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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15 17:46
sky92님 // 혹시 서바이버리그로 잘못 아시는거 아닌가요?
예선을 1,2차로 나누는 경우는 msl 예선 서바이버리그에서 1,2차 있었고 듀얼은 1,2차 없고 그냥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제가 잘못 알고 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07/03/15 17:51
예선 28명, 스타리그 20명(?)해서 48명에서 12명을 뽑으니 25%죠
물론 1,2차로 나눌지 한꺼번에 12개조로 운영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아마도 이번에는 한꺼번에 12개조로 나눌수도)
07/03/15 18:25
올라오면 99%찍을거같네요...그리고 김택용선수 요즘하는거 보면 못올라올거같지도 않고....근데 김택용선수가 저그전이 너무뛰어나서..테란전이 썩나쁜것도아닌데..좀 은근히 자주지는거같네요....
07/03/15 21:28
지금 김택용선수 포스로 봐서는 쉽게 올라갈 것 같습니다.
마재윤선수가 복수전을 펼칠 수 있을지... 글곰님께서 또 글을 써주실지... (후후후...)
07/03/15 21:37
온게임넷은 마재윤선수가 김택용선수를.. MSL은 김택용선수가 이윤열선수를 지명할것 같은 예감이 많이 드네요. 물론 김택용선수가 듀얼을 통과해야 겠지만..
07/03/15 22:54
만의 하나....
김택용선수를 지목하고, 16강에서 김택용선수에게 패한후 김택용선수와 8강에 올라가서.. 높은곳에서 다시 만나 또다시 진다면.... 그 다음이 무척 궁금해집니다. 정말 프로토스에서도 본좌가 나올수 있을것인지... 일단 가능성을 살아있군요.
07/03/15 23:09
김택용 선수가 올라온다면 마재윤 선수라면 반드시 지명할거 같네요. 최연성선수/김택용 선수 둘다 있더라도 김택용 선수를 지명할거 같네요.
07/03/16 13:05
리턴매치가 그런데 처음부터 이뤄지면 재미없을꺼 같다는 건.. 저만의 생각이겠죠? ^^;
한 4강 정도에서 이뤄지면 제일 좋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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