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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9 12:49
윤용태(P) VS 홍진호(Z) 상대전적 1:2
놀랍네요..윤용태하면..저그전이 정말 강력한 토슨데.. '2'대 1로.. '2'배 이기고 있군요.. 오늘 지면..'2'대'2'..로 동률이되는 군요..
09/11/29 13:02
신대근 신상호 선수가 저번 시즌만큼만 해준다면 이스트로 더 높이 갈 수 있을텐데....
김성대 신재욱 선수가 꼭 잘해주길 바랍니다~~
09/11/29 13:15
김성대 선수와 이영한 선수의 눈치 보기가 치열하네요.
오 방금은 김성대 선수가 잘 싸웠어요. 아직 본격적으로 싸우지는 않고 두 선수다 앞마당 가는중
09/11/29 13:33
웅진 팬으로서 정종현 선수 데뷔 때부터 쭉 관심있게 지켜봤는데 성장이 너무너무 더디네요...
임진묵 선수는 토스전이 너무 심하고...거의 한동욱 선수 수준이니... 나도현 이후 웅진 테란은 눈물만 나네요...ㅠ.ㅠ
09/11/29 13:33
경기 정리 하자면,
초반 정종현선수 드랍쉽으로 유리. 중후반 차재욱선수 드랍쉽으로 경기를 반전. 결과 차재욱선수 승리?
09/11/29 13:34
저번 위너스리그에서 올킬을보인 임진묵선수는 왜이렇게 아껴두는걸까요.
뭐 저그전 잘하는 스텝 가벼운 테란인 이상 토스전은 항상 문제가 되어왔고 저그전이나 테란전을 스나이핑 하면 될거같은데.
09/11/29 13:36
소녀시대김태연님// 위너스 이후 기세가 좀 올라서 MSL도 진출하고 했는데 거기서도 2패 탈락하고
이후 페이스가 급격하게 떨어졌죠...슬픕니다...나도현 이후 꽃미남 웅진 테란 기대했는데 흑흑...
09/11/29 13:39
아까부터 보면서 의문인데 차재욱선수는 드랍쉽에서 병력을 안내리는건지 아니면 드랍쉽 1기에는 탱크 1기만 태우는 건지..
아까도 6시 공략할때 드랍쉽 6기와 탱크로 공격가는데 드랍쉽에서는 탱크 1기밖에 안내리더군요, 드랍쉽은 터렛에 계속 맞고있는데..
09/11/29 13:42
차재욱선수는 멀티마다 일꾼이 너무 적어요, 견제받아서 그런가 생각도 해보지만 1시쪽 멀티 견제 안받을때도 일꾼이 거의 없었고..
09/11/29 13:43
근데 해설분들이 좀 더띄어 주었음 했는데.. 이승원 해설이나 엄옹이있었다면..ㅠㅠ 고것이 조금 아쉽긴하네요
그래도 차재욱 선수 정말 축하드립니다. !!
09/11/29 13:46
포모스 차재욱선수 승리기사 중에서..
이로써 차재욱은 2006년 6월 25일, 스카이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 팬택전에서 한동훈(은퇴)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후 1254일 만에 프로리그에서 승리를 맛보는 기쁨을 누렸다. 입대 이후 첫 승. 이 승리로 프로리그 11연패에서 탈출한 차재욱은 2006년 9월 6일,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2 24강 김준영(은퇴)전 이후 1181일만에 공식에서 승리하기도 했다.
09/11/29 13:46
정종현 선수 드랍쉽 아까운줄 모르고 가스 아까운줄 모르고 가난해져서 벌쳐만 쓰다 지는 건 임진묵 선수랑 똑같네요.
웅진 테란 전통인가요..ㅠ.ㅜ 9시 가스 견제 당했을 때 멍하니 죽을 드랍쉽 가지고 일찌감치 걷어만 냈어도 이길 수 있었을텐데요..
09/11/29 13:46
리플레이 보는데 저 11시 공략하던 병력도 드랍쉽 4기였군요, 그런데 드랍쉽 2.5기 분량만 내리네요 차재욱선수가 많이 급했었나봐요
09/11/29 13:47
도달자님// 왠지 오늘 공군이 일낼거같습니다. 밖은 비가오고 박정석 선수가 김명운선수만 잡아내면 3경기에 포풍이 밀려오며 3:0....
09/11/29 14:01
박상우 박성균 경기도 시작했습니다.
분위기 좋은 박상우 선수... 상대전적 뒤지는 박성균 상대로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오늘 이기면 박상우 선수 9승2패기록하는거에요~ 화이팅
09/11/29 14:02
으아 너무 와닿네요. 진짜 추운데 작업 나가라고 하면 삽을 그냥 씹어먹고 싶죠.
참 프로브 끌고 나가기 싫거든요. 가난해 죽겠는데..
09/11/29 14:05
이열~~ 박정석 오늘 움직임 괜찮네요. 아예 빠른 멀티 좋습니다. 지키기가 빡센데, 지키면 진짜 질 수가 없거든요.
그런데 너무 빨라서 이걸 지키기가 수월하지는 않아보입니다.
09/11/29 14:09
2경기가 2시 18분쯤 끝나고 3경기가 2시 22분쯤 시작하고 2시 58분에 딱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3시부터 성남 대 포항 경기 볼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09/11/29 14:13
2팩 탱크에 4팩 온리 골리앗은 뭔가요
진짜 박상우 질 경기가 아닌데... 센터 팩토리 정찰 다 해놓고.... 거의 끝났네요. 아 진짜....
09/11/29 14:15
박성균 선수 28킬 시즈탱크...
아 박상우..ㅠㅠㅠ 아 진짜 보다 짜증나네요... 그렇게 잘 해주다가 이런 경기를 지나요....
09/11/29 14:15
박정석 선수 다크 견제까진 괜찮았는데 그후에 본진에 자폐 모드로 틀어 박힌게 너무 아쉽네요. 토스는 3가스지만 저그는 4가스였는데요..
09/11/29 14:17
박정석선수 이제 쇠퇴기지만 영웅다운 모습 잘봤습니다. 역시 '영웅이라면..' 이라고 생각했던 제 생각은 틀리지 않은것 같아요.
비록 이기진 못했지만 조금만 더 갈고 다듬으면 예전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거 같네요.. 마지막 gg직전 터져나오는 천지스톰. 끝까지 분전하는 모습에 왜 사람들이 최고의 프로토스들이 활약하는 지금에도 3대토스를 외치는지 보여주네요
09/11/29 14:17
박정석선수 게이트가중반까지 6개밖에 안됐는데...
커세어를 너무 많이 뽑아서 인가요...쩝.. 아쉽네요... 그래도 선전했습니다
09/11/29 14:18
요새 토스는 진짜 저그전에 엄청난 김택용선수가 이긴것처럼 말도안되는 판단력이나 경기력이 아닌이상
토스가 이기기 진짜 힘든듯 특히 투혼같은 4인용맵은... 2인용은 한타라도 있지 4인용은 문잠구고 저글링만 뽑고 울트라 나오면 토스는 간신히 추가확장 하나쯤..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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