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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06 14:40
커세어 리버 가져가고 뒷마당 가져가네요. 박성준 뒷마당 드랍 가려는데 커세어에 걸리고~ 메두사에서 토스가 좋은점이 방어만 소홀하지 않으면 본진안에 멀티가 있어서 제 2멀티를 안전하게 가져갈수 있다는거예요~
08/12/06 14:56
신상호선수가 정말 잘참았네요;; 결과론적으로 4시쪽에서 줄다리기만 해주고 센터쪽에 병력을 무리하게 들이받지 않는 선택이 제대로 적중했습니다~
08/12/06 15:08
박대만선수 질럿과 드라군으로 타이밍 노립니다, 김윤환은 지금 본진 2해처리에서 히드라를 뽑으면서 성큰을 짓고 있는데 지금 위기거든요~
08/12/06 15:24
이윤열 선수가 그 동안 못나왔던 이유를 알것 같군요..
도대체 이윤열 선수의 그 '천재성'은 어디로 가 버렸는지... 반응도 늦고 허둥대는 모습에서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08/12/06 15:25
신희승 선수.. 와룡이란 별칭 하나로는 부족하다는건가요!
마인 낚시로 강태공까지 노리는 듯.. 이 선수 참 재미있는 선수네요~ 하지만 이윤열 선수는...... 안타깝습니다..
08/12/06 15:37
윤열선수가 감이 좀 떨어지긴 했군요;
팩톨에 마인 제거했으니 이제 더이상의 마인은 없다고 생각한걸까요; 전 신희승 선수의 탱크배치가 인상적이군요 아마 계산하고 마인 바로 옆에다가 모드했겠죠? 공격유닛+일꾼이 내 탱크2기를 걷으러 붙을때 다 같이 폭사하는 장면을 그린거 같았던데..대단하네요.
08/12/06 15:48
에결스트로에서 반타작만 했어도 지금 선두권일텐데 -_-;;
그래도 그 이전에 끝낼수있는 힘을 이제 슬슬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인리그도 잘굴러가고 있고~ 으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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