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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18 20:48
사실 치마는 너프가 됬어야 했죠. 불타는 성전의 왕이었던 복술의 힐택틱이 토템박고 연치연치연치연치연치연치연치연치연치연치연치연치연치연치연치연치연치연치연치연치연치연치연치연치연치연치연치연치 였던 것이 지금 확팩들어와서 꽤나 바뀌었죠. 연치만 써서는 마나효율도 안좋고요.
원래 사제는 닥 치마만 하면 실력없는 사제라고 말들었었는데 파멸의 메아리 패치후엔 그냥 치마만 하는게 최고의 힐효율을 보여줬었죠. 사제도 힐택틱이 치마치마치마치마치마치마치마치마치마치마치마치마치마치마치마치마치마치마치마 로 바뀌었었는데 치마 쿨이 생긴거 보니 이제 단조로운 힐택틱은 벗어날 듯 싶습니다. 블리자드의 테마인것 같아요. 보기도 그냥 응방->장판 이런것 밖에 없었는데 보기탱도 여러 스킬이 생겼고, 흑마도 악제파흑의 어활어활어활어활어활어활어활어활어활어활어활어활어활어활어활어활어활어활어활어활어활생전 어활어활어활어활어활어활어활어활어활어활어활어활어활생전 이런 딜 싸이클을 벗어나게 해줬죠. 한가지 스킬만 써서 최고가 되는 것을 계속 고쳐가는 것 같습니다.
08/12/18 20:58
낭만토스 님//
wow 은어, 축약어는 정말 알아먹기 힘들더라구요. ^^;;; 제가 지금 성기사 키우는데 "도대체 빛봉이 뭐야?" 이러고 있다는 -_-;;; (물론 지금은 징기지만요)
08/12/18 21:05
신기 유저로서 빛봉(빛의 봉화)는 큰 도움이 되네요 (레이드 규모가 작을수록 빛을 발하는 스킬입니다. 특히 5인팟)
보스 몹의 공략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주로 탱커에게 걸어두면 기사의 단점인 멀티힐이 어느정도는 커버가 됩니다... 낙스 샤피론 같은 경우에는 자신에게 빛의 봉화를 걸면 좋구요 불타는 성전 초기부터 레이드를 뛰었었는데 불뱀>폭요 넘어가는 시기부터 힐미터기에서 저는 점점 바닥을 기더군요;; 신기 입장에서는 사제의 치유의마법진, 드루의 급속성장에 6초씩 쿨타임이 생긴것은 초큼 좋게 느껴지네요..(응?)
08/12/18 22:40
이자람님//
무덤은, 음 가시덤불 골짜기 예를 들면, 가시덤불 골짜기는 맵이 꽤 깁니다. 아래 위로. 근데 맨 아래 무법항에 무덤이 하나가 있고, 맨위쪽의 네싱워리 원정대 맞은 편 언덕에 무덤이 하나가 있죠. 그래서 가운데서 백골가루부족 잡다가 고렙이 와서 죽이게 되면 진짜 욕나옵니다. 맨 위의 무덤이나 무법항 앞 무덤에서 유령으로 나오게 되죠. (백골가루부족 몹은 맵의 중앙쯤에 있죠.) 뛰어가는데만 5분이상 걸리죠. 이번에 무덤이 추가되었다고 하는데 맵의 가운데 쯤에 생겼으면 적절하겠네요. 옛날에 가시덩쿨 구릉이나 가시덩쿨 우리 던전의 경우에도 죽으면 타우라조 야영지에서 뛰어가야했지만, 지금은 던전 근처에 무덤이 하나 새로 생겼더라구요. (검은가시 마루였었나요. 내부의 배반자 하는 곳.) 이번 패치 때 죽기, 특히 혈죽기가 너프될 예정이라서 혈죽기를 키우는 입장에서는 참 막막합니다. 눈보라사는 죽기를 탱커로만 만들려고 하네요. 에휴.
08/12/18 23:31
죽기가 하향이 좀 됐네요...
뭐 부정 죽기라 그렇게까지 큰 영향을 받진 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이라고 해봤자 사실 그게 그거인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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