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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08 19:48
밥그릇싸움이니 뭐니 양비론을 펼치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스타리그와 MSL을 사랑합니다. 그것만으로도 협회를 지지 할수 없습니다. 이제 팬들이 하나되어 목소리를 내봅시다. 화이팅!!
07/03/08 19:58
저도 저 카페 가입한 입장으로써
일단 운영자분이 개인정보를 공개하셔야 될거같네요 모금운동 참여하고 싶어도 사기일까봐 못하시는분들이 생길 가능성이 있지않습니까
07/03/08 19:58
드디어 뭔가 눈에 띄는 움직임이 생겨나기 시작하는군요.
어떤 형태로든지 팬들의 목소리를 오프라인에서 보여줄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이 글에는 "이래봤자 바뀌는게 뭐가 있겠냐..." "너무 오바하는 것 같다..." 와 같은 리플들이 많이 달리지 않기를...
07/03/08 23:43
저도 가입하고 투표도 한표-_- 찍었습니다.
옳으니 그르니를 따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쪽, 그것도 힘센쪽에서 판을 들어 엎으려는 것은 일단 중지했으면 해서요..
07/03/09 00:14
http://agoraplaza.media.daum.net/petition/petition.do?action=view&no=24407&cateNo=241&boardNo=24407 여기 서명이라도 합시다. 조그마한 압박이라도 가할수 있을만큼 가해야죠
07/03/09 08:03
일단 서명에만 동참을 했고 다른 문제들은 좀 지켜보면서 해야겠군요. 그나저나 pgr에서는 어떤 활동이 없나요? 기왕이면 pgr소속으로 뭔가 했으면 하는데요. 아직 어떤 정책적인 결정이 나온게 없나보군요.
07/03/09 08:06
대문에 행동방침까지는 아니라도 입장표명이라도 있으면 하는군요. 역시 피지알은 중도적인 입장일런지..아니면 나서기 꺼림칙한 점이 있는지는 모르겠군요. 방송관계자들 역시 말을 아끼는 부분이 많은거보니 직접적인 화살은 비껴가자는 취지인지 팬들의 뜻에 맡기겠다는건지 모호하네요. 뭉칠땐 뭉쳤으면 하는건 단지 바람으로 끝나는건지.
개인리그 정말 없어지는건 아니겠죠?
07/03/09 10:06
저도 서명하고 까페도 가입했습니다.
직접 참석은 안타깝게도 못하지만 돈은 조금이나마 송금할 예정입니다. 정말 이렇게 프로리그, 개인리그 망쳐버린다면 이제까지 스타를 사랑해왔던 팬이라는 것이 너무 부끄러울 것 같아서 모두 조금씩이나마 힘을 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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