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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25 16:47
스타2가 나와도 기존의 선수들이 어찌될지 걱정이 앞섭니다.
기존포멧에 종족만 추가되는 확장팩개념이면 좋겠지만 그럴리는 절대없지요. 3년정도 개발기간을 잡아도 지금 학교도 중퇴하고 스타에만 매달려있는 게이머들은 어찌하란말입니까?
07/04/25 17:07
디아3에 무게가 실리네요 스타 2는 아직 언급조차 없는데 좀 시기상조가 아닐까 합니다 디아3는 헬게이트 오브 런던 과 함께 올해 게임시장을 제패할 블루칩으로 이미 업계엔 소문이 자자하다더군요 올해 여름이나 가을에 발매된다던데..
07/04/25 19:35
스타2일꺼 같은데요?
제발 스타2 출시되서 지금 스타판 갈아엎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기존 스타판은 지금처럼 하되 축소하고 스타2리그 확대했으면 좋겠네요.
07/04/25 22:14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95251&category=102
이 기사를 보면 스타2 같은데 말입니다.
07/04/26 04:00
스타2가 될것 같습니다. 친구가 게임회사에 있는데 이미 데모버젼은 나왔다고 하고 이 친구 역시 봤다고 하더군요.
전해지는 말로는 그저 죽인다는....(저도 안 봤으니 뭐라고 하긴 힘드네요.)
07/04/26 07:21
Big_Yes // 친구분이 블리자드 코리아의 고위 간부신가보네요?
극비 사항이라서 블리자드 코리아에서도 몇몇 분만이 신작 정보에 대해서 알고 있다고 하던데, 대단하십니다. 블리자드에서도 그것이 스타2라고는 확인해주고 있지는 않지만, 저도 스타2일 것 같습니다. WWI에 꼭 가서 보고 싶네요. 스타2나 디아3나 둘 중에 하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쌩뚱맞은 신작이면 약간은 실망할 수도 있겠지만... 무엇을 만들었던 그래도 블리자드라면... 이라는 인식은 있네요. ^-^
07/04/26 09:33
뭐가됐든 나오겠지만, 역시나 블리자드 게임은 정품케이스를 뜯어서 안의 내용물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출시된다는 사실을 믿지 않을겁니다!
07/04/26 17:56
뭐 언제나 '깜짝'인 블리자드인걸요. 그리고 워크래프트나 WOW의 후속작이라 하더라도 한국이 '가장 효과를 노릴만한' 장소인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스타랑 디아에 비해 인원이 적다 뿐, 충분히 많은 게이머들이 즐기고 있으니까요.(국가당 비율로 따지면 단연 톱일걸요?)
정말 깜짝 놀랄만하게 '스타:고스트'나 전혀 다른 신작이 튀어나오는 건 아닌지... --; 아님 '스타크래프트 온라인 : 두번째이야기' 같은 것일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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