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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1/25 14:25:26
Name NavraS
Subject [결과]스타크레프트에 패치를 준다면 가장 바뀌어야 할것은?
Poll & Broadcasting에 올렸던 글을 정리했습니다.

일단 설문의 의도는 스타크레프트가 더욱 밸런스가 완벽해 지려면 바뀌어야 할점을 위해
시작했구요. 또한 스타크레프트에서 쓰이지 않는 유닛들이 있게 되면 아무래도 그만큼의
재미가 줄어든다고 생각도 되더군요. 그래서 결과와 제 생각을 조금 적어봤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설문에 포함시킨 닉네임 명단입니다.

타마마임팩트 I_am_burning face_2f 김평수 ataraxia 쿙쿙
비오는압구정 xaber 풍운재기 데커드케인 프로브무빙샷 쟈이로우a
타우 Canal 피시방아르방 캐논을쏘아라 삼삼한Stay mIrs 17MAP
자유로운 Zwei 5star 오우거 홍승식 금쥐수달 winpark sinjja
lxl기파랑lxl Pantocy simi6554 영웅전설 VoiceOfAid FreeComet
랩퍼친구똥퍼 잃어버린기억 WizardMo진종 밀로비 비공개 진리탐구자
구경플토 abyssgem chowizard 강은희





일단 전체적으로 스카웃의 대안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여러대안중 대표적인 대안으로는
1. 시작부터 속업과 시야업 정도는 해주어야 된다
2. 가격인하와 서플라이 조정이 필요하다
3. 가격인하 + 서플라이 조정을 하되 업그레이드는 코어에서 할 수 있도록 한다
4. 스카웃이 정찰기란 이미지를 담아 시야를 대폭 확장시킨다
5. 대지 공격력를 증가시킨다

로 압축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문제의 요지는 스카웃을 뽑아도 워낙 느리다 보니 저그전에서 정찰 용으로 쓰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또한 2번째 문제점은 가격과 서플라이 빌드 타임등 커세어에 비해
너무 안좋다는 점이지요.
그렇다면 커세어 대용으로 저그전 정찰을 담당한다면 어느정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3번째 문제점은 만약 상대가 많은 수의 뮤탈 중심으로 간다면
강민선수와 마재윤 선수와의 롱기누스 2에서 펼치진 경기양상으로 흘러간다면
처음 강민선수가 스카웃을 뽑아도 뮤탈에 약하다 보니 아무래도 스카웃은 온리뮤탈전략
엔 약점이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3가스 이상을 막았다면 달라지겠지만요
하여튼 이러한 문제점이 있는데 이 대안으로써 가격과 서플라이 그리고 대지 공격력문제
점에서 일단 스카웃이 대 테란전에서 쓰이려면 아무래도 대지공격력 증가는 필수적입니다.
자신에 게이트가 밀리고 있을때 다크 대용으로 툭툭 치는것 만으로도 위협이 될 수 있죠.
한 3기정도만 모여도요. 하지만 골리앗 소수 추가하면 되고 또 스카웃을 뽑느니 다크로
막는게 가격적인 면이나 효율성에서 더 유리하죠. 스카웃 뽑으려면 스타게이트가 필수니
까 말이죠.
그렇다면 대테란전에서 스카웃에게 변화되어야 할 점은 무엇인가란 점인데 제가 원하는
바는 빌드타임을 빠르게 해주어야 하고 가격이 미네랄 200정도에 가스 125정도만 되도
어느정도 사용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속도업도요.
속도업의 필요성을 제시하는 것은 일단 골리앗이 나오면서 테란이 스카웃 견제를 한다
쳐도 스카웃이 느리면 아무래도 도망갈 수 없게 되기 때문이고 2번째로는 대 저그전에도
속도가 커세어 수준만 되더라도 정찰의 용도로 쓸 수 있기 때문이죠.
마음 같아선 땡히드라가 오던지 온리 뮤탈이 오면 커세어 뽑는게 훨씬 좋아서 이래도
스카웃은 잘 안뽑게 되지만 그래서 시야업도 되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정리가 잘 안되었는데요.. (글을 잘 못씁니다.. 죄송합니다)

1. 스카웃에 대지공격력 증가
2. 가격이 220에 125정도까지는 인하
3. 속도업과 시야업은 필수
4. 빌드타임 커세어와 같거나 조금 더 빠르게

이정도 되어야지 버려졌다 볼 수 있는 스카웃을 대 저그전에 정찰용으로라도
대 테란전에 탱크 커트정도로 보여질 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이 문제에 대해선 제가 생각이 부족할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생각을 나누어 주셨으면
하구요. 2번째 문제였던 저프전 밸런스 문제입니다.

일단 저프전에 고질병중 하나가 프로토스가 장기전 가도 성큰에 대한 압박이 거세다는
점입니다. 그렇다고 막상 드라군으로 치기도 그렇고 많은 수의 질럿도 그렇고 안전하게
하려면 리버나 캐리어가 있어야 하는데 리버는 워낙 기동성이 느린 유닛이고 손도 많이
가는 유닛이라 아무래도 저그가 컨트롤하기는 더욱 쉬울 것이구요. 또한 캐리어 같은
경우도 너무 고테크 유닛이라 그전에 드는 성큰의 압박이 거셀것이구요.

그것에 대한 리플이 바로 캐논과 성큰의 공격력과 공격 타입의 변화였는데요.

성큰은 공격력 20에 일반형으로 공격하고 캐논은 공격력 40에 폭발형으로 하자는
의견이였는데요. 사실상 저테전과 프테전에 큰 변화는 적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저프전에서도 성큰에 압박이 줄어들고 드라군이 성큰에게 강해질수 있죠
하지만 그렇게 되면 드라군 만으로도 러커 성큰 스포어 정도는 뚫는 단계가 되서
저그가 불리해 짐은 바뀔수 없는 요소입니다.

그래서 제가 제시하는 바는

1. 리버의 사거리 증가

입니다.
일단 리버의 사거리 증가가 올수 있는 장점을 말하자면 리버는 일단 프로토스에겐 점점
필수화 되는 유닛이지만 컨트롤하기엔 어느정도 까다로움이 있습니다.
게다가 리버는 성큰보다 아주 미세하게 사거리가 길어서 잘못하면 터지는 수가 많은데
이것을 마치 시즈모드탱크가 성큰 뚫듯 한다면 저프전 밸런스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생각하는데요.
일단 장점으로는 리버는 시즈보다 사거리가 짧아서 테란이 방어를 하면 어느정도 되기때
문에 테프전 밸런스는 큰 변화는 없을거 같구요. 저프전에서는 리버가 성큰을 안전하게
뚫어주기때문에 저그의 완벽한 방어라인은 조금 힘들것 같습니다.
물론 박영민 선수처럼 리버 동반하는 막강한 공격도 사실상 리버 사거리가 1정도 늘어난
다고 해서 아주 큰 변화가 있을 것 같진 않구요. 저프전에 균형도 저그 3가스 멀티를
1리버를 잡냐 못잡냐가 중요하게 될 것 같습니다.
물론 프로토스 분들이나 저그분들이 하기에 따라서 변화할 수 있다고 보여지구요.

2번째 제안으로는 저프전 밸런스를 위해 질럿의 실드를 깍고 그만큼 체력을 늘리는 것입
니다.
일단 이런식으로 되면 저그의 성큰 콜로니가 폭발형이다 보니 질럿에게 들어가는 데미지
가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대 테란전에서도 시즈모드탱크가 질럿에게 주는 데미지가 더욱
작아질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물론 이렇게 되면 저프전 밸런스는 프로토스가 미약하게 좋아지지만 테란전에서 많이
프로토스쪽으로 기울수가 있는데요. 일단 프로토스가 아직까지 테란에게 많이 져왔고
또한 테란의 메카닉 병력이 풀업대 풀업 싸움으로 가도 힘든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스타의 기본 틀인 종족 상성도 어느정도 주는게 되구요.
그래서 생각한게 질럿 실드 감소 체력 증가를 매꿀것이 벌처 체력 소량 증가인데요.
그걸로 테프전 밸런스는 어느정도 잡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즈가 질럿에게 약하고 벌처는 질럿에게 조금더 쌔지는 그런것이요.

하여튼 이 부분은 저프전 밸런스 문제인데 아무래도 더 많은 이야기가 필요할 것 같구요.

3번째로는 고질병중 고질병이죠. 드라군의 인공지능 향상..
이것은 밸런스라기 보단 일종의 버그라고 볼수 있기 때문에 패치밖에 답이 없네요.

4번째로는 고스트와 발키리인데요. 고스트가 전투에서 필요한 유닛은 아닙니다.
사실 고스트는 암살 같은 뒷쪽일 처리에 가담하는 요원이니까요.
그래서 하는 것인데 핵의 가격과 서플라이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만약 그렇게 되면 테프전이 정말 재밌게 될 것이구요.
경기도중에 뉴클리어 런치드 디텍드 문자가 뜨면 어느 멀티 공격인가 집중하게 되고
난전중에 핵이 날라오는 명장면도 연출될 수 있구요.
장기전 가면 테란과 프로토스간의 멀티 견제면에서 프로토스가 유리한 점이 있는데
그 멀티 견제면을 어느정도 극복할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왜냐면 프로토스는 파일런으로 입구를 막는데 드랍십에서 고스트 내려서 핵날리면
아무래도 상대는 고스트 잡으려 오지만 들어올수 없는.. 꽤나 재밌는 상황이 연출되겠죠.

발키리 문제는 일단 발키리가 1부대 이상 모이거나 하면 너무 바보가 되는 경향이 있다는
점과 또한 발키리의 연사속도가 너무 느려서 사실상 발키리가 필요한 테테전에서 상대
레이스와 엄청난 수의 뮤탈 스컬지 병력에 무력하다는 것입니다.
고로 테저전에서 테란의 메카닉이 사라져간 이유라고도 할 수 있겠구요.
그래서 변화가 필요한 점은
발키리의 가격 보다도 연사속도와 버그문제 해결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사실 저그전에 나와 포스를 보여줄 배틀쿠르져는 스컬지와 디파일러로 인해 나오지
않는데 발키리가 제 몫을 감당한다면 적어도 스컬지의 대비는 되게 되는 셈이죠.


그리고 5번째 제안은 실드 베터리 문제와 드라군 빌드 타임문제인데요.
드라군 빌드타임은 아직까지 크게 대두되지도 않고 얼마나 변화가 필요한지에 대해
많은 대화가 오가지 않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화가 필요한 부분이다 보니 제 생각은 접겠구요. 실드베터리 문제는
실드배터리의 실드 차는 양이 증가함으로써 변화가 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초반부터 빠른 멀티하고 배터리 2개 짓고 버티면서 역전하는 프프전 경기도 있을수
있구요. 장기전 아칸 병력이 싸우고 돌아와 실드를 쫙쫙 체우는 모습도 볼 수 있을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6번째 퀸과 디파일러 문제에 대한 제안은
퀸이 테란이나 프로토스전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는점과
디파일러의 컨슘이 너무 막강하다. 스웜의 시간이 너무 길다등이 있는데요.
일단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스웜의 시간이 20%정도만 감소되고 테란이 할만해 질것 같구요.
2번째로는 스웜 안에 있는 러커에게 주는 시즈모트 탱크의 스플레시 데미지가 조금 증가
한다면 아무래도 저테전에서 장기전 가면 저그가 유리해지는 그런 상황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저그 플레이어 분들은 지금도 테란 잡기가 어렵다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이건 의견에
대한 생각이니 질타보다는 새로운 길을 제시해 주셨으면 합니다.
퀸 문제는 일단 퀸의 주요 마법인 부르들링 인스네어 페러사이트인데 일단 페러사이트
때문에 퀸이 안쓰이는게 아니니 다음으로 넘기겠구요. 부르들링에 필요한 마나량을
100정도로 줄인다면 탱크를 잡기에도 어느정도 괜찮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물론 하이템플러를 많이 잡을 수 있기도 하지만 제 생각이 그렇다는 것이고..
저는 퀸에대한 의견은 더이상은 없네요..... 여러분들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이제 끝났구요.
스타크레프트의 스포츠 화를 위해서는 안쓰이는 유닛은 없어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이 필요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





p.s  스톰 데미지 원상 복구에 대한 답변을 하겠습니다.
제 의견으로는 일단 스톰데미지가 14x8? 정도로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것을 데미지는 원상복구하되 작은데미지가 좀더 오랜시간 들어가는 것으로
한다면 저그와 프로토스 전부 괜찮아 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기전 가도 불리한게 토스니까 말이죠.
이건 제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아무래도 이 부분이 프저전 밸런스에 가장 크게 작용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p.s 2 패치를 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블리자드에게 권리를 받아와야 할 것 같습니다.
블리자드에게 얽메여 있다보면 더 큰 스포츠로 거듭나는데엔 무리가 있겠죠.
아무래도 스타 모든 사람이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스카웃 부터 바꿀수 있
겠고 차후.. 성큰이나 드라군 같은 것들에 대한 것도 할수 있구요.
물론 가격을 정하는건 블리자드사 마음이라 거의 말하는 데로 줘야 하는 상황이라
어쩔수 없겠지만 어찌 되었건 이 판이 서서히 커진다면 사와야 하는것은 변함 없는
사실이라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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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25 14:30
수정 아이콘
퀸 부르드링마나를 100으로 줄이면 많이 쓰일 것 같습니다
Hobchins
07/01/25 14:35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하이템플러 마나 128로의 복귀에 대한 부분은 언급이 없어서 조금 아쉽네요.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되는데 말이죠. 드래군 빌드타임 얘기가 나온 것은 반갑네요. 1.08로 오면서 40=>50으로 늘었는데, 45정도로 줄였으면 합니다.
고스트의 경우 제가 잘 기억이 안나는데, 락다운, 클로킹, 시야업이 100/100이 아니라면 모두 저렇게 내렸으면 하구요. 락다운 마나를 100에서 75로 내리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핵 서플은 현재 8에서 4정도로 내렸으면 하구요.
브루들링 마나는 125 정도로 내리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겨울나기
07/01/25 14:42
수정 아이콘
변경될 사항 : 프로토스.
07/01/25 14:44
수정 아이콘
우선 리버의 사거리는 9죠. 문제는 드라군과 사귄 것의 영향인지[?] 기어가다가 성큰 맞고, 터렛 등 공격 안하고 있고... 스캐럽도 꽤 압박이죠; 여러가지로;
박인제
07/01/25 14:49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제와서 어떤 패치가 된다면 프로게이머사이의 밸런스가 붕괴되지 않을까요. 그패치들이 되지않은 지금에도 모든경기에서 패하는것도 아닌데 저렇게 바뀐다면 모든토스들이 마재윤급이 되는게 아닌지.;;
뭐 블리자드측에서 해줄리도없지만..
태양과눈사람
07/01/25 15:01
수정 아이콘
역시 스카웃은 사기유닛... 크크 ㄱ-
꽃을든저그
07/01/25 15:09
수정 아이콘
그냥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모든 문제는 프로토스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성상 테란이 저그에게 유리한만큼 프로토스가 테란에게 그만큼 강해지고, 저그가 테란에게 불리한만큼만 프로토스가 저그에게 불리해야하는데
프로토스는 저그에게는 무척이나 약하고 테란에게도 딱히 강한점이 없다는게 문제인것같습니다. 물론 대안으로는 드라군의빌드타임. 스카웃을 쓸모있는 유닛으로 바꾸는점, 스톰데미지는 예전그대로를 유지하는점 등이 있겠지요. 문제는 블리자드에서 손을 안댄다는 거지만 '' 비록 저그팬으로서 마재윤선수를 보는 재미도 무척이나 크지만, 프로토스의 저그에게 압살, 테란에게 치이는 모습들이 너무 안되보이기도 하고 스타계의 발전을 위해서도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랩퍼친구똥퍼
07/01/25 15:13
수정 아이콘
스톰 복구, 옵저버 기본에 시야속업정도...
07/01/25 15:18
수정 아이콘
스톰데미지에 대한것은 깜박했네요..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07/01/25 15:19
수정 아이콘
박인제님 블리자드에게 스타크레프트 1에 대한 권리를 사들이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단지 아직 게임판이 그다지 크지 않다보니 마치 백지수표와 같은 가격에 대해 사들이기 힘들다는 것이죠. 하지만 계속해서 커지고 스타2가 나와도 더욱 커진다면 패치로 인한 조금씩의 밸런스 조정은 필수 요소라고 보여집니다.
랩퍼친구똥퍼
07/01/25 15:25
수정 아이콘
스타2때문에 안 팔듯....
스타2가 망하면... 의외로 한국유저를 노리고 스타1에 확장하는 확장팩을 만들수도...
07/01/25 15:27
수정 아이콘
2006년 전적을 보시면 프저전 보다 테저전이 더 벌어졌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몇몇 유닛의 인공지능 패치와 스톰 데미지 복구,스카웃을 쓸만하게끔 해주는 패치 이상은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07/01/25 15:28
수정 아이콘
갠적으로는 다크 템플러 클로킹이 너무 사기라고 생각되서 고스트처럼 클로킹 개발 이 생겼으면 좋겠는데
07/01/25 15:29
수정 아이콘
겨울나기님.. 어느 부분 수정하란 소린지 못알아 듣겠습니다.
몽키매직
07/01/25 15:31
수정 아이콘
스카웃에 디텍팅만 있어도 쓸 것 같은데... 초반 로보틱스 필수인 현 상황에서 디텍팅을 할 수 있는 테크 옵션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피시방아르방
07/01/25 15:38
수정 아이콘
다필요없고 탱크,마인 하향에 스톰128
뷰티풀박죠
07/01/25 15:39
수정 아이콘
흠 저는 옵저버 체력을 좀 늘렸으면 합니다. 스커지 한방에 죽는 건 너무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드라군인공지능부분은 시타델오브아둔에서 질럿발업과 함께, 드라군 인공지능업그레이드가 생기면 어떨까요. 그리고 프로토스가 암울한 이유가 업그레이드에서 너무 많이 핸디캡을 받는다고 봅니다. 다른 종족은 33업이되면 풀업인데, 토스는 333업이되야 풀업인게 개인적으로 조금 불만입니다. 퀸마나가 줄어들면 프저전이 더 힘들어 질것 같네요. 그리고 컨슘이나, 아드레날린, 같이 조금 문제되는 업그레이드는 시간을 좀 오래걸리게 했으면 좋겠고요. 벌처가격이 80원정도로 쌀짝만 오르면 어떨까해요. 마인 3개의 압박이 ㅠㅠ
07/01/25 15:39
수정 아이콘
다크아콘에도 디텍팅 붙였으면 합니다.
07/01/25 15:41
수정 아이콘
전 테란유저이지만 다크스웜의 막강함때문에
고생을 많이해서 오히려 좋던데......;; 짜릿하지않습니까?
낭만토스
07/01/25 15:42
수정 아이콘
다크아콘 디텍팅은 좀 저그전에서 말이 많을것 같고요, 스카웃에 디택팅기능이 있다면 좋겠네요.
구경플토
07/01/25 15:45
수정 아이콘
seed님, '그 맨날 껌밟는 놈' 인공지능만 향상되면 만세를 부르겠습니다. 껌만 밟다가 아이스크림이 되어 녹아버리는 그놈 말입니다 ㅠㅠ
Pride-fc N0-1
07/01/25 15:48
수정 아이콘
거의 모든것을 공감합니다 ^^ 제발 스타판권이 한국에 넘어왔으면..ㅠㅠ
어떻게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ㅜㅜ
뿐만아니라 패치 추가시키면 개인적으로 테란 사기유닛인 벌쳐..
가격을 조금 높였으면 좋겠습니다.. 100정도??
적어도 질럿이랑 가격을 같이해야하지 않을까요??^^
07/01/25 15:50
수정 아이콘
벌처 100기 vs 질럿 100기 하면 질럿이 이기죠. 마인업 속업 다하고 마인 깐다면 예외가 되겠지만 100원이면 너무 비싼듯 하네요.. 프로토스가 요즘 OSL진출 2명했긴 했지만.. 그건 저그의 영향이 크다고 보거든요..
Pride-fc N0-1
07/01/25 15:52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그럼 벌쳐가격을 조금만 높이는걸로..^^
너무 싼듯합니다 가격비 성능상 보면...^^*
탈로아둔
07/01/25 15:53
수정 아이콘
스카웃 글에 나온것처럼 한다면 너무 막강할거 같은데요...
지사공격을 얼마생각 하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생산속도 조정이 필요한건 사실이지만 커세어 보다 빠르다면..
정말 캐사기 될거 같은데요.
07/01/25 15:55
수정 아이콘
80원만 되도 테란은 아우성입니다. 왜냐면 75원과 80원이 느끼는 양이 꽤나 되기때문인듯합니다.. 테프전은 프토에게 조금만 더 힘을 실어주면 되는데 제가 위에서 말한 실드 감소 체력증가가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적어도 시즈에 실드 다는 양이 적어서 질럿 전체 체력 변화는 없이 탱크에게 강해지게 되니까요.
07/01/25 15:57
수정 아이콘
커세어보다 빠름을 원한 이유는 상대 뮤탈 공습때 너무 무력해 지기 때문이였습니다. 그래서 빌드타임 감소를 원한거구요.. 스카웃 가격과 서플라이에 큰 변화가 아니라서 부담은 역시 될 것 같습니다. 대지 공격력은 10~12정도로 큰 변화를 주지 않는 선에서요.. 워낙 연사속도가 느려서 큰 변화가 되진 않겠지만 테란에게 골리앗을 섞어주게 하는 일종의 부담이라 할수 있죠..
탈로아둔
07/01/25 16:10
수정 아이콘
초반에 스카웃 두대만 뽑아 줘도 오히려 저그가 휘둘릴거 같은데요..
오버로드 녹아 버리고 드론이 죽어나는
피시방아르방
07/01/25 16:10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75원에 진동 20데미지에 마인 3개는.....................................................................-_-;
07/01/25 16:21
수정 아이콘
하지만 뮤탈 대비가 전혀 안되기 때문에 그런 도박수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재윤 선수의 4가스 뮤탈같은 것엔 드론 몇기 잡다가 GG를 치게 될 것 같죠..
07/01/25 16:30
수정 아이콘
다른건 그려려니 하겠는데....

질럿 체력 업과 실드비중 줄이는건 이거 의외로 위험합니다.
특히 다수의 유저들이 즐기는 헌터3대3 팀플에서 토스가 너무 강해져서 밸런스가 무너집니다.

07에서 08 버젼바뀌면서 질럿의 실드와 체력 비중이 바뀌었죠. 그래서 질럿의 위력이 07시절에 비해 팀플에서 더더욱 강해져버렸죠. 솔직히 삼토스로 헌터 팀플하면 땡질럿 찍으면 사실 답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질럿 체력 업에 실드비중 낮추고 체력비중 높이면 팀플 밸런스 완전 무너질겁니다;;;;;;
겨울나기
07/01/25 16:34
수정 아이콘
토스에 전체적으로 개편이 필요하다는 의도에서 단 리플입니다.
실드 감소 체력 증가보다는 실드에도 방어 타입을 적용하는 것이 낫고.
스카웃은 인구수와 비용, 빌드타임을 줄이고, 디텍터를 달아 주던가, 아니면 대공 공격력과 대지 공격력을 맞바꾸는 식의 패치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07/01/25 16:34
수정 아이콘
하지만 저프전 밸런스는 맞아들어갈듯 한데요.. 그것에 대한 답변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3땡질럿 한다면.. 저그에겐 저글링이 있고.. 테란에겐 바이오닉이 있지 않나요? 저글링이나 바이오닉이나 일반형이라 아무 상관 없는데.. 음.. 그렇다면 성큰에게 막강해진다는 점을 말씀하신다고 봐야겠네요.. .. 참.. 그럼 드라군에게 패치를 주어야 하나요.. 님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07/01/25 16:36
수정 아이콘
실드에 방어 타입을 준다면 테프전 밸런스는 사실상 완전히 무너지게 되구요.. 방업효과 증가가 더욱 나아보입니다.. 왜냐면 질럿이 마인에게 시즈탱크에게 더욱 강해지게 되는거니까요..
탈로아둔
07/01/25 16:38
수정 아이콘
생산 속도랑 가격이랑 생각할때 4가스 가기전부터 저그 휘둘릴거라고 생각하는데요..머 노포닝 3해처리 하지 않는이상 당연히 스카웃 한태 휘둘리면서 4가스 가기는 힘들거 같은데요.
07/01/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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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무난한 3햇 가고 상대는 노포지 더블넥 간다고 치면 아무래도 스카웃에게 비중치가 가긴하지만 이후 한차례 뮤탈공습에 대한 대비책이 캐논+커세어인데.. 그것에 대한 답변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07/01/2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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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토레이션을 범위로 서먹는다는 형태의 의견은 보이지 않는군요[...
플레이그같은거 일일이 리스토레이션 하는 모습이 없는걸 감안하면... 그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쓰이지 않는 마법들이 가능하면 전부 등장하는게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07/01/2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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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raS 님 //
"3땡질럿 한다면.. 저그에겐 저글링이 있고.. 테란에겐 바이오닉이 있지 않나요? 저글링이나 바이오닉이나 일반형이라 아무 상관 없는데.. "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적어도 팀플 밸런스때 큰 변화가 온다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07시절에서 08 바뀐뒤 하다보면 문득 '어 질럿이 더 많이 살아남네' 라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실드비중에서 체력비중이 높아진 효과였다고 보는데요. 현상태에서 질럿 실드비중 더 낮춰지고 체력비중 높아지면 질럿효과가 분명 더 커집니다. 헌터 3:3 팀플 밸런스에 굉장히 큰 변화가 온다고 생각됩니다만...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07/01/2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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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리스토레이션에 대한 의견이군요.. 처음입니다.. 정말 괜찮은듯 하네요.. 플레이그에 대해 테란이 장기전가면 힘들긴 했는데.. 요즘 저그 죽이자 맵이 좀 많아서 그렇지 아카디아 같은 맵이라면 장기전가면 힘든데.. 리스토레이션을 범위마법으로 하는건 정말 괜찮은 듯 하네요.. 아니면 필요 마나량을 줄이는 것도 괜찮다고 보여지구요..
겨울나기
07/01/2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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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토스의 대형 중장거리 유닛(드라군/아칸/리버)이 진동형 공격인 벌처에 휘둘린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됩니다.
현재 토스에는 '벌처에 대한 안티유닛' 자체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군요.
07/01/2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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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ita님... 제가 부탁한 의견은 없고 제 말에 대한 답변만 해주셨네요.. 전 위에서도 말했듯 생각을 나누고 싶다고 했는데.. 하여튼 제가 단 리플이 옳지 못했다면 죄송합니다. 그럼 partita님께서 생각하시는 답을 말씀해주셔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07/01/2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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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프전 밸런스가 아닌 순수 헌터 팀플에 대한 의견을 얘기한거였는데 의견을 물으시니 좀 숙고할 시간이 필요하군요.
07/01/2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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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기엔 질럿은 08버젼오면서 이미 한번 패치가 이루어졌습니다. 마인에 두번만에 죽던게 세번만으로 바뀌었죠. 전 드라군 빌드타임 패치가 테란전 저그전 둘다에 낫다고 봅니다. 솔직히 저그전은 스톰 복구가 아닌이상은 웬만한 패치론 글쎄요 같구요. 질럿만 손보는 패치는 저그전은 당장 좋아질지 몰라도 다른 역효과를 예측히가 힘들것 같아서 어려워보입니다.
탈로아둔
07/01/2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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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타이밍은 봐야겠지만...글세요 3해처리에서 동시에 뮤탈 9기 나올정도면 스카웃 4기 정도 나올거 같은데 그럼 스카웃이 뮤탈 이랑 싸우면 이기지는 못하더라도 크게 지지도 않을겁니다. 머 더 많이 나온다면 힘들거 같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속업된상태로 나오면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충분히 뮤탈생산 속도에 영향을 줄수 있을거 같은데요.

이건 다른 얘기인데...발키리는 첨에 만들때 설정으로 바꾸면 될거 같은데요. 폭격기에 부스터 넣고 하면 엄청좋을거 같네요.
겨울나기
07/01/2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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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점에서 베타때 있었던 애프터비너를 다시 넣는 건 넌센스입니다.
그 당시 발키리 속도가 구 드랍쉽 속도였으니 어느정도 납득이 간다지만, 지금 발키리 속도가 느립니까..;
탈로아둔
07/01/2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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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넌센스 맞습니다..하하.;;;;; 왕따유닛은 안되겠죠.
겨울나기
07/01/2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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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키리도 뭔가 건드리기는 해야 되는데, 지금도 공중전 능력치가 너무 사기급이라(..);;
태양과눈사람
07/01/2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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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키리는 일단 버그부터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_-;
07/01/2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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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로아둔님.. 음.. 9뮤탈이 나올때쯤 4스카웃이 나온다.. 음.. 만약 커세어와 빌드타임이 같다고 한다면 9뮤탈이 나올때 4커세어가 나올수 있을까가 의문이네요.. 2번째로는 9뮤탈은 그렇다 치고 거기에 투자한 미네랄과 가스가 스컬지 소수 동반해서 1기씩 떨어뜨리면 아칸이 나오기 전에도 1기나 2기정도 떨어뜨릴것 같습니다.. 이후 아칸이 나와도 더이상 뮤탈을 쓸필요 없이 멀티방어하면서 나가도 될것 같구요.. 제 의견에 대한 생각이 듣고 싶네요.
07/01/25 17:17
수정 아이콘
partita님.. 음.. 드라군은 저그와 테란전에 필수적인 유닛이라 할수있죠.. 드라군 패치를 해줘야 될 점이.. 일단 드라군의 미사일?이 조금 빨리 나가면 될것 같습니다. 인스턴트로 해줘도 될 것 같구요. 아니면 공업시 데미지 증가비율을 조금만 더 높여주거나요..
하하하
07/01/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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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타임늘어나면서 프테전 초반 드래군푸시가 거의 사장되었죠.. 뭐 FD의 발견이나 테란의 초반 마린의 생산도 기인되었겠지만요.
07/01/2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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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럿의 체력을 늘리고 실드를 줄이는 것은 초반이나 중반에서는 꾀가 프로토스에게 좋은 메리트가 됩니다. 그러나 디파일럿이 뜬 이후로 프로토스는 베슬 같은 유닛이 없어서 디파일럿을 끊어 먹기도 힘들어 불가피하게 플레이그를 맞아야 하며...토스로써는 현재 실드만 남은 질럿도 약한대..더 낮아진 실드로는..저글링만도 못하게 되죠..오히려 체력 실드는 그대로 두되..질럿에게도 아드레날린 업그레이드를...;;
세상속하나밖
07/01/25 18:32
수정 아이콘
partita님 // 우선 이글쓴거는 프로게이머 기준입니다. 개인리그는 대부분 밀리아닌가요? 그리고.. 팀플은 좀 하시는분들은 온니 플토전이나, 팀정해서 하는걸로압니다. 뭐 지금보다 프로토스가 조금 더 나아지겠지만 조합이나 컨트롤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만..
07/01/25 18:44
수정 아이콘
아..... 플레이그가 변수군요....... THE...님 감사합니다.. 만약 질럿 아드레날린이 생기면 테란은 GG라고 밖에 볼수 없는건가요.... 그렇다면 테프전엔 잘 안쓰이고 저그전에 잘쓰이는 아칸을 변수로 줘야 될 것 같습니다. 그것에 대해 의견 있으신분 없나요?
Electromagnetics
07/01/2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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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거 필요 없고 스카웃에 디텍팅 기능을!!!
글루미선데이
07/01/25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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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른건 건드리지 말더라도 드라군 공격타입만은 바꿔줘야 한다고 봐요
가끔 헌터에서 버벅대다 원가스 뮤탈에 아이스크림이 되는 것을 보면
나도 이기자고 게임하는거지만 상대가 너무 불쌍하다는....-_-
chowizard
07/01/2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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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스타크래프트의 밸런스는 안 맞는 것 같구요, 테란의 절대 우세 속에 타종족에 대한 맵의 배려로 그나마 보기좋게 되는 것 같네요. 맵으로 밸런스 맞출려고 얼마나 많이 노력을 합니까.
chowizard
07/01/25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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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패치는 왠만해선 기대 안하는게...... 스타는 고사하고 워크3도 밸런스 패치 끊긴지 오래됐습니다. ㅡㅡ;
hero of dragoon
07/01/2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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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재윤 선수가 패치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농담입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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