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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06 23:09
김택용선수 가장 최근에 박성균선수한테 0:5로 졌다던데
막상 스타리그가 있던 시절이나 아프리카 전향후에도 상대전적은 오히려 김택용 선수가 앞서지 않나요?
14/02/06 23:14
원래 김택용 선수가 앞섰는데 최근 경기 포함하면 둘이 비슷할 것 같네요.
그리고 전프로들간의 경기는 프로시절 상대전적과는 무관하다는게 또 재밌는 점이죠. 프로시절때는 천적 관계였어도 아프리카에선 그런거 없습니다. 크크
14/02/06 23:42
기존의 이승원,김태형해설에 김정민,박태민해설까지 가세해서 대회퀄리티가 더 높아진 느낌이네요.
A조 진영화 B조 박성균 C조 김명운 D조 임홍규 이렇게 4인의 8강진출을 점쳐봅니다. 나머지4인은 모름.
14/02/07 00:40
B조는 이번시즌 최악의 죽음의 조인데 한상봉 VS 최호선 경기가 눈길이 가는 것이 잠깐이었지만 한상봉도 SKT1 소속이었기 때문에 잘 아는 선수들의 대결이라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김택용 같은 경우는 32강에서 엠비시게임 히어로 소속이었던 선수들을 만났는데 공교롭게도 16강에서는 SKT1 소속이었던 선수들과 같은 조가 되었네요. A조도 B조 못지 않은 것이 개인리그 우승자는 없지만 스타리그 준우승자 진영화와 스타리그 4강 진출자인 조일장,김현우에 개인리그 성적은 8강이 최고지만 프로리그 사나이였던 염보성까지 A조도 죽음의조로 봐도 이상하지 않는 조입니다. C조도 김명운,구성훈,박수범이 박빙인데 윤찬희가 이변을 만들어 낼수 있을지 궁금하고 D조는 스타1 스타리그 마지막 시즌 8강 리매치가 16강에서 나올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라 재미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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