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1/28 16:00:04
Name Eugene
Subject 프리미어리그가 단지 이벤트전이었을까?
프리미어리그가 시작했을때만해도 프리미어리그는 당대 최강의 프로게이머를 꼽는
최고의 대회중 하나였습니다.

임요환, 이윤열, 서지훈, 최연성, 박정석, 강민, 박용욱 ,홍진호, 조용호, 박성준등
당대 최고의 게이머들이 모여 풀리그를 벌임으로서 최고의 게이머를 가르는 리그였습죠.

그리고 토너먼트가 아닌 풀리그를 도입해서 운발이라는 말 자체가 있을수 없는 리그
였습니다. 1위를 하기위해선 모든 선수를 다 만나야했고 연승상금도 있기에 선수들은
각 경기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했죠.

프리미어리그 1회대회는 예선없이 주최측에서 임의적으로 20명을 뽑아서 빛이 바랜점이
있지만 2회대회는 엄연히 예선을 통해 프로게이머를 뽑았던 대회였습니다. (물론 박정석
강민 두선수는 주최측에서 초청한 선수지만)

그야말로 명실상부한 최고의 게이머를 뽑는 대회였고 그 위상이나 상금도 양대 메이저에
못지 않았습니다.

지금의 다른 이벤트전(가령 특정선수들만 나갈수 있다든지, 5명정도만 가지고 대회를
치룬다던지)와는 격이다른 대회였습니다. 아니 이벤트전이라고 보기힘든 엄연한 메이저
대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뒤에 맥이 끊겨서 그렇지...

박성준선수가 프리미어리그 우승할때만해도 최고의 게이머는 박성준이다 박본좌 이런
말이 많았는데 세월이 지난 지금 프리미어리그 우승은 그저 단순히 이벤트전에 불과하고
슈퍼파이트 우승과 똑같이 하나의 이벤트전 우승으로 치부되며(전 슈퍼파이트 우승이
라는것도 이해안됩니다. 두명의 선수가 한판 붙어서 싸워 이기면 우승이라니...)
ITV우승과 같이 묶어도 엠비시게임 우승 한번보다 못한 그런 처지가 되었더군요

한마디로

ITV우승 + 프리미어리그 우승 < MBC게임우승 이 되었죠.

그래서 커리어도 메이저 우승 3회 준우승 1회의 마재윤선수가 메이저 우승 2회 준우승
2회 ITV 우승 1회 ,프리미어리그 우승 1회 박성준선수보다 더 낫다라는 말까지 나오니
말이죠.

아무리 프리미어리그가 지금 명목이 끊겼다고 해도 그당시 위상이나 포스는 양대메이저
였다라는걸 인정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최고의 선수가 단 하나의 자리를 위해 풀리그를
벌였던 최고의 리그였다라는걸....


p.s 만약 슈퍼파이트도 몇개월후에 폐지되면 마재윤선수의 슈퍼파이트 4회 우승같은것도
1년후에는 그저 그런 이벤트전의 우승 정도로 치부될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돌은던지지말
07/01/28 16:05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리그 정말 재밌게봤는데;;; ㅠ,ㅜ 개막전 변길섭선수대 박성준선수에 개막전 케텝 전승 홍진호선수의 연승등;;; 케이티에프 팬들에게 훈훈함을 주다가 마지막에 슬프게 돌아갔던;;; 그 리그.... 다시 하면좋겠지만... 그건 아무래도 욕심이겠죠...
만달라
07/01/28 16:05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리그는 상금규모로보나 선수면면으로보나 이벤트로 치부해버리긴 어렵습니다. 아쉬운것은 계속 이어지질못하고 2회에서 끝나버린점이지요... 1년에 한번씩이라도 정기적으로 개최되었으면 아마 3대 메이저로 인정받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마재윤선수가 커리어면에서 박성준선수를 제쳤다는 느낌은 안드는데요...현재 지금 이순간만은 마재윤선수가 No.1입니다만,
그렇다고 박성준선수가 꿀릴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선택과실신
07/01/28 16:05
수정 아이콘
.......
당연한거아닌가요
지금 마재윤선수 슈퍼파이트3번 우승등이 커리어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저 그 포스만이 기억에 남을뿐입니다
'정규'리그가 아닌 '이벤트'기 때문이죠
그렇게 따지면 이벤트대회 수없이 우승한 홍진호선수가
커리어 제일 좋은선수가 될수도 있겠네요
전 개인적으로
이벤트대회 100회우승 or 준우승100회 < 정규리그 1회우승
으로 생각합니다
07/01/28 16:07
수정 아이콘
대체 이벤트전이라는게 기준이 뭘까요? 양대 메이저 말고는 다 이벤트전일까요? 제가 생각하는 이벤트전은 몇명선수만 초청해서 대회를 하는걸 이벤트전이라고 생각하는데 프리미어리그 2차는 절대 이벤트전의 개념이 아니었죠.

엄연히 예선을 거쳐 선수들을 뽑아 풀리그를 벌였습니다. 이게 과연 이벤트전일까요?
07/01/28 16:08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가 우승한 이벤트전은 몇명의 선수가 그것도 인기투표나 초청식으로 뽑혀서 리그를 벌인겁니다. 하지만 박성준선수의 프리미어리그 2차는 예선을 통해 20명의 선수를 선발해 풀리그를 벌였습니다. 과연 같은 급으로 볼수가 있을까요?

양대메이저말고는 이벤트전이면 WCG도 이벤트전이죠..뭐...
07/01/28 16:08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리그의 수준은 높았지만 정규대회가 아닌 이벤트 대회인건 부정할수 없죠. 한가지 예를 들어서 프리미어리그를 NBA올스타전이라고 한다면 비약일까요?!. 올스타전에서의 화려한 무브먼트와 테크닉 등등 팬들도 즐겁고 보기에 부족함이 없지만 승부나 결과에 대한 가치는 떨어지죠.
선택과실신
07/01/28 16:10
수정 아이콘
전 오히려
이제 마재윤선수가 박성준선수의 커리어를 넘다싶으니까
오히려 이벤트리그라고 생각됐던 프리미어리그를
정규리그 아니냐 라고 억지부리는거같아서 보기가 매우 불쾌합니다
돌은던지지말
07/01/28 16:10
수정 아이콘
이벤트대회 우승 100<정규리그 1회우승은 인정하겟는데;; 준우승100회<정규리그 1회우승은....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게 준우승 자채만으로도 큰 성적이죠 이벤트 대회야 뭐 큰 비중이없어도 준우승 비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선택과실신
07/01/28 16:12
수정 아이콘
돌은던지지말지//그건 제 개인적인 생각일뿐이므로
그걸 가지고 뭐라하신다면 저도 할말없습니다만..
swflying
07/01/28 16:14
수정 아이콘
글쓴님 말처럼
커리어로 치면 마재윤선수가 아직 박성준선수를 넘지 못했다.
가맞을꺼같고요. 비슷한 수준까지는 왔음.

대신 본좌 포스로는 이미 예전에 박성준선수를 넘었고
많은 분들이 그건 인정안할수 없을겁니다.
07/01/28 16:15
수정 아이콘
정규대회인지 이벤트전인지를 대회 규모, 대회방식, 대회상금 인지도 등을 고려하지 않고, 그저 양대메이저대회가 아니면 다 이벤트전이다라고 보는건 문제가 있지않나요?

정규대회인가 이벤트전인가를 판별하는건 대회의 형식을 봐야지 그저 온겜, 엠겜이 아니면 이벤트전이다라는건 곤란합니다.

그리고 프리미어리그는 올스타전과는 전혀 다르죠.
선택과실신
07/01/28 16:15
수정 아이콘
전 도대체 2회우승이 왜 3회우승보다 앞서거나 비슷한커리어인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코딩은 내 운명
07/01/28 16:16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가 마재윤 선수한테 전혀 꿀릴게 없죠.
만달라
07/01/28 16:16
수정 아이콘
전성기의 박성준선수나 현재의 마재윤선수는 랭킹1위와 강렬한 임팩트는 충족시켰지만 양대리그를 제패하지못했으며,
두 선수간의 임팩트에선 마재윤선수가 좀 더 앞선다고 봅니다.
돌은던지지말
07/01/28 16:17
수정 아이콘
어쨰든 프리미어리그는 이벤트전이라고 부르기엔 격이높았고 정규리그라고 불리기엔 뭔가 모자른... 대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보는건 재밌었는데... 아마 프리미어리그도 전기 후기 식으로 매년 개최했다면 OSL이나MSL급 대회라고 평가받을수있었겠지만.. 이미 끝나버린 리그임으로;;; 여튼 지금 최고 프로게이머는 마재윤이죠;;; 슈파의 올킬포스;;;; 설마설마 했는데 기어이 해버리더군요...
[법]정의
07/01/28 16:20
수정 아이콘
근데 프리미어 아이옵스 당골왕 이 3개당시는 박본좌라기본단 양박과 이윤열 시절 아니었나요? 박본좌는 그이후에 나온 말인거 같은데...
진리탐구자
07/01/28 16:20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리그가 이벤트전이라고 한다면 까놓고 말해서 양대리그가 이벤트전이 아니라고 할 이유도 없지요. 규모나 상금이나 참석한 게이머나 대회의 진행, 시청률과 같은 다양한 요소들 중 어느 하나 양대 리그에 밑질 것이 없으며 오히려 능가하는 부분도 있는데요.
양대 리그는 정기적이라고요? 그건 거시적인 관점의 이야기지 미시적으로 대회 하나 하나를 개별적으로 보면 그것 역시 '일회성' 대회이기는 매한가지입니다. 질레트배는 정기적이지 않으며 당골왕배도 정기적이지 않습니다.(물론 정말로 양대리그가 일회성 이벤트라는 것은 아닙니다. 말하자면 그렇다는 거죠.)

뭐 개인적인 입장을 분명히 밝히자면 당대의 박성준 선수는 본좌가 아니었고 현재의 마재윤 선수는 본좌라고 보지만(그냥 그렇게 생각한다는 겁니다. 논쟁에 참여해서 누가 본좌다를 만천하에 증명하려는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프리미어 리그가 이벤트전이었다는 주장에는 절대 동의할 수가 없네요.
코딩은 내 운명
07/01/28 16:22
수정 아이콘
그 당시 이윤열이라는 엄청난 상대를 놓고 박성준, 박태민 선수가 양분해서 대항하던 시절이였기 때문에 박성준, 박태민 선수의 포스가 좀 나뉘어졌다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습니다. 휴~ 양박저그... 제대로 부활하세욧!
게레로
07/01/28 16:23
수정 아이콘
그때부터 보시지않으신분들도 많으실거라봅니다.
분명히 이벤트전이라고 하기엔 규모가 컷었죠.
카이레스
07/01/28 16:23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 우승 당시 박성준 정말 잘한다였지 본좌 소리는 별로 없었습니다. 그 유명한 삼신의 시대였는데 말이죠.
07/01/28 16:27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는 이벤트대회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1차는 이벤트라쳐도 2차는 아니다라고 하시는데, 정규대회라고 부르려면 공정한 예선으로만 선수를 선발해야지 추천선수는 없었어야했죠.
박대장
07/01/28 16:30
수정 아이콘
이미 양대리그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 쵝오의 선수들이 모인 대회는 맞지만 선수들은 틀림없이 양대리그에 더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선수들이 틈틈이 연습하면서 최선을 다하긴 했겠지만 양대리그에 집중하는 것에 비하면 집중도라는 면에서는 좀 떨어질 겁니다.
[법]정의
07/01/28 16:31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리그하면 모선수의 끝없는 연패가 생각나서 갑자기 슬퍼지는군요...
레모네이드
07/01/28 16:33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리그가 이벤트전이건 말건 msl이나 osl방식보다 더 강자를 뽑는 데에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토너먼트 대회 우승자보다는 풀리그 우승이 더 값지죠. 그리고 대회의 성격보다는 그 대회 참가한 선수들의 면면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프리미어리그는 osl,msl이상으로 우승하기 어려운 대회였습니다.
07/01/28 16:34
수정 아이콘
그리고 사실 ITV도 그당시에는 이벤트전이 아니라 정규대회였죠.
박대장
07/01/28 16:36
수정 아이콘
우승하기 어려운 대회라는 말은 좀 그렇군요.
모든 대회의 우승자는 한 명입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이 선수라면 양대리그와 프리미어 중 어디에 더 비중을 두시겠습니까? 저라면 온겜 엠겜 프리미어에 각각 6:3:1 정도로의 비중을 두었을 것 같습니다만...
코딩은 내 운명
07/01/28 16:39
수정 아이콘
선수들의 집중도가 좀 떨어졌던 이유는 리그제이기 때문입니다.
한 판 져도 만회할 수 있기 때문에 두 경우가 겹쳤을 때, 타리그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이죠.
레모네이드
07/01/28 16:39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저는 선수들이 양대리그보다도 프로리그 연습에 더 치중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말하기 어렵네요. 맵도 공용맵으로 사용하는 데 알지도 못하는 선수들의 연습비중가지고 따져야 하나요?
Born_to_run
07/01/28 16:40
수정 아이콘
저도 박성준 선수 응원하지만
박성준 선수가 마재윤 선수보다 커리어에서 앞선다, 라는 의견을 세우기 위해 프리미어리그를 부각시키신거라면 좀 그렇습니다 -_-;

참고로 2004년 3,4월에 스타리그,MSL,iTV,프리미어 예선이 거의 동시에 열렸는데 이 예선을 통해

4개 대회 모두 참가한 선수가

최연성,박성준,김정민

이 셋 뿐이었죠.

그리고 이 4개 대회중 박성준 선수가 3개를, 최연성 선수가 1개를 차지합니다.

프로리그까지 합치면 총 5개의 대회에서 제 역할 다하고 우승까지 한 박성준 선수의 당시 포스는 무시할 수 없다고 봅니다.
AgainStorm
07/01/28 16:45
수정 아이콘
그 당시 박성준선수가 본좌로 불리던 시절인가요? 제 기억으로는 이윤열vs양박의 구도였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양박중에서도 박태민선수의 포스가 더 앞섰다고 보는데요... 결과적으로는 박성준선수가 더 뛰어난 활약을 했다고는 하지만... 박성준선수가 본좌라고 불린 시기는 05년접어들며 이윤열,박태민선수의 포스가 떨어졌을때... 그때가 아닌가 합니다
먹고살기힘들
07/01/28 16:46
수정 아이콘
모든 선수들이 모두 예선참가 자격을 가지고 있었는가에 대한 답이 이벤트전인가 아닌가를 판가름 한다고 생각합니다.
양대리그는 기본적으로 이 시스템이 탑제되어있죠.
프리미어리그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1차때엔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섬다운 제도가 있다고 하더라도 당일추첨제라 운적인 면도 있었고... 어쨌든 정규리그라 부르기엔 이벤트적 요소가 많은 리그였습니다.
信主NISSI
07/01/28 16:49
수정 아이콘
1차는 초청전이었고, 2차역시 예선과정에서 굉장한 문제점을 들어냈습니다. 죄송스런 말이지만, 2차예선 당시의 예선방식의 문제점은 제가쓴 예전 글을 검색해 주세요... 2년이 좀 더된 글인데, 제가 그간 군대를 다녀와서 글이 얼마없으니 금방 찾으실 수 있습니다.(군에 있는 동안 링크하는 법을 까먹어서요.)

2차예선은... 예선이란 명분을 씌운 초청전이었을 뿐입니다.
07/01/28 16:54
수정 아이콘
이벤트라고 보기는 상당히 규모가 컸던 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우승 역시 대단한 성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양대 메이저와 같은 권위를 부여하는 것은 좀 의문입니다.
선수 선발과정이나 리그 진행에서 잡음이 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정수영 전 KTF 감독님과 관련된 일만 얘기하는거 아닙니다.)
예를 들어 2차 프리미어 예선에서도 인기팀, 인기선수에 대한 배려가
분명히 있었고 pgr에서도 그에 관한 말(불만?)이 종종 나왔습니다만,
주로 이벤트전이니까 이해하자는 분위기였습니다.

사족으로 개인적인 느낌을 잠시 덧붙이자면 '흥행'을 위한 이벤트였지만
여타 이벤트와는 격이 다른 이벤트 대회 정도로 생각합니다.
07/01/28 16:57
수정 아이콘
글쓴분의 주장대로라면
프리미어리그도 메이져대회이므로 마재윤도 메이져3회우승,박성준도 메이져3회우승으로 커리어동급이라고 해야될것 같네요
John Abruzzi
07/01/28 16:57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하면 질레트에서 최연성 선수 이기고
포르테에서 서지훈선수의 벙커링을 드론으로 막던 플레이가 생각나는군요 그 때 경악했었는데..
07/01/28 17:00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는 그래도 다른대회랑은 차별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고의 선수들이 모두 모여 풀리그로 치르는 <- 이것 하나 만으로도 전 굉장한 대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비류현인
07/01/28 17:05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가 잘나가는건 알지만 마재윤선수팬때문에 다른 분들의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누군가 그랫죠 소모성 논쟁이 스타를 재밌게 한다고 하지만 다른선수는 피해를 입게 됩니다 전 솔직히 마재윤선수 보다 박성준선수가 더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박성준선수가 날릴 당시에는 저그가 암울하던 시기였습니다. 박성준그도 물론 테란에게 결승에서 2번이나 졋구요.. 박성준 선수 데뷔 시절을 생각해본다면 박성준선수의 손을 들어주고싶네요
adfadesd
07/01/28 17:08
수정 아이콘
저 역시 프리미어리그는 메이저급은 아니라도 상당히 규모있고 권위있는 대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당대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했고 예선도 있었을 뿐더러 상금,규모,인지도등에서도 거의 메이저급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으니까요.
그러나 프리미어리그를 메이저급으로 쳐준다 하더라도 박성준 선수가 본좌였다는데에는 동의할 수 없네요..
괜스런 본좌논쟁이 될까 두렵습니다만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그로서 본좌급이다 라는걸 보여준 선수는 마재윤 선수밖에 없었던거 같습니다.
[법]정의
07/01/28 17:11
수정 아이콘
비류현인//마재윤선수팬이 다른분들에게 무슨 피해를 준다는 겁니까 --;
그런 말때문에 소모성 논쟁이 일어난다고 생각을 하셔야죠.
비류현인
07/01/28 17:12
수정 아이콘
지금의 현실은 정규리그 준우승100번<<우승1번이되는게 현실입니다. 1등아니면 안된다는 식으로 되가고 있습니다. 스타리그 준우승이 쉬운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많은사람들은 1등만을 최고로보죠 전그런 생각을 진짜 안좋게 생각합니다. 1등 하면좋죠 하지만 2등을 했다고 나무랄 상황은 아니라고봅니다
아레스
07/01/28 17:12
수정 아이콘
글쓴분은 한나의 시각으로만 바라보신듯해요..
그리고 박성준선수와 마재윤선수의 비교는 적절치못해요..
07/01/28 17:13
수정 아이콘
비류현인//무슨 논리인가요? 마재윤팬때문에 다른 분의 피해가 없었으면 한다니?! 마재윤팬도 아니지만 어처구니없군요.
비류현인
07/01/28 17:14
수정 아이콘
[법]정의님//솔직히 마재윤선수팬들은 박성준이야기 꺼내면 선택과실신님이 우승3개랑 2개차이인데 말이되냐글이 있습니다 이글만봐도 박성준선수를 무시하는 처사라고생각하네요
07/01/28 17:15
수정 아이콘
비류현인//우승3개와 2개는 사실인데 어떤것이 무시하는 처사인지?
박대장
07/01/28 17:16
수정 아이콘
차라리 PnB에서 투표를 하는게 낫겠네요. 이건 싸움밖에 안됩니다.
박인제
07/01/28 17:17
수정 아이콘
보통 이벤트전은 아니고 큰이벤트전정도 아닐까요..아무리 상금규모가 컸어도 정규리그급 대우는 못받을것 같네요..
슈퍼파이트도 마찬가지일듯하구요..;;마재윤선수가 3번나와서 대활약했지만..
그래봐야 이길확율이 50퍼센트인 1:1매치가 2번이었는데..
슈파에서 잘한걸 가지고..엄청난 경력취급 받기는..
모십사
07/01/28 17:18
수정 아이콘
그만큼 상대적으로 양대 메이저 대회의 권위가 대단하다고 생각하시고 그런 권위는 하루 아침에 쌓이는게 아니다라고 아시면 될 거 같습니다.
비류현인
07/01/28 17:18
수정 아이콘
jc님//겨우 우승1개차이로 그렇게 말도안된다는 식으로 말하는게 무시하는처사가 아님무었입니까. 그럼 마재윤선수는 이윤열 선수와는 비교도 안되겟네요
상어이빨
07/01/28 17:21
수정 아이콘
스겔에서 본 짤방이 생각나네요.
본좌논쟁은 필요없다. 저그빠는 닥치고 대동단결! 이였던가??
저그 종족 선수들 얼굴 많이 있는 짤방이던데..

하여튼, 대동단결!!!
Electromagnetics
07/01/28 17:22
수정 아이콘
본좌나 포스라는 걸 배제하고 커리어로만 따지면 당연히 박성준 >>>>> 마재윤 이라고 생각합니다.
07/01/28 17:24
수정 아이콘
비류현인//제가보기엔 메이저 3우승과 2회우승인데 일부에서 2회우승한쪽이 기타대회포함 커리어가 우세하다고하니 납득못하는것일뿐인데요? 당연히 커리어에서 이윤열한테 마재윤은 관광이죠.
피바다저그
07/01/28 17:29
수정 아이콘
암튼 본좌등등의 얘기가 나오면 여기가 스갤인지 피지알인지...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07/01/28 17:36
수정 아이콘
비류현인님같은 안심팬때문에 다른분들의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강나라
07/01/28 17:42
수정 아이콘
예전에 이윤열선수가 임요환선수를 뛰어넘았다 논쟁할때랑 비슷한분위기네요.
china play
07/01/28 17:43
수정 아이콘
논쟁이 재미를 유발하는것도 사실이지만... 솔직히 이 본좌논쟁은 너무 유치합니다;; 어짜피 아무리 상대방에게 자기의 생각을 강요한들 이미 가지고 있는 생각들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냥 즐기시길...
구경플토
07/01/28 17:47
수정 아이콘
본좌논쟁, 지겹지 않으세요? ;;
마재윤 선수나 박성준 선수나 저그 어려울때 엄청난 포쓰를 내뿜으며 저그팬들의 환호를 받은건 마찬가진데...그냥 자기 마음속에서 응원하는 선수가 본좌면 되는거 아닌가요? 왜 박성준 선수를, 왜 마재윤 선수를 누가 잘났다 못났다 깎아내려야 하나요?
전 토스 팬이지만, 박정석 선수도 강민 선수도 오영종 선수도 박지호 선수도 송병구 선수도 그 옛날 기욤 선수도 다 본좌라 생각합니다.
TV본다
07/01/28 17:48
수정 아이콘
흠흠..

저는 프리미어 하면은 항상 김정민선수가 생각나네요..

프리미어리그때문에..

괜히 슬럼프에서 탈출한 느낌이 드네요..ㅋ
ilovenalra
07/01/28 17:51
수정 아이콘
왜 자꾸 마재윤 선수랑 박성준 선수랑 비교하시는지???
저 또한 프리미어 리그를 기다렸고 정말 재밌게 봤지만
정규리그라고 불리기에는 2% 모자란다고 봅니다
그 이유야 윗분들께서 적어두셨고 말이죠..

또한 박성준선수에겐 관심이 없어서 커리어에 대해선 온겜2회우승 밖엔 모릅니다
하지만 당시 느꼈던 박성준선수의 포스와 지금 마재윤선수의 포스는 차이가 있죠

그리고 본좌란 자기 마음속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안될까요
이런 소모성 논쟁을 하는것보단 말이죠..
제 마음속에 본좌는 영원히 강민선수인것처럼요
마술피리
07/01/28 18:00
수정 아이콘
그냥 쉽게 마재윤 선수가 이번에 온겜 혹은 엠겜 우승만 하면 모든 논란이 사라집니다. 지금은 그냥 비슷하다고 넘어가시면 안되나요?
제3의타이밍
07/01/28 18:12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가 온겜 8강 4강 계속 올라가면 이런 논란도 사라질 뿐이죠.
07/01/28 18:15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 2회 때도 주최측 추천시드 뿐 아니라 각 팀 감독의 추천선수 제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선수들은 1차예선은 하지도 않고 건너 뛰었죠. 뿐만아니라 본선에서 타대회를 위해 결장한 선수들도 있었죠.
프리미어가 상금으로 1억을 줬어도 풀리그로 3번을 돌렸어도, 마찬가지로 슈파가 상금으로 1억을 줬어도 이벤트전은 이벤트전일뿐입니다. 억지로 정규리그와 나란히 놓으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에 비해 얼마나 강한지, 그 선수 포스를 나타내는 좋은 지표는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최연성 선수를 말할 때 팀리그를 말하듯이, 박성준 선수에게는 프리미어리그, 마재윤 선수에게는 슈파를 말할 수 있겠죠.
07/01/28 18:18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가 프리미어리그 우승할때만해도 최고의 게이머는 박성준이다 박본좌 이런말이 많았는데 ->이런 말 없었습니다. 당시에 박성준 박태민 이윤열 3명이 최고 게이머 자리를 다투었고 msl,프리미어,osl 에서 세선수가 우승을 다투었죠. 3선수의 선두다툼의 마지막 대결에서 이윤열선수가 박성준선수를 3:0으로 이기고 우승했죠.
My name is J
07/01/28 18:30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리그는 다시말해도- 또 다시 말해도 이벤트전입니다.--;;;
선택과실신
07/01/28 18:34
수정 아이콘
스갤에서 본거처럼
정작 박성준선수팬은 가만히 있는데
마재윤선수를 싫어하시는분들이 이간질하는건 아닌가..생각될정도

글쑨분이 박성준선수 팬이 아니길 바랄뿐입니다
07/01/28 18:53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활약으로 인한 박팬들의 물타기인가요... 요즘 이런글 계속 올라오네요
골든마우스!!
07/01/28 18:56
수정 아이콘
뭐 메이져급까지는 아니었고, 당시에도 준메이져급 정도로 여겨졌었죠.
음 그리고 당시에 상금이 꽤 많았던 축이라 프리미어에 좀 더 비중을 두지 않았었나요? 박대장님께서 양대메이져랑 프리미어 중 비중두라면 6:3:1로 두겠다고 하셨었는데, 당시 분위기는 그렇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물론 서지훈 선수가 WCG때문에 결장하긴 했습니다만..)
카이레스
07/01/28 19:03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는 본좌라 불리고
박성준 선수는 못 불리는게 그렇게 가슴이 아프신지..
07/01/28 19:22
수정 아이콘
1회 프리미어리그는 이벤트 대회가 분명했지만
2회 프리미어리그는 모든 프로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예선도 치뤄졌고
여타 메이저 대회와 동급이라고 생각합니다.
07/01/28 19:37
수정 아이콘
저도 박성준선수 팬은 가만히 있는데 마재윤 선수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쓰는 글 같군요.. 이간질은 잘 모르겠네요..
Naraboyz
07/01/28 19:49
수정 아이콘
그당시 확실히 선수들이 인식하기에는 양대리그보다 들중요한.. 그러니깐 용돈을 주는 대회정도로 인식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연습도 솔직히 플레이오프때 뺴고는 별로 안했던걸로 기억합니다 -_-(최소한 제가 알던 몇몇 게이머는..)
꽃을든저그
07/01/28 22:44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 리그1회는 주최측에서 임의로 뽑아서 진행된리그이고 프리미어 2회는 예선도 했지만 역시 주최측에서 강민 박정석 선수를 초청했고 또한 감독추천으로 경기에 출장한 선수들도있고; 다른대회를 위해 경기불참한선수들도있고...
아무리 봐도 정규리그라고 부리기에는 정말정말 억지인것같네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나름이겠지만, 결국에는 1,2회 둘다 초청된선수 + 감독추천 + 타대회리그 스케줄없는선수 들이 참석한 경기아닙니까..
07/01/28 23:12
수정 아이콘
역사는 반복된다고 했던가요?
올드유저들은 기억하실테지만 이윤열 선수가 파나소닉 우승하면서부터였던가 그 즈음에서 역대 최고가 누군가에 관한 논쟁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그 즈음 하향세였던 임요환 선수의 팬과 이윤열 선수의 팬층이 대립하기 시작했죠. 그즈음 게시물을 보면 전쟁이었습니다. 임요환 선수의 그랜드슬램, 이윤열 선수의 그랜드슬램 비교하며 커리어비교하며 선수간 우위논쟁이 장난아니었죠. 그러면서 황제의 칭호를 이윤열이 가져야한다는 말도 있었고, 공식 랭킹 1위가 변경되면서 PGR랭킹 1위가 진정한 1위다는 말도 있었던 것 같네요.
박성준 선수 첫 우승때도 이런 일 있었죠. 홍진호 선수의 팬층에서 박성준 선수를 인정하지 못한 겁니다. 커리어로 역대 최고 저그는 홍진호다. 꾸준함에서 비교가 안된다. 기세를 타서 운좋게 프로토스를 이기고 우승한 거랑 10회 준우승이랑 같냐. 뭐 대충 이런 논란이었습니다.
마재윤선수가 많이 성장하긴 했나봅니다. 그리고 역대최고의 선수는 강도경도 홍진호도 아닌 박성준 선수군요. 저그본좌에 대한 논쟁이 끊이지 않는 것을 보면요.
마재윤 선수 팬들은 좀 진득하게 기다리십시오. 이윤열선수의 커리어가 임요환 선수를 앞지르지 못했다는 주장도, 박성준선수의 커리어가 홍진호 선수를 넘지 못했다는 주장도 지금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커리어가 쌓이고 완성되면 그 즈음에서 판단할 수 있는 거죠. 지금은 두선수 모두 진행형일 뿐이고, 종국에 가서 그런 얘기하면 되는 겁니다. 마재윤선수는 현존 최고입니다. 하지만 투신이 부활해서 또 거푸 우승할 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게임을 그냥 즐기면 되지요. 프리미어리그 즐겁게 보지 않았나요? 1차시즌은 임요환과 이윤열 선수가 13:13이었던가 서로 동률의 스코어에서 누가 더 강한가를 놓고 이윤열 선수가 임요환 선수를 그토록 오래동안 자신의 뒤를 짓누르던 선수를 넘어선 순간이었습니다. 2차프리미어는 저그의 첫 우승이 믿어지지 않던 무렵, 저그도 이렇게 강력할 수 있구나라는 포스를 내뿜으며 지난 6년여간 테란에 영광을 내어준 저그들이 환호를 지르던 순간이었습니다.
선수의 커리어는 완성된 이후에 평가해도 늦지 않습니다. 아마 그 즈음이면 이바닥도 명예의 전당이란게 생기겠죠. 그 때 그런 포인트로 계산하면 됩니다. 쓸데 없는 소모성 논쟁하지 말구요. 마재윤 선수가 계속 이대로 실력을 유지하면 자연히 박성준선수의 커리어를 넘어 역대최고의 저그플레이어가 될 것입니다. 강도경도 홍진호도 박성준도 박태민도 최고 전성기 시절에는 정말 최고로 빛나던 선수였습니다. 그기간을 얼마나 오래 유지하느냐 슬럼프를 딛고 다시 빛을 발하느냐가 중요한 것이지요. 우리는 그냥 지지와 성원과 열광을 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괜한 싸움말구요~!
레모네이드
07/01/28 23:24
수정 아이콘
Memory~//완전히 동의합니다. 현재 진행중인 선수 가지고 커리어 논쟁이라니 황당하군요.
07/01/28 23:39
수정 아이콘
예선전이 없으니 그렇지요... 지명도가 떨어지거나 하는 선수들은 이름도 못 내죠...... 보고 싶은 선수들이 많았던 것은 있지만.......
hyuckgun
07/01/29 00:18
수정 아이콘
하여간 마재윤 팬들은 좀 진득이 기다릴줄도 알기 바랍니다. 이 정도 논란 자체만으로도 아직 본좌라고 하긴 멀었는거 본인들도 잘 알면서 말이죠.
07/01/29 01:19
수정 아이콘
hyuckgun//전 마재윤 팬이 아닌데도 본좌라고 생각하는데요?! 대다수가 이미 마재윤을 본좌로 인정합니다. 소수의 분들이 마치 자신들이 절대다수인양 말하시는데요. 윗글들을 보시죠. 대다수가 마재윤 본좌 인정하는 글들인데.
아이스버그
07/01/29 03:33
수정 아이콘
온겜 우승 2번, 준우승 2번 > 엠겜 우승 3번, 준우승 한번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텐데요. 결승상대 레벨도 박정석,이윤열,이병민,최연성>조용호,강민,심소명... 본좌는 온겜에서 최연성이나 이윤열급 테란과 다전제후 우승하고 듣기를...
07/01/29 04:22
수정 아이콘
아이스버그//투신도 최연성, 이윤열을 상대로 우승못했는데요?! 마재윤은 결승무대서 최연성, 이윤열을 못만났을뿐이지 상대전적에서 이미 압도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승도 본좌급 테란과의 승부가 아니면 인정못한다는 소린가요?! 어이없네요.
07/01/29 04:36
수정 아이콘
jc//itv에서 최연성 상대로 우승했습니다.
07/01/29 06:52
수정 아이콘
1회 프리미어리그가 초빙으로 선수들을 선발했지만
2회 때에는 예선전도 거치지 않았나요?
만일 그렇다면 박성준 선수가 우승한 2회 대회는 이벤트 경기가 아니라 정규 메이저리그라고 규정해야 옳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만달라
07/01/29 12:14
수정 아이콘
아직도...마재윤선수를 위해 고군분투하시는분이 보이시네요...안타깝군요. 이곳 피지알이나 스겔같은 커뮤니티가, 이 세계에선 거대하지만 실제 현실세계에는 별다른 영향을 못줍니다. 그 말은 곧, 몇몇 커뮤니티가 이 판의 전체여론을 대변한다고 볼수없다는것과 동일합니다.
계속 이곳의 여론을 게임계의 여론,혹은 대다수인양 치장하려드는걸보니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아이스버그
07/01/29 12:57
수정 아이콘
jc//뭐가 어이없다는건지...? 개인적으로 온겜 2번우승을 엠겜3번 우승 보다 높게 평가하구요... 본좌소리 들으려면 온겜에서 우승해야죠. 이왕이면 테란최고수를 만나서... 엠겜에서 심소명 이기고 우승하고 본좌소리 듣는건...(아~ 심소명 선수 좋아하는데...)
07/01/29 14:56
수정 아이콘
것참... 전 마재윤팬이 아닙니다. 강만,서지훈,이윤열을 좋아하죠. 투신을 비롯해서 마재윤을 위해 다른 게이머를 깍아내린적도 없구요. 객관적인 메이저 3회우승이 2회우승보다 떨어진다는건 이해할수없네요.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더 잘했으면 하는 맘은 이해하고 저도 그렇지만 객관적인 근거를 대셔야죠. 잘하는건 잘하는 겁니다. 또한 피지알을 비롯한 커뮤니티가 스타판의 여론을 대변하는게 아니라니 어이없네요. 그럼 대다수 여론은 어디서 들어야 하는지요? 유진//아이티빈 메이저 무대가 아니죠. 아이스버그님이 말하신 본좌가 되기위한 온겜결승은 더더욱 아니구요. 마재윤은 최연성 이긴적 없는줄 아시나요?
07/01/29 17:34
수정 아이콘
아이스버그// 박성준은 결승에서 최연성 이윤열을 만나서 3:0 참패만 당했죠. 마재윤 선수는 상대전적에서 임.이.최 본좌라인을 압도하고 있습니다. 다만 결승에서 만나지 못했을 뿐이지. 단적인 예로 박성준 선수가 최연성선수에게 3:0 참패 당하기 불과 며칠전에 마재윤 선수가 최연성 선수를 5:0 으로 저멀리 보내버렸죠.
아이스버그
07/01/29 20:07
수정 아이콘
501//어쨋건 다전제 결승에서 테란이기고 우승한 선수 박성준 밖에 없지요. 마재윤이 진정 본좌라면 양대리그우승, 그리고 테란상대로 우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jc//모든 사람이 엠겜과 온겜을 동일시 하나요? 협회조차 가산점에 차이를 두고 있는데... 시청률이나 인지도도 비교가 안되고... 역사도 틀리고... 예전에는 상금규모도 많이 차이났죠. 아직까지 온겜우승=엠겜우승 은 아닌듯 합니다...
adfadesd
07/01/29 21:42
수정 아이콘
아이스버그//
온겜우승=엠겜우승은 아닌듯합니다 <-님의 주관적인 생각일분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마재윤 선수를 본좌라고 인정합니다.
그리고 최연성 선수도 본좌라고 인정받기 시작할떄까지는 온겜우승 타이틀이 없었습니다. 본좌,괴물,운전수,최연성을 이겨라 소리 듣다가 포스가 좀 떨어질떄쯤 온겜 우승했었죠.
마재윤 선수가 본좌 아니라고 생각하는 소수의견도 다 일리가 있고 좋다고 생각하는데 방송사나 선수들 깎아내려서 눈살찌푸리게 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adfadesd
07/01/29 21:46
수정 아이콘
그리고 박정석,이윤열,이병민,최연성>박정석,강민,조용호,심소명
이건 어디서 나온 논리인지 모르겠네요..
07/01/29 23:59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요새 제일 잘하는 선수 맞구요. 그런 의미로 본좌라는 말을 사용한다면 맞는 말이지요. 그거가지고 최근 말들이 많긴 하네요..
이 글과 관련해서..
근데 프리미어리그는 4대천왕이나 슈파 또는 마스터즈같은 이벤트 보다
훨씬 규모가 크고 상금도 크고 선수도 많이 참가하지 않았나요? 리그 길이도 길고..
정규리그냐 아니냐의 의미는 지속성과도 관련이 된 부분이니깐
정규리그는 아닐지라도
단일 대회인 질레트 스타리그 또는 당골왕배 스타리그의 총 규모와 상금, 중요도와 프리미어리그의 그것과 비교해보면 대충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정규리그가 아닌 1회성 대회는 이벤트 대회라 칭할 수 있긴 한데요
정규리그의 급 > 이벤트 대회의 급... 항상 이런 것은 아니죠.
지금은 2회로 끝난 대회이기에 이벤트 취급받고 있지만
이벤트 대회치고 프리미어리그는 정규리그에 맞먹는 규모와 선수층, 상금을 가지고 대회를 치뤄냈습니다. 따라서 그 대회의 급이 정규리그 보다 못한 것은 없다고 보입니다.
아이스버그
07/01/30 02:19
수정 아이콘
adfadesd// 글을 잘 읽으세요! 제가 언제 많은 사람들이 온겜>엠겜 이라 표현했나요? 모두가 온겜=엠겜 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는 표현을 썻지. 사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꽤 있구요...
그리고 박정석,이윤열,최연성,이병민>박정석,강민,조용호,심소명...은 저그로 상대할 경우라는 전제가 붙지요. 그러면 아무리 봐도 전자가 힘들지 않을까요? 님이 마재윤을 사랑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방송사랑 선수를 깍아내리다니... 온겜>엠겜은 가산점, 시청률, 방송기술, 인지도 모든게 온겜이 위인것은 확실합니다. 그렇게 똑같다고 보시는 이유가 뭡니까? 선수들도 랭킹과 상성이라는게 존재하는데... 다 똑같읍니까?
07/01/30 10:10
수정 아이콘
다전제에서 테란이기고 우승한 선수 박태민 선수도 있습니다.
adfadesd
07/01/30 10:15
수정 아이콘
아이스버그//님이야 말로 글을 잘 읽으세요! '님이 온겜=엠겜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해서 전 그건 님의 개인적인 생각일뿐이다.. 라고 이야기한것 뿐인데요..사실 그렇게 생각안하는 사람이 더 많구요.. 제 댓글 다시 잃어보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박정석,이윤열,최연성,이병민>박정석,강민,조용호,심소명...이라는걸 백번 양보해서 인정한다 치더라도 박정준선수는 2승2패지만 마재윤 선수는 3승1패네요.. (세부전적까지 보면 박성준 6:9 마재윤 10:6이네요)
온겜>엠겜 가산점은 이미 이곳 pgr에서도 협회의 독단이라고 여러차레 문제 된바있고
시청률,인지도에서 앞선다면 게임해설,질면에서 엠겜이 앞선다는 이야기는 예전부터 자주 나왔었죠. 그렇게 똑같지 않다고 보시는 이유는 또 뭡니까? 님이 온겜>엠겜이라고 생각한다고해서 그걸 진리인양 포장하지 말아주세요.
님이 박성준을 사랑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민감한 얘기는 피해주세요.
adfadesd
07/01/30 10:20
수정 아이콘
아 참 그리고 daydew님 말씀대로 다전제에서 테란 이기고 우승한 선수 박태민 선수도 있죠. 당골왕배때 결승에서 4:2로 이윤열 선수 꺾고 우승했습니다.
'아이스버그님 논리'대로 모든 대회랑 선수들의 우열을 가릴 수 있다면 또 그걸 가려서 어떤게 낫다라고 이야기하자면
전 에버배에서 이병민 선수를 3:2로 이기고 우승한 박성준선수보다는 당골왕배에서 이윤열 선수를 4:2로 꺾고 우승한
박태민 선수의 우승이 더 가치있어보이네요..
박인제
07/01/30 11:30
수정 아이콘
테란을 잡고 우승한건 있지만 그 상대가 이병민 선수였다는 점은..
박성준선수에게도 그렇게 플러스점수를 주기 어려운거 아닐까 생각되네요..;;
이병민 선수를 깎아내리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만..
그냥 웬지 그런생각이 드네요 ㅡㅡ;
아이스버그
07/01/30 13:48
수정 아이콘
adfadesd//저도 민감한 얘기 피하고 싶어요. 본좌논란속에 이런글 자체가 워낙 민감한 사항이지만.... 그나저나 게임해설, 질에서 엠겜이 앞선다고 님혼자 생각하는것은 자유지만, 엄연히 시청률이나 가산점 등 눈에 보이는 근거가 있지 않읍니까? 님이 마재윤을 사랑하는 마음 알지만, 태클은 사양합니다.
박인제//박성준이 본좌소리 듣고 있다면 엠겜우승이 없고 이병민 잡은게 유일하여 역시 평가 절하되었겠죠... 근데 박성준은 본좌소리 안들으니 박성준을 그리고 이병민을 평가절하 할 이유도 없죠.--;
adfadesd
07/01/30 16:40
수정 아이콘
아이스버그//민감한 얘기 피하고 싶으면 하지 마세요..
그나저나 엄연히 시청률,가산점이 눈에 보인다고 그게 온겜>엠겜의 근거가되나요? 그렇게 님 혼자 생각하는거야말로 자유네요.. 가산점은 이미 문제가 많다고 여기 pgr 에서도 말이 엄청 많았던거 아시죠? 해설,옵저빙등에서 엠겜이 낫다는 의견이 많았던것도 사실이구요..(온겜에서 옵저버를 바꾸고 난 이후 옵저버 문제는 안나오지만요 예전부터 여기 드나드신 분이면 온겜 옵저버 문제로 얼마나 게시판이 시끄러웠는지 아실듯)님이 박성준을 사랑하시는지 마재윤을 싫어하시는지 관심없지만,그런 댓글은 사양합니다.
아이스버그
07/01/31 01:01
수정 아이콘
adsfadesd// 민감한 얘기 피하고 싶다면 자꾸 댓글 다는게 누군가요? 적반하장도 유분수죠! 가산점 문제 많다며 다들 캐스파 랭킹 1위는 왜 중요시 여기죠? 악법도 법이고, 악랭킹도 랭킹입니다. 해설,옵저빙은 취향의 문제이지만, 시청률과 가산점 등등은 온겜>엠겜의 근거라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님이 마재윤을 사랑하시는지 박성준을 미워하시는지 관심없고, 이런 댓글 그만다세요.
adfadesd
07/01/31 10:40
수정 아이콘
아이스버그//민감한 얘기 꺼내서 댓글 달게 만든게 누군가요? 적반하장이라는 말뜻은 알고 쓰나요? 가산점 문제 많아서 케스파 랭킹가지고 한창 시끄러웠던거 모르나요? 악법도 법이고 랭킹도 랭킹이라지만 그 랭킹과 악법이 근거없다면 별 권위는 없겠죠? 작년 12월 이윤열선수가 랭킹 1위였다고 해서 이윤열 선수가 마재윤 선수보다 잘나간다고 하는 사람 있었나요?
케스파 랭킹은 기준도 공개 안하고 엉터리라고 신뢰도에 문제 제기하는 사람 엄청 많은건 아시죠?
원 말도 안되는 가산점 가지고 온겜>엠겜이라는 유치한 논리 앞세우는 님이 참 안쓰럽네요.
그리고 시청률이 어떻게 온겜>엠겜의 근거가 되죠? 가산점은 엄연히 잘못된 사안이니까 말할 가치가없는거고 시청률이 대회의 권위랑 상관이 있나요? 테니스나 골프 대회 권위 따질 떄 시청률로 따지나요?
해설,옵저빙은 각자 개인의 취향이라지만 많은 사람들이 취향이 어느쪽으로 솔리냐가 중요하겠죠.
좁은 게임판에서 시청률 차이 나봤자 얼마나 난다고 웃기네요. 님이야말로 궤변 안늘어놓으면 전 댓글 안다니까 헛소리 그만하세요.
아이스버그
07/01/31 12:29
수정 아이콘
adfadesd// 유치? 헛소리? 엉터리? 남의 의견에 대한 당신의 생각이 고작 그거인가요? 캐스파랭킹은 어쨋건 이스포츠으 단 하나의 랭킹이고, 시청률은 그만큼 많은 사람이 본다는 뜻입니다. 해설과 옵저빙이 방송사 우위를 나타낸다는 사고가 왠지 초등학생 같군요. 댓글 달든지 말든지 관심없고, 헛소리도 맘껏 지껄이십시오.^^
adfadesd
07/01/31 12:53
수정 아이콘
아이스버그//유치해서 유치하다 그러는데 문제 있나요? ^^
이스포츠 단하나의 랭킹이든 뭐든 기준도 없는 가산점 조금 있다고 방송사 우열을 가리는 님 사고방식이 더 초등학생 같네요. 전 해설과 옵저빙이 방송사 우위를 나타낸다는 이야기 한적없구요 ^^ 각 방송사마다 장단점이 있으므로 어떤 리그가 다른 리그보다 우위에 있다 이런 생각이 틀렸다는 이야기를 한거 뿐입니다^^ 개인 취향일뿐이죠..
댓글 달든지 말든지 관심없으면 여기서 댓글 그만다세요^^
아이스버그
07/02/01 00:47
수정 아이콘
adsfadesd// 온겜>엠겜이 확실한 이유는요... 스폰서를 보듯 엠겜은 스폰서도 못잡아 리그를 연기하지 않나요? 시청률이 낮고 인지도도 떨어지기 때문이죠. 팀리그도 스폰서를 잘 구한 프로리그에 밀려 없어졌고... 님이 엠겜을 그리고 마재윤을 사랑하는 마음 알겠지만, 개인취향인 이야기는 일기장에나 쓰시길....제가 초등학생이면 님은 아직 인큐베이터 안에 있는것 같아요.^^
adfadesd
07/02/01 01:33
수정 아이콘
아이스버그//^^ 스폰서랑 시청률 인지도 높다고 온겜>엠겜인가요?^^
대개 재밌는 분이네.. 해설,옵저빙,경기질에서 엠겜>온겜이라는 얘기가 밥먹듯이 나왔던건 어디로 들으셨나?
온겜>엠겜이라는 개인취향을 진리인양 확실하다니 모니 멋대로 지껄이지 말아주셧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마치 자기가 응원하는 만화주인공이 더 세다고 우기는 초등학생의 모습이 님과 참 비슷해보여서 그저 안쓰러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댓글 관심없다고 하시더니 같이 놀아드리니까 또 다시는것도 참 역겹네요 ^^
그럼 ㅅㄱ
아이스버그
07/02/01 12:58
수정 아이콘
adfadesd//역겹다고요? 이분 가정교육이 영 엉망이시네..^^ 왜 내 리플에 댓글 달아서 사람 귀찮게 하죠? 나랑 놀기 싫으면 댓글 달지 마세요. 저야말로 역겹습니다. ^^ 해설,옵저빙,경기질이 엠겜이 뛰어난데 왜 시청률은 1/3이죠? 왠 SK T1 선수들은 선택과 집중으로 주축선수는 온겜, 신인은 엠겜을 택할까요? 왜 스폰서들은 온겜만 찾을까요? 왜 팀리그는 없어졌을까요? 답은 하나죠. 앞으로 일기는 일기장에 쓰시고, 정당한 의견이 없으시면 걍 찌그러져 계시기를...^^
adfadesd
07/02/01 13:18
수정 아이콘
아이스버그//역겨워서 역겹다는데 문제 있나요? ^^ 역겨운 감정을 느끼는게 가정교육이랑 무슨 상관인지 잘 모르겠네요. ㅈㅅ
그리고 님 리플에 우주끝까지 리플 달거니까 귀찮으면 님이 먼저 그만하세요~
해설,옵저빙,경기질이 높으면 시청률이 꼭 더 높아야되나요? 웃긴 분이네 ~ 온겜이 먼저 시작했고 보급률도 높고 마케팅도 잘하고 스카이라이프가 제외되니 시청률이야 당연히 높겠죠. 근데 그거랑 방송사 우열이랑 무슨 상관인데요?
무식한거 티낸다고 시청률 높으면 잘된 프로그램이고 우위에 있는 방송인가요? 관객많이 들어오면 작품성 높은 영화라고 주장하는거랑 비슷해보이네요.
그리고 sk t1의 고인규 선수가 주축이 아닌 신인이었나보군요? 첨 알았어요 ^^
스폰서랑 팀리그 문제가지고 끝까지 발광하시는데 그건 협회와 양방송사간의 협의로 결정된 사안인데 방송사의 우열을 가릴 근거가 되나요?
그리고 지금도 팀리그 그리워하는 사람들 엄청 많고 pgr자게에도 팀리그 부활시키자는 얘기 여러번 본 듯하네요^^ 어디까지나 그런건 취향 차이일뿐이죠.
별 시덥잖은 논리로 자기 취향을 사실인거처럼 이야기하는 님같은 개그맨들떄문에 세상 사는게 참 재밌어요 ^^
아까도 말했지만 님 리플에 우주끝까지 댓글 달거니까 할말없고 귀찮으면 걍 입쳐다물고 찌그러져서 계시길 ^^ 아니면 같이 끝까지 놀아드릴게요~별병다ㄳ
adfadesd
07/02/02 10:03
수정 아이콘
아이스버그//? 전 역겨운 인간한테 말조심 안하는데요^^
님이 저랑 저희집 가정교육 뭐라고 생각하든 관심없어요..
님 얼굴관리나 하고 님 부모나 잘 챙기세요 ㅅㄱ
adfadesd
07/02/02 17:47
수정 아이콘
모르는 사람이라도 역겨우면 역겹다고 해야죠^^ 별수있나요?
전 쓰례기한테 역겹다고 한거밖에 없는데 ㅠㅠ
한마디로 하고싶은말:너나 잘하세요 ^^(니 얼굴이랑 니 부모나 잘 챙기세요)
adfadesd
07/02/02 23:34
수정 아이콘
아이스버그//이봐요 아이스버그씨.. 쓰래기가 아니라 쓰레기에요 ^^
초등학교 졸업은 하셨나?
하긴 못배운 분이니 한심한 댓글이나 달고 있겠지..
쓰레기라는 말에 발끈해서 발광하시는 꼬라지가 웃기네요 ^^
걍 입쳐다물고 있으세요 mr.쓰'래'기 ^^
adfadesd
07/02/03 12:03
수정 아이콘
아이스버그//모르고 써놓고는 일부러 써줬다고 하는 센스까지 ^^
에효 안쓰럽네 쩝..
초등학교 들어가서 다시 국어공부하는걸 추천합니다!
아.. 쓰레기는 초등학교 입학이 안되나? 후우 ㅈㅅㅈㅅ
그나저나 당신한테 부모라는게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있다면
쓰'래'기통인가보네요.. 쓰'래'기 통이 아닌다음에야 그 속에서 쓰레기가 나올리가.. 나가는 길에 쓰'래'기통에 힘내라고 침이나 한번 뱉어줘야겠네.. 쩝.. 아님 진화한건가?

여튼 쓰레기씨^^ 난 바빠서 이 따 밤에 봐요~
adfadesd
07/02/03 22:41
수정 아이콘
아이스버그//
하긴 니 애미 애비는 쓰레기통이니 보통 사람과는 차원이 다르겠네.
아니지.. 쓰레기통이 아니라 공중화장실 변기통쯤 되려나? ^^
변기통쯤 되면 하루종일 쳐박혀있으니 다른사람들이 모가 바쁜지 알리가있나 ^^;;
그럼 너는 변기통에서 난 자식이니 뭐가 되려나? ㅠㅠ
이건 뭐 개븅신같은게 왈왈 짖어대니까 보는것만도 재밌네요 ^^;;
냠냠
아 참 그리고 귀찮아서 이제 니가 무슨 댓글을 달든 나는 확인 안할거야.^^ 미안..
우주끝까지 댓글 달라했는데 솔직히 너무 귀찮고 배설물같은 개랑 노는 내가 너무 한심해보여서 말이야.
쓰레기야 니가 이겼어 축하해!^^근데 여기 니가 무슨 댓글을 달든 나는 안볼거같애 ..조회수 확인해보든지.^^ 그럼 내가 이긴건가^^?
여튼 오늘도 고생할 니 변기통 부모를 애도하면 난 정말로 이만~
아이스버그
07/02/04 00:40
수정 아이콘
adfadesd// 정말 이 인간 추잡하군요...^^ 앞으로 여기 안나타날것 같으니 다행이네요. 지구상의 바퀴벌레들을 얼른 박멸시켜 버려야 할텐데...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843 11개 구단의 팀전 4강 성적 현황. [16] 백야4242 07/01/29 4242 0
28842 오영종 vs 김성기 3경기(롱기누스 더블넥에 대해서..) [16] 팔콘5035 07/01/29 5035 0
28839 당신이 알고 있는 부자맵은 진짜 부자맵입니까???? (약간 수정) [14] 오우거3906 07/01/29 3906 0
28838 지금하고 있는 서바이버리그 임동혁선수 엄청나네요. [51] 하늘하늘5754 07/01/29 5754 0
28836 하마치 서버 게임 실행 방법 모르시는 분들 봐주세요. (사진 포함) [14] NavraS4781 07/01/29 4781 0
28835 ■프로리그/팀리그 정보 [12] 식신3626 07/01/29 3626 0
28834 2006년의 티원을 돌아보며... [15] 만달라3994 07/01/29 3994 0
28830 맵밸런스의 기준은 어떻게 될까요? [14] 수퍼소닉4582 07/01/29 4582 0
28829 [본좌론] --- 이순신 장군은 "성웅(聖雄)" 입니까? [25] 세츠나4830 07/01/29 4830 0
28827 PgR21 하마치 서버 확대 합시다.(설치이후 모르시는분들 다시봐주세요.) [35] NavraS7571 07/01/28 7571 0
28826 아직 그들은 죽지 않았다. <2> Zeus, 전태규 [23] Espio4422 07/01/28 4422 0
28825 슈퍼파이트를 보고 난 후의 E-Sports를 바라본 나의 느낌. [9] 2초의똥꾸멍5540 07/01/28 5540 0
28824 정작 리버스 템플의 테프전은 별로 밸런스 논쟁이 되질 않는군요. [94] 김광훈6822 07/01/28 6822 0
28823 마지막으로 함 달려볼까요? [WC3L Season X Finals 4일차] [51] BluSkai-2ndMoon3948 07/01/28 3948 0
28820 이번 슈파는 저희의 우려와 달리(?)흥행면에서는 대 성공이었나봅니다. [19] 김주인5998 07/01/28 5998 0
28819 저그는 테란을 극복했는데 플토는. [63] zillra5366 07/01/28 5366 0
28818 신희승선수에 대한 잡소리 [18] TheInferno [FAS]4692 07/01/28 4692 0
28817 프로리그 결승전 속 최고의 경기 [8] 몽상가저그4331 07/01/28 4331 0
28816 프리미어리그가 단지 이벤트전이었을까? [109] Eugene5242 07/01/28 5242 0
28815 아련한 기억 마재윤Vs기욤 [37] OvertheTop5529 07/01/28 5529 0
28814 설마 이번 결승전에서도 '성전' 리턴매치가 성사될 수 있을까요?? [22] 김광훈3780 07/01/28 3780 0
28813 본좌를 결정짓는 요소는 '커리어'다 !? [53] 마음속의빛3802 07/01/28 3802 0
28812 맵의 소유권은? [13] Selud3935 07/01/28 393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