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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12/28 23:20:22
Name FtOSSlOVE
Subject 현재 진행중인 리그로 보는 프로토스 41인의 랭킹
현재 진행중인 프로리그 + 온겜리그 + 엠겜리그 + 곰클S2

[ 기준 ]

온겜진출(1점) = 엠겜진출(1점) = 프로리그 성적 좋음(1점) > 곰클 진출(0.5점)

프로리그 성적 : 다승 > 승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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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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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김택용 : 프로리그 10승3패, 온겜, 엠겜, 곰클 모두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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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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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송병구 : 프로리그 11승6패, 온겜, 엠겜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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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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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도재욱 : 프로리그 16승5패, 온겜, 곰클 생존

4위 허영무 : 프로리그 10승3패, 엠겜, 곰클 생존

5위 윤용태 : 프로리그 11승6패, 엠겜, 곰클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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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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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김구현 : 프로리그 12승10패, 온겜, 엠겜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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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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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손찬웅 : 프로리그 5승8패 온겜, 곰클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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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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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신상호 : 프로리그 11승4패

    박지호 : 프로리그 11승4패

10위 김재훈 : 프로리그 5승6패 엠겜 생존

11위 박영민 : 프로리그 4승6패 엠겜 생존

12위 박재영 : 프로리그 3승7패 엠겜 생존

     서기수 : 프로리그 3승7패 온겜 생존

14위 조재걸 : 프로리그 1승1패 온겜 생존

15위 박종수 : 프로리그 1승2패 온겜 생존

16위 권오혁 : 프로리그 0승0패 엠겜 생존

     이경민 : 프로리그 0승0패 엠겜 생존

     박대경 : 프로리그 0승0패 온겜 생존


19위 김윤중 : 프로리그 0승1패 온겜 생존

20위 안기효 : 프로리그 0승2패 온겜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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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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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위 진영화 : 프로리그 5승3패

22위 박세정 : 프로리그 4승9패

23위 김승현 : 프로리그 3승5패

24위 오영종 : 프로리그 3승6패

25위 박성훈 : 프로리그 2승1패

     노영훈 : 프로리그 2승1패

27위 임원기 : 프로리그 2승2패

28위 이승훈 : 프로리그 2승6패

29위 손재범 : 프로리그 1승0패

30위 조재걸 : 프로리그 1승1패

31위 이재훈 : 프로리그 1승3패

     김대엽 : 프로리그 1승3패

     김환중 : 프로리그 1승3패

34위 한동훈 : 프로리그 1승4패

35위 박대만 : 프로리그 1승7패

36위 박수범 : 프로리그 0승1패

37위 이영호 : 프로리그 0승2패

     하태준 : 프로리그 0승2패

39위 우정호 : 프로리그 0승3패

     박정석 : 프로리그 0승3패

41위 김학수 : 프로리그 0승4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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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28 23:29
수정 아이콘
일단 커리어본좌 택용선수
08/12/28 23:47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와 진짜 승부는 다음 온겜,엠겜 개인리그에서 가려지게 되겠죠.
Cannon_!
08/12/29 00:00
수정 아이콘
여기도 육룡 저기도 육룡
야누스
08/12/29 00:16
수정 아이콘
저번 결승은 진짜승부가 아니었습셉스습?
김택용팬으로서 이미 능가했다고봄
갑시다가요
08/12/29 00:54
수정 아이콘
능가라 언젠 부족했나요 뭐
08/12/29 01:04
수정 아이콘
야누스님// 곰님이 말한 진짜 승부가 그 뜻이 아니죠. 남들하고 백번싸우면 뭐합니까.

두선수의 5전 3선승제 다시 한번 치를 때가 슬슬 된것 같습니다. 겨울시즌에 결승에서 두 선수가 꼭 붙기를!!
밀가리
08/12/29 01:12
수정 아이콘
1~6위가 6룡이군요. 그리고 그 7룡이 되고싶은 지드래곤이 7위.
08/12/29 01:48
수정 아이콘
진짜 승부 : 올시즌 최고 선수,최고의 프로토스상을 놓고 겨루는 진짜 승부를 가리킨것입니다만.
DarkSide
08/12/29 02:04
수정 아이콘
오. 6룡. 역시 이름값을 하는군요.
Epicurean
08/12/29 07:23
수정 아이콘
야누스님// 그 다음시즌 곧바로 셧아웃은 잊었나요? 요즘은 완전 동급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이기고 지고 하죠.
pgr 어워드에서 올해의 선수 프로토스 모두 송병구 선수가 먹었구요.
08/12/29 11:35
수정 아이콘
전 여전히 송병구>=김택용이라고 봅니다.
(토스팬임에도 왜이렇게 택용선수에겐 정이 안가는지 모르겠습니다.-_-;;)
갑시다가요
08/12/29 12:00
수정 아이콘
토스팬이 아니라 개인팬인 겁니다 토스팬이 어디있습니까.. 그중에 누군가 더 좋은 선수가있는거지요...
08/12/29 12:41
수정 아이콘
바로 어제 매겼으면 병구 선수가 1위였네요....
08/12/29 12:51
수정 아이콘
Epicurean님// 야누스님이 말하신건 그 뭐였지..이벤트였는데; 그걸 말한것 같습니다. 김택용선수가 2:1로 이긴거요
김원준
08/12/29 13:13
수정 아이콘
흠...사람마다 생각이 틀릴수는 있겠지만...정말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
김택용(3번우승)=<송병구(1번우승) 이게 성립할수가 있죠??....물론 커리어가 모든걸 말해주지는 않지만
프로토스 최초 3회우승은 대단한거 아닌가요??제가 볼땐...송병구선수가 김택용선수 따라갈려면 한참 멀은거같은데..병구선수 가 적어도 한번은 더 우승을 한후에 김택용선수랑 비교하는게 적당하지 않을까요??물론 그 기간동안 김택용선수가 우승을 못한다는 조건하에..
wish burn
08/12/29 13:24
수정 아이콘
김원준님// 프로리그에서 활약이 더 좋았고,결승전 진출횟수로 생각한다면 대등했으니까요.
개인적으론 김택용선수가 반보정도 앞섰다고 생각합니다.
08/12/29 14:42
수정 아이콘
김원준님// 물론 당연히 개인리그 우승횟수에서는 3회 >> 1회로 김택용선수가 훨씬 앞서지만
송병구선수는 07년 최다승과 고승률,프로리그MVP,포스트시즌MVP,WCG우승등이 있으니까요.그리고 저그전은 김택용선수가 앞서지만 테란전은 송병구선수가 우위이기도 하고 준우승도 우승의 1/2~1/3정도의 가치는 있는 커리어죠.
개인리그 우승횟수만 놓고 한동욱이나 변길섭선수 >>> 홍진호라고 농담삼아 얘기하는 사람도 있지만 홍진호선수 >> 한동욱이나 변길섭선수 라는게 보편적인 시각이죠.
택과 뱅도 '우승횟수' 이거하나로만 보지 않는 이상 전반적으로 보면 엇비슷한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올시즌에 한정시켜놓고 보면 두 선수중 어느하나 확실한 우위를 점하지 못했죠.고로 택뱅의 진짜승부는 다음시즌!
08/12/29 14:51
수정 아이콘
택선수가 곰클우승먹는다면 이제 택뱅논쟁도 끝이 나겠지요
08/12/29 15:35
수정 아이콘
택선수가 정말 우승한번만 더하면 뭐 택뱅이아니라 택이겠죠.
Epicurean
08/12/29 16:35
수정 아이콘
뱅선수가 그 다음시즌 양대 우승 먹는다면 택뱅이 아니라 뱅이겠죠
김원준
08/12/29 17:00
수정 아이콘
곰님// 우승횟수로 보지 않는다면 어떤걸로 판단해야 하나요??물론 다른것도 있겠지만 우승횟수가 가장 중요한 잣대가 아닌가요??
그리고 김택용선수는 우승 횟수도 중요하지만 그동안 수많은 프로토스들도 하지못한걸 최초로 이뤄낸 선수입니다....님이 말씀하시는
보편적으로나 객관적으로 평가를 한다해도 일단 지금까지는 김택용선수가 당연히 더 위일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택용 선수가 한번더 우승하면 택뱅논쟁은 끝이지만 송병구선수가 우승한다고 해도 택뱅논쟁은 끝나진 않을듯하네요
낭만토스
08/12/29 18:37
수정 아이콘
헐 뭔가 좀 유치한 기분이-_-;;(댓글다신 분들께 죄송하지만 -_-;;)

세일러문이 짱이야! 아니야 웨딩피치가 짱이야!! 헐 님들 천사소녀네티 무시하나요? 뭐 이런.......
안드로메다
08/12/29 19:41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를 얘기할때는 팀단위리그를 빼놓을 수 없죠. 2005년에 신인으로 팀을 후기리그 결승에 올려 놓았고, 케스파컵 우승의 1등공신이었으며 2007년에는 광안리에서 팀을 우승시키고 mvp가 되었고 2008년에도 팀이 광안리에서 우승하는데 1승을 보탰으니까요.
그동안 프로리그가 이어져 오는동안에 다승왕도 몇번 했던거로 압니다.
메이제 대회 우승횟수는 1회밖에 없지만 프로토스로서 2회연속 wcg대표가 된것도 있고, 1회 우승에 1회 준우승이라는 성적도 거뒀죠. 송병구 선수는 메이저 개인대회 1회우승만으로 치기에는 다른 부분에서의 활약도 많이 컷던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장경진
08/12/29 22:18
수정 아이콘
여기서까지 택뱅논쟁을 봐야하나요 --;
공식전,이벤트전,프로리그,개인리그성적,다승,승률 너무 많은 잣대가 있어서
두 선수의 우열을 판단하다보면 끝이 없습니다.

자기가 생각하기에 진짜 잘한다고 생각하는 잣대로 판단하고 말면 되는데 왜 꼭 논란으로 치닫는지...
어떤 선수는 정이 안간다고 대놓고 운운하는 분이 있질 않나;

토스의 시대를 만든 두 선수이니만큼 각자 정당히 대우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이 게시판에서는요.
육본부터장악
08/12/30 01:04
수정 아이콘
당연히 송병구선수가 1위 겠거니 하고 들어왔건만.....(스갤에서 듣던 죽지않아 송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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