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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09 02:04
대충 짐작해보면 리라 선수 나간 이후로 마땅한 대체선수가 딱히 없는 상황에서 마스터즈를 기점으로 팀 멤버들 섞어보면서
이리저리 굴려볼려는게 아닌가.. 긍정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부정은 아닌..
14/02/09 03:31
일단 장시간 앉아있어야 하다보니 허리가 안좋은 선수도 많고, 스타선수들의 경우 손목 인대 부상이 잦았습니다.
뭐 이거야 직업병이고 그냥 몇분이 지병이 있는거라고 봅니다. 100명쯤 되는 롤 프로게이머 중에 지병을 이유로 휴식 및 은퇴하는 선수가 제가 알기론 3명정도인데 그래봤자 3%잖아요...
14/02/09 16:04
그렇죠. 프로게이머가 지병이 많다고 하기엔 아직 롤 프로게이머는 직업병으로 고통받는 케이스는 없는 걸로 알고 있고
지병이 있는경우 본래 갖고 있는 것인데 그 비율이 딱히 높은 것도 아니니까요.
14/02/09 09:11
권지민선수 모스트가 쓰레쉬인가요?
T1 픽스타일이 상대 맞춤 저격위주로 가다보니 챔프폭이 상당히 중요할듯 한데 챔프폭이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14/02/09 09:19
너프 이전엔 소나를 많이 했었고 케일서폿으로 유명했던 기억이 납니다. 쓰레쉬는 거의 모든 서포터가 솔랭모스트는 쓰레쉬인 거 같고... 방송에서 나온 거 보면 챔프폭은 만두만 못하죠. 근데 이건 만두가 특출난거라 아마 모든 서포터가 다 만두만은 못할 거 같습니다
14/02/09 10:32
쓰레쉬는 권지민 선수가 우리나라 방송경기에서 가장 먼저 사용한 선수로 알고있습니다. 그밖에 다른 서포터도 능하다고 하는데 일단 경기를 봐야 알겠죠.
14/02/09 10:30
KT가 잘선택한듯. KT 가고도 솔랭에서 잡음 많던데 실력이 정상권도 아니고 애매했죠. 딱히 정해진자리없는원딜이면 전제닉스 애로우선수정도 생각나네요.
14/02/10 14:03
14/02/09 23:31
전 보여지는 것만 봐선 임현석 감독도 아직 팀에 관여하고 있을 거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한 명 말고는 도통 포지션 바꿀 선수가 없어보이는데...하트 선수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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