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1/23 14:38:50
Name 솔로처
File #1 showImage.jpg (35.5 KB), Download : 19
Subject '가림토' 김동수 KTF 입단!


http://www.fighterforum.com/news/news_read.asp?cat=ISS&idx=16388

그동안 선수 복귀를 결정한 김동수선수의 행보가 어딜지 추측이 많았습니다만 결국 케텝 입단 쪽으로 가닥을 잡으셨네요.

뭐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김동수선수가 해설 시절 그렇게 극찬했던 두 프로토스, 강민과 박정석의 존재가 이번 결정에 큰 힘을 실어주지 않았을까요? 그동안 예비역 프로게이머들을 많이 받아준 팀이 KTF기도 했구요.

어쨌든 그동안 최고의 선수들을 모아 놓고도 변변한 팀 단위 리그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 KTF에게 이번 김동수선수 입단은 확실한 구심점이 생길 수 있는 기회라고 보여집니다.

가림토의 향수를 잊지 못하는 많은 올드 팬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한빛행을 점쳤었고 많은 분들도 한빛 입단이 아닐까 하셨는데 결국 종착지는 KTF로 정해졌네요.

한때 KTF 코치로 역임하신 적도 있으니까 적응하는 데는 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규모가 크게 늘어난 KTF 게임단 내의 신구 조화와 신규 연습생들에게 모범이 되기를 기대한다는 매직엔스 프런트의 기대대로 김동수 선수가 현역 시절의 포스를 되찾기를 바래봅니다.

김동수 선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쭉 건승하시길!

* 퍼플레인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1-23 17:39)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카이레스
07/01/23 14:42
수정 아이콘
기대 엄청 됩니다!!
더불어 과거 자신의 정신적 지주였던 김동수 선수가 돌아왔으니
정석선수도 얼른 부활하세요!!
착한밥팅z
07/01/23 14:42
수정 아이콘
멋지네요, KTF도, 김동수 선수도. 곧 좋은 모습 기대합니다.

아, 그리구 군 복무기간에도 하지 않으셨던 삭발을... 큭큭
07/01/23 14:42
수정 아이콘
아 개인적으로 한빛으로 가기를 바랐었는데..
선수 본인이 최선의 선택을 하셨겠지요.
가림토 파이팅입니다!
07/01/23 14:44
수정 아이콘
좋은 전범이 되어주시길~!!!!
여자예비역
07/01/23 14:45
수정 아이콘
우와우왕~ 올드팬들은 케텝으로 대동단결~되나요...ㅋ
구라미남
07/01/23 14:45
수정 아이콘
이야~ 김동수선수!! 가림토!!
올드팬으로서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기대합니다.
GutsGundam
07/01/23 14:45
수정 아이콘
가림토의 모습을 다시 티비에서 보게되는군요. 스타리그 복귀에 성공하길 기원하며.. 그나저나 조병호 플레잉 코치에 대한 언급은 없군요. 기대되는 선수였는데.. 이제 은퇴로 가는건가..
이뿌니사과
07/01/23 14:46
수정 아이콘
축하축하 기대기대
정석선수와 강민선수가 만났을때 일으키지 못한 시너지가 이번엔 꼭 다섯배 되어서 왔으면 합니다.
夢想家
07/01/23 14:46
수정 아이콘
이야 김동수 선수 드디어 복귀군요..!
예전부터 강민과 김동수가 같은 팀이라면 어떤 기발한 전략이 나올까?
라고 생각해본 적이 많았는데..
그게 현실이 되어 버렸네요^^
정말 기쁩니다.
가림토와 몽상가의 머리에서 나오는 전략이 무엇일지..
앞으로 저그유저들은 더욱더 긴장을 해야겠네요^^
07/01/23 14:48
수정 아이콘
와우...; 영광의 3 토스가 한꺼번에 같은 팀이 되는 군요;! KTF 응원할 맛이 더 살아날 것 같습니다 ㅠ_ㅠ!
07/01/23 14:48
수정 아이콘
오오!
07/01/23 14:50
수정 아이콘
ktf플토, 메이저우승 5번
명왕성
07/01/23 14:50
수정 아이콘
KTF가서 스타급센스를 보여주시길 ^^
용호동갈매기
07/01/23 14:51
수정 아이콘
이야~~ 이기석-신주영-변성철-임정호-김대건 선수 이후로 특별히 애정을 갖고 응원한 선수가 없었는데. 김동수 선수는 응원해야겠네요
07/01/23 14:51
수정 아이콘
드디어 복귀하는군요.
환영합니다^^
저도 지인으로부터 한빛에 입단할 계획임을 들었었기에 한빛으로 가실 줄 알았습니다. 섯부른 상상일지는 몰라도 한빛에서 김동수 선수와의 계약을 원하지 않았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타팀에 비해 낮은 편인 한빛의 지원상황에서 볼 때, 김동수 선수를 적극적으로 영입하려 했을리도 없을 것 같구요. 너무 작은 연봉을 책정할 경우 팬들의 비난도 있을 것이고... 뭐, 그저 제 상상일 뿐이고 자세한 이야기야 곧 기사로 나오겠지요.^^

올드 게이머들의 팬으로서 김동수 선수의 경기를 다시 볼 수 있다는 사실에 설레는군요. 2007년 시즌이 기대가 됩니다^^

KTF는 다른건 놔두고라도 늘 복귀하는 올드 게이머들에게 기회를 줘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진우, 신주영 선수 등 기라성같은 선수들의 마지막 유니폼이 KTF가 된 적이 많았죠. 김동수 선수의 복귀를 시작으로 올드 게이머들이 힘을 내는 시즌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07/01/23 14:53
수정 아이콘
김동수 선수!! KTF!! 최고입니다!!
[NC]...TesTER
07/01/23 14:56
수정 아이콘
환영합니다. 당신의 손 끝에 많은게 달려있군요. 정말 북치고 장구 칠 일입니다. 다시한번 환영합니다.
몽정가
07/01/23 14:57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 대동단결~!
07/01/23 14:58
수정 아이콘
김동수!
부들부들
07/01/23 14:58
수정 아이콘
공군 임요환과 KTF 김동수의 대결이 이뤄질수도 있겠네요.
승패를 떠나서 재밌을 것 같습니다.

환영합니다!
스타대왕
07/01/23 14:59
수정 아이콘
5명의 프로토스 우승자출신 현역게이머중

3명이 KTF라니-_-;;
AstralPlace
07/01/23 15:00
수정 아이콘
전설의 부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이 여세를 몰아 KTF가 초강력 플토라인으로 게임계를 평정하기를!
팍스랜덤
07/01/23 15:01
수정 아이콘
흐흐흐... 그냥 좋아서 말도 못하고 웃음만 실실 나오네요.. 흐흐흐
07/01/23 15:05
수정 아이콘
김동수 선수가 합세한 ktf 기사까지 나오니까~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언능 박정석선수도 부활하시길 바랍니다. 프로토스는 케텝으로 대동단결!
07/01/23 15:08
수정 아이콘
케텝이 이런면에서 굉장히 좋아 보입니다. 제대한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신뢰와 지원.. 이래야 앞으로 판이 더욱 커지고 좀더 롱런 할 수 있는 프로게임계가 되는거죠 .짝짝짝..강민선수와 김동수선수라면 토스 전략계의 양대산맥 아닙니까..기대되네요 앞으로 ^^
네버마인
07/01/23 15:09
수정 아이콘
드디어 유니폼을 입고 현역으로 뛰는 가림토를 보게 되다니...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김동수 화이팅, KTF 화이팅!
07/01/23 15:21
수정 아이콘
KTF...!
폭풍만세, 광렐루야, 영웅토스에 이은 스타급 센스...!
KTF 팬인 저로서는 그저 좋을 뿐입니다!!! ㅠ_ㅠ

홍진호 강민 박정석 김동수 화이팅!! KTF 화이팅!!!
LaVigne.
07/01/23 15:22
수정 아이콘
솔직히 복귀한다 복귀한다 해도 에이 설마 했는데.
진짜 오시네요...
07/01/23 15:24
수정 아이콘
다음 피씨방 예선이 거의 핵폭풍급이겠군요.... 어떻게 될지....
그나저나 케텝은 토스 라인은 완전 올드로 다 채워졌군요. 사실 토스가 주축인 팀은 성적내기 힘들다는 것이 개인적 생각인데 케텝이 잘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StaR-SeeKeR
07/01/23 15:28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연봉문제와 연습하기 수월한 쪽이 케텝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국 케텝팬으로 전향하게되는....-_-;
삭발은... 풉..-_-;
라인하르트
07/01/23 15:32
수정 아이콘
드디어 제가 원하던 일이 현실로 ㅠ.ㅜ
강민+박정석+김동수 드디어 시작됐군요. 토스의 마재윤 죽이기!
07/01/23 15:36
수정 아이콘
아..꿈이 현실로..
케텝팬으로써 완전 신납니다~!!유후~!
구경플토
07/01/23 15:38
수정 아이콘
머리가, 머리가...
My name is J
07/01/23 15:38
수정 아이콘
다 좋은데 삭발은 왜...--;;;;;

(소녀팬모드가 울고있습니다...ㅠ.ㅠ)
Bread Piddong
07/01/23 15:40
수정 아이콘
이땅의 플토유저들이여 케텝으로 대동단결!
부들부들
07/01/23 15:45
수정 아이콘
스스로 외박,외출을 자제하고 각오를 다진다는 의미로 삭발하셨대요.
천재여우
07/01/23 15:45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에게도 좋은 자극이 되길 바랍니다
07/01/23 15:47
수정 아이콘
그리고 보니 J님은 강도경 선수 입대한 후로 특별히 응원하는 올드가 없으시다가 이제 김동수 선수 응원하시겠군요..
StaR-SeeKeR
07/01/23 15:48
수정 아이콘
김동수 선수 복귀하기를 몇년간 기다렸는지 ㅠㅠ
믿음을 가지고 쭈욱 기다린 보람이 흐흐...

문제는 사진만 보면 자꾸 웃음이 풉;; 머리 신경 많이 쓰던데-_-;;
어서 오프 고고하고픈 크크.

모르는 사람이 보고 최홍만 동생?? 이러는 바람에 웃음이 멈추질 않고 있어요 -_-;
07/01/23 15:49
수정 아이콘
이거 정말 이러다가 플토 팬들은 다 케텝으로 가는거아닙니까
지구공명
07/01/23 15:53
수정 아이콘
프토라인이 주축이긴 하지만 이병민, 변길섭 선수나 홍진호 선수가 살아나기만해도 충분히 프로리그에서 먹힐만한 로스터가 짜일거라고 봅니다.
풍운재기
07/01/23 15:53
수정 아이콘
토스팬으로서 덩실덩실~
HoSiZoRa
07/01/23 15:57
수정 아이콘
당현히... 한빛이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KTF에 끌릴것같아...ㄱ-;;
남자는나무다..
07/01/23 16:15
수정 아이콘
워~ 김동수,강민,박정석... 영원한 플토팬으로서 제일 좋아하는 선수 다 모였네요;;
라벤더
07/01/23 16:16
수정 아이콘
환영합니다. 그리고 꼭 부활하시길!! 가림토 ㅠㅠ
07/01/23 16:18
수정 아이콘
으하하!! 가림토 드디어 복귀군요!!
전 올드한빛팬이지만,가림토가 KTF로 가버리니 저한테는 완소 케텝이되버리네요!!

강민 - 박정석 - 김동수 라인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상상도 안됩니다!. 플토팬으로서도 이보다 더 떨리는 일은 없네요!! ^-^
07/01/23 16:28
수정 아이콘
강민+박정석+김동수 진짜 최고의 플토라인 이네요
어떤 전략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yellinoe
07/01/23 16:32
수정 아이콘
지난 토요일날 이미 다 알고 있지 않았나요?
통합결승전 중계할때 이승원해설위원이 강민선수와 애기하면서 " 케이티에프 숙소가면 김동수 선수랑 ??? 선수랑 어찌 저찌 했었다고 하길래' 김동수 선수가 케텝으로 가서 연습중이었구나... 근데 이승원해설위원이 저렇게 자연스럽게 애기한것은,, 이미 거기서 있는 기간이 상당히 된걸로 사료되고,, 전 그날 설마 엠바고 때문에 엠겜에 징계가 가해질려나 걱정도 했었쬬,,,^^
시리우스
07/01/23 16:34
수정 아이콘
지난 토요일전에 말고도 저번 스타뒷담화에서도 그 내용이 나왔었다는..
공식발표는 하지않았고 연습중 이라고..
07/01/23 16:48
수정 아이콘
우주최강 플토라인이네요.
가림토-날라-리치~
날치조합은 실패했지만 토날치, 가날치(?, 뭔가 이상하군요 -_-;;) 어찌됐건 퓨전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솔로처
07/01/23 17:13
수정 아이콘
어라 이게 왜 여기로 옮겨졌죠? -_-
부들부들
07/01/23 17:22
수정 아이콘
이글이 게임게시판에 있으면 안되는 글인가요???
박서날다
07/01/23 17:25
수정 아이콘
플토계의 최고전략가라는 두명이 한팀이 되었으니... 무궁무진한 전략들이 쏟아지리라고 기대해봅니다^^ ... 현역선수들중 최고기량에 있는 선수들을 어느정도 따라잡느냐가 관건이 되겠군요...
StaR-SeeKeR
07/01/23 17:26
수정 아이콘
어째서 자게로 -_-;

케텝이 있었는데 당시는 여러 구단과 계약 접촉 중이라고 했지요.
07/01/23 17:28
수정 아이콘
김동수->박정석->강민 의 팬으로 넘어왔던 저로써는-_-
......대박인데요
07/01/23 17:37
수정 아이콘
KTF라는건 거의 알고있었죠;;
마요네즈
07/01/23 17:50
수정 아이콘
아 김동수 선수 복귀.. 벌써부터 설레게 만드는군요..
KTF.. 정말 엄청 끌리는 팀이 되어버렸습니다..
홍진호.조용호.변길섭.박정석.강민.김동수.. 해변김마저 남아있었다면 정말 완소 KTF될뻔..
Planetarium
07/01/23 17:51
수정 아이콘
이름 적당히 만들면 김정민 라인?
오우거
07/01/23 17:54
수정 아이콘
돌아왔구나~~~~동수형~~~~!!!!!!!
모십사
07/01/23 18:16
수정 아이콘
음... 김동수선수가 케텝으로 컴백한다는거 모르시는 분들이 상당수였네요. 저번 신정특집 뒷담화인가... 암튼 엄재경해설 집에 가서 찍은 편에서 언급이 되었지요.. 그 때 대화가 대충 김동수선수도 섭외를 할려고 했는데 도통 전화통화가 불가능했다... 그리고 케텝 프런트도 마찬가지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대관절 ... 케텝 프런트와 김동수 선수가 무슨관계지.. 하는 생각을 하는데 대충 얼버무리더군요.
그리고 다시 재방을 봤는데 그 부분을 편집했는지 안 나오더군요.. 그제서야 동수선수가 케텝입단이 확정되었다는걸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뒷담화의 파워에 대해서 다시금 실감할 수 있었지요^^
그를믿습니다
07/01/23 18:30
수정 아이콘
가물치 조합(가림토+콧물+리치)의 탄생입니까... KTF에게 보약과 같은 존재가 될것같은 조합이군요(...)

PS:혹여라도 콧물이라는 이름때문에 맘 상하신 강민팬분이 있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냥 웃자고 한 이야기니 웃으며 넘어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ㅡㅡ;;;
07/01/23 18:35
수정 아이콘
드디오 돌아오시는건군요...
머 개인적으로 한빛에서 명가재건과 더불어 부활을 기대했지만 그래도 다시 돌아온것도 감동이네요...
좋은모습 간절히 기대해 봅니다..
07/01/23 18:36
수정 아이콘
가물치 멋진데요 하하
어찌됐든 올드 3플토라인 꼭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향후 1년간 셋중 하나라도 멋진 전략으로 우승컵 들어올리면(이번 곰TV MSL은 제외) 성공이라고 봐요. 물론 단체전 우승이 더 시급하긴 하겠습니다만-_-a
플토의 레전드 3인방으로서, 플토유저 프로게이머라면 누구나 입단을 꿈꾸는 플토명가 KTF가 되길 바랍니다.
07/01/23 18:36
수정 아이콘
MBC 박지성 - KTF 가물치 크
많이 웃었습니다. 그를믿습니다님
DynamicToss
07/01/23 18:45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가 예전 처럼만 해주고 김동수 은퇴하기전 실력만 발휘해준다면 케텝은 최강 플토라인이 될듯~!!
루모스
07/01/23 18:49
수정 아이콘
전 아직도 김동수 선수가 임요환 선수를 결승에서 꺾는 순간 경기장에 울려퍼진 "김동수" 연호를 잊지 못합니다 ㅠ_ㅜ
영광의 3토스가 내놓을 전략이 정말 기대가 됩니다.
KTF가 프로리그 결승에서 개인전카드로 당당히 3플토를 내놓고, 3승을 거두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07/01/23 18:58
수정 아이콘
아~~이런 꿈에 그리던...
플토는 케텝으로 대동단결!! ^^
저 세명이 도대체 어떻게 스타판을 평정해 나갈지..
무지막지하게 기대되네요~~가물치 화이팅~!! ;;;;;
Return☆GARIMTO★
07/01/23 19:04
수정 아이콘
2년전 동수형의 복귀를 바라며 만든아이디가 현실화

되는순간이네요 ^^

좋아하는 플토 3명모두 한팀에있다니 !!

올드 플토빠는 케텝으로 대동단결 ~!!
Kim_toss
07/01/23 19:04
수정 아이콘
KTF 토스들이 다시 한번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박정석 선수와 김동수 선수가 한빛 시절처럼 다시 한팀이 된 것이 기쁘네요 ^^
07/01/23 19:05
수정 아이콘
음...김정민 라인은 어떨지...^^;;;
히댕스
07/01/23 19:24
수정 아이콘
케텝 플토라인 정말 강해보이는 군요
김동수선수 다시 우승하는 모습을 볼수 있기를 빕니다
07/01/23 19:27
수정 아이콘
김정민 라인이라고 하니까........
.
.
ktf 김정민 선수가 보고싶어지네요(해설도 잘 하시지만...같이 있을때 우승을.......ㅠㅠ)
07/01/23 19:32
수정 아이콘
가...가물치...크크
아케미
07/01/23 19:41
수정 아이콘
아니 이런, 백만 년만에 로그인하게 만드는 소식이군요 :)
김동수 선수 기대합니다! (3토스의 한솥밥이라 이거 참T_Tb)
07/01/23 20:04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를 잡는 토스가 김동수선수가 됬으면 좋겠네요.
돌은던지지말
07/01/23 20:18
수정 아이콘
재발 케이티에프 선수진은 이탈 없이 이대로만 갔으면 좋겟네요
토스에 김동수 박정석 강민 저그 홍진호 조용호 태란 이병민 변길섭 어찌 이리도 내가 좋아하는 선수들만 몰아 영입해놓을수가 있단말입니까;;; 가물치 라인 좋네요 하하하;; 하지만 김정민 라인도 괜찬타고 생각한다는;;; 아하하하
VividColour
07/01/23 20:42
수정 아이콘
김동수선수 온겜우승을 다시한번~
다크씨
07/01/23 21:23
수정 아이콘
가물치에서 살짝 피식했습니다 -_-;;;

김동수선수 정말 기대됩니다!!
뭐, 저는 김동수선수의 복귀를 군대에서 보게 되겠군요 ㅠㅠ
07/01/23 21:55
수정 아이콘
스타급 센스 고고고
07/01/23 22:12
수정 아이콘
가림토!!! 홈페이지를 지킨 보람이 생기길 간절히 바랍니다.ㅜ_ㅜ 사랑해요 동수형!!!!!!!
07/01/23 22:15
수정 아이콘
박정석 강민 김동수.. 최강의 플토라인이 구축된듯 싶습니다. 저는 박정석 선수의 팬인데. 박정석 선수도 김동수 선수의 삭발에 자극 받으셔서 MSL 한 번 만 이라도 우승하셨으면 합니다. MSL만 우승하시면 엄청난 커리어를 완성하는 건데요. 그리고 김동수 선수가 KTF의 정신적 지주의 역할을 톡톡히 하여 2007 전기리그 우승을 이끄셨으면 하네요.
07/01/23 23:01
수정 아이콘
오오....가림토!!
글루미선데이
07/01/23 23:10
수정 아이콘
KTF 완전 플토사관학교라고 해도 되겠네요
캠프 차리고 타팀에서 플토 연습생들 받아도 되겠다 -_-
그레이브
07/01/23 23:13
수정 아이콘
과연 이번 예선을 가림토스는 어디까지 할 수 있을 것인지가 가장 기대되는군요. 역대 온게임넷 플토 우승자중 반이 케텝.......

가림토의 복귀로 다른 선수들 역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합니다. (홍진호 선수 역시 좋은 성적 내셨으면....)
한방토스
07/01/23 23:21
수정 아이콘
우리도 우승 한번 해보자 !!
케이티에프 화이팅!!
GhettoKid
07/01/23 23:49
수정 아이콘
실력만 어느정도 뒷받침 되어주신다면..
임요환 선수가 몰고온 만큼의 새바람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을 감히 꺼내봅니다..
그나저나 김동수 vs 임요환 혹은 김동수 vs 마재윤..
이런 매치업이 성사된다면....
생각만해도 두근두근하군요...^^
StaR-SeeKeR
07/01/23 23:53
수정 아이콘
김동수 vs 임요환 이 매치업은 정말 명경기 제조기였죠 흐흐..
07/01/24 00:47
수정 아이콘
12월초에 박정석 선수 서바이버가 있지 않았습니까.. 그때 오프 갔었는데 그날 경기에 패배한 정석선수와 김동수선수,김철감독 같이 케템 밴을 타고 가는걸 봤었는데.. 같이 숙소로 향하는거라면?? 그때 부터 거의 확실시 짐작은 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시간이 조금 지나면 맏형으로써 주장자를 차는게 아닐까 추측도 해봅니다 ^^
코딩은 내 운명
07/01/24 03:53
수정 아이콘
가물치에서 피식. ㅋ
과연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가요 ㅎ
김효경
07/01/24 09:20
수정 아이콘
갑자기 신예토스들은 KTF로 3개월 단기 임대 시켜서 그들의 노하우를 배워오게 하는 것도 괜찮겠다 생각이 드네요.
Jeff_Hardy
07/01/24 12:28
수정 아이콘
이걸로 김동수선수가 케텝맏형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네요.
정말 복귀 축하합니다. 뭐, 워낙 뒷담화에서 김동수선수가 케텝소속이라는걸 공공연히 말하고다녀서 그렇게 큰 임펙트는 없지만..;;
암튼, 케텝 좀 살아납시다!!!
xxxxVIPERxxxx
07/01/24 13:00
수정 아이콘
마요네즈 (2007-01-23 17:50:09)
아 김동수 선수 복귀.. 벌써부터 설레게 만드는군요..
KTF.. 정말 엄청 끌리는 팀이 되어버렸습니다..
홍진호.조용호.변길섭.박정석.강민.김동수.. 해변김마저 남아있었다면 정말 완소 KTF될뻔..

맞어맞어 하면서 보다가 뭔가 빠진거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한참뒤에서야 누가 빠진건지 알았다는....;;
돌은던지지말
07/01/24 13:51
수정 아이콘
문뜩 든생각인데요... 혹시 케텝주장은 그럼 동수행님이 하는겁니까?;;;; 지금 주장은 홍진호선수인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 여튼 주장징크스;;; 어서 꺠져야 할텐데....
보노보노
07/01/24 14:48
수정 아이콘
오오오~!! 가림토가 드디어~!!
침묵도 목소리
07/01/24 16:30
수정 아이콘
정말 깁정민 선수(저한텐 영원히 선수입니다!!!) 만 계셨어도 완소KTF일텐데 아쉽네요.그래도 김정민 선수 은퇴후 관심에서 멀어진 프로리그에
조금 관심이 생기네요^^
사일런트
07/01/24 18:05
수정 아이콘
옷이 안어울려요....
역시 가림토는 SKY 배 쫄티가......
07/01/24 18:31
수정 아이콘
부활하시길
단선생
07/01/24 20:56
수정 아이콘
김동수 선수가 가장 극찬했던 프로토스는 이재훈 선수였죠.
창이♡
07/01/24 22:59
수정 아이콘
동수횽!! ㅠㅅㅠ 이걸로 KTF가 부활 했으면 하는 약간의 바람이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737 [sylent의 B급칼럼] 본좌 vs others [38] sylent5042 07/01/25 5042 0
28735 [결과]스타크레프트에 패치를 준다면 가장 바뀌어야 할것은? [59] NavraS4187 07/01/25 4187 0
28734 쿠타야! 비교해보자(4) - 장진남과 박성준(M) [12] KuTaR조군4306 07/01/25 4306 0
28733 마재윤은 본좌인데 박성준은 준본좌...? [298] Let It Rain7515 07/01/25 7515 0
28732 나는 립서비스를 원하지 않는다. [16] SkPJi4617 07/01/25 4617 0
28731 [펌/번역]2006년 팀리퀴드 베스트 어워드 [3] 스타대왕7449 07/01/25 7449 0
28730 이재호 선수에게서 공공의적을 보다... [14] 달려라3700 07/01/25 3700 0
28728 만약 공군팀이 소울을 이긴다면.. 주훈감독은 어느 선수를 내보낼까요? [56] 다주거써4934 07/01/25 4934 0
28724 만약 전상욱 선수의 탱크가 잡히지 않았다면??? [152] 천마7343 07/01/24 7343 0
28723 투신, 충분했다 [20] 종합백과4954 07/01/24 4954 0
28722 내일 MSL!! 과연 4강전에 누가 진출할것인가! [27] SKY924061 07/01/24 4061 0
28721 e-sports?? e-starcraft?? [23] 스쳐가는인연3955 07/01/24 3955 0
28720 아직 그들은 죽지 않았다. <1> Blaze[Name]. 변길섭 [22] Espio4368 07/01/24 4368 0
28719 오늘 스타리그 16강 전부다 빅메치 [50] 처음느낌8153 07/01/24 8153 0
28718 스타뒷담화에서 토론이 펼쳐지면 문제가 해결된다? [40] 최강견신 성제8825 07/01/24 8825 0
28717 팬까페 연합클랜 4차리그 3주차 경기 결과입니다. [3] lOO43654 07/01/24 3654 0
28716 TL.net의 스타크래프트 2006년 결산을 보았습니다. [10] Anyname4017 07/01/23 4017 0
28715 [PHOTO]스카이 2006 프로리그 통합챔피언전 HEROSTORY [26] 오렌지포인트3960 07/01/23 3960 0
28714 슈파 프리즘에서 슈파 4회 에결 토너먼트 대진을 발표했습니다. [48] SKY926735 07/01/23 6735 0
28713 '가림토' 김동수 KTF 입단! [99] 솔로처11052 07/01/23 11052 0
28712 [1/24]KIN_Wind의 10season 준플레이오프 KIN vs DDR preview [3] 쉰들러3722 07/01/23 3722 0
28711 [1/24]Ob_jamong의 10season 준플레이오프 EGG vs JOA preview 쉰들러3694 07/01/23 3694 0
28710 T1의 장밍루 영입설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19] 다크고스트5211 07/01/23 521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