 노릴수도 있을거같으면서도 애매하네요
20/11/24 22:38
원딜은 미스틱 크레이머 마지막 불꽃 믿거나 프린스 긁어보는게 최선인거같고... 미드가 제카 lpl에 쭉있는거로아는데 진짜 답이없네요 야하롱이나 도브 영입하거나 유칼 주전박고 기도하는게 최선이라니...
20/11/24 22:41
지금은 일단 너구리에 돈 다 때려박아서 장기 계약이라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올해는 글렀다 쳐도 내년을 바라볼 수 있죠. 이대로면 그냥 코어가 없어요.
20/11/25 09:08
다른 팀들 범접도 못할만큼 큰 돈을 불러서 2년 계약이라도 해낸다면 내후년을 기약해볼 수 있을거 같긴한데
그럴 가능성이 없다고 봐야죠. 그렇게 질러도 일단 일년은 묻어두고 가야되는데 기업 입장에서 현금을 그렇게 던질 확률이...
20/11/24 22:41
원딜은 싸게 영입할수 있으면 약간 도박성으로 뱅 괜찮을거 같아요. 열심히 하면 잘하는 선수라.. 안전빵으로 b~a급 기량 원하면 크레이머고
20/11/24 22:43
호야
영재 미르 하이브리드 호잇 정도 괜찮지 않을까요?.... 너구리가 본인 돈만 많이 준다고 갈거 같지 않고... 그냥 답 없는 수준인데;;;
20/11/24 22:48
막상 너구리가 갈곳이 애매.. 하지 않나요?
티원은 탑 칸나고 서브 빵빵 젠지는 라스칼 재계약일거고 DRX는 그냥 팀이 없어졌고 농심은 탑이 프차고... 너구리 선택지가 만약 돈이 아니라 LCK에서 커리어를 노린다면 정말 갈곳이 없긴해요.
20/11/24 22:55
당연히 스테이가 있습니다!
물론 2년 연속 우승이 쉽지는 않겠지만... 옵더레 들어보면 내년 한번쯤은 더 해봐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과... 그래도 명색에 감코진이 꼬마인데... 양파와 크게 손색이 없다고 봅니다. 이 조건에서 한번더 우승하고 본인의 가치를 좀 더 보일 수 있으면.. 내년엔 레버레지 크게 받는거죠.
20/11/24 22:47
어설프게 돈쓰고, 어설프게 운영해서 매번 아쉬운 성적만 내고, 아카데미 육성도 엉망. 그러면서 굳이 프차는 또 진입하고.. 팀을 유지하는 이유를 1도 모르겠음.
20/11/24 23:01
이 구단 예전에 들리던 썰에 의하면 공기업이라 도장찍는데 한세월이라던데.....
처음엔 어느정도 예산 준비했다가 도장 찍는데 시간 오래걸린 모양새라 너구리 잡을 돈도 없지 않을까...
20/11/24 23:49
롤드컵 우승 탑 라이너 김군
롤드컵 우승 정글러 블랭크 롤드컵 우승 원딜 뱅 롤드컵 우승 서폿 호잇 그리고 대퍼팀의 마지막 유산 미드라이너 유칼 키아아 이거 과장님 부터 사장님까지 한큐에 결재 꽝꽝 각 아닙니까?
20/11/25 09:00
kt 입장에선 유망주키우기도 어려운게 유망주들이 티원 젠지 drx등에 몰려 있던걸로 알고 있어서....
유칼이 부활하기를 기도하는 수밖에 없어 보이네요
20/11/25 09:55
Kt는 진짜.. 크크 뱅이나 영입해라~ 이런 수준이니 이번 스토브 리그는 아예 망치긴 했네요.
진지하게 얘기하는 분은 없겠지만 뱅이 최저연봉 받아들여서 담원이 플레임 데리고 있듯이(워크에씩 고려하면 이것도 사실은..) 데리고 있고 신인 쓰는거 아니면 1군에는 자리 없어보이는데.. 과연 어떻게 될런지
20/11/25 09:58
스멥 대체 왜 내보냈냐~~
클레이머가 최선입니다 제발... ㅠㅠ 그리고 정글은 그냥 콜업하고. 서폿도 에포트가 최선인데 여차하면 콜업각 봐야돼요.
20/11/25 10:12
설마.. 강등도 없겠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골찌만 면하자'같은 보여주기식 운영이거나.. 아니면 팀 운영에 대한 생각이 다른 차원에 머물러있거나 둘 중 하나인게 아닌지;;
20/11/25 10:44
이게 돈으로 타팀 선수 꼬신다도 아니고 fa선수 영입햿으면 한다는 내용인데 이게 불편해요? 그냥 싫은건 아니구요? Kt가 팬 게시판 소리 들을정도로 글 올라오는 팀이 전혀 아닌데요
20/11/25 12:25
정보가 왜 없죠? Fa최신화 명단 +남은 매물중 글쓴이 나름 평가한 옥석들 써놨는데요? 아니 애초에 이런 짧은글도 겜게에서 소화하라고 겜게 글자 제한 낮춘거라니까요? 따질거면 운영자한테 따지세요. 님만 선지자가 아니에요. 진짜 쓸모없고 분탕용이면 1.댓글 무반응 2.댓글로 지적 3.신고 먹어서글 삭제 이럽니다. 이 글에는 해당 되는 항목이 없네요? 자의식 과잉입니다 그리고 꼭 그 냉엄하고 엄격한 판단 기준 모든팀에 고르게 적용 하세요^^ 팬 많은 팀 무섭다고 쫄지 마시구요
20/11/25 12:36
저게 남은 매물 중 평가한 옥석들입니까.
그냥 이름값 따라 아 우리팀 오면 좋겠는데 하는 글이지. 무슨 팬 많은 팀 무섭다고 쪼는 사람으로 몰아갑니까? 그냥 글이 별로라서 비판하는거지.
20/11/25 12:38
님 기준에서 내용도 분석도 없는 단순 화풀이나 불판용 혹은 개인의 감상평만 있는 글들 최근 3개월로 잡아도 넘쳤을텐데 그때는 어떻게 참으셨어요? 그 앞에 써있는 팀이름 보고 가려서 본건 아니구요?
20/11/25 12:41
시즌 중에 한 경기 한 경기 두고서 올라오는 글들은 나름의 분석이 담겨 있지요.
오프시즌 올라온 글들 중에'우리 팀 선수로 올 사람이 없네요 엉엉' 하는 글이 있었습니까?
20/11/25 12:46
그래서 그 엉엉 하는 글에 님 말고 불편한 사람 누구있는데요? 여기 kt팬 비중 개뿔도 없는거 알테니 팬 많아서 그런다는 말도 안돼는 변명은 사양합니다. 아니 그런 글 쓰지 말라고 뭐 규정이나 암묵적 합의 같은게 있었어요? 그냥 님이 불편하니까 마음대로 제한 하는거잖아요 크크크그 안 그래도 글 적은 겜게에서 완장질 하면서 글 쓰지 말라고 시위하시네
20/11/25 13:03
비포선셋 님// 풉.. 아 문제 없죠. 님 판단 기준에 아무도 동의를 안하니까 문제죠.
이름값에 근거한 판단이라는 표현도 동의 안하는데 설령 그렇다쳐도 그게 평가가 왜 아닌지도 의문이네요. 그게 그리 불만이면 구체적으로 어느 선수 어느 항목이 과소/대 평가 있다를 쓰시던가요. 전혀 합리적이고 생산적이지도 않은 댓글 달면서 글 똥이네요 이러고 있으면 님 의견에 아무도 힘 안 실어줍니다.
20/11/25 12:49
개인이 흘린 똥글인지도 모르는 루머는 정보일수 있으니까 괜찮다는 말인가보네요. 특정 팀 입장 글이 하루 이틀도 아니고 크크크
그리고 게시판 용도에 안 맞는다고 생각하시면 차라리 운영진에 건의를 하시죠? 운영진이 적합하다고 옮겼는데 글쓴이한테 태클 거는건 재밌네요
20/11/25 11:34
그나마 T1 관련글이면 아 너무 많이 올라와서 불편한 사람이 있구나 싶을 수 있는데(물론 그렇다고 쓰면 안된다는 생각은 안함) 진짜 온전히 KT만 주제로 쓴 글은 근래들어 이거 하나밖에 없는거 같은데 되게 뜬금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20/11/25 13:15
그냥 KT입장에서 이번 스토브리그가 망했다고 생각해서 저 라인업 보면 그냥 에이밍을 고액주고 잡으라는 '유머'성 자학글로 유게에 올렸던 거구요. 올리면서 겜게에 올릴까 고민했는데 그랬던게 맞는 판단이었네요. 운영자분이 옮겨주신거 보니.
그리고 저는 이런글이 겜게에 어울리는글이지 도대체 무슨 글을 올려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정보가 있어야되는게 아니라 게임관련 그냥 '잡담'도 충분히 올릴 수 있는게 겜게의 역할입니다.
20/11/25 11:04
탑: 도란
정글 : 진짜 없는데 적당한 연봉에 긁어볼 만한 나이 아무나 미드: 유칼 원딜 : 짬바 생각하면 크레이머... 서폿 : 구거 냉정하게 에포트보다 훨씬 낫다고 봄 위에서 나름 베스트 같고 안될거 같으면 쓸때 없는 돈 쓰지 말고 아카데미 콜업하는게 이득일듯
20/11/25 11:52
제 경우엔(다 나갔으니 새로이 뽑는다고 했을때)
도란/블랭크,플로리스/도브(유칼)/뱅/에포트 이 정도로 해야 그나마 낫지 않을까 싶네요. 털썩... 코어로 너구리를 잡는다고 해도, 기인 mark2가 될 가능성이 있어서 너구리가 굳이 그 선택을 할까 싶습니다 물론 돈을 엄청 쥐어준다면 다르겠지만요. 대신 기인처럼 커리어를 포기해야 할
20/11/25 12:23
스멥 / ???? / 유칼 + 템트or내현 / 크레이머 / 켈린 or 호잇 or 구거
이정도가 베스트같네요 너구리는 현실성 제로고...ㅜ
20/11/25 12:54
KT처럼 미드 영입 의지 없는 구단은 쵸비 놓치고 줄줄이 놓치는게 딱 이번 이적 시장 누구나 예상 가능했던 그림인지라 크게 놀랍지도 않음. 유칼 정한 순간부터 육성, 탱킹하는거죠 뭐
아이탬 개편 때문에 메타가 너무 많이 바뀌어서, 아직 커리어 이룬게 없어서 헝그리하고, 따라서 성실하게 연습하는 나이 어린 신인들로 꾸려도 괜찮은 시즌이라 보는지라. 숨은 진주 찾기 잘하면 로또 당첨 되기 비교적 쉬운 시즌이라 생각합니다. 강등도 이제 없는데 젊은 신인 2~3명 번갈아가면서 키워봐도 딱히 나쁠게 없고. 프차만의 장점을 활용해야죠.
20/11/25 13:42
가장 큰 문제가 이거인 것 같아요. 현재 미드라인을 제외하면 a급 박는다고 해도 다른 유망주들 성장하는 시간을 못 번 다는 거죠.
연패 박고 팀원들 멘탈도 상하고, 실력도 떨어지고. 작년 바헨즈 데리고 있었던 한화 성적이 그걸 증명하고요. 한화가 9위인가 8위였던가요. 그러니 이상적인 것은 작년 drx처럼 미드에 a급, 다른 라인에 a급 이상을 박은 다음에 성장시키는게 좋죠. 쵸비면 s급이긴 하지만, 미드라인이 전통적으로 게임에 가장 영향을 끼치는 라인이었기 때문에 새 시즌이 시작한다고 해도 크게 다를 것 같진 않습니다. 슈퍼팀 얘기하기엔 이젠 남은 매물들로는 힘들어서. 중국 간다는 선수들 돌아오는 게 아닌 이상..... 그런데 시장 매물 중에 쵸비 오피셜 뜬 이상 미드에선 누굴 데려와도 a급이라 보긴 힘들죠. 그러니 팀내 유망주를 우선적으로 보고, 빈 라인은 운영되는 선수를 넣어서 경험치라도 쌓는 게 지금 남은 팀의 생각일 것 같습니다. 그런면에서 봐도 kt가 애매한게.... 도란이 운영, 오더라는 측면에서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은 있어요. 유칼도 사실 운영을 키워야 하는 입장이기도 해서. 코치가 운영 능력을 키워줄수 있다고 보긴 하는 데, kt 코치진이 그런 능력이 되나? 하면 여기도 의구심. 둘다 사령관이라기 보단 병사형같아서.... 그래도 사실 어느 정도 검증된 유망주라는 측면에선 희소식이긴 한데... 걱정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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