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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2/04 01:14:45
Name Davi4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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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타2] 2013년 2월 첫째주 WP 랭킹 (2013.2.3 기준) - 신노열 Top 10 진입




2013년 2월 첫째주 WP 통합랭킹입니다.

이승현이 7주 연속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박수호가 김영일(2승)-이신형(2승)에게 승리하며 GSL 코드S 16강에 진출하면서
2위와의 점수차는 526.5점으로 150점 정도 줄었습니다.

저그랭킹 1위 역시 7주 연속 이승현이 차지했습니다. (전체 1위)
저그랭킹 2위는 박수호입니다.

원이삭이 1주만에 다시 프로토스랭킹 1위를 탈환했습니다. (전체 3위)
원이삭은 변현우(2승)-황강호(2승)를 물리치며 랭킹을 끌어올렸습니다.
프로토스랭킹 2위(전체 4위) 정윤종과의 점수차는 115.7점입니다.

테란랭킹 1위는 38주 연속 정종현입니다. (전체 7위)
테란랭킹 2위 이정훈(전체 11위)과의 점수차는 107.7점으로 300점 정도 줄었습니다.
GSL 코드S 16강 경기결과에 따라 테란랭킹 1위가 바뀔 가능성도 있습니다.


원이삭이 변현우(2승)-황강호(2승)에게 승리하며 3위로 1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 1위를 1주만에 탈환했습니다.
신노열은 조병세-김정우-이정훈-정종현(2승)-황규석(2승)-이제동을 꺾고
10위로 11계단 급상승, 저그랭킹은 6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에 따라 10위권에 저그 선수의 숫자는 다시 6명이 되었고,
10위권에 KeSPA 선수의 숫자는 원이삭, 정윤종, 신노열까지 3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정훈은 신노열(2승)-황규석(2승)에게 승리하며 11위로 2계단 상승했고,
김동원은 변현우(2승)를 물리치고 14위로 3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3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유진은 전태양-김도우를 꺾고 19위로 1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6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김민철이 채도준(2승)-윤영서(2승)에게 승리하며 24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변현우는 원이삭-김동원을 물리치고 27위로 3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0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황규석은 정종현(2승)을 꺾고 28위로 6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1위로 3계단 올랐습니다.
김정우는 장지수-정명훈에게 승리하며 29위로 2계단 상승,
허영무는 송현덕을 꺾고 30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제동은 백동준을 물리치고 34위로 1계단 상승했고,
전태양은 김성대에게 승리하며 36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김명운은 신대근을 꺾고 38위로 4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3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김재훈은 이영호를 물리치고 41위로 4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3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김준호는 허영무-정경두-정명훈에게 승리하며 46위로 4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5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신동원은 송병구-어윤수를 꺾고 47위로 8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5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황강호는 김동원(4승)에게 승리하며 48위로 23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6위로 5계단 상승했습니다.
김대엽은 정윤종을 물리치고 50위로 9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6위로 5계단 올랐습니다.

채도준은 임재덕(2승)-윤영서를 꺾고 55위로 17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20위로 5계단 상승했습니다.
신대근은 박진영에게 승리하며 58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하재상은 노준규-김대엽을 꺾고 64위로 2계단 상승,
김도욱은 김민철-박성균에게 승리하며 65위로 5계단 상승했습니다.

윤용태는 김재훈에게 승리하며 72위로 2계단 상승,
이재호는 이신형을 꺾고 73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김기현은 최정민을 물리치고 78위로 5계단 상승했으며,
일리예스 사토우리는 김영일(2승)-이신형에게 승리하며
79위로 23계단 상승했습니다.


-80위권 밖의 순위 변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도재욱 : 주성욱을 꺾고 84위로 2계단 상승.
임정현 : 정명훈-방태수에게 승리하며 86위로 14계단 상승.
이승석 : 이영호-변영봉을 물리치고 97위로 20계단 상승.
이예훈 : 김성대-송영진을 꺾고 103위로 10계단 상승.
이병렬 : 김명운에게 승리하며 108위로 10계단 상승.
방태수 : 이재호를 물리치고 121위로 13계단 상승.
박대호 : 이호준을 꺾고 127위로 1계단 상승.
송광호 : 이신형에게 승리하며 136위로 57계단 상승.


현재 소속별 랭킹 분포는 아래와 같습니다.

WP 랭킹 20위권에 협회 소속 선수는 4명, 연맹 소속 선수는 9명,
프로리그 출전 해외팀(EG-TL) 선수는 2명, 프로리그 비출전 해외팀 선수 3명, 아주부 1명, 무소속 선수가 1명입니다.

WP 랭킹 40위권으로 범위를 확대하면
협회 14명, 연맹 14명, EG-TL 4명, 프로리그 비출전 해외팀 3명, 아주부 3명, 무소속 2명입니다.

WP 랭킹 80위권까지 범위를 확대하게 되면
협회 32명, 연맹 26명, EG-TL 5명, 프로리그 비출전 해외팀 10명, 아주부 5명, 무소속 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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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04 03:06
수정 아이콘
잘 보고 있습니다
긴토키
13/02/04 03:14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라인의 활약이 많이 빈약한듯 싶네요 다른라인에 비해서
석삼자
13/02/04 06:49
수정 아이콘
정종현 선수 정말 오랫동안 테란 탑 자리에서 내려오질 않네요. 그동안 얼마나 해온건지~ 다른 의미로는 정종현 선수 말고 두각을 나타낸 테란이 없단 말도 되고...
13/02/04 11:10
수정 아이콘
저는 그만큼 이 순위가 현재 추세를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흐콰한다
13/02/04 12:08
수정 아이콘
정종현 선수를 이을만큼 확 치고 올라오는 테란 선수가 없는게 사실입니다.
국내에서 벌어진 경기만 놓는다면 전 이 순위가 나름 꽤 맞다고 보는데요.

다만 다비포에버님이 매번 수고해주시는 wp랭킹은 아쉽게도 해외대회성적은 반영이 안되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는 현재 추세에 아주 잘 부합하는 순위는 아니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해외대회까지 포인트추산에 활용된다면 테란쪽에 최성훈 선수, 최지성 선수의 순위가 더 올라가고 20위권 안에 조중혁 선수가 포함되겠죠.
곡물처리용군락
13/02/04 08:09
수정 아이콘
스테파노선수 순위가 정말 많이 올라왔군요
워크초짜
13/02/04 11:44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습니다
곰성병기
13/02/04 18:22
수정 아이콘
국내 한정으로보면 국내대회를 잘 반영한 순위네요. 해외대회까지하면 너무 복잡해지죠. 아직 협회+연맹 합친 통합랭킹이 없는시점에서 좋은 자료 잘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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