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1/21 22:36:09
Name 메딕아빠
File #2 survey.zip (6.8 KB), Download : 20
Subject [설문조사결과] 2006년 PgR21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PgR 2006년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총 2060 명의 회원 여러분들께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1000명 정도를 예상했는데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해주셨네요.

아래 조사결과는 전적으로 회원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한 결과입니다.
따라서 결과에 대한 옳고그름을 따지는 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주의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이전 설문공지에서도 언급했지만
이 설문의 결과는 PgR 이외의 어떤 곳에서도 공신력을 가지지 않습니다.
2060 명의 의견이 게임판 전체의 의견이 될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의견을 전체적으로 한 번 수렴해 봤다는 의미! 정도로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울러 설문결과를 PgR 외 타사이트로 절대 퍼가지 말아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아래 설문결과 확인하세요 ...!
( 설문내용 중 의문사항이나 오류가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




☞ PgR 의 남녀성비가 심각한 불균형 상태인 듯 ... 이후 신규회원은 무조건 여성으로 ?
   여성 회원분들의 보다 활발한 활동을 부탁 드립니다 ...!^^



☞ 중고시절 스타를 즐기면서 자연스레 지금까지 팬으로 남아 있는 20대.
   이론에 강한 30대와는 달리(?) 실전과 이론을 두루 겸비한 PgR 의 주축세대인 듯 싶네요.
   그리고 40대 이상 8분 ... 사랑합니다^^v



☞ 85% 정도가 최소 4년 이상 되었다고 답변해 주셨습니다.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의 미스테리한(!) 힘이 아닌가 싶네요.
   5년쯤 후에 동일한 설문을 하게 된다면 85% 이상이 10년 이상 되었다는 결과가 나올 수도 있을 듯 ...^^
    


☞ 저를 조금 놀라게 했던 설문. 아래 질문과 대비되는 결과가 흥미롭습니다.
   가장 강한 종족은 테란인데 플레이 할 때는 가장 약하다고 말하는 프로토스를 많이 선택 하시네요.
   전 당연히 테란이나 저그가 제일 많을 줄 알았는데 ...
   랜덤이 저그보다 많다는 사실도 이채롭네요. 저그가 좀 어려워서 그런걸까요 ?^^
        


☞ 테란과 저그가 팽팽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의외로 테란이 압도적으로 많은 표를 얻었습니다.
   마재윤 선수가 요즘 훨훨 날고 있지만 박서-나다-우브로 이어졌던 테란 라인의 강력함이
   여전히 팬들의 기억 속에 자리잡고 있는 듯^^



☞ 가장 의견차가 적었던 설문입니다.
   85% 이상이 최소 5년, 50% 이상이 최소 7년 이상을 예상해 주셨네요.
   하지만 모두의 바람은 아마도 11년 이상이 아닐까 싶은^^



☞ 대한민국 스타크래프트 역사 중 가장 위대한 만남은
   임요환 선수와 온게임넷의 만남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만드는 결과입니다^^
   개인적으론 경인방송의 영향도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만 해도 특히 지방의 경우엔 케이블방송의 보급률이 그리 높지 않았던 관계로
   게임방송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채널이 경인방송(당시 iTV)이었죠.
   저도 그런 경우였는데 봉준구 선수가  iTV 랭킹전에서 우승했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 예상대로 임요환 선수가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을 듯 싶네요. 임요환 선수는 이미 레전드 ...!



☞ 설문조사의 시점이 온게임넷 결승전과 맞물린 관계로
   마재윤 선수와 이윤열 선수의 접전(!)을 예상 했었는데 역시 마본좌 ~~
   내년 이맘때쯤 동일한 질문으로 조사를 한다면 그 땐 과연 누구의 이름이 보여질지^^
  


☞ 가장 강한 종족으로 뽑힌 테란의 유닛들이 나란히 1,2위에 올랐네요.
   벌쳐 가격을 좀 올려야 하나 ? 100원 ?
   시즈탱크의 경우 시즈모드 소리만 들어도 짜증이 난다는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저그의 아드레날린 저글링 + 디파일러 콤비도 3,4위를 오르며 그 강력함을 인정 받았고
   플토는 흠 ... 전 캐리어가 제일 싫어요^^



☞ 기존의 강력함에 완벽부활의 서광을 등에 업고 이윤열선수가 과반수 가까운 지지를 받았습니다.
   2, 3위는 테란 계보의 또다른 두 축인 최연성, 임요환선수가 올랐네요.
   고인규, 염보성, 진영수 등의 신예선수들이 언젠가는 이 자리를 차지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 마재윤선수의 최근 포스가 투신과 폭풍을 밀어냈습니다.
   저그의 경우 예상치가 가장 비슷하게 반영 된 결과가 아닌 듯 싶네요.
   위 8명의 선수가 곧 저그의 역사 ... 그 자체인 듯^^



☞ 강민, 박정석, 김동수, 박용욱, 오영종, 기욤 ... 우승자 출신만 6명이네요.
   이런 선수들 틈에서 과반수 가까운 지지가 나왔다는 게 조금 놀라운 듯 ...
   그나저나 위 8명의 선수들을 보니 정말 남자다움(!)이 느껴지네요^^



☞ 마재윤선수의 롱런(!)을 기대하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염보성,고인규,이제동,김택용,김준영 ...
   요즘 잘 나가는 신인급(!) 선수들에 대한 기대도 상당하다는 걸 보여주는 듯 싶네요^^
  


☞ 이 설문은 인기투표^^



☞ PgR 의 유저들은 엠겜을 선호한다 ... 라고 누가 그랬었는데 ...
   예상과는 달리 온겜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두배 정도 많으시네요.
   보급률의 차이를 따지더라도 약간은 의외의 결과인 듯 보여집니다.
   아래 리그관련 선호도의 결과와 연관지어 생각해 볼 수 있을 듯^^



☞ " 그의 오버 속에는 스타크래프트에 대한 열정이 녹아있다 "
   전용준 캐스터의 쉬어가는 목소리를 즐기시는(!) 분이 많으신 듯^^
   박상현 캐스터는 지금 인기상승 중 ?



☞ 이승원해설의 차분하지만 날카로운 분석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엄재경해설의 특색있는 해설또한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듯 ...
   그러고보니 1,2위를 제외한 나머지 6명은 모두 선수 출신^^
   ( 김도형 => 김태형해설인데 잘못 적었네요. 죄송 ㅠ.ㅠ )



☞ 세 배 가까운 차이로 스타리그를 선호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MSL 이나 프로리그의 인지도가 아직은 스타리그에 미치지 못하는 듯 싶네요.
   슈퍼파이트의 선호도가 이후로 얼만큼 올라갈지도 기대되네요.



☞ 최근 팬들의 원망(?)을 한 몸에 받고있는 SKT T1.
   그래도 그들이 이룬 업적만큼은 팬들도 인정하고 있는 듯 합니다.
   오버트리플 크라운을 이룬 SKT T1 이 큰 차이로 1위를 차지 했네요.
   전통의 강자 CJ 도 만만치 않은 지지를 ~~



☞ 이 설문도 인기투표 ... 그냥 좋아하니까 !^^



☞ 이번 설문 중 가장 저를 황당하게 했던 ㅠ.ㅠ ... ex)를 소서노, 황진이라고 적었던 제 실수 ...
   고1때 담임, 대조영, 보아, 강동원, 주몽, 소서노, 영포왕자, 항즐이, homy 등등
   전혀 예상치 못했던 답변들이 무지하게 많았습니다^^
   팀플최강 이창훈 선수가 예상대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고 강민선수가 뒤를 이었네요.
   서지수선수를 선택하신 분들은 아마도 모두 남자 ?^^



☞ 프로리그 보다는 개인리그를 선호하는 PgR 유저들의 성향이 그대로 드러난 듯.
    둘 다 선호한다는 의견도 35% 나 되는 점으로 볼 때
    개인리그와 프로리그가 적절하게 공존하는 것이 팬들이 원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 프로리그와 개인리그에 대한 만족도 결과도 위의 선호도 결과와 유사합니다.
    보다 재미있는 프로리그를 만들기 위해 좀 더 노력해야 할 듯 ...



☞ 2007년 프로리그 확대에 대한 의견은 기존 유지를 원하는 의견이 다수인 가운데
    축소와 확대의 의견이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프로리그 확대가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면 팬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다른 무언가가
    반드시 필요할 듯 싶네요.



☞ 8회 이상이라고 답변해 주신 분들은 PgR 을 조금 멀리해 주세요^^



☞ 구글사이트 분석의 결과가 게시판 설문에서도 그대로 보여졌네요.
    PgR 을 이끌어가는 양대 게시판 피게와 유게.
    피게에서 시작해서 유게를 거쳐 다시 피게에 들른 후 브라우저를 닫는 패턴.
    피지알러들의 생활입니다^^



☞ 전체적으로 7:3 정도의 비율로 의견이 나누어 지네요.
    불편하다고 해주신 30% 의 유저분들을 위한 고민이 필요할 듯 ...
    좀 더 불편해야 한다는 의견이 15% 나 되는 것도 예상 밖이네요^^



☞ 혹시나 운영진에게 안좋은 감정이 있으신 분들은 ... 다 풀어주세요.
    규정을 적용해서 사이트 운영을 하다보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아울러 잘하고 있다고 답변해 주신 분들께는 감사 드립니다.
    운영진 모두 ... PgR 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
          


☞ 게임계를 이끌어가는 주기관으로써 협회의 역할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계신 듯 싶네요.
    게임판의 아버지 같은 모습으로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협회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또한 팬들의 역할도 중요할 듯 싶네요.
    비난이나 질책보다는 칭찬과 격려를 먼저 해줄 수 있는 성숙한 모습이 필요할 듯^^


가끔씩 이런 기회를 가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소수보단 이렇게 다수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 우리들의 판단에 조금은 도움을 줄 수 있을 듯 싶네요.

설문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맘씨 좋은 호미님께서 느닷없는 즐거움을 회원분들께 선물하자고 하셔서
설문공지 때는 언급되지 않았던 느닷없는(!) 이벤트 당첨자를 공지합니다^^

carefree - 21번째 설문 참여자 ( 왜 21번째냐 ? 흠 ... PgR 이니까요^^ )
현솔아빠 - 210번째 설문 참여자
로얄로더 - 1000번째 설문 참여자
최인호    - 2000번째 설문 참여자
하로비    - 여성회원 중 21번째 설문참여자

위 당첨되신 분들은 yes24.com 사이트에서
3만원 상당의 도서를 고른 후 이름, 받으실 주소, 전화번호, 책이름과 출판사를
메딕아빠나 호미님께 쪽지로 보내주시면 책을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보다 의미있고 재미있는 설문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요즘 감기 독하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AU)Asiel
08/07/21 23:30
수정 아이콘
유머게시판에서 보고 성지순례-_-; 마재윤 리즈시절(......) 허허허
08/07/21 23:51
수정 아이콘
유머게시판에서 보고 성지순례-_-; 마재윤 리즈시절(2...)
AU)Asiel님 같은 댓글을 기대하며 스크롤을 내렸습니다..;;
RunDavid
08/07/22 06:33
수정 아이콘
유머게시판에서 보고 성지순례-_-; 마재윤 리즈시절(3...)

이제동 선수와 이영호 선수는 위에 리스트에서 보이지 않는군요...
영혼의 귀천
06/11/21 22:39
수정 아이콘
역시.....플토팬이 많았...-ㅁ-;;
카이레스
06/11/21 22:42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 이런 설문 또 하고 싶습니다.
수고하셨어요~
06/11/21 22:42
수정 아이콘
오오.. 재밌는 결과가 많네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푸른날개
06/11/21 22:42
수정 아이콘
흠냐리~~~
하나 둘 셋
유게 파이팅 ㅡ.ㅡV (응...???)
06/11/21 22:44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가 가장 많다는게 제일 의외네요..
06/11/21 22:45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모로 매우 유익한 설문이네요..
김군이라네
06/11/21 22:45
수정 아이콘
오호라..
06/11/21 22:46
수정 아이콘
2000명 정도의 스타팬들이 참여한 설문이라서 그런지... ...
공감이 많이가는 결과 입니다.
메딕 아빠님 수고 하셨습니다, ^^
나르크
06/11/21 22:46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습니다. 잘봤습니다. ^^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받는 사이트로 남길 바랍니다.
06/11/21 22:46
수정 아이콘
아 이벤트 ㅜ_ㅜ
저그유저가 생각보다 너무적네요
막강테란☆
06/11/21 22:46
수정 아이콘
배틀넷에 플토유저분들 되게 많죠.

전 같이 팀플 하고픈 사람으로 한채영씨를 했는데..ㅡ_ㅡ
목동저그
06/11/21 22:48
수정 아이콘
저그 유저가 저렇게 적다니;; 박성준 선수 화이팅!(응?)
머씨껌으로아
06/11/21 22:48
수정 아이콘
플토가 배우기 젤 쉬워서 그런게 아닐까요?
최고의 프로게이머 임요환 선수라는것에는 전혀 이의가 없습니다만 2위와 격차가 생각보단 심하네요 그리고 2위와3위도 격차가 심하네요.
결론은 유게가 최강이죠...................
미래가 가장 기대하는 게이머 1위 마재윤? (진정한 유모라고 생각함)
뭘 더 이상 기대하시나요? 나머지 선수들 2위 결정전하라는 말씀이신지?
06/11/21 22:49
수정 아이콘
역대최고는 있어도 최강게이머가 없네요.
제일 궁금하던 것이었는데 논란이 될 소지가 있어서 안하셨는지요?
그러려니
06/11/21 22:49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네요!!!
창이♡
06/11/21 22:49
수정 아이콘
수고 하셨어요~ 근데 pgr에 하룻동안 접속하는 횟수는? 이라는 질문보다는 일주일에 몇번 접속 하느냐가 더 적절했을텐데.... 아쉬운 -ㅁ-;; 건의로 단 리플은 계속 무시 당하고 흑흑 ㅠ_ㅠ
06/11/21 22:56
수정 아이콘
몇몇 결과를 제외하곤 대체로 예상하던대로 나온거 같네요. 그리고 미래
가 기대되는 게이머 중 마재윤은...;;;이미 신인이라기엔 커리어가;;;
pgr접속도 난감했습니다. 컴퓨터 키고나서 그냥 바로 pgr21 사이트 켜
놓고 끌때까지 켜놓거든요;;;그렇게치면 1회밖에 안된다만 접속시간을
고려해서 8회 이상이라고 해놨습니다.-_-;;; 자제하고 싶어도 pgr보다
좋은 글, 재밌는 글, 유익한 글들이 있는 사이트는 못봤습니다. 사이트
운영엔 약간 불만이 있지만 그래도 그정도는 충분히 감수할만큼 좋은 사
이트이기에 계속 접속하게 되네요.^^
미스치루
06/11/21 22:57
수정 아이콘
전 266명 중에 하나이지 말입니다!
의외인 결과도 몇개 있었네요~
재미있어요~
내년에도 해요~!
내년에는 또 어떠한 설문조사가 나올지 궁금해요~!
06/11/21 22:57
수정 아이콘
메딕 아빠님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좋은 자료가 될것 같네요~^^
메딕아빠
06/11/21 22:57
수정 아이콘
HesBlUe님. 최초 설문에는 역대최강이 있었는데 종족별최강으로 변경을 한 것입니다.
아무래도 종족별로 구분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요^^

legend님. 저와 똑같으시네요. 접속횟수는 1번인데 ... 시간은 컴퓨터 끌 때까지^^
hobchins
06/11/21 22:59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 유저가 제일 많은 건 당연한 결과입니다. 1대1만 생각하시면 안되죠. 제 주위의 수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1주일에 한 게임 정도 하는 평범한 헌터 팀플 프로토스 유저입니다. ^^
06/11/21 23:00
수정 아이콘
태크와 벌쳐가 사기유닛 순위 1위 인 것이 인상적이네요. 전 랜덤 유저인데 (주종은 저그) 테란도 탱크와 벌쳐 없음 토스이기기 참 어렵거든요. 토스입장에서 탱벌이 짜증나는 건 이해되지만 그거없음 테란을 이길 수 없다는.. 저도 사기유닛은 캐리어라고 생각합니다 큭큭 그러니 캐리어가야한다고 하죠~
레이지
06/11/21 23:03
수정 아이콘
그런데 기타 의견은 받지 않은건 아무리 생각해도 에러네요.
이중에 없다고 생각해도 하나를 선택하라는 건 강요 비슷하네요.
구경만1년
06/11/21 23:04
수정 아이콘
메딕아빠님/ 이 많은 설문자들의 내용을 잘 정리하시고 그래프로 표시해주신거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잘 정리하셨네요 ^^
PenguinToss
06/11/21 23:08
수정 아이콘
하로비님이 여성 유저라는 사실이. 으흐흐. ^^;
06/11/21 23:08
수정 아이콘
하나, 둘, 셋.
저그유저 화이팅!!!!!
파이어볼
06/11/21 23:11
수정 아이콘
수고 하셨습니다 'ㅁ'
창이♡
06/11/21 23:12
수정 아이콘
포스 하난 최고로 인정 되는 마재윤 선수가 인기투표에선 밀리는군요^^;;
XoltCounteR
06/11/21 23:22
수정 아이콘
우리의 완소캐리왕자님이 왤케 인기가 저조할까...+_+
요즘 무당해설 보여줄때도 많은데~ (하긴..나도 고민 하다가 김정민해설 찍었던것 같은데...-_-)
XoltCounteR
06/11/21 23:27
수정 아이콘
hobchins님//
그점을 고려해도 좀 의외인것이
표본집단이 pgr이지 않습니까...'_';;
pgr에 접속하실정도면 대체로 1:1을 즐기는 분들이라 상대적으로 토스가 전 더 적을줄 알았습니다....-_-;;
(일주일에 1게임정도하는 헌터 팀플 프로토스가 상대적으로 pgr엔 분명 적을겁니다)
일반 스타유저를 기준으로 하면 토스유저는 더 많아지겠네요..-_-;;;

쩝...역시 토스팬들이 소수정예라고 생각했던건 버려야겠어요...-_-;;
그들은 충성도도 높고 양도 많은 완전 강대국입니다..-_-;;;;
솔로처
06/11/21 23:28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는 대동단결!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pgr은 인터넷에서 가장 매력적인 공간입니다.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 있기를~
바보테란
06/11/21 23:33
수정 아이콘
6명중 하나.......
저 보다 연배가 높으신분도 계시는군요
non-frics
06/11/21 23:37
수정 아이콘
설문조사를 해서 통계를 내놓고 해서 보니 재밌네요~ 이걸로 피지알 식구들의 생각을 모으는데 도움된거 같네요~ 수고하셨어요
06/11/21 23:45
수정 아이콘
으흠... 저도 266명 중 하나이지 말입니다.
설문조사 재밌게 잘 했고 결과 잘 봤습니다~ 고생하신 운영진 분들 감사드려요~ (_ _)
06/11/21 23:52
수정 아이콘
제가 한 작성내용이랑 상당부분 일치하네요.
이벤트부분은...아쉽네요..^^;;
마르키아르
06/11/21 23:57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가 아무리 요즘 부진하다고 해도..

인기순위에서도 저렇게까지 밀리다니...-_-;;
홍승식
06/11/21 23:58
수정 아이콘
이거 매년 했으면 좋겠습니다.
재밌네요. ^^
다시이곳에
06/11/22 00:26
수정 아이콘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TicTacToe
06/11/22 00:31
수정 아이콘
알럽 유게
소한민수
06/11/22 00:36
수정 아이콘
문항밑에 글이 지나치게 긍정적 해석이네요.
너무 긍정적이라서 거부감이 들어요.
그리고 12번 역대 최고의 저그게이머에 김준영선수대신 국기봉이나 장진남선수등이 들어가야 될거 같은데요.
Slow_Win
06/11/22 00:42
수정 아이콘
나름 의미있는 설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더 좋구요..
전 반은 다수 반은 소수를 찍었네요 ^^
전 mbc게임으로 처음 스타방송을 봐서.. 거기가 더 익숙하고 더 정감 가네요 ^^..
초보시절 김동준,이승원 해설과 김철민 캐스터의 방송에서 정말 많은 초보적 지식얻었었구요..
결정적으로 'pgr21.com' 을 안게 이승원 해설의 말씀덕이었는지라 굉장히 애착가는 트리오입니다 ^^

p.s> 플토가 주종이지만 요즘은 랜덤합니다.. 대신 팀플만 -_-;;
코코로
06/11/22 00:49
수정 아이콘
미래가 기대되는 게이머에서 윤용태 선수를 찍은 분들이 저 말고도 있었군요. 신기하고 재밌네요.
마린은 야마토
06/11/22 00:53
수정 아이콘
역시 다수의 침묵이라는 말이 맞다고 밖에 볼 수 없군요

보통 온겜이 씹히고 엠겜이 칭송받는 게시판 분위기인데 그건 글 쓰고 댓글쓰는 적극적인 사람들이 그렇지 침묵의 다수는 온겜을 더 선호한다는게 나타나는군요
레드드레곤~
06/11/22 00:53
수정 아이콘
직접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는건 언제나 흥미롭군요
체념토스
06/11/22 01:05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

그리고 뜬금했습니다^^
G.s)TimeleSs
06/11/22 01:18
수정 아이콘
재밌는 설문이였어요. 종종 했으면..^^; 코코로님//저도 윤용태선수^^;
네버마인
06/11/22 01:27
수정 아이콘
허....미래가 기대되는 게이머에 마재윤 선수가 1위라니...생각도 못했는데요.
전 그야말로 파릇한 신인들 위주로 생각해서 원종서 선수라 답했는데....;;
파블로 아이마
06/11/22 01:44
수정 아이콘
정말 프로토스가 과반수 넘는것에 대해 충격이었습니다...ㅋ
저도 물론 토스이지만.
아띠~~또져따
06/11/22 01:51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습니다. 2000명이라니 대단^^b.
여러모로 의미있는 통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각 방송국에서나 협회에서 눈여겨 볼만한 점도 있을듯 하네요.
06/11/22 01:58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 만세~
TicTacToe
06/11/22 02:06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는 ed가 아니라 ing 중이니까요 -_- 언제까지 치솟을지 모르는 상태.
06/11/22 02:53
수정 아이콘
아~~ 선물 주실 거 였으면 미리 말씀좀 해주시지...
아~~ 아쉽당,...

프로토스 만세~~
한국인
06/11/22 04:48
수정 아이콘
27번 : 5회이사-> 5회이상
이야 2060명이라니. 참 많네요!!
그리고.흠...흠.. 재미있네요. 이번 통계.
소나기아다리
06/11/22 05:04
수정 아이콘
팀플멤버는 Timeless님으로 했습니다 ㅡㅡ
06/11/22 06:07
수정 아이콘
해설자님들이 인기순위 보고 자극 많이 받으시겠어요.
개인적으론 약간 의외의 결과이긴 합니다.
해설 경력으로만 놓고 볼때는 김정민 해설의 약진이 눈에 띄는군요.
06/11/22 06:20
수정 아이콘
결과가 참 재미있네요.
팀플순위에 강민선수가 2위 한걸 보면
피지알에서 강민선수의 인기는 역시 ^^;;
06/11/22 06:27
수정 아이콘
뭐 프로토스가 가장 많은건 당연하다 생각했죠. 글올라오는것만 봐도..그렇고.
하로비
06/11/22 07:45
수정 아이콘
정말 예상하지 못했던 선물이네요^^ 감사합니다~
결과가 그래프라 그런지 보기좋아요~ 고생많으셨습니다!
sweethoney
06/11/22 09:33
수정 아이콘
전 방송사 선호는 엠겜으로 했는데 좋아하는 캐스터는 전용준님, 좋아하는 해설은 김정민 해설 꼽았어요. 혹시 저 같은 분 있으셨나 모르겠네요. 설문조사 하면서도 내내 궁금하더라구요.^^;;;;
점박이멍멍이
06/11/22 09:50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좀 자극을 받아야 겠군요....
협회나 선수단 방송사 모두요...
06/11/22 10:03
수정 아이콘
결과가 재밌네요~^^
anti-terran
06/11/22 10:11
수정 아이콘
저도 윤용태 선수를 찍었습니다만. 충분히 기대할만한 선수죠 뭐.
이동희
06/11/22 11:45
수정 아이콘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수고해주신 분 감사합니다.

PRG 이외에 공신력이 없다 하시지만, 많은 관계자 분들에게 앞으로 큰 참고가 될 수밖에 없겠내요.

현재 비교적 객관적인 여론조사를 한다는게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니...

ijett님이 여성분이시라는건 정말 의외였내요, 여성은 감성적이고, 남자는 논리적이라는 선입견이 제 머리속에도 있었나 봅니다.-.-

제가 결혼한 직장인이다 보니 맨날 생각하는게 먹고사는거라...

계속 궁금한게 있는대, 이렇게 수고하시고 직접적으로 생기는게 없는 사이트에 시간과 노력을 들이시는 운영진분들...

밥은 먹고 다니시는지...(쿨~럭)
안파랑
06/11/22 11:53
수정 아이콘
266명중의 하나가 뭐지 하면서 지나갔는데, 음 그런 뜻이었다니...
06/11/22 12:11
수정 아이콘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참여하면서도 많은분들이 참여하실까 의아했었는데, 정말 많은분들이 참여하셨네요^^
운영진분들도 참여하신회원분들도 너무 수고하셨어요~
의외의 설문결과가 많은게 눈길을 끄네요
생각외로 플토유저가 1위를 했네요. 홍진호선수의 인기순위도 참,, 저를 슬프게하네요ㅠ 홍팬들을 다 버로우상태인가요?ㅠ
여하튼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지니-_-V
06/11/22 12:18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습니다. ^^
나의 길을 가련
06/11/22 12:28
수정 아이콘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의 믿을 맨...강민 선수가 이렇게 pgr에서 사랑 받는 사실이
약간 놀랍네요.
그리고 플토 유저들이 1위라...
플토게이머들은 희소성과 보편적인 기대를 받을 수 있는 복 받은
선수들 아닐까 생각드네요. 비록 프로토스라는 종족이 이기긴 힘들어도 말이죠.

이미 스타의 전설이 되어버린 임요환
현존 절대 지존...마(재윤) 본좌
골든 마우스 눈물의 천재... 이윤열
이 세 선수의 활약이 돋보이는 결과네요...^^

개인적으론 이승원 해설의 인기 순위 1위가 pgr의 성향을 가장
잘 드러내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드네요.
전문가이지만 친숙하고 비선수 출신이지만 가장 예리한 해설을
하는 이 해설의 느낌이 pgr 하고는 제일 어울리는 듯 싶습니다.
그리고 스타리그가 MSL에 비해 상당한 차이의 선호도를 띄고
있는 사실도 흥미롭네요. MLS 분발해요^^

마지막으로 KTF팬으로서 다음번 설문이 만약 존재한다면...
그때 최고의 프로게임단으로 거듭나길 간절히 바랍니다.
설문 결과 정리하신 메딕아빠님 수고 하셨습니다.
허클베리핀
06/11/22 12:51
수정 아이콘
그리고 팀플멤버 순위 4위가 서지훈선수라는 것도 주목해볼만한 점 아닌가요. 훗훗.
나두미키
06/11/22 13:32
수정 아이콘
>팀플 멤버를 서지훈 선수로 한 사람<
개척시대
06/11/22 13:34
수정 아이콘
저도 팀플 서지훈 선수랑 해보고 싶다고 했는데요~ 하하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경인방송이 스타 정착에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경인방송에서 내가 하던 게임을 방송해주는 것을 봤을때의 그 충격이란..
이기석 선수가 해설 하는 것도 인상깊었구요.(당시 보면서 조금 어리버리한 느낌이었던 것 같은데..)
수달포스
06/11/22 13:40
수정 아이콘
40대 이상 8분들 사랑합니다. ^^ 보기좋은 문장 이었습니다.
메딕아빠님도 저기 포함 되나요? 메딕 시집보내야겠네..'_'
쿠야미
06/11/22 14:12
수정 아이콘
메딕아빠님 덕분에 좋은 설문 결과 잘 봤습니당
이벤트 당첨 되신분들 축하드리고 너무 부럽습니다 ㅠ_ㅠ
청수선생
06/11/22 14:23
수정 아이콘
헉!! 홍진호 선수가 아무리 근래 몇년간 부진을 겪고 있다고 하더라도 인기순위에서 저렇듯 밀리다니..ㅠ_ㅠ
remedios
06/11/22 14:30
수정 아이콘
결과 잘봤습니다 역시 마재윤선수는 본좌? ^^
KimuraTakuya
06/11/22 14:38
수정 아이콘
아,, 팀플,,왜 전 선수만 된다고 생각했던거죠,,ㅠ_ㅠ // 수고 하셨습니다,,SK는 무섭네요,,
랜덤좋아
06/11/22 14:43
수정 아이콘
헉!. pgr을 멀리해야겠군요. 8회이상인데 말이죠.후후.
아직도 MSL은 스타리그에 비해 많이 밀리는군요. 좀 더 분발하셔야겠습니다. 엠겜.
06/11/22 14:58
수정 아이콘
설문조사 재밌었습니다~ 또 하신다면 언제든지 참여할 자세가!!^^
지나가던
06/11/22 15:01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 유저 비율 정말 놀랍네요.
06/11/22 15:07
수정 아이콘
아 재밌네요...

다음에도 또했으면^^;

그건 그렇고 토스유저가 저렇게나 많네요;; 저도 토스유저지만-_-
정티쳐
06/11/22 15:08
수정 아이콘
정말 결론에 대해 공감이 팍팍가는 설문조사네여.....저와 비슷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별로 없는줄 알았는데.....정말 설문결과가 저랑 비슷한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피지알에 많이 계신다는 걸 새삼느끼게 되네여~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sway with me
06/11/22 15:19
수정 아이콘
에~ 그러니까...
저는 대세를 따라가는 편인 사람이군요^^;;
사탕한봉지
06/11/22 15:29
수정 아이콘
설문 재미있었습니다 ^^
커트의가디건
06/11/22 16:11
수정 아이콘
초창기 스타발전에 기여한거에 '게임큐' 로 답변한거 빼고는 저는 비교적 pgr의 표준에 가깝군요^^
골뱅이
06/11/22 16:13
수정 아이콘
자주는 아니더라도 이런 설문조사 가~끔 하는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다들 너무 좋아들 하시니까...^^
06/11/22 16:38
수정 아이콘
임청춘선수도 우승자 출신이라고 조용히 중얼거려 봅니다.
06/11/22 17:08
수정 아이콘
결과가 너무 재밌네요. 의외인 것도 있고... 운영자분들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구 와..... 이벤트 당첨되신 분들 좋으시겠어요. ^^
겨울나기
06/11/22 17:21
수정 아이콘
대세와 저는 백만년 안드로메다(...)
Mr.Children
06/11/22 17:37
수정 아이콘
이 결과를 보고 한가지 느낀점은...

중복 투표일때의 최연성선수의 지지도가 상당한것에 비해,
단독 투표일때는 최연성선수의 지지도가 약하다는것 정도로군요.

역시 임요환선수의 후광을 한몸에 ^^
히로하루
06/11/22 18:11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가 가장 강하다고 답하신 5%에 대한 무궁무진한 의구심이 허허 ^^
저그랑 한번 붙어보세요 ㅠ_ㅠ 피눈물이...크흑
강은희
06/11/22 18:44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 하하
근데 저그 유저 정말 적었군요 ㅠㅠ..
이렇게 결과로 보니까 설문투표 한 보람이 느껴지네요.
06/11/22 19:25
수정 아이콘
역시.. 이미 기존 팬들은 대부분 좋아하는 선수가 벌써 있다보니 최근 1년 사이에 이름을 날리기 시작한 마재윤 선수는 포스는 대부분 인정하지만 아직 인기 면에선 조금 손색이 있군요.. 뭐 주력무대가 MSL이다 보니 그런 것도 있겠지만.. 근데 의외로운 점은 인기 부문에서 박성준 선수의 득표가 낮다는 점.. 저그로서 최초 메이저 우승을 이룬 선수라는 점과 OSL 골든마우스 후보 중에 유일한 저그, 스타일의 화끈함 등으로 볼 때 인기는 상당할 듯 싶었는데;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 부문의 경우는 마재윤 선수가 현재진행형으로 아직도 포스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상태라 최강라인으로 인정받는 선수들의 업적을 저그로서 이룰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심리가 작용한 것 같네요. 꼭 종족을 따지지 않더라도 유일한 선수이긴 하지만..
yellinoe
06/11/22 19:33
수정 아이콘
약간 방식에 수정을 가해보는것은 어떨가요?
선호하는 해설자나 선수나 그런것에 대해서는 포인트제를 적용하는게 어떨까요? 1등표 2등표 3등표까지 해서 점수를 다르게 하는거죠,,, 그리고 단순히 플러스 점수만 있는것이 아니라. 해설자나 선수들의 비선호도를 조사해 아주 작은 점수를 감하는거죠,, 최악의 선호도 1등 2등은 포인트 2 포인트 1차감등으로요,, 그렇게 중복 투표를 허용하면 더 공정하고 더 정확하게 알수 있을듯 하네요,,
수달포스
06/11/22 21:34
수정 아이콘
sileni님/ 박성준 선수의 득표가 낮은것은. 역시나 과거의 커리어보다는 현재의 경기력이 인식을 지배하는 경향이 크기 때문일 것입니다.
박성준 선수 요즘도 물론 잘하긴 하지만 예전만하진않죠 ㅜㅜ.

마재윤선수는 몇가지 사건때문에, 약간 미움을 받기도 했었죠. 이런점도 인기에 영향이 있을듯해요.
개인적으로 슬램덩크에 비교하자면 윤대협쪽보다는 서태웅쪽이랄까.. 약간 삐뚤어진 반항아 이미지 라는 느낌입니다. 서태웅은 물론 인기 많습니다만,
06/11/22 23:11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가 인기순위와 팀플같이 해보고 싶은 선수에서 모두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서 팬으로써 기쁘네요.
이 설문조사 강민선수의 훈훈한 영상이 나온다음에 있었으면 좀 더 많은 표를 얻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팬의 욕심이겠죠.
피지알의 기본 성향이 반영된 분석표 같습니다.
Carefree
06/11/22 23:40
수정 아이콘
오 마이갓 ㅠㅠ 이벤트 당첨입니다 ㅠㅠ
가입한지 얼마 되지도 않고 피지알에 기여한 바도 없는데 이런 과분한 복을 받게 되네요..ㅠㅠ
지금 임성춘해설의 즐거울 때 나오는 아스트랄한 표정을 5분여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미력이나마 피지알을 따뜻한 공간으로 만들고자 계속 노력할게요.
계산사
06/11/23 00:23
수정 아이콘
설문조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토스유저가 많으시군효 역시 ^^
(저도 역시 기대되는 게이머에 윤용태선수를 썼다는...)
끝으로.. 지훈아 민아 사랑한다 ㅜ.ㅜ
yellinoe
06/11/23 00:27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의 그 사건에 대해서,,,,(잘하기때문에 그때 사건이 일부에게 미움으로 다가왔지만..) 원종서 선수가 친구로서 본의 아니게 미안하게 됐다고 성준모의 당돌촬영(?)에 나왔는데요,,, 아마 그 사건을 가리킬 것입니다.
글루미선데이
06/11/23 01:04
수정 아이콘
아...내가 소수민족(?)이구나
팀플할때도 저그 좋은데...여럿 도와주며 팀을 위해 몸을 불사르는-_-;
06/11/23 10:49
수정 아이콘
워 공지에도 없는 상품을 주다니~
후덜덜..
06/11/23 11:16
수정 아이콘
제가 100번째 댓글을 달았군요...왠지 럭키..^^;;
sometimes
06/11/23 12:50
수정 아이콘
설문조사 하는 것도 재미있었는데 결과를 보니 더 재미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06/11/23 13:37
수정 아이콘
아.. 플토빠는 대동단결!!
ilikerain
06/11/23 14:04
수정 아이콘
오오오
깜짝 이벤트!!
축하드립니다 당첨되신분들!!
그리고 조사 결과 집계하시느라 고생하신 메딕아빠님
수고하셨습니다!!
뱀다리후보생
06/11/23 15:02
수정 아이콘
+_+/운영진들 수고하셨습니다~
Qck mini
06/11/23 17:12
수정 아이콘
역시 임요환선수의 인기는 압도적이군요 -_-
팀인기순위에서는 KTF가 당연히 2위일줄 알앗는데 3위인것도 의외이고..
06/11/23 17:23
수정 아이콘
팀 인기 순위 KTF가 2위 맞는데...-_-a
06/11/23 18:59
수정 아이콘
참 재밌었어요 ^^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피똥맨
06/11/24 04:03
수정 아이콘
이제 서야 봤네요 ^^ 결과가 재밌네요
이벤트는 아쉽다는 ㅠ.ㅠ
06/11/24 18:22
수정 아이콘
플토유저 많고 저그유저 적다는거 널리 알려진 사실 아닌가요?
06/11/25 06:29
수정 아이콘
김창선 해설의 순위가 의아할 따름이네요.
해설 능력은 어디 내놔도 안빠지는데... 개인적으론 정일훈 캐스터같은 차분한 스타일이라 좋아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385 신명철의 인간극장. [16] BuyLoanFeelBride5323 06/11/23 5323 0
27384 @@ 전용준. 이승원. 엄재경 ...! [27] 메딕아빠6164 06/11/23 6164 0
27382 고구려 소재 3개 사극의 문제점 [46] 아유4194 06/11/23 4194 0
27381 주변에 PGR을 하시는 분 많이 계시나요? [69] SEIJI5354 06/11/23 5354 0
27379 핌 베어벡 대표팀 감독에 대한 논란 [17] poluxgemini4133 06/11/23 4133 0
27378 프로리그에 대한 제안 - 시즌 어워드 신설 [5] Top4108 06/11/23 4108 0
27376 밑에 주몽이야기가 나오다보니.. [9] 낙~3681 06/11/23 3681 0
27375 <리뷰> 대 테란제국의 잃어버린 별이 돌아오다 : 경기분석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2 결승전 이윤열 VS 오영종 5경기] [21] Nerion5764 06/11/23 5764 0
27374 [설문조사결과] 2006년 PgR21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113] 메딕아빠9816 06/11/21 9816 0
27371 스티븐킹<톰고든을 사랑한 소녀>를 읽고.. [4] 손가락바보4304 06/11/22 4304 0
27370 [yoRR의 토막수필.#29]In My Place. [12] 윤여광4262 06/11/22 4262 0
27369 왜 어리거나 젊은 세대들은 JON-NE 이 말을 많이 사용하는 걸까? [58] 뮤탈한마리키4328 06/11/22 4328 0
27368 K·SWISS W3 3라운드 장재호(나)-유안 메를로(휴) 문자중계!! [383] 지포스26155 06/11/22 6155 0
27367 부모님에 관한 이야기들 [9] 설탕가루인형4133 06/11/22 4133 0
27366 프로리그 개선안 2 [3] 후후3902 06/11/22 3902 0
27365 주몽, 왜 이렇게 까지 된건가. [60] 랜덤좋아6440 06/11/22 6440 0
27364 논술이란거.. [34] 그녀를 기억하3733 06/11/22 3733 0
27363 [연애상담] 이별 후 재결합 성공사례 듣고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38] 락앤롤10150 06/11/22 10150 0
27361 homy님의 개인리그 개선안을 읽고... [4] LSW3867 06/11/22 3867 0
27360 차기시즌 시드권자 소개(後) - 신한 3rd 스타리그 [11] KuTaR조군4239 06/11/22 4239 0
27359 가장 복잡한 프로리그 시나리오(8개팀 5승 5패) [14] 아유3982 06/11/22 3982 0
27358 스스로에게 가장 어려운 선택을 한 T1 선수들에게 [25] 거짓말4259 06/11/22 4259 0
27357 이야기의 제왕 스티븐 킹. [14] Sly4070 06/11/22 407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