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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13 12:53
데일리 e스포츠에서 보면 이영호 선수와 한상봉 선수는 경기장에 안 왔다고 하던데 위너스리그를 제외하고 오랜만에 이영호 선수가 정규리그 엔트리에 빠졌는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10/01/13 13:01
김택용 선수 저그전 연승좀 기록해줬음 하네요~
제가 알고있기론 프저전 연승기록만 두자리수 연승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강민,김택용 선수의 9연승) 김택용 선수가 좀 이뤄줬음 하네요.. 아.. 그런데 이런 말 할때마다 여김없이 택레발은 작렬되고....
10/01/13 13:02
스타게이트에서 커세어 눌러주면서 포지도 완성됐습니다.
드라군 1기로 본진에 들어온 오버로드 잡아줬구요. 입구쪽에 캐논 한 개도 소환하네요.
10/01/13 13:10
오버로드 방향이 다른 저그들이랑 "틀리게"군요. 다르다하고 틀리다 구분해주는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고칠 생각을 안 하네요. 답답해요.
10/01/13 13:23
김성대선수의 찌르는 타이밍이라던가 하는 부분이 상당했고, 굉장히 좋으면서도 변칙적인 타이밍의 찌르기 였는데요.
왠만한 선수였다면 이미 경기가 기울었을 장면이 있었는데, 김택용선수 아슬아슬하게 너무 잘막네요.
10/01/13 13:27
드랍이 본진으로 갔었어야죠; 보면서 많이 답답했네요. 병력들을 미네랄 멀티와 앞마당 멀티 사이에 놓도록 한후에 기껏 앞마당 드랍이라뇨. 리버 템플러로 인해 완전히 사지였는데 말이죠.
10/01/13 13:30
내일은님// 개인적으로 최연성선수의 scv의 한표를.. 진짜 사기스러워 보였던 scv디펜스가 한두번이 아니엇죠-_-;; 그렇다고 그걸 다른 선수들이 다하는것도 아니고 오로지 최연성만;; 그시절 참 미워했습니다;;
10/01/13 13:31
박용욱 해설 '틀리다' 실수가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목소리 톤이나 전체적인 완급조절 같은게 그래도 조금씩은 나아지는 것 같네요. '다르다'를 '틀리다'로 실수하면 요즘은 바로 정정하기도 하는게 많이 신경쓰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실수하고는 멈칫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아마 스스로 실수했다고 인지한 것 같았습니다.)
10/01/13 13:33
김택용선수의 멀티태스킹도 좋았지만 그 보다도 뮤탈체제의 약점인 빈틈이 많다는 것이 가장 컸네요. 히드라체제였으면 저정도로 견제를 당하지는 않았을텐데요. 김택용선수의 처음 수비가 정말 좋았네요
10/01/13 13:34
근데 도대체 김택용 선수는 10시 쪽에서 커세어는 왜 버린걸까요?
참 엄청난 경기력이다.. 하다가도 무언가 아스트랄한 김택용.. 첫 저글링 3기 난입 때 프로브 수비는 진짜 2,3명이서 하는 것 같은 정도였는데;;
10/01/13 13:34
그나저나 내일 엠에쎌은 정말 기대되네요... 결함이 없는 완벽한 테란의 수호자와 신의 한수와 같이 날카로운 저그의 창의 격돌, 게다가 두 선수는 지난 시즌에 인연이 있어 쉽게 끝날거같진 않아요
10/01/13 13:35
뭐 최연성 선수 시절에 scv는 그냥 사기라고 하기엔 뭐랄까
그냥 scv로 게임을 이겻다고 볼수있을정도로 괴물스러웠엇죠 scv사기 ㅜㅜ
10/01/13 13:38
김재춘 선수 뮤탈 나와서 오버로드 끊어먹고 있습니다.
김명운 선수는 본진에 1개 앞마당에 2개 스포어 지어주고 있구요. 김재춘 선수 저글링 뮤탈 같이 뜁니다.
10/01/13 13:49
온게임넷 옵저버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거 같아요.. 앞마당에 한뭉텅이 갔는데 잡아주지도 않고..
한동안 잘 해주시다가 오늘 계속 못잡으시네요..
10/01/13 13:52
황병영선수.! 이영호 선수가 사귀고 싶다고 해서 주목받은거밖에 없거든요
이번에 경기력으로도 주목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황병영 5시 정종현 12시
10/01/13 13:55
박상우선수 정말 대박이네요 -_-;; 김현진 감독이 박상우선수를 확실한 에이스로 키우기위해 지난시즌 지던 이기던 무조건 에결기용을 한것이라는데 김현진감독의 선택이 진짜 신의 한수에요! 과연 누가 박상우가 엄청난 연승을 달리던 이영호와 테테전의 최강자중 하나라는 정명훈을 잡을 생각을 했겠습니까! 대단하네요 정말 이스트로는 더 이상 은퇴의 기로에선 선수들의 마지막 거처가 아니고 최약체도 아니에요 강팀입니다
10/01/13 14:04
EVER가 근데 정말 결승에서의 대진은 정말 좋네요.
비록 2008이 너무 빨리 끝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스타리그와 제일 많은 인연과 대박을 이뤄낸 스폰서는 EVER네요.
10/01/13 14:06
정종현 선수 3승이나 했었나요...
그러면 웅진테란 티원저그 화승토스 중 가장 잘나가는(?)쪽이 화승토스인가요? 제가 알기로 1,2라운드 합춰서 1승인걸로;;;
10/01/13 14:15
웅빠지만 이건 뭐... 중간에 승기잡앗으면 몰아쳐야되는데 늘어지고 그렇다고 늘어지면서 멀티를 착실히 견제 안받고 늘린것도 아니고... 그냥 포기해요 웅테는,.
10/01/13 14:18
오... 황병영! 웅진테란도 웅진테란이지만.. 공식전 3전 그것도 예선뚫어서 허영무랑 스타리그36강이 전부던데..
알아서 자멸할만한 상황에서 정종현선수의 기다림끝에 답을 찾아내네요.
10/01/13 14:21
황병영, 정종현 선수 경기를 댓글로만 봐서는 같은 경기인가 의아할 정도네요. 도저히 이길 방법이 없다고 올라왔는데 곧 이긴 상태라 나오고. 덜덜.
10/01/13 14:22
토스 원투펀치는 삼성과 티원이 가장 강한것 같은데..
저그 원투펀치는 꼽을만한 팀이 있을까요??? 웅진??? 테란원투펀치가 강한팀은??
10/01/13 14:22
정종현선수는 언제나 말하는거지만 제발 기본기좀 키웠으면 좋겠네요 이재균 감독님도 인디언기우제처럼 언젠간 이기고 그러면 기세를 탄다라는 기용보다는 좀더 기다리고 기량이 오르면 기용하는게 어떨까요. 정종현선수는 기본기가 안되다보니 항상 테테전에서 역전 혹은 전선 유지에서 밀리는 경우가 많고 유리한 상황에서 끝내는 법을 모르니 다패를 하는 것입니다. 승을 올린적도 있지만 이건 거의 날빌로 인한 초반 조이기로 상대를 격퇴한것 밖에 없죠. 물론 날빌이 나쁜것은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선수에게 좋지 않은 결과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신희승선수같이 전략을 잘 구상하는 선수 조차도 기본기는 어느정도 잡혀있습니다(바이오닉은.. 제외) 근데 정종현 선수는 이게 뭔가요... 참 실망 스럽네요
10/01/13 14:23
귀얇기2mm님// 이길 방법이 없다고 제가 썼는데, 쓰자마자 서플라이 점령해버리는 드랍을 성공시킨 황병영..
근데 웃기는 건 정종현 선수 그 당시에 올멀티였고, 황병영 선수는 병력 계속 흘리는 중이었다는 거죠.. 손해보면서..
10/01/13 14:23
황병영..집중력 좋네요.. 불리한 상황에서.. 최선의 플레이를 계속 해주었네요...꾸준한 멀티짓는 에씨비 끊기와 전선 유지..
상대가 아무리 웅테라 하지만 주목할만한데요.
10/01/13 14:24
티원 저그는 그래도 08-09 결승전에서 한 몫 했고 , 화승 토스는 개인리그 4강 찍어봤던 손찬웅이라는 희망이라도 있지만
웅진 테란은 이거 뭐 답이 안보이네요
10/01/13 14:25
티원저그는 역사가 긴 전통적 막장라인이지만-_- 그래도 할 때는 해주는 만큼 절망적인 라인까지는 아니죠. 화승토스는 이번 시즌 성적만 놓고 보면 최악의 막장이지만 역사가 오래되지 않았으니 두고 볼 일이고...
근데 웅진테란은 역사로 보나 임팩트로 보나 딸리는 게 없이 우월하게 못하는군요. ㅠㅠ 4~5할만 되는 테란 한 명만 있어도 이 정도는 아닐 텐데.. 다른 팀 2진급 테란들 트레이드라도 해서 살리지 않는 한 답이 없을 거 같습니다. (이건 화승토스도 고려해볼 만한...)
10/01/13 14:26
티원 저그는 초반에 박재혁 선수가 잘 나갔었죠.
KT 토스와 함께 막장클래스에서 벗어났다는 평가를 받았었지만 박재혁 선수가 우정호 선수와의 마엘스트롬 충격 이후 급부진하면서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된...
10/01/13 14:26
솔직히 프로의 경기력이라고 하기엔 부끄러운 경기력이었습니다. 정종현선수..
스스로 2군에라도 내려가서 정신차리고 왔으면 좋겠군요.
10/01/13 14:26
내일은님// 그런 단두대 매치는.. 아무래도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네요;
슈퍼파이트 같은 최강을 정하는 게 아니라 최약체 결정전 같은 느낌이라서요;
10/01/13 14:27
얼마전 웅진선수들 인터뷰를 보니 임진묵선수가 아파서 집에 내려갔다네요.. 그나마 지난시즌에는 웅테의 희망이엇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기량에 문제가 생긴것 같습니다.. 임진묵 선수가 지난 시즌만큼만 해줬어도 웅진 성적이 2승정도는 더 늘었을거라 생각되는데요..
10/01/13 14:28
그래도 정종현 선수 대기석에 앉아 카메라 비추어지는 걸 다 받고 있네요.
저 같으면 그냥 대기실로 들어가버리거나 화장실이라도 갈 텐데 말입니다. 하루 이틀이 아니라 그런가요-_-
10/01/13 14:29
요즘 테란이 암울기라 테란 원투펀치 가진팀이 염보성 - 이재호 가진 엠히밖에 없는것 같네요..
신상문이나 이영호를 가진 하이트나 KT도 좋지만.. 두번째 선수가 두팀다 없네요
10/01/13 14:32
웅진은 엠히의 염보성-이재호 원투펀치...
화승은 삼성의 송병구-허영무 원투, 티원의 김택용-도재욱 원투.. 티원은 웅진의 김명운-한상봉, STX의 김윤환-조일장 원투펀치 등이 진짜 딴나라 얘기같겠네요........... 우리도 햄보카고 시픈데!!!
10/01/13 14:34
김영진 선수는 1월달에는 못뛰지 않나요?
가능했으면 이번주에 바로 투입 되었겠죠....웅진 테란의 상황을 고려했을때 말이죠..
10/01/13 14:35
웅테 할말이 없네요. FA때 영입 했었어야 했는데 KT에서 드림리그 테란전
4연승 했는 그 선수를 다음부터 한번 내보냈으면 좋겠네요.
10/01/13 14:42
우정호 선수 분위기 안좋습니다.
커세어 리버였는데 커세어 다수 잡혔고 리버 탄 셔틀도 잡혀버렸어요. 임정현 선수가 함정을 잘 팠네요.
10/01/13 14:51
그런데 만약에 4경기를 임정현 선수가 이기고 웅진이 3:1로 KT를 잡아낸다면
누가보면 3경기에서 웅테가 이영호 선수에게 논개작전 시전한 줄 알겠습니다-_-
10/01/13 15:16
우정호 선수도 나름 분전했었는데.. 상대방이 더 잘했다는 느낌의 경기였네요. 드랍 대비같은게 좀 아쉽긴 했지만 말이죠. 그래도 너무 한맵에서 팀원 전체가 부진하는 느낌인데 팀 차원에서 나름 맵에 대한 연구를 밀도있게 해보는게 어떨까 싶네요. 그리고 KT저그 라인 요새 불안불안한 느낌입니다.
10/01/13 16:45
임이최마율~님//
아쉽게도 삼각 트레이드 하기엔 화승 카드가 안습....... 그냥 웅진저그와 삼칸테란 맞교환 고고고 ^^ 꼬꼬마윤아 님의 카드가 왜 이러헥 매력적으로 보이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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