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2/10 16:40:27
Name 솔로처
Subject 프로리그 최종전. 한빛 VS KTF 엔트리.
◆스카이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 12주차 4경기 엔트리
▶한빛 – KTF
1세트 김동주(테) <아카디아2> 변길섭(테)
2세트 김인기(프) <블리츠> 강 민(프)
3세트 채지훈(저)/신정민(랜) <망월> 박정석(프)/홍진호(저)
4세트 이정수(테) <타우크로스> 임재덕(저)
에이스 결정전 <신백두대간>


이미 포스트시즌을 확정지은 한빛과 KTF의 프로리그 최종전 경기입니다.

STX 소울의 패배로 준플레이오프 대진은 한빛 VS MBC로 확정된 가운데 오늘 경기에서는 한빛팀의 신인 대거 기용이 눈에 띄네요. 프로리그에서 한빛의 상승세를 이끌던 김용만 라인이 한 명도 안 나왔다는 것도 특이사항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테란의 개인전에서 모습을 볼 수 없던 테란이 둘이나 나온 것도 주목해 볼 점입니다.

그에 반해 케텝은 오랜만에 강민이 개인전에 출전했군요. 그동안 쭉 모습을 보이지 않아 감독과의 불화설도 제기됐었죠. 지난번에 김원기선수를 멋지게 잡아냈던 변길섭선수가 다시 모습을 보입니다. 팀플은 내일 중국으로 떠나는 홍진호,박정석선수가 호흡을 맞춥니다.

길었던 후기리그도 이제 정규시즌 최종전이네요. 두 팀의 멋진 승부 기대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12/10 16:41
수정 아이콘
올 동족전 .. PASS
06/12/10 16:41
수정 아이콘
한빛이 mbc상대로 항상 강했죠.
이정수선수는 테란일겁니다...-_-
예선에서 김새한솔 이긴걸로 압니다.
찡하니
06/12/10 16:41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강민 선수 갠전 엔트리에 나왔네요.
케텝은 다음시즌을 바라보는 엔트리 같아요.
불꽃남자 변길섭 화이팅!!
지포스2
06/12/10 16:42
수정 아이콘
김동수?인줄알고 깜짝놀라 클릭했더니 김동주... -_-;
솔로처
06/12/10 16:42
수정 아이콘
네, 테란 맞습니다.^^;
06/12/10 16:44
수정 아이콘
와 드디어 한빛 개인전에 테란이 나왔네요.
파포에 기사도 나고 했길래 설현호 선수가 나올 줄 알았는데 김인기 선수가 나왔군요.
한빛은 오늘 4경기 중 1경기만 잡아도 이득인 것 같습니다. 팀플도 새로운 시도라고 볼 수 있으니 말이죠.
처음느낌
06/12/10 16:45
수정 아이콘
자 드디어 제가 그렇게 원하던 한빛의 원저그 원랜덤 팀플 나왔습니다....

신정민선수는 팀플에서는 저그로 나올때보다는 랜덤이나 테란혹은 토스를 고르고 나왔을때 위력이 2배 3배는 커지기 때문에 신정민선수의 랜덤출전을 기대했는데 이루어지네요
처음느낌
06/12/10 16:46
수정 아이콘
신정민선수 과거 주진철선수와의 원저그원랜덤 환상의 플레이를 재연하길 기대합니다.
다크고스트
06/12/10 16:46
수정 아이콘
와 강민 드디어 나오네요. 그동안 보고 싶었는데.
분발합시다
06/12/10 16:47
수정 아이콘
3경기는 케텝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박정석/홍진호 조합은 거의 안지죠. 1경기가 상당히 기대되는데요?
가즈키
06/12/10 16:47
수정 아이콘
드디어 강민이 개인전에 나오내요..
다크고스트
06/12/10 16:47
수정 아이콘
변길섭 선수는 김준영 선수 스나이핑 하러 나온거같은데 테란이 나와버렸네요.
처음느낌
06/12/10 16:47
수정 아이콘
오늘 한빛은 경기져도 테란 두선수중 한명만이라도 이긴다면 오늘 대성공이라 분명 여길껏입니다.
포로리
06/12/10 16:49
수정 아이콘
길자님이다!!!!!!!
06/12/10 16:50
수정 아이콘
그런데 엔트리보고 KTF가 조금 당황하겠는데요...아무리 그래도 그렇지...라는 느낌이죠 이건;;
다크고스트
06/12/10 16:51
수정 아이콘
한빛이 8명을 어떻게 채울까 걱정했었는데 그래도 팀내 테란유저들이 있었네요. 이재균 감독도 어차피 3위가 확정된 이상 선수들에게 실전경험을 쌓게 해주기 위한 엔트리로 보여집니다.
다크고스트
06/12/10 16:53
수정 아이콘
흠...반대로 이런 한빛을 상대로 KTF가 지면 또 얼마나 안좋은 여론이 생길지 걱정됩니다. 과거 T1의 임요환-최연성-박용욱 라인이 팀리그에서 KTF 2군에게 패하고 정말 엄청난 비난을 받았었죠.
수퍼소닉
06/12/10 16:54
수정 아이콘
신정민 선수 프로토스 나오면 올 동족전 양상이로군요. 어쨌건 에결가서 강민선수 다시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간 너무 굶었어요.
jjangbono
06/12/10 16:59
수정 아이콘
4경기 테저전인데...;
06/12/10 17:00
수정 아이콘
한빛테란 드디어 출동이군요. 좋은모습기대합니다 !! 그나저나 길섭선수도 힘내요ㅠ 이런ㅠ
수퍼소닉
06/12/10 17:08
수정 아이콘
엇 4경기 테저전이군요. 다른 곳에서는 저그로 표시되어 있더라구요.
하로비
06/12/10 17:14
수정 아이콘
강민~~~~~~~~~~~~~~~~드디어 나오는군요!! 화이팅!
06/12/10 17:33
수정 아이콘
변길섭 선수 투 스타 레이스라는 빌드를 가지고 나왔군요. 김동주 선수
빠르게 골리앗-탱크로 조이려 하지만 클로킹에 밀려납니다. 그래도 다시
변길섭 선수 입구에 진을 치는 김동주 선수.
제3의타이밍
06/12/10 17:34
수정 아이콘
이정수선수~ JokeR[Gamei] 화이팅 흐흐
06/12/10 17:39
수정 아이콘
많이 기울었군요. 끝끝내 조이기 라인 유지하면서 멀티지역 타격을
준 김동주 선수, 변길섭 선수의 섬멀티를 견제하고 자신은 5시를
돌리네요. 물량 차이가 꽤 많이 나요.
레로베
06/12/10 17:39
수정 아이콘
제 기억이 맞는진 모르겠지만 변길섭 선수가 테란전이 좀 취약하죠
06/12/10 17:40
수정 아이콘
변길섭 선수 하나 남은 섬멀티에 목숨을 걸고 방어를 하고 있는데
드랍쉽 2기가 무방비인 본진으로 들어갑니다. 결정타가 될 듯.
찡하니
06/12/10 17:40
수정 아이콘
변길섭 선수의 테란전은 쎈편이었죠.
근데 지금 경기력은 좀...
06/12/10 17:42
수정 아이콘
9시 병력을 데리고 와서 일단 막는데 성공. 하지만 자원차가 너무 심하게
벌어집니다. 입구는 계속 단단히 조여져 있고....변길섭 선수 드랍쉽3기
로 진출 시도하지만 터렛에 딱 걸리고 후퇴. 답답한 상황입니다.
06/12/10 17:42
수정 아이콘
변길섭 선수 테테전은 최연성 선수인가 이윤열 선수인가...아무튼 두 선수 중 한 명을 전적상 앞선 때가 있었을 만큼
그럭저럭 꽤 했는데...플토전은 좀 약했어도 말이죠.
레로베
06/12/10 17:42
수정 아이콘
변길섭 선수 결정적 장면을 위해서 파벳을 찍어줬네요...
06/12/10 17:43
수정 아이콘
이번에는 1시쪽으로 방향을 돌리지만 역시 터렛에 들키고 결국 gg!
다크고스트
06/12/10 17:45
수정 아이콘
변길섭 선수가 전적을 앞서던 선수는 최연성 선수한테였죠. 이윤열 선수에게는 서지훈 선수에 버금가는 열세였던걸로 기억합니다.
06/12/10 17:50
수정 아이콘
변길섭선수 빌드로 앞서고도 진거 아닌가요?
My name is J
06/12/10 17:51
수정 아이콘
상큼한 테란신인이로군요. 오호- 당황할법도 했는데-
개척시대
06/12/10 17:51
수정 아이콘
신인들이라도 동족전은 워낙 변수가 많아서 승패는 잘 모르겠네요..
06/12/10 17:52
수정 아이콘
변길섭 선수가 초반에 이득을 좀 봤는데... 김동주 선수 대처가 좋았네요
06/12/10 17:56
수정 아이콘
0승 1패인데...기여도가 팀내 2위? -_-;;;
06/12/10 17:58
수정 아이콘
다음주에 홍진호 선수 관련해서 엠겜 측의 사과 방송이 있을거라는군요.
레로베
06/12/10 17:59
수정 아이콘
MBC게임 일단 이승원 해설이 간접적으로나마 홍진호 선수건에 대해 사과하네요. 조만간 공식적인 사과가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06/12/10 18:08
수정 아이콘
확실히 엠비씨 작가나 피디들이 이쪽 사이트를 참고 많이 하나 보네요.

그리고 강민 선수. 플플전 확실히 잘하네요. 기본기가 탄탄합니다. 전투에서 이득을 많이 보네요.
완벽하게
06/12/10 18:10
수정 아이콘
근데 무슨말이에요??? 엠비시가 무슨 홍진호선수한테 잘못이라도했나욧???
06/12/10 18:12
수정 아이콘
2경기는 강민 선수가 무난하게 압도하는군요.
레로베
06/12/10 18:12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정말 무난하게 이기네요...
My name is J
06/12/10 18:12
수정 아이콘
신인에게 세상은 잔인한 법이죠. 오호호호=-
06/12/10 18:13
수정 아이콘
....도대체 왜 저 선수가 개인전에 안나왔을까나.
06/12/10 18:13
수정 아이콘
견제와 동시에 전투능력, 기본기에서 김인기 선수 강민에 비해 눈에 띄게 뒤쳐집니다. 강민 지지 받아내면서 1-1 만드네요. 역시나 에이스...
06/12/10 18:16
수정 아이콘
음..... 그래도 셔틀 프로브 정찰은 꽤 인상적이었다는.....
다크고스트
06/12/10 18:20
수정 아이콘
한가지 아쉬운것은 오늘처럼 승패가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경기에서 박경락 선수에게 한번 더 기회가 주어졌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박경락 선수가 만약 KTF의 주축급 선수를 상대로 승리한다면 자신감을 찾을수 있는 계기도 되었을테고 포스트시즌에 사용할수 있는 카드가 하나 더 늘어나게 되었을텐데 말이죠.

만약 에결까지 간다면 박경락 선수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레이지
06/12/10 18:26
수정 아이콘
윤용태 크~~~~~
XoltCounteR
06/12/10 18:26
수정 아이콘
흠..
불판이 sky92님께 아니다보니 왠지 그맛이 아닌것 같아
완벽하게
06/12/10 18:43
수정 아이콘
제발좀알려주세요 엠비씨게임사에서 무슨 홍진호랑 무슨일인지...
너는강하다
06/12/10 18:46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와 엠비씨게임 관련은 21321번 글 참고하세요..
06/12/10 18:48
수정 아이콘
역시 박정석, 홍진호 선수 조합이 이름값을 하는군요.
한빛은 포스트시즌에서 팀플 걱정이 좀 되겠는데요.. 음.
06/12/10 18:50
수정 아이콘
저그 본진에 난입해서 홀로 스포어 콜로니를 두들겨 부순
질럿 한 기의 힘이 너무나 크게 작용했습니다.
솔로처
06/12/10 18:50
수정 아이콘
한빛 팀플 너무 무기력하네요...2승 8패가 뭡니까.
솔로처
06/12/10 18:57
수정 아이콘
한빛의 신인 테란 이정수. 첫 출전합니다.
솔로처
06/12/10 18:58
수정 아이콘
이에 맞서는 케텝의 카드는 예비역 임재덕선수입니다.
06/12/10 18:58
수정 아이콘
한빛 팀플... 어쩌다가 2004~2005 시즌에서 팀플 강팀이라고 소문난 한빛이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몰락했는지...
06/12/10 18:59
수정 아이콘
강도경 선수의 은퇴 후부터 급격한 하락세죠. 박정석, 박영민 선수와 함께 할 때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김선기 선수 등과 함께 나와서 50% 승률은 나왔던 것 같은데...아쉽네요.
솔로처
06/12/10 19:00
수정 아이콘
해맑게 웃고있는 용호어린이.
솔로처
06/12/10 19:01
수정 아이콘
이번 경기를 케텝이 가져가면 프로리그 60승을 달성하게 됩니다.
솔로처
06/12/10 19:04
수정 아이콘
경기 시작하네요. 맵은 타우크로스.
솔로처
06/12/10 19:05
수정 아이콘
1시 이정수 테란, 5시 임재덕 저그.
솔로처
06/12/10 19:06
수정 아이콘
앞마당 가져가는 임재덕
솔로처
06/12/10 19:06
수정 아이콘
바로 정찰 성공합니다. 이정수선수
솔로처
06/12/10 19:07
수정 아이콘
투배럭 올리는 이정수
솔로처
06/12/10 19:07
수정 아이콘
빠르게 가스 채취하고 아카데미 올립니다.
솔로처
06/12/10 19:08
수정 아이콘
임재덕선수는 앞마당에서 레어 변태중.
솔로처
06/12/10 19:08
수정 아이콘
마린 오버로드 잡으려고 나가보지만 대피하는 오버로드
솔로처
06/12/10 19:09
수정 아이콘
투 해처리 스파이어네요. 특이합니다 임재덕
솔로처
06/12/10 19:09
수정 아이콘
메딕,파벳 추가되자 진출하는 이정수
솔로처
06/12/10 19:09
수정 아이콘
아 쑥 들어갈수 있거든요. 저그 조심해야 됩니다
솔로처
06/12/10 19:10
수정 아이콘
아 성큰 무시하고 난입!
솔로처
06/12/10 19:10
수정 아이콘
저그 망했어요. 파벳 3기나 살아남았습니다.
솔로처
06/12/10 19:10
수정 아이콘
아 피해 큽니다. 막아도 막은게 아니죠.
솔로처
06/12/10 19:11
수정 아이콘
앞마당 올리는 이정수.
솔로처
06/12/10 19:11
수정 아이콘
테란이 너무 유리합니다.
솔로처
06/12/10 19:12
수정 아이콘
러커 빌드로 선회하는 임재덕선수. 스파이어가 뻘쭘해지네요
솔로처
06/12/10 19:12
수정 아이콘
다시 진출하는 이정수. 병력 많습니다.
솔로처
06/12/10 19:12
수정 아이콘
임재덕선수 3센치드랍 준비중
솔로처
06/12/10 19:13
수정 아이콘
아 이정수 눈치챈듯 하네요. 터렛 짓습니다.
솔로처
06/12/10 19:13
수정 아이콘
터렛 피해서 오버로드 드랍 성공하지만
솔로처
06/12/10 19:14
수정 아이콘
이정수 컨트롤 좋네요 러커 2기 속절없이 잡힙니다
솔로처
06/12/10 19:14
수정 아이콘
하이브 들어가는 임재덕
솔로처
06/12/10 19:14
수정 아이콘
다시 앞마당 타격 노려보지만 터렛까지 있는 상황에서 이건 아니죠.
06/12/10 19:14
수정 아이콘
야 컨트롤 진짜 좋네요 시즌 1때의 한동욱 선수를 보는듯한 느낌
솔로처
06/12/10 19:15
수정 아이콘
이정수 이야 좋은데요? 중앙에 러커 병력 다 잡아냅니다
06/12/10 19:15
수정 아이콘
첫 시합부터 화려한 컨트롤로 자신을 강하게 어필하네요.
Lunaticia
06/12/10 19:15
수정 아이콘
이정수 선수 컨트롤이 정말 발군입니다.
아직까진 운영도 괜찮구요.
솔로처
06/12/10 19:15
수정 아이콘
탱크 잘라먹는 뮤탈리스크
새벽의사수
06/12/10 19:15
수정 아이콘
이정수 선수 좋네요~
솔로처
06/12/10 19:16
수정 아이콘
탱크 앞마당 타격 들어갑니다. 뮤탈리스크로 끊어줘야 되요!
솔로처
06/12/10 19:16
수정 아이콘
배슬 추가되는 이정수. 이레이에잇은 아직 개발 안된듯
솔로처
06/12/10 19:17
수정 아이콘
아 개발됐군요. 하이브는 완성됐지만 별로 할 게 없네요.
솔로처
06/12/10 19:17
수정 아이콘
앞마당 성큰깨며 난입하는 이정수!
06/12/10 19:17
수정 아이콘
한빛 개인전 테란 카드 2개 동시 확보인가요...ㅡ.ㅡ;
솔로처
06/12/10 19:17
수정 아이콘
가디언 변태 들어가지만 앞마당 깨져나갑니다.
솔로처
06/12/10 19:17
수정 아이콘
타이밍 좋게 나온 가디언 덕분에 막긴 막을거 같습니다
Lunaticia
06/12/10 19:18
수정 아이콘
이정수 선수 화려하게 데뷔하는 분위기입니다.
임재덕선수는 개인전 신고식 호되게 치르네요.

가디언 나왔지만 겨우 수비하는 수준이예요.
솔로처
06/12/10 19:18
수정 아이콘
베슬이 2기네요. 이레디에잇 들어갑니다.
솔로처
06/12/10 19:18
수정 아이콘
파상 공세를 퍼붓는 이정수. 한빛에서 좋은 테란 신인 나온거 같네요~
06/12/10 19:19
수정 아이콘
에결 갑니다!
솔로처
06/12/10 19:19
수정 아이콘
가디언 잡히면서 임재덕 GG! 에결 갑니다
My name is J
06/12/10 19:19
수정 아이콘
뭐죠 이 뭔가 모르게 음.....귀여운 경기는!!!
으하하하- 알수없게 아기자기한!
다크고스트
06/12/10 19:20
수정 아이콘
이정수 선수 컨트롤 압권인데요. 임요환, 이윤열, 한동욱의 마린에서나 볼수 있는 러커 상대로의 마린 움직임이 인상적이네요.
다크고스트
06/12/10 19:21
수정 아이콘
아...테란카드가 빈약했던 한빛의 신인 테란유저들이 나와서 모두 승리를 챙겨가네요. 참 미스테리한 팀입니다. 한빛...
배짱저그
06/12/10 19:21
수정 아이콘
누가 에결에 나올지 궁금하네요..
김준영, 강민 나왔음 좋겠당..
다크고스트
06/12/10 19:22
수정 아이콘
아...한빛...박경락 선수 한번 나왔으면...
찡하니
06/12/10 19:22
수정 아이콘
그러나 저글링도 안받춰주는 럴커 2,3기 상대로의 컨트롤이라..
컨트롤을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결과차이는 별로 없는 상황이었는데요..
솔로처
06/12/10 19:23
수정 아이콘
김동진선수 폭렬테란 별명을 김태형 해설이 지어졌군요. 그렇다고 은퇴한건 아니라는 김태형 해설..-_-
새벽의사수
06/12/10 19:23
수정 아이콘
김태형 해설...
아까 해설 중에 "초반의 피해에 힘입어..."도 웃겼는데.
뒷담화에서 나왔던 별명 지어주면 안된다는 이야기까지...^^;;
솔로처
06/12/10 19:27
수정 아이콘
한빛 오늘 한 경기로 얻은게 많네요. 두 테란 신인이 나와서 모두 승을 챙겼습니다. 후훗
솔로처
06/12/10 19:28
수정 아이콘
케텝 벤치 다 어디 갔나요? ..회의중인가 보군요.
06/12/10 19:28
수정 아이콘
오오 에결... 재밌겠는데요. (파포에 떴네요..)
수퍼소닉
06/12/10 19:28
수정 아이콘
말이 씨가 되었는지 진짜 에결 갔네요. 강민 선수 다시 나와주세요.
솔로처
06/12/10 19:28
수정 아이콘
자 에결 누가 나올지. 나올 카드는 많습니다.
솔로처
06/12/10 19:31
수정 아이콘
오 한빛 채지훈.
솔로처
06/12/10 19:32
수정 아이콘
KTF 강민!! 에이스 결정전 나옵니다.
06/12/10 19:32
수정 아이콘
광렐루야!!!
가즈키
06/12/10 19:32
수정 아이콘
강민!!!!
솔로처
06/12/10 19:32
수정 아이콘
에이스 결정전 대진은 채지훈 VS 강민입니다
다크고스트
06/12/10 19:33
수정 아이콘
강민...드디어 팀에서 중용되기 시작하네요. 진작에 좀 이랬었다면...
수퍼소닉
06/12/10 19:33
수정 아이콘
어라. 진짜 말대로 되었네요. 오늘 설레발이 잘 먹히네요. 하하. 그렇담 강민 선수 이겨주세요.^^
06/12/10 19:34
수정 아이콘
오늘 강민 선수 이기면 통합리그 최초의 에이스 결정전 10승 달성입니다.
06/12/10 19:34
수정 아이콘
아...박경락 선수는...주르륵...ㅠ.ㅠ
솔로처
06/12/10 19:43
수정 아이콘
에결 시작됩니다. 후기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솔로처
06/12/10 19:43
수정 아이콘
경기 시작됐습니다. 1시 강민, 7시 채지훈.
솔로처
06/12/10 19:45
수정 아이콘
앞마당 올라가는 채지훈
솔로처
06/12/10 19:46
수정 아이콘
질럿 나와서 달려봅니다
솔로처
06/12/10 19:46
수정 아이콘
포지짓고 캐논 소환하는 강민
솔로처
06/12/10 19:47
수정 아이콘
3해처리 채지훈. 저글링 많군요
My name is J
06/12/10 19:49
수정 아이콘
한빛은 요새 개인전만 연습을 하는게로군요. 오호..
06/12/10 19:50
수정 아이콘
신인카드 대성공

한빛 포스트시즌 기대됩니다!!
New)Type
06/12/10 19:50
수정 아이콘
강민 -_- 그 심시티는 뭐였습니까 도대체
06/12/10 19:51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 로그인했더니 경기 끝나는군요`_`
솔로처
06/12/10 19:51
수정 아이콘
강민 오랜만에 나온 에결에서 어이없게 패배하는군요.
다크고스트
06/12/10 19:51
수정 아이콘
한빛 주축 선수들이 모두 빠졌는데 KTF의 주전급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네요. 역시 한빛...신비한 팀입니다.
솔로처
06/12/10 19:51
수정 아이콘
어쨌든 7승째를 마크하는 한빛. 개인전 3경기 다 쓸어담습니다.
06/12/10 19:51
수정 아이콘
어허허허...-_-;;;
한빛 케잌 위에 고추가루 제대로 뿌렸는데요.
06/12/10 19:52
수정 아이콘
케텝.. 이게 웬 망신;;; 킁... 내년에 정말 달라진 모습 보이길....
파블로 아이마
06/12/10 19:53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한빛~
06/12/10 19:54
수정 아이콘
뭐죠...ㅡ.ㅡ;
솔로처
06/12/10 19:56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중계가 원활하지 못했네요. 질럿 3기가 잠깐 나와있는 사이 돌아간 채지훈선수 저글링이 캐논 한 기 깨고 이리저리 휘젓다가 저글링 계속 추가되고 앞마당 깨지고 강민선수 GG선언했습니다.-_-
06/12/10 19:56
수정 아이콘
프로브 정찰로 가스 채취했고 저글링 나오고 있는거 확인했다면 저글링 발업했다는건 예상했을텐데..
그렇다면 캐논 주위에서 질럿들이 지키고 있었어야 하지 않나 싶군요.
그리고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초반 빌드 선택도 좋지 않았네요. (포지 더블넥 하느니만 못하게 되었죠)
부들부들
06/12/10 19:57
수정 아이콘
어허허허허
그저 웃음만
06/12/10 19:57
수정 아이콘
김용만 라인은 출전하지도 않았는데.. KTF...
06/12/10 19:58
수정 아이콘
케텝 개인전 정말 처절합니다. 겨우 오늘 10승 채워서 10승 19패;;; 개인전 카드가 없는 것도 아니고.. .그동안 쏟아 부은 돈이 얼만데... 으이구..
탱크나와도리
06/12/10 20:15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는 주전급이 맞지만 변길섭,임재덕 선수는 아니라고 보는게 맞겠죠.주전이랄수 있는 강민선수는와 홍박팀플조합은 이겼으니..뭐 김용만 라인이 나와서 졌을수도 있는것이고 .
06/12/10 20:16
수정 아이콘
결정적 장면감 많이 나오는군요 오늘.ㅡㅡa
06/12/10 20:22
수정 아이콘
엔트리 상으로나 전력 면으로나 KTF가 유리했는데... 허헛 역시 게임은 뚜겅을 열기 전까지 알 수가 없군요...
노게잇더블넥
06/12/10 20:47
수정 아이콘
언제부터 변길섭이 비주전이 되어버렸는지..참 세월 빠르군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922 프로리그 최종전. 한빛 VS KTF 엔트리. [152] 솔로처6410 06/12/10 6410 0
27921 드디어 후기리그 포스트시즌 팀이 가려졌네요. [9] Leeka3859 06/12/10 3859 0
27919 홍진호선수의 군입대권유는 격려의 또 다른 애정표현이라고 볼수도 있지 않을까요? [35] 김호철6129 06/12/10 6129 0
27917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마흔한번째 이야기> [19] 창이♡3893 06/12/10 3893 0
27915 IEST 2006 진행중입니다. [76] 지포스24573 06/12/10 4573 0
27914 '하이'가 선택한 2006년 인상깊은경기 [15] 하이4685 06/12/10 4685 0
27912 프로리그 12주차 3경기. 팬택 EX VS STX SOUL 엔트리 공개 [252] Leeka6038 06/12/10 6038 0
27911 스타리그 개혁안 5개조 [10] 포로리3894 06/12/10 3894 0
27909 음...오늘새벽에 있었던 아시안게임 펜싱 결승전 보신분 계신지.. [15] 벨리어스4336 06/12/10 4336 0
27908 2006 프로리그 남은 일정들. [14] Leeka4320 06/12/10 4320 0
27907 T1의 선택과 집중에 대한 두가지 견제. [32] 시퐁4428 06/12/10 4428 0
27906 팀밀리 게임을 한번 연습해볼려고 하는데, 같이 하실분 ^^ [5] 히로하루4733 06/12/10 4733 0
27902 VOD다시보기 스포일링 피해가는 방법과 제안. [12] 거울소리3859 06/12/09 3859 0
27901 엠비씨 게임 막나가자는 겁니까? [201] 환타13428 06/12/09 13428 0
27900 이에스포스 첫 구입... 그리고 장재호선수...ktf [17] NeverMind4865 06/12/09 4865 0
27898 2년만의 프로리그 결승 진출을 축하합니다! CJ! [32] SKY924994 06/12/09 4994 0
27896 SK텔레콤 T1 VS 르까프 OZ 엔트리! [206] 솔로처8153 06/12/09 8153 0
27895 프로리그 경우의 수 정리.[간단해졌네요.] [21] Leeka4370 06/12/09 4370 0
27894 [sylent의 B급칼럼] 협회의 ‘음모’ 혹은 ‘음모론’ [154] sylent6028 06/12/09 6028 0
27892 프로리그 12주차 1경기. 온게임넷 VS MBC게임 엔트리. [274] Leeka5997 06/12/09 5997 0
27891 내 맘대로 작성해본 랭킹 [9] 제로벨은내ideal4917 06/12/09 4917 0
27890 오늘의 프로리그 관전 포인트. [12] Leeka4352 06/12/09 4352 0
27887 제왕의 창, 롱기누스 [15] 생존자4158 06/12/09 415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