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4/16 01:38:03
Name AraTa_Higgs
Subject [디아3] 성전사 블랙손4+오길드3+아시아라3 셋트 동시착용 후기와... 생각

오늘도 틈틈히 성역을 누비며 열심히 달리고 있는 아라타입니다.

아래 어마어마한 답글이 있는 디아관련 글도 있지만,
우선 저는 아랫글쓴이가 말한 대부분의 질려하는 삶에 포함이 안되어 있단걸 미리 말씀드리며..


이번 확팩의 뜨거운 화두, 성전사에 관한 얘기를 잠시 해보려 합니다..



제목을 보시고 미리 짐작하셨겠지만,
악세사리 및 무기 제외, 총 8부위에만 아이템을 착용할 수 있는데,  
당연히 저 세가지 템의 효과를 보기 위해선 '왕실권위의 반지'가 필요합니다.

음, 아주 하급의 반지가 아닐 수 없습니다..

무려 3개의 왕실반지를 득했으나, 이것이 가장 좋은 급이라면 할 말 다한 듯..


이 반지는 아주 고급스런 옵션으로 무장한,

현재 디아세계에서 가장 효율적인 유니크가 아닐까 싶습니다.


디아는, 이 반지를 먹은 후부터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지요..

의외로, 드랍률도 아주 극악은 아닌지라, 많은 분들이 착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도면을 먹고 제작할 수 있는 제작용세트템에서 가장 '핫'한 효과를 발휘하는,

오길드 세트는 필수입니다.


근접캐릭이든 원거리캐릭이든,

공격버프와 방어버프를 동시에 주는 아이템은 너무나 절실히 필요하죠..


전쟁나가는 병사의 K2에 유탄발사기를 달아주고, 방탄조끼를 추가로 주는 이런 세트템은 필수.


2.04패치 이 후, 현재는 재료습득도 쉬운편이라, 역시 많은 분들이 착용중에 계십니다..


역시나, 저는 하급중에 하급 옵션으로..흐흐..




그리고 아시아라.


이 세트는 제작셋에는 드물게 4셋효과까지 있고,

그 4셋이 공격과 방어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지는 않아 3셋까지의 효과로도 충분히 훌륭한 템이죠..


딱 봐도, 근거리캐릭의 필수인 강인함 완전버프로,

성전사나 야만, 수도가 착용하기에 너무나 좋은 세트입니다.


모저가 100에 생명력 20%면, 거의 1단계 상위난이도로 '강제진출가능옵션'을 습득하는 셈입니다..

아, 그럴 경우 적도안죽고 나도안죽는 평화주의자가 될 수도 있긴 합니다..;;


역시나, 장갑에서 극피를 땡겨야 하지만, 실패.. 그냥 갑니다..



그리고, 만인의 녹색기둥, 블랙손 시리즈.


이 블랙손 4셋의 효과는,

왕실반지가 없어도 그리 어렵게 만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블랙손은 습득캐릭의 주요스탯만 달라질 뿐,

어느 캐릭으로도 습득할 수 있는 월드드랍형 세트템이기 때문이죠.


블쟈의 '우선 죽지말고 살아남기라도 해라'...는 배려인가요..


문제는, 4셋이든 8셋이든 이미 먹을대로 먹었는대도 불구하고 진짜 진득하게도 계속 드랍이 된다는 것...

연속 2-3번 블랙손을 먹는다면, 더이상 녹색기둥에 희열을 느낄 순 없을 것이라는 것..



위와 같이 입히고,

저의 성전사가 죽지는 않게 만들어 줬습니다.


그 결과,



짜잔..


스펙을 보시다시피, 모든저항 수치가 1000도 안되는데,

강인함이 2300만을 넘는..


그야말로 피통만땅성전사가 탄생했습니다..


뭐, 흔히들 피통으로 인한 뻥수치라고들 하지만,

그래도 2300만의 수치는 쉬이 나자빠지진 않습니다..


또한 성전사의 공격력으로 기대할 수 있는 고행3단계까지의 한계를 생각했을 때,

전투도중 전화받고 카톡해도 여전히 제 성전사는 가시데미지 입히며 방막 띄우고 있지요..흐흐..


실제 고행4 4인팟에서도 탱커의 역할을 적절히 수행하고도 있습니다..




제 성전사, 어떤가요..하핫


데미지가 들어가든 말든 '천벌의 검'으로 화면이 흔들릴 때의 쾌감, 좋습니다!!







------------------------


여기서부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디아블로라는 게임.


캐릭이 무려 6개나 되고,

캐릭에 다른 기술(룬)에 대한 조합은 가히 수백 수천가지가 존재합니다.


즐기기엔, 어느 하나 부족함 없고 개성있는 기술과 룬으로 구성되어 있죠.


현재의 온라인 계정구입 시스템이 아니라,

예전과 같은 씨디구입으로 인터넷없이 할 수 있는 순수패키지 게임이라면,

지금의 유저들은 현재의 점차적으로 획일화 되어버린 기술구성만으로 게임을 하진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장단점이야 당연히 존재하겠지만,

어쨌든 결과적으로 주어진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전혀 불만이 없습니다.


저는 단순히, 이런 게임을 만들어 5만원에 제공해 준,

블쟈의 천재적인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느낄 뿐입니다.



과연 내가 추구하는 디아블로의 재미가 무엇인지,

내가 가진 불만이 대체 어디에서 왔는지,

그 불만 때문에 게임의 재미를 스스로 지워버리려는건 아닌지,


마지막으로 서버관리비도 지속적으로 내지 않는 영구적인 계정게임에

너무 많은 걸 한꺼번에 요구하는 건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제일 처음 디아블로를 구입하면, 블리자드의 약관에 동의를 해야 합니다.


그 약관에 보면,

우리는 5만원 남짓의 돈을 지불하고,

블리자드가 망해서 서버가 닫힐 때까지 반영구적으로 이 게임을 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약관은 서버가 닫힐 때까지만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겠지만..)





저는 만족합니다.


제 게임 인생에서 스타크래프트라는 희대의 명작을 내어준 것,

그리고 현재까지 같은 회사가 그만큼 재미있는 게임을 계속 만들어 주고 있다는 것.


앞으로도 이 회사가 원하는 댓가를 충분히 지불 할 의사가 있으며,

전적으로 블쟈를 지지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PizaNiko
14/04/16 01:42
수정 아이콘
잠깐만요 손에든 저거...
14/04/16 10:20
수정 아이콘
저거 사쿠라 아녀?
우주모함
14/04/16 01:51
수정 아이콘
모저나 디피는 제 성전사와 비슷하신데 강인함이 무려 3~4배네요. 저는 저항을 높여야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피통을 높이는게 더 효율적인건가요?

그리고 스킬트리도 알려주셨으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AraTa_Higgs
14/04/16 09:57
수정 아이콘
쪽지를 보내셨길래, 답장 보내드렸습니다..
제가 쓰는 스킬트리는 완전 엉망이라, 인벤 도움을 받는게 훨씬 더 이득이실겁니다..흐흐...
쎌라비
14/04/16 02:06
수정 아이콘
디아블로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맞죠 정말 동감합니다. 근데 성전사 한계가 3단일 정도로 공격력 그렇게 약하지는 않아요. 천주번개셋팅으로 고행4돌고 있는데 충분히 속도 나오던데요. 아크칸 6셋 되면 충분히 5,6단도 가능할것 같구요. 아는 성전사분하고 물리,화염축방,신성,번개,등등 여러가지 세팅을 해봤는데 제 개인적으로 악운 하분 견줄만큼 제일 무난하게 강하다고 느낀건 그냥 섀퍼에 반지 요르단,왕실 고정, 아크칸 6셋(5), 불걸음장화, 오길3셋(2), 천둥허리띠, 서부원정지 같더라구요.
두부과자
14/04/16 02:06
수정 아이콘
쭈욱보다가 무기를 보고 이글또한 염장글이란걸 깨달았습니다.
AraTa_Higgs
14/04/16 10:02
수정 아이콘
이런 자랑글 또한, 디아블로의 장점..?!
지나가다...
14/04/16 02:08
수정 아이콘
전 이상할 정도로 셋템이 안 나옵니다. 블랙손도 70랩에 나온 건 목걸이하고 바지뿐이네요. 다른 셋템은 그나마 나오는 것도 손만 줄창(그것도 하나씩만) 나오고...
아, 나침도는 예외입니다. 쳇.
톰슨가젤연탄구이
14/04/16 02:18
수정 아이콘
저도 도안 재료는 다 있는데 직업세트템을할지 이걸로할지 고민중이네요.
AraTa_Higgs
14/04/16 10:04
수정 아이콘
직업세트템은 우연히 드랍이 되어지니까, 굳이 제작템과의 비교우위를 따질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각종 세트템들의 효과는 각 스테이지마다 달리 필요할 때가 있지요..

게임을 하면 자연스레 얻어지는 각종 재료들과 골드를 언젠가 소모해야 하는 시스템에서,
제작템을 제작해서 다른 성격의 캐릭도 만져보세용..
14/04/16 02:26
수정 아이콘
80만 1500만이고 솔플고행5 파플은 6단 무난하게 돌 정도인데 블랙손 오길드 아시아라 조합은 아주좋습니다. 저도 아크칸 다모을때까진 유지할듯싶네요.
14/04/16 02:34
수정 아이콘
우레와 제캉이라니......
AraTa_Higgs
14/04/16 10:05
수정 아이콘
우레와 제캉..
우레는 궤짝에서, 제캉은 마법사로 균열하다가 드랍..

제캉을 모를 땐, '성전사 방패'를 보고 욕을 했다능.....
14/04/16 02:41
수정 아이콘
거 무기가 번쩍 번쩍 하는군요?
리듬파워근성
14/04/16 02:45
수정 아이콘
저기 저 도검 보이십니까
감자튀김
14/04/16 04:15
수정 아이콘
저런 도검을 또 만날 수 있을까요?
찌질한대인배
14/04/16 08:22
수정 아이콘
흑마법이 우릴 막는군요. 하지만 우레가 더 강합니다!
AraTa_Higgs
14/04/16 10:05
수정 아이콘
흑마법이 우릴 막는군요. 하지만 우레가 더 강합니다! (2)
14/04/16 03:35
수정 아이콘
이런 염장글이... 흐어..
마스터충달
14/04/16 08:24
수정 아이콘
마지막으로 서버관리비도 지속적으로 내지 않는 영구적인 계정게임에

너무 많은 걸 한꺼번에 요구하는 건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
이 말씀에 이렇게 응답하고 싶네요.
"그러니깐 제발 dlc로 상위컨텐츠, pvp컨텐츠 만들고 돈 가져가란말이야!!!"
AraTa_Higgs
14/04/16 09:58
수정 아이콘
저와 같은 생각이시군요..
돈은 준비되어 있으니, 제발 컨텐츠 좀...
아이지스
14/04/16 09:10
수정 아이콘
저도 효리 들고 다니고 싶어요
불확정성
14/04/16 09:29
수정 아이콘
저도 효리 먹고 싶어요.
14/04/16 09:48
수정 아이콘
선더퓨리 자체는 그렇게 강하지 않고 부가효과(발동옵)때문에 많이 쓰인다고 할까요. 약간 거품이 끼어있긴 해요. 몇몇 특수옵 달린 전용무기가 오히려 더 나을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야만 불카무기세트는 예외...
AraTa_Higgs
14/04/16 10:01
수정 아이콘
발동옵이 있기에 우레이지요..
우리는 발동옵이 존재하는 그 자체의 우레를 말하는 것이지,
발동옵이 없는 우레에 대해선 언급할 필요가 없죠..하핫
그리고 확실히, 우레와 보통 단검과의 차이는 크더군요..
궤짝, 궤짝을 반드시 열어보라고 많은 분들에게 조언을.....
14/04/16 10:06
수정 아이콘
비격법사입니다
그 발동옵이 오르페우스 비전피해 20퍼를 찜쪄먹어서 우레 쓰고 있네요
발동 데미지도 데미지이지만 법사의 경우 아주 편안하게 속성 추가(탈라샤 4셋 + 원소조합)가 되는게 엄청난 꿀이지요

게다가 우레의 경우 번피 홈 주스텟이 고정이라 무기에서 중요하게 뽑는 옵이 다 붙어 있어서 옵션 하나 정도가 하급이라고 해도
마부를 통해 상급으로 탈바꿈 가능한게 엄청난 매리트죠
14/04/16 10:16
수정 아이콘
우레 번피 적용은 안되요. 그냥 번개발동 옵이 적용 된다는 소리면 제가 이해를 잘못한거겠고 하하;
저같은 경우 번개 발동옵이 하급(282)이라 그렇게 체감이 안되더라고요. 일단 항아리깨는 건 정말 좋은 듯 합니다.
톼르키
14/04/16 10:20
수정 아이콘
헙... 282%라.. 이것도 무기마다 갭이 상당하네요;;
저는 분노가 부조카다! 소리와 함께 맨공격으로 틱틱 날릴때
번개가 두번 세번 겹쳐서 때려지는 그 찰짐이 마음에 들더라구요..크크
14/04/16 10:21
수정 아이콘
무기속성 번개는 원소조합은 가능하고 탈셋은 불가능합니다
발동의 번개는 양쪽 다 가능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비격의 경우 적중계수가 매우 높은 편인 스킬인지라 고행 3 파란정예 잡는 동안(대략 5초~7초) 4~5번은 발동해서
탈셋 발동에 큰 무리는 없습니다
아프나이델
14/04/16 10:55
수정 아이콘
손에 든게........
전 성전산데 멋도 모르고 제캉을 갈아버렸습니다...
축방의 중요성을 알았을때는 이미 늦어버렸지요.
(이제 두번다시 널 만날순 없겠지...)
성전사 접고 악사 키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PizaNiko
14/04/16 11:12
수정 아이콘
저는 쪼랩때 제캉을 먹어서... ㅠ_ㅠ
이게 만랩때 나왔어야지 하면서 울면서 게임했습니다.
아프나이델
14/04/16 13:18
수정 아이콘
제가 악사키우는데 그냥 어미런만 슬슬하면서 천천히 키우고 있는 이유입니다.
아무생각없이 10랩쯤에 사냥을 하는데 우르캉이 뚝 떨어지네요.
저랩에 운을 다 써버리고 성전사처럼 안될블로가 되기전에
만랩찍어놓고 퀘스트를 하던지 해야겠군이라는 결론이 나더군요...
열혈둥이
14/04/16 11:54
수정 아이콘
흠 뭐 5만원을 냈건 5천원을 냈건 구매한 컨텐츠에 대한 합리적인 비판은 소비자에게 합당한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밑의 의견은 공감하지 않기때문에 참가하지는 않았지만요.

그러니까 레더랑 피브피좀.. ㅠㅠ
커피보다홍차
14/04/16 14:13
수정 아이콘
디아3는 하지 않지만, 죽죽 읽다보니 공감되네요. 더불어 디아3가 조금은 해보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조리뽕
14/04/16 16:34
수정 아이콘
제가 봤을때도 현재디아는 쉽게질릴게임이 아닌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케릭육성+템을 위한 무한런 으로 질리시는분들은 6가지나 되는 케릭터들을 다양한방법으류 육성해보시면 참 좋을거같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963 [LOL] HOT6ix LOL Champions Spring 8강 2경기 프리뷰 [45] 노틸러스8778 14/04/18 8778 2
53962 [LOL] 포스트 시즌 8부능선 돌파! 쉴드와 소드의 차이 [33] Leeka8349 14/04/18 8349 0
53961 [디아3] 디아블로 아이템 드랍알림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13] sina16427 14/04/18 16427 2
53960 [LOL]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결전. 진에어 vs 나진! 관전 포인트 [24] 네오9346 14/04/17 9346 0
53959 [LOL] 메타를 앞서간 명코치. 옴므의 이야기 [51] Leeka11026 14/04/17 11026 0
53958 [도타2] 불사조는 날아 오를 수 있을까? - 스타래더9 본선 A조 간략 프리뷰 [14] Varangian Guard8273 14/04/17 8273 2
53957 [LOL] 메타를 조금씩 변하게 만드는 삼성 오존 + 그외 경기 잡담 [34] 글라소에너지10536 14/04/17 10536 0
53956 [LOL] 간단한 오존 vs SKT 리뷰 [19] Hsu8839 14/04/16 8839 0
53954 [LOL] 권이슬 인터뷰어님이 너무 대단한 것 같습니다... [51] 저 신경쓰여요11454 14/04/16 11454 10
53953 [LOL] 왕조의 몰락은 언제나 서글프다. [56] 사유라11133 14/04/16 11133 0
53952 [LOL] CJ 프로스트의 재평가. 리턴 윈터 결승 후기 [82] Leeka9773 14/04/16 9773 1
53951 [디아3] 난이도와 아이템 제작에 대한 의견 [8] 그라믄안돼7213 14/04/16 7213 0
53950 [LOL] 탈주는 어느 상황에서도 정당화 될 수 없을까 [80] Vienna Calling9864 14/04/16 9864 0
53949 [LOL] 경기내용을 통해 조작 여부를 판단하는 분들께 [90] 차사마8102 14/04/16 8102 3
53948 [디아3] 속성 무기 공격력 패치방향 [12] 엔진11835 14/04/16 11835 0
53947 [디아3] 운전수도로 숟가락 살짝 얹어보기 [16] 정용현10418 14/04/16 10418 1
53946 [기타] 언리쉬드를 하시는 분은 안계시는 듯 하군요. [31] 창안6208 14/04/16 6208 0
53945 [스타2] 2014년 4월 둘째주 WP 랭킹 (2014.4.13 기준) - 고석현&장민철 Top 20 복귀 [3] Davi4ever7098 14/04/16 7098 1
53944 [디아3] 스펙의 정체기와 재미에 대한 이야기 [41] 엔타이어9657 14/04/16 9657 1
53943 [디아3] 나비효과 [11] 집정관8475 14/04/16 8475 0
53942 [디아3] 디아블로 현재와 미래 [45] 블리츠크랭크9019 14/04/16 9019 0
53941 [LOL] 주작설에 대해서 흥미로운 논의가 있어 가져와봅니다. (+ 개인 감상도요) [256] 끵꺙까앙14120 14/04/16 14120 17
53940 [디아3] 성전사 블랙손4+오길드3+아시아라3 셋트 동시착용 후기와... 생각 [35] AraTa_Higgs15271 14/04/16 15271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