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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12 12:14
가장 좋은 방향은 하이트 사의 완전 인수쪽인데... 만약에 하이트 측에서 그런 의지를 보인다면 협회 이사사들이 협조를 해줬으면 하는군요.
특히 위메이드측에서도 딴지를 안 걸었으면 좋겠구요.
10/01/12 12:20
하이트보다는 그냥 타기업의 매각쪽을 추진할 것 같습니다. 위메이드가 제동을 걸었던 전례로 보아 하이트 쪽에서는 네이밍계약에서만 하고 손땔 것 같고 게다가 스파키즈 현재 성적이 하위권이니 별로 신통치 않게 생각할 겁니다.
10/01/12 12:59
스파키즈는 하나의 팀 이상입니다. 구단만 협회에서 투표권을 행사할텐데 손에 쥔 2표를 애써 1표로 줄이려고 할까요? 무리해서라도 유지하거나 자회사/형제회사에 넘기겠죠.
10/01/12 13:06
하이트에서 인수하더라도 스페셜포스 선수들까지 영입할까요..
전 그게 더 걱정되네요. 스타크래프트 선수들은 잘 해결될 것 같은데 스포선수들은 관심도 별로 못받고 성적도 그다지 좋지 않아서 NL.BEST와 같이 클랜팀이 될 것 같은 불안감이 생기네요.
10/01/12 13:37
제 생각에도 스타크래프트 보다는 스폐셜포스팀이 더 걱정입니다. CJ인터넷에 서든어택이 있기 때문에 스폐셜포스팀을 영입하려고 할것 같지는 않습니다.
10/01/12 14:39
전자랜드가 한빛을 인수 할려고 했었다니 웅진 팬으로써 놀랍군요.
타기업 매각이랑 하이트가 완전 인수 둘중에 하나로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네요.
10/01/12 15:41
과연 살려는 팀이있을까요? 스타2가 올해 확실히 나올텐데요
이젠 아이템사고파는것도 합법인 세상이니... 화이트보단 아이템매니아가 좋을거같군요
10/01/12 16:17
문득 드는 생각이, CJ가 둘 다 잡고 있으면서 스파키즈는 하이트가 계속 네이밍 라이트를 하는 식으로 가진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뭐, 그러니까 현행대로 계속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러면서 인수할 팀은 천천히 찾아보지 않을까... 하는 게 제생각입니다.
10/01/12 16:34
PianoForte님// 그러기엔 유지비가 너무 많이 들지 않을까요? 수익도 그다지 좋지 않은 이스포츠사업인데 말이죠.
특히나 지금 스파키즈는 온게임넷 50% 하이트 50% 운영으로 이끌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CJ는 지금 CJ구단에다가 스파키즈의 50%까지 낼 정도로 스파키즈에 매력을 느낄까요.
10/01/12 19:46
흠.. 왠지 다시 무스폰의 kor 시절로 돌아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 그러면 안되는데.. 이번 스폰서도 한동욱선수의 우승으로 인해서 얻은거나 다름없는 스폰서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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