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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1/05 22:24:57
Name Davi4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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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012년 11월 첫째주 WP & GWP 랭킹 (2012.11.4 기준)





2012년 11월 첫째주 WP & GWP 랭킹입니다.

두 랭킹은 브루드워와 자유의날개 랭킹이 아닌,
WP 랭킹은 KeSPA 선수들, GWP 랭킹은 비KeSPA 선수들의 랭킹임을 말씀드립니다.
(KeSPA 선수들과 비KeSPA 선수들의 맞대결에서
KeSPA 선수 승리시 -> 비KeSPA 선수의 1년간 승수*1.5만큼의 점수를 WP랭킹에서 추가하게 되고,
비KeSPA 선수 승리시 -> KeSPA 선수의 1년간 승수*1.5만큼의 점수를 GWP랭킹에서 추가하게 됩니다.)

5일 펼쳐진 GSL 32강 E조 경기결과는 다음주 랭킹에 반영되고,
MLG 결과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정윤종이 8주 연속 WP 통합랭킹 1위를 지켰습니다.
2위 김성현과의 점수차는 1412점으로 70점 벌어졌습니다.
또한 WP & GWP 랭킹에 속한 모든 선수들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차지하게 됐습니다.
(이 부분은 이번 GSL 기권으로 인해
바로 GWP 랭킹 1위 선수에게 추월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테란랭킹 1위는 3주 연속 김성현이 차지했습니다. (전체랭킹 2위)
테란랭킹 2위 이영호(전체랭킹 3위)와의 점수차는 199.5점으로 20점 정도 줄었습니다.

신노열이 새롭게 저그랭킹 1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전체랭킹 6위)
저그랭킹 2위 김민철(전체랭킹 7위)과의 점수차는 51.3점입니다.
신노열이 코드S 32강에서 탈락했고, 김민철이 코드S 16강에 진출했기 때문에
김민철이 저그랭킹 1위를 차지할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9주 연속 정윤종이 차지했습니다. (전체랭킹 1위)
프로토스랭킹 2위 조성호(전체랭킹 5위)와의 점수차는 1714.2점으로 3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신노열이 안호진(2승)-김영일을 꺾고 6위로 2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민철은 조성주(2승)-송현덕(2승)에게 승리하며 7위로 5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2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GWP 통합랭킹에서는 정종현이 8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박수호와의 점수차는 124.5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오늘 32강 E조에서 두 선수의 명암이 엇갈렸고,
맞대결에서 박수호가 2:0으로 승리했기 때문에 1위가 바뀔 가능성이 높습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25주 연속 정종현입니다. (전체랭킹 1위)
테란랭킹 2위 윤영서(전체랭킹 7위)와의 점수차는 673.5점으로 3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박수호가 8주 연속 저그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체랭킹 2위)
저그랭킹 2위 강동현(전체랭킹 3위)과의 점수차는 338.7점으로 200점 정도 줄었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17주 연속 장민철입니다. (전체랭킹 4위)
프로토스랭킹 2위 원이삭(전체랭킹 5위)과의 점수차는 29점으로 100점 이상 줄었습니다.

강동현이 신노열(2승)-김영일(2승)을 물리치고 3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원표는 조성주(2승)-송현덕(2승)을 꺾고 12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최성훈은 원이삭-윤영서(2승)-김경덕(2승)에게 승리하며 15위로 4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5위로 3계단 올랐습니다.
한이석은 조성주를 꺾고 20위로 1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9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조성주는 한지원을 물리치고 21위로 1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0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안호진은 김영일에게 승리하며 22위로 1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1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권태훈은 정승일-김시윤-윤명혁-박숭-최민수를 꺾고 25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고석현은 최병현-고병재(2승)을 물리치고 27위로 6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7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최병현은 고병재(2승)-고석현(2승)을 물리치고 32위로 3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4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영일은 안호진(2승)-신노열(2승)에게 승리하며 35위로 6계단 상승했습니다.
김경덕은 윤영서(2승)-최성훈을 꺾고 37위로 8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2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정승일은 채도준-서성민-황규석을 꺾고 38위로 1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9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영진은 이영호-최진솔을 꺾고 15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변현우는 원이삭-조성호에게 승리하며 17위로 4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6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김동원은 김영진-이영호를 물리치고 18위로 4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7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한이석은 고석현-최종혁을 꺾고 21위로 2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0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안호진은 하재상-황의진-장민철에게 승리하며 23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박진영은 한이석-문성원을 물리치고 26위로 4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9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황규석은 이대진-최경민-원이삭-변현우를 꺾고 30위로 2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공동13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고석현은 김영일-문성원-최종혁-박진영에게 승리하며 33위로 2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8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최병현은 변현제-정민수-최지성을 물리치고 35위로 7계단 상승했습니다.
최종혁은 박진영-김영일을 꺾고 36위로 1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9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최경민은 조성호-이대진-변현우를 꺾고 38위로 2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1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40위권 밖의 GWP 랭킹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지원 : 변현우를 꺾고 62위로 5계단 상승.
-송병학 : 한이석에게 승리하며 81위로 28계단 상승.

p.s WP 랭킹의 기준은 최근 1년간 전적입니다.
스타리그가 소속 불문하고 모든 선수들이 참가한 것이 7월이었고,
GSL이 소속 불문하고 모든 선수들이 참가한 것이 9월이었습니다.
따라서 이전의 전적이 아직까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스타리그와 GSL, 프로리그와 GSTL의 방식 차이, 경기 숫자 차이가 있기 때문에
WP 랭킹과 GWP 랭킹을 지금 바로 1:1로 합치는 것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WP 랭킹에 어느 정도 가중치를 주어 합치는 것도 명쾌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협회와 연맹의 대결구도가 희석되면서 랭킹 통합에 대한 의견이 많아진 듯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랭킹을 합치기에는 분리된 상태에서 치러진 전적의 비중이 높습니다.
랭킹은 적절한 시기가 되었다고 판단했을 때 통합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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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맨
12/11/05 22:58
수정 아이콘
윤종신 2위와 격차가;;
12/11/05 23:32
수정 아이콘
역대 2위와 가장 격차가 큰 기간이 아닌가 싶네요...
그랜드마스터
12/11/06 00:29
수정 아이콘
통합 랭킹은 둘째치고 크로스매치의 경우 가중치 1.5배를 대체 왜 곱하는 건지 ...? 이 부분은 이해가 안가는군요.
예를 들어 정종현 선수가 정윤종 선수를 이기는 게 김성현 선수가 이기는 것보다 더 포인트를 많이 딸 이유가 있습니까?
곡물처리용군락
12/11/06 09:15
수정 아이콘
이승현선수는 GSL 우승에도 불구하고 순위가 떨어졌네요.
슬슬 스1의 성적이 빛을 바래가면서, 정명훈 허영무선수의 순위도 동시에 하락하네요-_-;;
Marionette
12/11/06 09:41
수정 아이콘
상대적으로 경기수가 많았던 비케스파선수들을 상대로 승수를 챙긴 정윤종선수가 완전히 광렙을 했네요
정윤종 선수와 2승 차이뿐인 이영호 선수와의 포인트 차이가...
비케스파쪽은 어제 경기 결과로 다음 주 박수호 선수의 1위 탈환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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